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증정] 아이폰X 보호 케이스, 리치몬드 앤 핀치로 감싸주다.


연약한 아이폰X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 점에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단순히 보호 성능만 높인 것이 아닌, 디자인적인 완성도까지 끌어올리면서 차별화된 모습을 갖춘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스웨덴 디자이너가 디자인하면서 세계 최초로 대리석 마블 디자인을 케이스에 적용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패턴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어떠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고, 또 어떠한 손맛과 케이스로서 기본기를 갖추고 있었을까? 오늘은 아이폰X을 위한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에 대해서 보다 솔직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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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스웨덴 특유의 스칸디나비아반도 감성을 그대로 담으면서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만의 철학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를테면, 먼저 눈으로 보는 디자인이나 마감, 재질이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실제 대리석을 그대로 넣은 듯한 느낌, 그리고 레드 플로랄 컬러가 갖추고 있는 생생하면서도 실감 나는 꽃 디자인의 느낌까지 제대로 담아둔 것이다.





140만원에서 160만원에 이르는 아이폰X이라면 대리석이나 고급스러운 꽃무늬로 감싸줘야 한다는 듯,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고급스러움과 스칸디나비아반도의 감성을 제대로 녹여냈다.

✎ 실제 대리석이라고 착각이 들만큼 정교함을 보여준 케이스


✎ 대리석의 느낌을 잘 살려내어 고급스러움을 주었다.

✎ 아이폰X과 완벽한 일체감을 보여준 제품

✎ 내부 마감도 꼼꼼하게 신경을 쓴 모습이었다.


✎ 블랙 색상 역시 고급스러움과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 파티션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훨씬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케이스 가운데, 손맛을 제대로 전달하는 제품을 찾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이유라면, 우선 손맛보다는 보는 맛에 집중한 탓이 크고,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 마감을 꼼꼼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저렴한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고급 자재와 고급스러운 패턴, 특유의 마감으로 부들부들하면서도 딱딱한 대리석의 느낌을 아주 가벼운 케이스에 녹여냈을 뿐 아니라, 레드 플로랄 컬러의 경우는 특유의 꽃무늬 패턴을 약간의 저항이 더 있는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더하면서 그 자체로 계속해서 만지고 싶은 케이스로 완성되기도 했다.





컬러별로, 디자인별로 서로 다른 손맛을 전달하기 때문에 단순히 보는 케이스가 아닌 실제 사용하고 만지는 케이스로서 보는 느낌 그대로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는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가능한 제품이었다.

✎ 생생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레드 플로랄 컬러


✎ 계속 만지고 싶은 느낌이 들정도로 손맛이 좋았다.

✎ 아이폰X을 보호하면서도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던 제품


✎ 360도 보호가 가능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 케이스를 끼우고 빼는 과정에서 약간의 힘이 들어갔다.


1) 포장 디자인이 일품일 정도로 포장 박스가 고급스러웠다.

2) 2중으로 디자인된 외부 케이스와 내부의 재질은 서로 따로 노는 느낌이 있었다.

3) 그러나 장착한 이후에는 둘이 한 몸처럼 착 붙어서 아이폰을 완벽하게 감싸줬다.






4) 물론, 너무 강하게 감싸주는 나머지 아이폰이 숨을 쉴 만한 틈도 없다는 느낌도 있었다.

5) 끼우고 빼는 과정에서 제법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6) 외부 케이스의 내부 마감을 보면 흠집이 잘 나는 재질일 뿐 아니라 먼지가 잘 묻어나서 아쉬움이 있었다.




7)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나 각 파티션을 잘 나눠둔 느낌은 좋았지만 컬러에 따라 약간의 이질감도 있었다.

8) 화면 보호를 비롯해서 360도 보호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보호 성능이 매우 뛰어났다.

9) 특유한 대리석 느낌은 실제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줬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2%의 그려진 느낌도 들었다.

10) 전체적으로 보호 성능에 집중하면서도 디자인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360도 강력 보호 성능으로 상하좌우 어디를 보더라도 빈틈 없이 아이폰X을 소중하게 감싸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무선 충전 호환이 가능할 정도로 적당한 두께감을 제공해줬기 때문에 너무 투박하지도 않았다.

그립감 역시 재질이나 컬러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합격점을 줄 수 있었는데, 이유라면 둥글둥글한 아이폰X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전달해줬기 때문이다.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먼지가 잘 묻는 내부 재질이나 끼우고 빼는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아이폰X을 단지 예쁘게 덮어주는 것을 넘어서서 더 튼튼하고 쓰임새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면에도 초점을 맞춰본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이 가능해 보이기도 했다.

아이폰X을 사용 중이라면, 그리고 보다 독창적이고 특별한 케이스를 찾고 있었다면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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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귀를 감싸는 사운드 ‘CN-100TWS’


한번 완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데, 이유라면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은 배터리 타임, 여러 번 충전이 가능한 전용 크래들, 선이 없는 편리함, 다양한 기기와 간편한 페어링, 편리한 통화와 같은 것들이 있다.

최근 연말 시즌을 맞이해서 애플이 내놓은 에어팟이 없어서 구입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고, 삼성 또한 아이콘X를 중심으로, 엘지는 전매특허의 톤플러스 시리즈의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버전인 톤 프리를 내놓으면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브랜드를 내세우는 제품들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자 아쉬움이라면 가격이 있는데, 브랜드 때문인지 아니면 실제 그만한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20만원을 넘나드는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격은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합리적인 중저가 제품을 소개해볼 예정이다. ‘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이 그 주인공으로서, 가볍게 귀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과 여러 번 충전이 가능한 전용 크래들, 특수 안테나 내장으로 끊김을 최소화했으면서도 6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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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특수 안테나를 통해서 끊김 없는 연결 감도를 자랑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에어팟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사용 환경에 따라서 정답은 없기 때문에 100%라고 표현하기는 힘들겠지만, 여느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다른 안정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IP56의 방진 방수를 지원한다는 점도 장점이 되고 있는데, 운동하면서 사용할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물이 들어가거나 땀이 찰 수 있기 때문에 사소해 보이지만 이러한 방진 방수는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필수 스펙이라 부를 수 있다.

이외에도 400mAh 용량을 탑재한 전용 충전 크래들을 통해서 최대 4번의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무선 통화 기능, 버튼 컨트롤까지 고려하자면 ‘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본기가 탄탄하면서도 방진 방수와 같은 추가 기능까지 더했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 깔끔한 구성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CN-100TWS 이어폰

✎ 충전 크래들이 고급스럽고 컴팩트한 사이즈라 외출시 가지고 다니기 좋았다.

✎ 전용 크래들을 통해 최대 4번의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 걱정을 덜어주었다.

✎ 이어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충전 크래들은 마감도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었다.


‘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10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내장하며, 또한 중저음에 특화된 안정적이고 차분한 사운드를 들려주면서 음악에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듀얼 혹은 싱글 페어링으로 한쪽만 연결할 수 있는 장점에 더해서, 블루투스 4.1 버전으로 완성된 ‘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수신 거리가 일반적인 이어폰이 제공하는 10m를 넘어서서 최대 15m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끊김 없이 놀라운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실제 감상해본 ‘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대 이상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줬는데, 완전 무선 이어폰의 약점이라 부를 수 있는 해상력을 완벽히 극복하면서 완전 무선 이어폰 답지 않은 체급이 향상된 사운드를 제대로 체감할 수 있었다.

✎ 차분하고 안정적인 중저음에 더해 음악에 단단한 힘이 느껴졌다.

✎ 음악을 듣지 않을 때에는 충전 크래들에 안전하게 보관함과 동시에 충전까지 할 수 있어 편리했다.

✎ 싱글 페어링으로 한쪽만 연결할 수도 있어서 더욱 실용적이었다.

✎ 이어폰 수신 거리가 15m까지 지원하지만 끊김없는 사운드를 들려주어서 놀라웠다.

✎ 또한 방진 방수에 더해 안정적인 통화 음질까지 들려주었다.

✎ 무게감도 5g으로 가벼워 착용시 부담이 없었다.


‘Shape Of You - 에드 시런’을 들어본 결과, 배경음에서 들려주는 타격음이 상당히 묵직하면서도 분리도가 높아서 만족도가 높았고, 전체적인 사운드의 균형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아쉬움이라면 간헐적으로 잡음이 섞여서 들린다는 것인데,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들려주는 잡음이 약간 섞여서 전달된 결과 완벽한 해상력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었다.





‘소주 한 잔 - 이해리’를 들어본 결과 최대 출력에서 소리가 더 컸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이폰X으로 무선 재생) 개인적으로 음악을 크게 듣는 편이라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이해리의 단단하면서 정돈된 목소리가 그대로 전달되었고, 공간감이 훌륭해서 만족도가 높았다.

마찬가지로 약간의 잡음이 더해진다는 점은 아쉬움이 되었지만, 분명 전체적인 사운드의 힘이나 균형감, 표현력에 있어서는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비밀의 화원 - 아이유’를 들어본 느낌이라면, 처음 도입부 음악이나 배경음의 울림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었는데, 실제 악기로 연주하는 듯한 만족스러운 음악의 힘을 체감할 수 있었고, 아이유의 목소리 역시 앞의 2곡과 달리 더욱 또렷하고 깨끗하게 전달되었다.

자칫 배경음과 가수의 목소리가 묻힐 수 있는 곡이었던 만큼,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들어본 결과 분명히 분리된 사운드와 둥둥거리는 베이스가 음악을 듣는 맛을 높여주면서 온전히 음악에 빠지게 만들어주기도 했다.


✎ 잘 정돈되면서도 공간감이 훌륭했던 제품



‘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각각의 이어버드가 5g에 그치기 때문에 무게에서 오는 부담은 없다. 그러나 구조상 에어팟과 비교해서 이어버드의 크기 자체가 큰 편이기 때문에 귀가 작은 분들이라면 약간의 압박감이 느껴질 것도 같았다.

또한 착용감이 안정적이었고 착 붙는 느낌이었지만, 완전 무선 이어폰의 특성상 과도하게 흔들리거나 충격을 받을 경우 분리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분명 ‘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백헤드형 블루투스 이어폰급의 사운드를 들려주며 에어팟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중후하고 단단한 사운드를 경험하게 해줄지 모른다. 물론, 가격도 1/3 이상 저렴하다는 장점은 제외하더라도 말이다.

좌우 연결 과정이 별도로 필요치 않기 때문에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없었고, 전용 충전 크래들을 통해서 간편하게 충전하면서 휴대 및 보관이 가능했던 ‘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물론, 충전 크래들의 커버 부분이 흠집에 약한 하이 글로시 재질이라는 점은 옥에 티가 되고 있다.



주머니에 넣으면 살짝 튀어나올 수도 있는 ‘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의 크래들은 가볍고 손에 올려두기에도 부담이 없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음악에 푹 빠지기 위한 최소한의 양보가 아닐까 싶었다.

가성비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다면 ‘CN-100TWS’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이 정답일지도 모르겠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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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블루투스 셀카봉 추천, 205g 초경량에 숨겨진 매틴 셀피포드 SA5의 매력


추운 날씨에 더욱 움츠러드는 요즘, 스마트폰으로 단체 사진을 조금 찍어 보려다 장갑 낀 손으로 스마트폰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떨어뜨리기라도 한다면, 최대 160만원에 이르는 아이폰X부터 24개월 약정이 아직 반에 반도 지나지 않은 스마트폰의 화면이 깨지거나 고장 나는 순간을 만나게 될지 모른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추운 겨울이면 품 속에서 셀카봉을 꺼내곤 하는데, 이 역시도 유선 셀카봉이라면 만족스럽지 않다. 요즘은 유선 이어폰 단자가 완전히 사라진 스마트폰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결국 무선 셀카봉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결국 가격만 저렴한 제품을 찾다 보면 그에 따라 성능도 저렴한 제품을 마주하고는 셀카봉 대신 다시금 장갑 낀 손으로 불안하게 사진을 찍거나, 추운 날씨 속에서 손을 호호 불어가며 맨손으로 스마트폰을 힘겹게 쥐고는 사진을 찍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서 오늘은 1만원 후반대의 가성비 블루투스 셀카봉을 추천해볼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도 단체 사진부터 풍경 샷, 근접 샷까지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길고 가벼운 블루투스 셀카봉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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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틴 셀피포드 SA5 키트 블루투스 셀카봉은 최소 28cm의 길이부터, 최대 103.5cm의 긴 길이까지 지원하는 넉넉한 길이의 셀카봉이다. 또한 원하는 곳에서 길이 확장을 바로 멈출 수 있기 때문에 꼭 원하는 화각으로 찍는 것도 가능하다.

의외도 많은 셀카봉이 이러한 디테일한 길이 조절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고려하자면 또 하나의 스펙인 셈이다.





또한 매틴 셀피포드 SA5 키트 블루투스 셀카봉은 CNC 정밀 가공으로 만들어져서 실제 가장 얇은 부분을 힘줘서 꺾으려 해봐도 좀처럼 휘어질 조짐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지기도 했다.

아노다이징 처리를 한 금속 튜브 바디는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색감 역시 훌륭했는데, 아이폰이 선보인 골드 컬러와 마찬가지로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빛나는 골드 컬러의 매틴 셀피포드 SA5 키트 블루투스 셀카봉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액세서리 겸 디자인 소품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 잘 정돈되어 포장된 매틴 셀피포드 SA5의 구성품


✎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골드 컬러는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 내구성이 단단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던 제품


✎ 각도 조절도 자유자재로 되어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매틴 셀피포드 SA5 키트 블루투스 셀카봉은 안전성을 더하기 위해서 파티션마다 꼼꼼하게 마감되고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셀카봉을 젖히거나 홀더에 스마트폰을 끼울 경우 불안하거나 억지로 당겨지는 느낌이 들어서 안심이 되지 않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전달해줬기 때문이다.

즉, 스마트폰을 보다 안정적이고 튼튼하게 붙잡아줄 뿐 아니라 홀더 자체가 넓고 안정적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우선 그저 보는 경우에도 안정감이 제대로 전달되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이외에도 미끄럼 방지 및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서 스마트폰이 닿는 부분의 마감이 부들부들하게 되어 있기도 했고, 별도의 돌기까지 있어서 미끄러짐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줄 것 같았다.

혹시나 바람이 불거나, 손에서 놓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스트랩을 비롯해서 그립감을 높여주고 차디찬 바람 속에서도 제법 따뜻하게 쥘 수 있도록 마감된 기능성 그립은 하단부에 별도로 삼각대 연결부를 만들어뒀기 때문에 원한다면 매틴 삼각대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었다.


✎ 손에서 놓치지 않도록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 마구 잡아당겨도 빠지거나 하지 않았던 스트랩 부분

✎ 안정적인 설계로 야외에서도 마음껏 활용해볼 수 있었다.


✎ 손잡이 부분의 안정된 마감으로 손에 쥐는 느낌 또한 괜찮았다.


1) 포장 디자인은 무난한 편이었고, 그리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었다.

2) 구성품이 상당히 많았는데, 구성품만 보자면 충분히 고급스럽고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3) 홀더를 잠그는 부분이 약간 날선 느낌이라 손으로 넓게 잡고서 사용할 필요성이 느껴졌다.





4) 외부의 찬 바람을 맞게 되면 더욱 차게 느껴지는 알루미늄 5단 지지대는 견고하게 마감되었다는 것이 실제로도 느껴졌다.

5) 다소 뻑뻑하게 설정되어 있었던 5단 지지대는 꼭 원하는 만큼만 길이를 조절하거나, 한 번에 길게 펼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다.

6) 촬영을 자주 하는 경우라면 폰을 연결한 상태에서 바로바로 길이를 조절해서 촬영하고, 접사를 찍거나 단체샷, 원경을 찍는 것 모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7) 손잡이 부분의 마감이 별도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겨울철에도 활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스트랩까지 더하면서 실용성과 안전성까지 겸비한 느낌이 들었다.

8) 색감이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 은은하고, 고급스러웠지만 블랙-골드-화이트로 이어지는 색상 배치는 다소 통일성이 필요해 보이기도 했다.

9) 분리가 가능한 블루투스 리모트는 분명 편리했지만, 분실의 우려가 큰 만큼 분실할 경우에는 그저 기다란 막대기가 된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10) 원한다면 스마트폰을 세로로도 거치할 수 있어서 다양한 각도의 촬영이 가능했고, 각각의 마디들도 모두 튼튼하게 마감되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매틴 셀피포드 SA5 키트 블루투스 셀카봉은 너무 과도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 않으려 오히려 힘을 뺀 느낌이 들었다. 셀카봉이 너무 고급스러우면 요술봉처럼 느껴지거나 민망할 경우도 있기 때문. 그 점에서 매틴 셀피포드 SA5 키트 블루투스 셀카봉은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한 만능 디자인과 색감을 가지고 있었다.

트위스트 라킹 기능을 통해서 길이를 마음껏 조절할 수도 있었고, 상단부분을 분리해서 하이엔드 카메라 정도는 가볍게 연결해서 활용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기도 했다.





다만, 수평 조절을 위한 도구가 추가적으로 제공되지는 않기 때문에 수평을 매번 맞추려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할 필요성도 있었다. 물론, 셀카봉을 사용하면서 수평 조절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에 단점이라 보기는 어려웠다.

블루투스 리모컨은 적당히 꾹 누르면 작동했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민감하지 않아서 좋았지만, 연사를 원했다면 손이 조금 아플지도 몰랐다.



매틴 셀피포드 SA5 키트 블루투스 셀카봉은 아이폰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 사용성을 겸비했을 뿐 아니라 205g의 가벼운 무게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면서도 다재다능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올겨울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4계절 모두 활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셀카봉을 찾고 있었다면, 매틴 셀피포드 SA5 키트 블루투스 셀카봉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이유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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