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6월 4일 목요일

6월 4일 일시 무료앱 part.2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ecret Folders Pro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Zippy - Tasks and Reminders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Alarm Clock 7+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LeechTunes
[다운받기] - 3.99달러 절약

Levitagram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Slingshot Racing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Photo Data by (Exiƒ Photos)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filterr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배경화면 메이커 for iOS 7 (발렌타인데이 패턴추가)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Gradify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Filemail: Send photo & video files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20달러 [24,000원]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6월 4일 일시 무료앱 part.1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Do
[다운받기] - 14.99달러 절약



Calculator³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Toca Doctor HD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Toca Doctor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Why Does It Spin?
[다운받기] - 3.99달러 절약



WEB To PDF
[다운받기] - 3.99달러 절약

MagicalWeather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InstaMail Photos and Videos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Blox 3D World Creator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Countdown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Sunrise Sunset HD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41달러 [50,000원]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애플워치, 2달만에 700만대 판매 '예상치의 2배 넘어서' 흥행돌풍 이유는?


애플워치는 이례적으로 전망치를 2배나 뛰어넘는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수준은 350만대 정도에 그쳤는데, 애플은 2달 사이 애플워치를 무려 700만대 넘게 판매하면서 예상치를 가볍게 넘어선 것입니다.

   

물론, 2달간 실제로 배송된 애플워치는 250만대에 그치지만, 여전히 500만대에 이르는 대기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심각한 공급 부족이 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2달 사이에 250만대는 출하가 이루어졌고, 500만대는 주문이 들어간 상태로 빠르면 6월 안에 모두 배송이 이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뒤로 갈 수록 속도는 탄력을 붙고 있는데요. 애플워치에 긍정적인 소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크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9개 국가에서만 판매한 수치라는데 있습니다.

9개 1차 출시국에서만 무려 70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것입니다. 물론 초기에 예상과는 달리 생산이 엄청 밀리고 있으며, 2차 출시를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는데요.

그럼에도 애플워치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사용자들이 더욱 만족하고 있다는 의미일텐데요.


애플워치를 실제로 본 소비자들은 하나같이 '실물'이 사진과는 넘사벽과도 같은 차이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터넷으로 보는 멋진 전시용 사진을 넘어서는 실물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다음으로는 실물에 이어서 실제 사용에서의 만족감도 크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애플다운 맛이 애플워치에도 그대로 녹아있어서 편리하면서도 간편하고, 직관적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평가하는 후기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에 대해서 CNN머니에서 전해온 700만대 판매 소식에 이어서, 애플워치를 구매한 사람은 매주마다 적어도 20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애플워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알려왔는데요.

즉, 사용자들이 자진해서 홍보를 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려 250만명에 달하는, 즉 250만개가 넘는 애플워치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스로를 홍보한다는 것입니다.

비싸기만 한 전자시계가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서 또한 진정한 스마트워치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구매자들을 통해서 제대로 홍보가 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CNN머니에서는 이렇게 애플워치를 접한 사람들 가운데 적어도 1명 이상은 애플워치를 구매하고 있다면서 한 사람이 20명에게 보여주고, 그 가운데 한 사람의 구매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이고 있는 셈입니다.

더구나 올해 크리스마스를 애플워치가 주인공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는데요. 선물용으로서도 손색이 없는 애플워치에 대한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은
처음 아이패드가 시장에 등장했던 그 해와 마찬가지로 애플의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1세대 스마트워치를 내놓았던 제조사들은 재고 처리를 위해서 떨이 판매를 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능도 부족하고 컨셉도 애매했던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중고 판매가 늘어나며 판매가 탐탁지 않은 상황입니다.


_____
흥행의 이유
애플워치 흥행 돌풍의 이유는, 말과 마케팅 기술을 넘어서는 진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실 사용자들이 더욱 나서서 추천하는 제품이라면, 믿고 구매하는데 어려움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대로 만들어서 제대로 판매한다는 애플의 1가지 제품 고집 철학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이제 애플워치의 2차, 3차 출시국이 정해진다면 애플워치의 판매는 더욱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이는데요. 새로운 맥북도 매진 행렬에 1달을 넘게 기다리도록 만드는 애플의 완판 행진이 계속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15년 6월 3일 수요일

메르스에 대해 완전히 잘못 알려진 7가지 루머와 9가지 진실

사진 인용 : Bryan Leung

메르스가 한국의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저 한 사람의 감염에서 멈출 것으로 보았던 메르스가 어느새인가 전국민적인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전염병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메르스는 무엇이며,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을까요? 전국민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메르스에 대해서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메르스는 우선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불립니다. 발생된 시기는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요. 처음 알려진 것은 2012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2년 4월,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전역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전염병으로서 확산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꾸준히 확산이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서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사진 인용 : Alex Ellison
잠복기에도 메르스가 전파되나?
한 가지 가장 크게 잘못 알려진 것 가운데 한 가지는 메르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잠복기를 거치게 되는데 이때 전염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만일 한 사람이 메르스에 감염된 상태로 최대 14일 이후에 증상을 보일 경우 그동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를 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사실 메르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100% 되지 않는다고는 볼 수 없지만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의하면 잠복기에는 비교적 전파가 거의 되지 않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즉, 잠복기에 엄청나게 많은 감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고 불안해하지는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다만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처음부터 심각하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합니다.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감염되나?
또한 잘못 알려진 것으로는 메르스에 걸린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거나 그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서도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현재는 역학 조사를 추가로 진행중에 있지만,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메르스에 대해서 '감염 환자와 1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1시간 이상 접촉하는 것을 피하라'라고만 지침을 내고 있습니다.

즉, 같은 공간이라고 해서 무조건 감염되는 것도, 가까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되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거리와 시간이 관련되는 것이죠.


 사진 인용 : Zidbits dotcom
메르스의 증상은 감기와 같다?
   


또 다른 오해로는 메르스의 증상이 거의 감기와 흡사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감기와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참을 수 없는 고열과 호흡 곤란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데요. 메르스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는 고열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감기의 고열이 아닌, 이전과는 전혀 다른 고열이 느껴지고 숨이 헐떡이며 호흡 곤란이 오는 경우에 감염을 의심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잠복기는 7일이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평균적으로 7일인 것이지, 무조건 7일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7일 전까지만 관련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최소 2일에서 최대 14일까지 잠복기를 가지기 때문에 많이 보자면 14일 전에 어디선가 감염되었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또한 2일만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만큼, 메르스의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무작정 7일 전후의 기간에 감염되었다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 인용 : Kat Masback
10명 중에 4명은 무조건 사망하나?
치사율이 40%로 알려진 메르스는 분명 치사율이 엄청나게 높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10명 중에 4명이 사망하는 것은 아닌데요.

환경에 따라서,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면역력이 약할 경우 더욱 위험할 수 있지만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비교적 이겨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염이 30명이라고 해서 무조건 12명이 사망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그렇기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있던 곳에 가면 감염된다?
메르스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은 '공간'에 대해서도 감염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즉, A라는 사람이 B라는 곳에 있었는데 A라는 사람이 메르스 감염자일 경우 그곳에 간 사람도 감염이 되는가 하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선을 긋고 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의 경우 감염 환자가 증상을 나타낸 이후, 그곳에 가까이 접촉했던 사람에게서만 감염이 일어난다고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C라는 병원에서 환자가 나왔다고 해서 그곳에 간 모든 사람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다만 환자와 밀접히 접촉했을 경우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은 기억해야 합니다.


 사진 인용 : AJC ajcann.wordpress.com


잠복기 환자와 접촉하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예를 들어 함께 시간을 보내던 사람이 뒤늦게 메르스 감염자라고 알려질 경우, 잠복기에 그 사람과 함께 밀접히 접촉했던 사람은 걱정이 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검사를 무조건 할 필요는 없는데요. 앞서 살펴본것처럼 메르스 환자가 증상을 보이기 전에는 전파력이 없는 만큼, 감염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메르스를 예방하는 '진짜' 방법은?
그렇다면, 메르스를 예방하는 진짜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소문으로 떠도는 내용이 아닌, 보건복지부에서 알려주는 메르스 예방 수칙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메르스 예방법 9가지
1. 손 씻기 및 개인 위생을 더욱 철저하게 한다.
2 기침을 할 경우 화장지 혹은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한다.
3.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4. 발열이 나거나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5. 발열이 있거나 기침이 심한 사람과 밀접히 접촉하지 않는다.
6. 사람이 많은 장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7. 중동지역에서 낙타, 박쥐, 염소 등과의 접촉을 피한다.
8. 낙타 고기 및 낙타유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9. 중동에서 돌아온 다음 14일 이내에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는다.


메르스가 대한민국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실시간 생중계처럼 심각한 소식들이 거듭거듭 들려오고 있는데요. 감염 환자가 하루가 멀다하고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인용 : Kosmas Santosa

_____
초기 대응 실패

허술한 방역 체계, 초기 대응의 실패로 인해서 모두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마스크를 꼼꼼히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중동 국가로의 여행이나 업무를 피하고 해당 국가에서 돌아온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메르스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 조금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하루 빨리 문제가 해결되어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기를 바랍니다.

맥가이버에서는 IT 소식을 비롯해 꼭 필요한 생활 지식을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메르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소식을 공유할 예정이기 때문에 구독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2015년 6월 2일 화요일

간편하게 붙여서 쓰는 '인피니티 펜'으로 심플하게 필기하는 방법


필통을 가득 채우는 볼펜 가운데, 지금 당장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펜은 얼마나 될까요? 그런점에서 필통은 사실 공간 낭비가 심각한 영역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볼펜 속에 가득 남아 있는 잉크는 공간낭비의 주범이 되고는 하는데요. 이제는 그럴 걱정을 조금은 덜어둬도 될 것 같습니다.


   

끼워서 쓰던 예전의 샤프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이 제법 익숙할 것 같은데요. 이 녀석은 자석이 그 역할을 대신했습니다.

간편하게 자석으로 붙여서 여러가지 종류의 펜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죠.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등등 다양한 색상을 비롯해 형광펜까지도 모두 가능합니다.





더구나 볼펜의 길이도 직접 정할 수 있어서 짧고 간편하게 사용하거나 길고 다양하게 사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 쓴 펜은 바로 교체할 수도 있는데요. 앞으로 나올 수 있는 펜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여 이 펜 하나로 할 수 있는 일들은 더욱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자석으로 간편하게 붙여서 사용하고, 필요한 펜만 담아서 다닐 수 있으니 이 펜 하나면 어디서도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는데 부족함은 없지 않을까요.





또한 이 펜의 기발한 기능 가운데 한 가지는 다름아닌 스타일러스 펜의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바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을 활용해서 스마트폰, 타블렛과의 연동성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신기하면서도 실용적인 기능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펜의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또한 자석은 네오디뮴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교체하고 갈아끼울 때의 '맛'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교체용 펜들을 넣어두고 그때 그때 필요한 순간에 바로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함이 있습니다.

사실상 필통 + 볼펜의 기능을 하나로 더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심플하면서도 중후한 멋이 있어서 깔끔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_____
가격은?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가격이겠죠? 이 제품은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진행중인 제품으로서 44달러의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화로 하자면 5만원쯤 되는 돈인데, 과연 이 가격으로 시장에서 어떠한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지만 스타일러스만 되는 펜들도 가격이 비싼 것을 감안하자면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아쉬운 것이라면 배송이 11월이라는 점이라고 할까요? 조금은 기다릴 필요가 있지만, 기발하면서도 실용적인 인피니티 펜이었습니다.



6월 2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Overview Calendar
[다운받기] - 4.99달러 절약



Remino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Life.Do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ShopIt: grocery shopping list without typing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Table Top Racing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13달러 [15,000원]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피자도 먹고 영화도 보는 기발한 방법, 블록버스터 피자 박스 빔 활용하기


친구들과 모여서 맛있는 피자를 먹을 때,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재미있는 영화가 있었으면.. 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작은 스마트폰으로 보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또 컴퓨터를 켜자니 번거롭기도 한데요. 원하는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큰 화면으로 말이죠.


   

시작은 간단했습니다. 피자를 먹으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고 말이죠. 그것을 찾아낸 회사는 '피자헛'이었는데요.

피자헛은 피자 박스의 내부가 어둡다는 것에 착안, 피자 박스 자체를 미니 빔 프로젝터로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바로, 지금 보는 것과 같은 기발한 블록버스터 피자 박스가 만들어졌습니다. 그것도 4편의 영화까지 포함된 것으로 말이죠.

박스의 두께는 다소 두꺼워졌습니다.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어야 하고, 빔을 쏠 수 있는 렌즈도 끼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내부가 상당히 어두워야 하기 때문에 이녀석은 상당히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어쩌면 1회용보다는 다회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니빔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홍보 효과도 제대로 누리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특이하면 인기를 얻어서 SNS에 번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 녀석으로 빔을 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부에 들어있는 거치대를 활용해서 적당한 위치에 스마트폰을 놓는 것인데요.

무엇을 보는가가 중요하겠죠? 이 박스의 외부에는 QR코드가 있습니다. 이것을 스캔하면 4종류의 영화를 볼 수 있는데요.액션, 공포, SF, 로맨스까지 장르도 다양합니다.

친구들과 재미있는 액션을 보거나 SF를 즐기고, 연인끼리 로맨스를 볼 수도 있겠네요. 밤늦게라면 공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는 방법은
렌즈를 끼우고, 거치대를 놓은 다음, QR코드를 찍어서 거치하고, 화면 밝기를 최대한 키워서 적당한 위치에 놓으면 끝!

피자 한 판을 먹으면서 간편하게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블록버스터 피자 박스를 통해서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이벤트는 홍콩의 피자헛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진행이 되면 좋겠지만, 어려운 일일까요? 생각보다 간편하게 피자 주문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일텐데 말입니다. 국내 도입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