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9일 월요일

된다! 맥북&아이맥 - 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맥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 한가지는 다름아닌 '단순함' 입니다. 단순함을 유지하기 위해 애플에서는 최대한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그 속에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더욱 심플하고, 더욱 간편해진 맥, 그러나 심플해진만큼 처음 맥을 접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어려운 존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른쪽 버튼은 어떻게 설정해야 하고, 한국어 타이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쉽게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 시간이면 초보 떼고, 세 시간이면 애플답게 쓸 수 있는, 아주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맥 사용 설명서를 통해 맥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된다! 맥북&아이맥' 책을 출판하게 된 것입니다.

이미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며 더욱 쉽게 애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오던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맥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 사용해오던 윈도우 운영체제와 다른 낯설음이 맥을 어렵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편견과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맥 운영체제인 '요세미티'를 완벽 분석하고, 새로워진 기능들, 편리한 도구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많은 연구와 집필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완성도가 높아진 만큼, 책은 보다 탄탄해진 기본기를 갖추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맥을 배우기 위해서 굳이 두꺼운 책을 고집하지 마세요.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맥 사용 설명서 '된다! 맥북&아이맥'을 통해 더 많은 가능성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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