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8일 토요일

'사진 백업 어떡하지?' 1테라 저장 공간 무료로 받는 방법


스마트폰의 화질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사진의 용량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서 찍은 사진, 일상 사진, 업무용 사진들까지 그야말로 사진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사진 백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용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컴퓨터의 사용이 줄어들고, 하드디스크의 수명이 문제가 되면서 저장할 곳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미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진 저장을 위해 무려 1테라에 달하는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다름아닌 플리커입니다. 플리커는 야후에서 사진 저장과 공유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아무 조건 없이 1테라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플리커에 가입을 하고, 사진을 백업하면 인터넷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보고 다운받을 수도 있고, 친구들과 공유도 가능하며, 혼자만 볼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거나, DSLR로 찍거나 '사진' 파일이기만 하면 제한 없이 백업이 가능합니다. 용량도 무려 1테라나 되기 때문에 용량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 사용자라면 1테라로 충분하다 못해 남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용량이 부족하다면 다른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번에 아마존이 새롭게 내놓은 '무제한 사진 백업' 서비스입니다.

Unlimited Photos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사실상 용량에 제한이 없습니다. 올리고 싶은 만큼 올릴 수 있는 것이죠. 비용은 한 달에 1달러, 1,000원 수준입니다.

1년에 11.99달러만 내면 무제한 사진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진 애호가들이나 전문가들이 이용하기 좋은, 부담 없는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클라우드 시대, 언제 어디서나 백업하고 자료를 다운받는 서비스는 점점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사진 백업을 원한다면 지금, 플리커나 아마존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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