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 맥북프로 풀충전! UM2 여행용 USB PD 충전기 QC90W 추천

처음 이 USB PD 충전기 QC90W를 봤을 때, 여행용 혹은 휴대용 노트북 멀티충전기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림한 디자인 덕분에 휴대하기가 좋아 보였기 때문이죠.

그래서 휴대성도 체감해볼 겸 집 밖을 나설 때 가방에 함께 넣고 나가봤는데요. 밖에서 맥북 프로 15인치로 작업을 하려는데, 실수로 배터리를 충전하지 않았더군요. 게다가 맥북 전용 충전기도 챙기지 않았습니다. 순간 막막했죠.



다행히도 이 USB PD 충전기 QC90W를 챙긴 게 생각이 나서, 어느 정도 연명은 가능하겠지 싶었습니다. 꽤 얇은 디자인이니 최대 출력이 87W인 맥북 프로 15인치의 충전량만큼 높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작업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충전 속도가 기대 이상이었어요. 웹서핑, 문서 작업, 영상 시청을 하면서 충전을 했지만 50분만에 60% 이상 충전되었습니다.



UM2 USB PD 충전기 QC90W의 최대 출력은?
사실 50분에 60% 충전이면 정격 충전 수준으로 빠른 수치입니다.

그래서 업체에 문의를 해서 정확한 스펙을 알아봤습니다. 지금은 수정되었을 수 있는데, 초반엔 판매 페이지의 제품 스펙 정보가 정확하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UM2 USB PD 충전기 QC90W의 포트별 최대 출력, 그리고 전체 최대 출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USB-C : 최대 20V 4.25A
USB-A : 최대 20V 3.5A
최대 출력 : 87W

단일 포트가 85W 수준의 출력을 낼 수 있다는 점은 칭찬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슬림한 겉모습과는 다른 스펙이군요.

맥북 프로 13인치의 정격 충전이 61W인데, 87W라면 맥북 프로 13인치를 정격 충전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충분히 고속 충전할 수 있죠.

참고로 맥북 프로 13인치 61W 정품 충전기의 가격은 79,000원이고, UM2 USB PD 충전기 QC90W의 가격은 54,000원입니다.



동시 충전 경험은?
맥북 프로 15인치를 충전하면서 동시에 갤럭시노트9과 V40를 추가로 연결해서 충전을 시도해봤는데요.

맥북 프로 15인치만 해도 전체 전력을 소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갤럭시노트9만 연결했을 때는 노트9도 약간은 충전이 가능했지만, V40까지 연결한 이후로는 두 스마트폰 모두 충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스마트폰을 3대 동시에 충전하거나, 충전 전력이 조금 낮은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는 등 최대 출력 범위 내에서는 모든 포트에서 고속 충전을 지원해줬습니다.

아쉬운 점은?
지금까지 사용해본 고출력 USB PD 포트들 중 가장 슬림한 건 사실이지만, USB-A 포트의 수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2개의 C타입 포트와 1개의 퀵차지 USB-A 포트가 전부인데요. 여행용 혹은 개인용으로는 적절하겠지만, 사무실에서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기는 어렵겠죠.

그리고 검은색 컬러의 경우 은근 먼지와 지문이 잘 묻는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이 여행용 PD 충전기는 최대 출력이 높고 슬림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다는 점 외에도 몇 가지 장점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슬림한 디자인은 책상 위에서도 빛을 발했는데요. 구성품에 포함된 얇은 크래들을 사용해 거치할 때도 공간 절약 면에서 뛰어났고, 특히 책상 아래에 고정해둘 때 거슬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또 C-C 케이블이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데, 입출력 케이블의 길이가 모두 충분히 길어요. 덕분에 콘센트가 멀리 있는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해볼 수 있었죠. 은근히 케이블 길이가 사용자 경험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꽤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참고로 케이블도 100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하는 고품질 케이블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출력이 높은 만큼 다양한 안전 기술들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과부하/과충전/과전류/과전압/단락 보호 기능도 있고, 은근 흔치 않은 퀄컴 3.0 정품 인증을 받았으며, Smart IC 인공지능 충전 기능도 지원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최적화된 고속 충전이 가능하겠네요.



또 포트 수가 적은 대신 PD 충전이 가능한 C타입 포트가 2개입니다. 다른 PD 충전기들은 보통 C타입 하나에 나머지는 USB-A 타입 포트를 사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이죠.


  
UM2 PD 충전기 유용할까?
PD충전기는 사용할 곳이 많습니다.

일단 PD 충전 포트로 LG 그램과 같은 최신 노트북 충전은 물론이고, 케이블만 있다면 아이폰 18W 충전도 가능하고, 퀵차지 포트를 사용해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스마트기기들을 충전해볼 수 있는데요.




여러 케이블을 한 어댑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 고속 충전도 지원하니까 스마트기기가 3대 이상인 집이라면 하나쯤 있어야 할 필수템이라 볼 수 있죠.

특히 이 UM2 USB PD 충전기 QC90W는 자주 출장 혹은 여행을 가시거나, 아니면 PD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기기가 2대 이상인 사용자분들, 특히 노트북 PD 충전과 아이폰 PD 충전을 동시에 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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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스마트한 겨울로 만들어줄, 매틴 촬영용 장갑 & 카메라 장갑

매번 겨울이 될 때마다 고민이 되는 것은, 야외 촬영을 어떻게 소화해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사실, 야외에서 촬영하는 것 자체가 계절을 떠나서 힘든 것도 맞지만, 겨울철에는 특히나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이죠.






이러한 고민을 저만 했던 것은 아닌 것 같네요.

많은 업체들이 촬영 장갑, 카메라 장갑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실용성과 실제 사용 시 만족도겠죠.

오늘은 매틴 촬영용 장갑, 스마트폰 터치 장갑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본 소감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 제원 : 엄지와 검지를 가볍게 꺼낼 수도 있고, 터치가 가능한 재질로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터치도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논슬립 패드와 손목 밴드, 손가락 자석으로 편의성을 더했고, 트리코트 소재의 안감은 보온 성능을 높여주기도 했는데요.




연결 버클이 있어서 분실을 방지할 뿐 아니라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서 평소에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2. KSG17 : 먼저 살펴볼 KSG17 매틴 촬영용 장갑의 경우는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요.

친숙하기도 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상단부와 달리 하단부는 논슬립 패드가 넓게 펼쳐져 있었고, 엄지와 검치는 마치 커버가 있는 것처럼 2중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요.

좌우 장갑을 직접 연결 버클로 고정하거나, 손목 밴드로 찬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막을 수도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신 약간 쪼이는 듯한 느낌도 있어서 손 크기에 맞춰서 선택할 필요성이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장점이라면 엄지와 검지를 꺼내기 쉽다는 것이고, 이 경우 터치가 정말 편리해지기 때문에 보온과 실용성을 모두 더했다는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3. LSG22 : 다음으로 매틴 촬영용 장갑 LSG22를 살펴보자면, 4층 조로 된 원단이 보온성을 더해주고 방풍 및 방수 기능까지 품으면서 더욱 극한의 상황에서도 촬영을 가능하게 해줬는데요.

신슐레이트 보온 소재는 따뜻함을 전달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참고로 신슐레이트 보온 소재는 3M이 직접 생산하는데, 초극세사 섬유층 사이에 무수한 공기층을 만들어서 체열을 잡아둔다고 합니다.

이 방식은 현대 섬유 공학 교과서에 3M 방식이라고 소개가 될 정도라고 하니까 더욱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논슬립 패드와 손목 밴드, 손가락 자석, 터치가 가능한 특수 소재로 마감이 되어 있고 연결 버클까지 품고 있습니다.

원단 자체는 매우 얇은데 어떻게 이러한 기능을 깨알같이 모두 담았는지 신기할 정도였는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능성이 강조되어 있어서 KSG17 대비 목적성이 더욱 뚜렷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친숙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드는 KSG17 매틴 촬영용 장갑

✎ 손목 밴드가 있어 찬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었습니다.

✎ 엄지와 검지를 꺼내기 쉬웠고, 덕분에 터치가 정말 편리해졌습니다.

✎ 보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촬영용 장갑

✎ 기능성이 강조된 디자인의 매틴 촬영용 장갑 LSG22

✎ KSG17 매틴 촬영용 장갑과 마찬가지로 논슬립 패드와 손목 밴드, 손가락 자석, 터치가 가능한 특수 소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 방풍, 방수 기능에 트리코트 소재의 안감은 보온 성능을 높여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4. 총평 : 해돋이 출사를 가는 경우, 추운 겨울철 야외에서 촬영해야 하는 경우, 야외에서 스마트폰 및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적합한 제품이었습니다.

촬영 장갑은 사실 목적성이 너무 뚜렷해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기가 조금 애매하다는 아쉬움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틴 촬영용 장갑의 경우는 디자인이 특별하지 않아서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했고, 전체적인 만족도도 높았는데요.
아쉬움이라면 터치가 가능한 특수 소재는 특성상 매트한 느낌이 들어서 손가락 터치 대비 느낌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고무 커버를 한 겹 씌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센스 있는 손가락 자석은 엄지와 검지로 터치를 가능하게 만들어줘서 아쉬움을 채워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IT 득템 이벤트를 통해서는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애기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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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그래픽박스로 그램을 게이밍노트북처럼. LG 그램 15ZD980-BX70K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 분들 가운데 결국 가벼운 노트북으로 선회하는 가장 큰 이유라면 단연 '휴대성'이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퍼포먼스가 뛰어나고, 게임을 위한 성능을 가졌다고는 하지만 휴대하기에는 극악의 무게를 가졌기 때문이죠.






거기다 배터리 소모까지 크기 때문에 어댑터까지 휴대한다면 3~4kg 수준의 무게를 감당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휴대성이 높은 그램과 같은 노트북이라면 1kg 내외로 끝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뛰어난데요.



마찬가지로, 게이밍 노트북으로 부르기에는 퍼포먼스가 아쉽다는 아킬레스건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LG 그램 15ZD980-BX70K는 eGPU 외장 그래픽카드를 통해서 게이밍 노트북에 준하는 퍼포먼스를 전달해줬는데요.

과연 LG 그램 15ZD980-BX70K로 즐기는 게임, 휴대성, 사용자 경험은 어떠한지 살펴봤습니다.



#1. 디스플레이 : LG 그램 15ZD980-BX70K는 sRGB 96%의 색 재현이 가능한 IPS 글래어 패널로 뛰어난 만족도를 전달합니다.

그래서 문서 작업이나 동영상 시청, 게임 플레이 모두 만족스러운 사용을 가능하게 해줬습니다.




실제로도 쨍쨍한 화면과 15형의 대화면은 몰입도와 작업 효율성을 높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2. 배터리 : 72Wh의 배터리는 1시간 충전만으로 최대 13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완충을 기준으로 27.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작업하기에도 충분한 배터리 퍼포먼스를 가진 것이죠.




단지 가볍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배터리 성능까지 잡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키보드 : 보다 단단하고 깔끔해진 키감을 전달하는 풀사이즈 키보드는 지문 인식을 품은 전원 버튼으로 실용성과 편의성도 더했는데요.

전원을 켜면서 동시에 지문 인식으로 본인 확인을 해주기 때문에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줬습니다.




특히 별도의 숫자 키패드가 있는 LG 그램 15ZD980-BX70K는 엑셀과 같은 작업에서 편의성을 더욱 높여주기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전원 버튼의 모양 자체가 달라서 잘못 누를 일이 없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4. 퍼포먼스 : LG 그램 15ZD980-BX70K는 8세대 인텔 칩셋으로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뛰어난 저전력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멀티태스킹을 하더라도 7세대 및 6세대 제품과 확연하게 다른 경험을 하게 해줬는데요.



기본적인 오피스 작업은 부드럽게, 다양한 창과 앱을 동시에 구동해도 버벅거리지 않는 작업성은 만족도를 높여줬습니다.



#5. eGPU : LG 그램 15ZD980-BX70K는 eGPU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썬더볼트 단자를 통해서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컨셉의 특성상 어디서나 고성능 그래픽 경험을 하기는 힘들겠지만, 원하는 장소에서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eGPU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그램을 휴대용 노트북, 오래가는 노트북으로만 생각했다면 그 생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컨셉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GTX1060 외장 그래픽카드를 통해서 더욱 강력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외장 그래픽카드 자체에 다양한 포트가 있기 때문에 확장성까지 더할 수 있는데요.



게이밍 노트북을 찾았던 분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로 LG 그램 15ZD980-BX70K를 추천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저 썬더볼트 타입C 케이블을 LG 그램 15ZD980-BX70K와 eGPU에 연결하면 되기 때문이죠.

✎ 깔끔한 외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LG 그램 15ZD980-BX70K

✎ 키보드는 단단하고 깔끔해진 키감을 전달하는데요. 별도의 숫자 키패드가 있어 작업 편의성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 멀티태스킹을 해도 버벅거리지 않으며, 뛰어난 저전력과 성능을 자랑해 만족스러웠습니다.

✎ 썬더볼트 단자를 통해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고, 원하는 장소에서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 외장 그래픽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는데요. 게이밍을 즐길 때는 빠르게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 여러 다양한 기능과 휴대성까지 갖추었습니다.

✎ 배터리 완충시 27.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 충분한 배터리 퍼포먼스까지 지닌 노트북

#6. 총평 : 게이밍 노트북 추천 제품인 LG 그램 15ZD980-BX70K는 노트북 외장 그래픽카드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줬습니다.

휴대할 때는 가볍게, 게임을 즐길 때는 빠르게 사용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무려 27시간이 넘는 배터리 타임과, 1시간 충전에 13시간 지속 가능한 높은 효율성, 8세대 칩셋의 퍼포먼스는 eGPU로 완성되었습니다.

아쉬움이라면 게이밍 노트북처럼 언제나 동일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밀스펙, 스마트기기 충전, DTS:X, 퓨어 화이트 백라이트, 메가 쿨링 2.0, 색동도 조정과 같은 깨알 기능까지 고려하자면 장점이 더 많았습니다.


15ZD980-BX70K는 그램과 eGPU GTX1060 3gb의 패키지로 이뤄져 있으며, 200대 한정판이기 때문에 LG 그램 15ZD980-BX70K를 통해서 휴대성과 고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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