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4일 수요일

11월 4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s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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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다면서요? 의외로 안되는 곳 많았던 삼성 페이 'A to Z'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그것도 오랫만에 내놓은 ‘서비스’가 있으니 다름아닌 삼성 페이입니다. 삼성 페이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가운데서도 하이엔드 모델에서만 지원하고 있는 간편 결제 솔루션입니다.

현재는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로 총 4개의 모델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이 기기가 국내에서만 벌써 100만대를 넘었다고 하니 어느덧 대중화에 성큼 다가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삼성페이만 믿고 지갑을 두고 나가기에는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현금이 필요한 경우나, 혹은 결제가 되지 않는 경우,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 지난번처럼 전산 장애 등으로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당연하겠지만 전자기기의 특성상 언제 어떠한 문제로 결제가 안될지도 알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주의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통신사와 카드사, 삼성전자의 삼성 페이 모듈 전체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무튼, 안되는 곳이 없다며 홍보를 했던 삼성 페이, 과연 정말로 안되는 곳이 없는 것일까요? 사실은 조금 달랐습니다. 체감상 90% 이상의 매장에서는 결제가 가능했지만 여전히 삼성 페이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설명이 필요했고 난감해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POS 단말기가 있는 매장임에도 결제가 안되는 곳도 있었는데요. 삼성 페이는 많은 가맹점과 직접적으로 제휴를 맺고 있기도 하고, 또한 MST 칩을 통해서 카드 결제 단말기에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해서 거의 모든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삼성 페이가 안되는 곳은?
기본적으로 마그네틱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는 결제가 안됩니다. 단말이 일시적으로 고장이 나거나 전산 오류가 나거나, 기기가 아예 없는 경우에는 당연히 카드 결제 조차 안되기 때문에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삼성 페이를 막아둔 곳에서도 사용은 안됩니다. 대표적으로 신세계 계열사에서는 거의 모두 막혀 있는데요. 심세계 백화점을 비롯해서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신세계 사이먼, 스타벅스, 위드미 편의점, 조선호텔, 자니로켓, 딘앨델루카, 올반, 데블스토어, 보노보노, 베키안앤누보, 오슬로, 푸드홀, 그래머시홀, 패이야드, 에그톡스, 루브리카, BOONS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유소충선소 코레일의 철도 승차권 발매, 코스트코에서도 안된다고 하며 일시적으로 이케아를 비롯해 CGV에서도 안되기도 한다는데, 늘 안되는 것은 아니고 매장에 따라서 또한 지침에 따라서 이 목록은 변경되기도 합니다.

또한 주유소와 충전소의 경우는 GS 칼텍스를 제외한 삼성카드라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신세계 계열사에서도 BC 카드는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코스트코의 경우도 VISA와 Master 카드만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듯 몇몇 곳은 완전히 제한을, 또 몇몇 곳에서는 일부 제한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삼성 페이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는?
직접적으로 제휴를 한 곳으로는 삼성 / KB / 현대 / 신한 / 롯데 / BC / 농협 카드입니다. 이 목록 역시 변경이 가능한데요. 현재까지는 삼성 페이 홈페이지에 등록된 정보가 이렇습니다.


   

향후에는 모바일 멤버십 기능을 추가하여 교통가드 기능 등의 편의 기능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삼성 페이 홈페이지에 의하면 일부 POS 단말에서도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케이포스 및 포스뱅크에서도 기능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도 많고 결제 매장도 많지만 여전히 안되는 곳도 상당히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3. 삼성 페이, 알아둬야 할 점은?
교통카드 기능이 안됩니다. 향후에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휴처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현재까지는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된 4종의 갤럭시 시리즈 이외의 삼성폰으로도 삼성 페이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MST 칩과 지문 인식 모듈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는 기본적으로 삼성 페이가 탑재되어 있지만 갤럭시 S6 및 갤럭시 S6 엣지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한 이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종이 영수증의 번호도 다릅니다. 삼성 페이는 보안을 높이기 위해서 실질적으로는 일회용 카드 번호를 사용해서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일회용 번호가 영수증에 노출됩니다. 그래서 별도로 결제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실물 카드 결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결제 취소시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종이영수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직원이 결제한 카드를 요구할 때 삼성 페이 앱을 실행한 다음, 결제 카드를 선택하고, 이용 내역 가운데 취소할 항목을 선택한 뒤, 결제 취소를 누른 다음 ‘확인’을 눌러서 보여줘야 합니다.


일반 카드 리더기의 경우 카드를 긁는 곳에 가져가면 됩니다 ▼

POS 카드 리더기의 경우도 카드를 결제하는 곳 근처로 가져가면 됩니다 ▼

서명 패드에서는 화면 옆에 가져가보세요 ▼

그리고 삼성 페이는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와이파이로는 사용이 안되는 만큼, 대용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모바일 데이터가 소모될 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금속이 다량으로 포함된 케이스의 경우에는 결제가 안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삼성 페이 홈페이지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ATM 출금 기능은 현재 우리 은행 계좌 및 삼성 페이 리더기가 설치된 ATM에서만 가능한 만큼 편리하게 어디서나 출금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입금이나 계좌이체는 불가능하고, ATM 출금에 한정된 기능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금의 경우도 하루에 20만원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한도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우리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 뱅킹 앱을 통해 최대 1일 50만원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4. 삼성 페이, 얼마나 실용적일까?
사실 삼성 페이는 스타벅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커피 전문점과 대다수의 편의점 및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거의 모든 곳에서 POS 단말기를 통한 카드 결제가 이뤄지는 만큼 현금이나 카드를 대체할 훌륭한 수단인 것입니다.

하지만 현금이 꼭 필요한 경우, 혹은 카드 단말기가 없거나 제휴가 되지 않았거나 고장난 경우에는 삼성 페이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아직까지는 교통 카드 기능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교통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삼성 페이는 매우 훌륭하고 간편한 결제 수단입니다. 언제나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잠금 화면에서든, 바탕화면에서든 언제나 쉽게 접속하고 결제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 페이, 생각보다 안되는 곳이 많기도 하지만 타 결제 서비스와 비교하자면 비교할 수 없이 많은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더욱 똑똑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삼성 페이가 되는 곳과 안되는 곳, 주의사항을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11월 3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s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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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를 아이폰6s처럼 빠릿하게 만드는 6가지 설정 방법


아이폰6s가 공개되면서 지금 가장 마음이 심란한 분들은 어쩌면 아이폰6 사용자들일지 모릅니다. 디자인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내세우는 새로운 기능들로 인해서 자신들의 아이폰6가 무언가 아쉽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제원상으로나 스펙상으로도 사실상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아이폰6 사용자들은 아이폰6s보다 아이폰7을 기다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폰6를 더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포맷]일 것입니다. 아이폰의 모든 정보를 지워버린 다음 깨끗하게 새로 설치하고 다시 앱을 하나씩 설치하며 사용하는 것이죠. 그러나 이렇게 하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앱에 들어있던 자료들 때문에 다소 꺼려지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체감상으로라도 어떻게 하면 아이폰6를 아이폰6s처럼 빠릿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폰6를 아이폰6s처럼 체감 속도를 높이는 6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에서 '대비 증가' 및 '동작 줄이기'를 설정해주세요 ▼

대비 증가를 선택할 경우 아래 사진처럼 반투명한 배경이 더욱 짙어집니다 ▼

#1. 동작 줄이기로 체감 효과 높이기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동작 줄이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애플은 새로운 운영체제를 공개하면서 점점 더 많은 시각 효과를 넣고 있는데요. 높아진 하드웨어 성능을 시각 효과를 위해서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각 효과는 당연하게도 체감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뻐 보였지만 사용할 수록 ‘느려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딜레이 시간을 1초라도 줄이기 위해서 ‘동작 줄이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작 줄이기를 실행하게 되면, 아이콘의 시차 효과를 비롯한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동작을 줄여서 실제 체감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또한 대비 증가에 있는 ‘투명도 줄이기’를 통해서도 아이폰을 더욱 빠릿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을 들어가서 원치 않은 앱을 꺼둘 수 있습니다 ▼

#2.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 줄이기
아이폰에는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앱을 실행하지 않을 때에도 항상 정보를 수신하는 것인데요. 카톡을 완전히 종료하더라도 새로운 카톡이 오면 재빨리 알림이 울리는 이유도 다름아닌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 덕분입니다.

   


하지만 모든 앱에 대해서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을 할 필요는 없겠죠? 이를테면 웹 브라우저나 팟캐스트, 사용하지도 않는 주식 정보와 같은 것들 말이죠. 이러한 것들을 위해서 배터리와 아이폰의 자원을 낭비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꼭 필요한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만 남겨두고 필요 없는 알림을 꺼둔다면 아이폰은 이전보다 더욱 빠릿해지고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을 줄이는 것 자체가 체감 속도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과도한 목록이 있는 것보다는 체감 만족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설정] > [일반] > [Spotlight 검색] > [Siri 제안]을 꺼둘 수 있습니다 ▼

#3. Siri 제안 끄기
아이폰6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시리 제안으로 인해서 제법 귀찮음을 느낀 적이 있다면, 또한 버벅임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면 시리 제안을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리 제안은 검색도 하기 전에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해서 원하는 사용자나 앱을 먼저 띄워주는 기능인데요. 사실상 크게 유용하게 사용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켜 둘 필요는 없습니다.

시리 제안 역시 시스템 리소스를 잡아먹고 버벅거림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팟라이트 검색 안에 있는 시리 제안을 꺼두면 더욱 빠릿하게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 > [iCloud] > [사진] > [나의 사진 스트림]을 꺼두면 용량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iOS 9부터 추가된 다중 선택을 통해서 사진을 한 번에 선택해서 지워보세요 ▼

#4. 사진 정리하기
아이폰을 1년 이상 사용하다보면 자연히 쌓여 있는 ‘사진’과 ‘동영상’과 ‘기타 사진’들을 보게 됩니다. 스크린샷이나 셀카, 각종 서드파티 앱에서 활용한 사진까지 폴더별로 분류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아이패드나 다른 iOS 기기까지 사용할 경우 사진 스트림에는 각종 사진들로 뒤범벅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들을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우니 ‘구글 포토’를 활용해서 무제한 용량으로 백업해둔 다음, 필요 없는 사진을 지워보세요.

또한 굳이 사진 스트림을 활용하지 않아도 된다면 사진 스트림 역시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스트림을 끄는 것만으로도 최대 1기가 이상의 용량도 확보되고 아이폰이 할 일이 줄어드니 더욱 빨라진 체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설정] > [배터리]를 통해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앱을 확인하고, 원치 않는 앱을 제거해보세요▼

#5. 앱 정리하기
다음으로는 배터리 소모가 큰 앱을 체크하고, 사용하지 않는 앱을 지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용 패턴상 자연스럽게 밀려나서 사용하지 않는 앱을 걸러내고, 의외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앱을 알 수 있는 방법인데요.

아이폰은 친절하게도 어떠한 앱이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물론 많이 사용한 만큼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겠지만 별로 사용하지도 않은 앱이 배터리 소모가 크고, 그리 중요한 앱이 아니라면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껏 거의 사용하지 않은 앱, 언젠가 사용할지 몰라서 남겨둔 앱, 용량만 크고 거의 하지 않는 대용량 게임 앱들을 지우는 것만으로도 아이폰은 더욱 쾌적해질 수 있습니다. 필요 없고 사용하지 않으며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앱을 정리해보세요.



#6. 재부팅으로 정리하기
이제 마지막으로 할 일은 가장 간단합니다. 그동안 거의 하지 않았던, 신경도 쓰지 않았던 일 가운데 하나인 ‘재부팅’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폰은 태생적으로 재부팅과는 거리가 멀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나 재부팅은 분명 아이폰을 쾌적하게 사용하고, 그동안 정리되지 못했던 다양한 찌꺼기들을 처리하는데 매우 유용하면서도 간단한 방법입니다. 전원 버튼을 꾸욱 눌러서 전원을 종료한 다음 1분 정도 쿨하게 쉬었다가 다시 전원을 켜 보세요.

이제 앞서 정리한 모든 방법들에 더해서 재부팅까지 완료되었기 때문에 한층 더 쾌적해진 아이폰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서핑을 하거나, 사진을 촬영하거나, SNS를 즐기더라도 굳이 ‘멀티태스킹 앱’을 지울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멀티태스킹 앱을 종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포스트에서 다루기도 했었듯이, 아이폰에서 굳이 멀티태스킹 목록에 있는 앱을 지울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펼쳐보기 ⇲



#7.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폰7 기다리기
이제 할 일은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폰7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사실상 아이폰6나 아이폰6s는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심지어 친구들도 굳이 말해주지 않으면 알지도 못합니다. 더구나 워낙에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 아이폰6에서 아이폰6s로 건너가도 강산이 변한 정도의 체감은 하지 못하는데요.

아이폰6s는 분명 잘 나온 폰이기도 하고 또한 애플이 주장하듯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홍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이 역시 상술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라도 더 판매하려면 기업이 무슨 이야기인들 하지 못할까요?

아이폰6에서 아이폰6s로 건너가고, 또다시 아이폰7이 나오면 내 폰은 구형이야..라며 아쉬워하지 말고 쿨하게 아이폰7을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폰7는 아이폰6s의 모든 새로움을 머금은 채 또 다른 변신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가 되면 A10 칩셋으로 아이폰6s를 넘어서고, 또 다른 디자인으로 전혀 다른 새로움을 줄지도 모릅니다. 늘 그렇듯, 애플은 이야기할 것입니다. ‘완전히 달라진 아이폰을 만나보세요’라고 말이죠.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



넥서스5X에 대한 가장 솔직한 후기, 가벼움 속에 꽉 들어찬 묵직함 ‘10가지 장/단점’


구글이 오랜만에 쓸만한 스마트폰을 내놓았습니다. 지난해 내놓은 넥서스 6는 가격이 기존의 넥서스 대비 300달러가 늘어나며 최대 699.99달러로서 레퍼런스 폰의 장점을 희석시켰다면, 이번에는 제법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넥서스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넥서스5X는 한국에 출시되면서 16기가 기준 509,000원, 32기가 기준 569,000원의 가격으로 제법 합리적인 중저가폰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레퍼런스의 장점과 제법 쓸만한 성능, 한 손에 잡히는 5.2인치 화면이라는 장점까지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넥서스5X를 실제로 만져본 느낌이라면 한 손에 잡히는 맛이 아이폰6s와 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오랜만에 느껴본 ‘정말 가벼운 폰’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모두 갖추고 있는 묵직함까지 더했는데요.

엘지전자에서 생산하고 구글이 직접 판매하는 방식의 넥서스폰은 이미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레퍼런스 폰이라는 장점이 많은 사용자들이 넥서스를 선택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넥서스5X는 어떠한 폰인지 하나씩 정리해봤습니다.



#1. 한 손에 잡히는 디자인
고급형 스마트폰으로 갈 수록 재질의 차별화와 더욱 커진 화면으로 인해서 스마트폰이 더이상 ‘폰’으로서 분류되기보다는 멀티미디어를 위한 종합적인 기기라고 봐야 할 정도가 되면서 무게가 점차 무거워지고 더욱 부담스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재질의 차별화는 고급스러움에는 일조할지는 몰라도 사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무게 증가라는 아킬레스건이 있는 만큼, 스마트폰을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폰으로서 사용하는데는 플라스틱도 불편함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넥서스5X의 플라스틱 재질은 충분할 정도의 마감과 완성도를 보여주면서도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2. 전혀 달라진 충전
USB - C를 채택하면서 넥서스5X가 얻은 장점이라면 충전 코드를 꽂는 방법과 충전 시간일 것입니다. 내장형 배터리를 가진 넥서스5X는 270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직접적으로 퀵 차징 기술을 내세우지는 않았음에도 제법 빠른 충전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크게 상관 없는 것이 충전 속도일지 몰라도 한 번 느리다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부터는 불편함이 되는 느린 충전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특히나 일체형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큰 불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점에서 일체형에 더해서 USB - C 단자를 통한 위아래 구분이 없는 편리한 연결 방식과 제법 빠른 충전 속도는 스마트폰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만지면 반응하는 지문 인식
넥서스5X는 더욱 빠른 지문 인식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역시 2세대 터치ID로 닿으면 잠금이 해제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실제 체감 속도는 두 제품 모두 비슷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차별점이라면 넥서스5X의 지문 인식은 아이폰6s와는 달리 터치만으로 구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만지기만 해도 잠금이 풀리는 것이죠. 굳이 누를 필요가 없으니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쥐기만 해도 잠금이 풀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편리한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을 바꿔 놓았습니다. 절대다수의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사용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손이 위치한 곳에서 지문 인식이 가능해서 잠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4. Always-on의 편리함
비싼 시계를 사용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시계의 자리까지 넘나드는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시간을 확인할 때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때마다 스마트폰의 화면을 켜는 것은 어쩌면 시간 낭비일지 모릅니다. 그런점에서 넥서스5X는 시간 절약을 위한 얼웨이즈 온 기술을 갖추고 있는데요. 움직임을 구별해서 스마트폰을 잡았다고 생각될 때 시간과 최근 알림을 모노톤으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때 화면의 밝기는 상당히 어두운 수준이라서, 시간과 알림은 충분히 보여주면서도 스마트폰을 켰다는 느낌보다는 그저 정보창이 나타나는 정도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는 스마트폰의 사용 습관을 바꾸고 있습니다.

마치 엘지전자의 세컨드 디스플레이와 같다고 할까요? 차이점이라면 들어 올릴때마다 켜진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서 매우 낮은 전력 소모만으로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 밤중에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거나 어두운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들었을 때에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5. 스펙을 넘어서는 퍼포먼스
물리적인 스펙은 스냅드래곤 808과 2기가 램으로, 낮은 스펙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이엔드급의 스펙도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에 FHD 디스플레이를 더해서 충분할 만큼의 퍼포먼스를 끌어내고 있는데요.

최신 마시멜로 운영체제를 통해서 램 누수를 잡고, 최적화되고 안정화된 운영체제로 인해서 램과 하드웨어 스펙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펙으로는 무언가 아쉬운데..라고 하는 분들도 실제로 만져보면 ‘괜찮은데?’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6. 최신 운영체제의 차별화
안드로이드는 운영체제의 파편화가 심각합니다. 1세대이자 첫 시작이었던 애플 파이를 시작으로 프로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젤리 빈, 킷캣, 롤리밥 등등을 거쳐서 마시멜로까지 오는 사이에 무수히 많은 안드로이드폰이 이전 세대의 운영체제에 머물러 있는 상황인데요.

API 레벨로 보자면 벌써 23번째에 속하는 6.0 버전의 마시멜로를 처음으로 먹은 스마트폰이 다름아닌 넥서스5X인 만큼, 넥서스5X는 가장 최신 운영체제의 지원을 가장 완벽하게 받을 수 있는 폰입니다.

개선된 수많은 기능에 더해서 최신 운영체제 지원이라는 매력은 많은 사람들이 레퍼런스 폰을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차후 등장하게 될 차세대 운영체제 지원까지 약속된 만큼 레퍼런스라는 장점은 분명 넥서스5X의 최대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7. USB-C 타입의 불편함
하지만 넥서스5X도 아쉬움이 없는 폰은 아니기 때문에 불편하고 아쉬운 점이 곳곳에서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라면 단연 USB-C 타입 커넥터가 있습니다.

독자적인 이 커넥터는 충전기까지 모두 USB-C를 지원해야만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컴퓨터에 연결하는 방법도, 다른 마이크로USB 충전기에 꽂는 방법도 찾으려면 제법 머리가 아플지도 모르겠습니다.

별도의 젠더가 필요한 만큼, 밖에서 넥서스5X를 충전할 일이 있을 때, 충전잭뿐만 아니라 충전기까지 가지고 다니거나 아니면 별도의 젠더를 휴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서는 거의 1세대 격으로 적용된 USB-C 단자는 장점이 되기도 하면서 동시에 단점이 되고 있습니다.



#8. 뒤로 넘어간 지문 인식
앞서 빠른 지문 인식이 장점이라고 소개를 했었는데요. 동시에 뒷면에 위치한 지문 인식은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을 때 가볍게 알림을 확인하려는 순간에는 아쉬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들어야만 지문 인식이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화면을 열어서 패턴이나 다른 방식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도 있지만 지문 인식을 사용하려는 이유는 분명 보안을 높이고 다른 사람에게 보안 번호를 노출하지 않기 위함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보자면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나 아이폰의 경우는 전면 홈 버튼에 지문 인식이 함께 있어서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면 넥서스5X는 아주 약간의 불편함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물론 심각할 정도의 불편함이라기보다는 다소 아쉬운 정도였습니다.



#9. 디자인에서의 아쉬움
재질에서의 차이는 이미 소개가 되었듯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매끈하게 만들어진 뒷면 재질은 손에서 놓치기 쉽다는 아쉬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가볍고, 작은, 그러면서 미끄러운 재질로 인해서 손에서 자꾸만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손에 착 감기기는 하는데 여전히 한 손으로만 사용하기에는 불안함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또한 카툭튀 디자인으로 인해서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할 때 자꾸만 중심을 못잡는 모습이 아쉬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왼쪽이나 오른쪽 윗부분을 터치할때는 심각했는데요. 카툭튀가 유행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사용자의 관점에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10 최신 운영체제의 아쉬움
앞서 언급된 최신 운영체제의 장점이 이번에는 단점으로 돌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개별 앱의 최적화인데요. 실제로 그냥 튕겨버리는 앱도 다수 발견되었고 호환이 안되는 앱들도 여럿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전만큼의 문제가 심각할 정도의 호환이 안되는 문제는 없지만 여전히 새로운 운영체제에 익숙해지려면 더욱 많은 앱들의 최적화가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소 베타테스터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90% 정도의 앱은 정상 구동이 되지만, 몇몇 앱들은 튕기거나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서 최신 운영체제는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전히 일관성 없는 레이아웃도 여전했는데요.

애플처럼 특별한 가이드라인이 없다보니 앱 디자인이 제각각이라 여전히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구글만의 색을 더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개방성이 아쉬움을 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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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양한 넥서스5X 구입 방법
구글이 넥서스5X를 내놓으면서 구글 마켓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기도 하지만 여전히 통신사를 통한 판매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내놓는 넥서스5X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올레의 경우는 선착순으로 구글의 크롬캐스트를 비롯해 구글 VR C1-Glass와 USB C 젠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다함께 보는 TV와 연결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넥서스5X와 함께 꼭 있으면 유용한 USB-C 타입 젠더까지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젠더를 별도로 구입하는 불편함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50만원보다 더욱 저렴한 출고가로 인해서 실질 구입 비용이 줄어든다는 장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 아이폰도 가장 먼저 도입한 올레에서 구글의 레퍼런스 폰까지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신의 스마트폰 통화 패턴과 데이터 소모량에 따라서 적절한 요금제를 더한다면 넥서스5X를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 가벼움 속의 묵직함, 넥서스5X
넥서스5X는 가볍습니다. 최신 스마트폰답지 않게 매우 가볍고 심플합니다. 스마트폰이 고급스러워야 한다는 편견을 깨어줄 괜찮은 녀석입니다. 스펙도 올해 나온 여느 폰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엘지전자가 슈퍼 프리미엄 폰으로 부르는 V10과 AP는 동일합니다. 다양한 부가 기능 없이, 군더더기 없이 기본에 충실한 합리적인 폰을 찾는다면 단연 넥서스5X를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넥서스5X는 레퍼런스로서의 자부심도 들어 있습니다. 구글이 직접 내놓은 만큼 사후지원도 철저합니다. 더구나 엘지전자에서 만들어서 하드웨어적인 지원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넥서스5X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별 4개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쓸만하면서도 부담이 적은 폰, 튀어 보이려고 쓸데 없는 기능을 억지로 넣지 않는 깔끔한 폰으로서 넥서스5X는 분명 좋은 폰임에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