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일 화요일

피자도 먹고 영화도 보는 기발한 방법, 블록버스터 피자 박스 빔 활용하기


친구들과 모여서 맛있는 피자를 먹을 때,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재미있는 영화가 있었으면.. 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작은 스마트폰으로 보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또 컴퓨터를 켜자니 번거롭기도 한데요. 원하는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큰 화면으로 말이죠.


   

시작은 간단했습니다. 피자를 먹으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고 말이죠. 그것을 찾아낸 회사는 '피자헛'이었는데요.

피자헛은 피자 박스의 내부가 어둡다는 것에 착안, 피자 박스 자체를 미니 빔 프로젝터로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바로, 지금 보는 것과 같은 기발한 블록버스터 피자 박스가 만들어졌습니다. 그것도 4편의 영화까지 포함된 것으로 말이죠.

박스의 두께는 다소 두꺼워졌습니다.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어야 하고, 빔을 쏠 수 있는 렌즈도 끼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내부가 상당히 어두워야 하기 때문에 이녀석은 상당히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어쩌면 1회용보다는 다회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니빔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홍보 효과도 제대로 누리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특이하면 인기를 얻어서 SNS에 번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 녀석으로 빔을 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부에 들어있는 거치대를 활용해서 적당한 위치에 스마트폰을 놓는 것인데요.

무엇을 보는가가 중요하겠죠? 이 박스의 외부에는 QR코드가 있습니다. 이것을 스캔하면 4종류의 영화를 볼 수 있는데요.액션, 공포, SF, 로맨스까지 장르도 다양합니다.

친구들과 재미있는 액션을 보거나 SF를 즐기고, 연인끼리 로맨스를 볼 수도 있겠네요. 밤늦게라면 공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는 방법은
렌즈를 끼우고, 거치대를 놓은 다음, QR코드를 찍어서 거치하고, 화면 밝기를 최대한 키워서 적당한 위치에 놓으면 끝!

피자 한 판을 먹으면서 간편하게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블록버스터 피자 박스를 통해서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이벤트는 홍콩의 피자헛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진행이 되면 좋겠지만, 어려운 일일까요? 생각보다 간편하게 피자 주문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일텐데 말입니다. 국내 도입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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