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4일 일요일

6분만에 끝내는 아이폰6 충전 준비 '괴물 보조배터리’ 등장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이 있습니다. 커진 해상도, 커진 화면, 더욱 배터리를 많이 먹는 CPU 및 각종 센서들까지 배터리에게는 시련의 시절인데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이, 스마트폰의 배터리 고민을 한 방에 털어버릴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다름아닌 초고속 충전 보조배터리인데요.


   

급한 상황에서 이만큼 유용한 기기가 또 있을까 싶을 만큼, 제대로 된 보조배터리가 등장한 것입니다. 무려 6분만에 완충되는 괴물 보조배터리입니다.

기존의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의 경우는 기본 아답터보다도 느린 속도로 인해서 불편함을 초래했는데요. 이 제품은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만 있으면 보조 배터리가 완충되는 신박한 기능을 가진 것입니다.






보조배터리의 충전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업체들은 갖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출력을 높이고 설계를 새롭게 하면서 더욱 빠르게 충전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1~2시간은 필요로 하는 보조배터리의 충전 시간은 급할 때 선을 꽂고 사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제공했습니다.

더구나 사용하면서 충전할 경우 자연스레 충전 속도가 더 느려지는 구조로 인해서 더욱 오랫동안 선이 연결된 상태로 사용해야만 했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보조배터리는 정말 신박하게도 '6분만에 보조 배터리 완충'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도 속도는 기본 아답터로도 불가능한 엄청난 속도인데요;;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걱정스럽지만 제조사에서는 안전장치가 있어서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대로만 된다면, 굳이 이 보조배터리만이 아닌 차세대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가 될 것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의 스펙을 보자면 60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히 컴팩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 어댑터로도 30분이면 충전이 끝난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잠깐 꽂아두고 나가더라도 완충된 보조배터리를 볼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이 제품을 받아보기 위해서는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 : 킥스타터

가격도 약간은 비싼 편인 69달러로 되어 있는데요. 물론 성능을 고려하자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조금은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루모팩으로 불리는 이 보조배터리는 킥스타터에서 펀딩 중인 핫한 제품으로서,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감을 가진 제품입니다.

과연 실제 사용 후기는 어떠할지, 스마트폰에 끼치는 나쁜 영향은 없는지 실사용 후기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개의 댓글:

Unknown :

번역을 잘못하셨습니다.
배터리 완충 소요시간 30분
배터리 6분 충전시 아이폰 6을 한번 완충 가능이네요.

As a result, after just 6 minutes of charging, LumoPack stores enough power for a full iPhone 6 charge, and after 9 minutes, enough power for a Samsung Galaxy S6. LumoPack’s battery only needs 30 minutes for a full charge (6000 m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