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가성비 갑 아이폰Xs 케이스 추천, 나하로 아이폰Xs 슬림케이스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점점 발전하면서, 그리고 반짝거리는 유리 재질을 채택하는 스마트폰이 늘어나면서, 투명 케이스의 주가는 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본 케이스로 저렴해 보였던 투명 케이스가 이제는 스마트폰 본연의 색감을 살려주는 가장 예쁜 케이스 중 하나가 된 것인데요.







물론 투명케이스라도 다 같은 것은 아니겠죠. 제가 최근에 아이폰Xs 맥스에 착용하고 있는 나하로 아이폰Xs 맥스 슬림케이스는 투명케이스로써 합격점을 줄 수 있었습니다.

어떤 특징들이 있고, 어떤 장단점들을 경험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슬림한 손맛
아이폰Xs 맥스의 경우 일반 케이스를 착용하면 손에 꽤 부담이 갑니다. 너무 널찍한 사이즈 때문인데요. 0.5mm 두께인 나하로 투명 슬림케이스를 착용하니까 그나마 부담이 덜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슬림해서 그립감이 좋은 편이었지만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후면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모서리의 곡률이 아이폰Xs 생폰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생폰처럼 슬림하긴 하지만 생폰의 그립감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2. 보호 성능
나하로 아이폰Xs 케이스는 0.5mm로 슬림한 케이스이지만 딱 보면 튼튼해 보입니다.

일단 네 모퉁이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는데요. 그립감과 상관없는 각 사이드에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이 떨어지면 이 모퉁이부터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보호 설계는 칭찬할만합니다.

또 카메라 부분이 유독 두툼해 보이죠. 카메라 테두리를 어느 정도 가리면서까지 카메라를 보호하고 있는데요




생각도 못 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카툭튀와 케이스의 틈 사이로 먼지가 들어갈 일이 없다는 점이죠. 또 아이폰X에 아이폰Xs 케이스를 착용하더라도 디자인적으로 거슬리는 점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슬림한 손맛을 위해서인지 전면 보호 성능은 거의 없습니다. 강화유리를 부착했다면 강화유리가 케이스보다 먼저 바닥에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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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엔 미끄럼 방지를 위한 무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스피커 홀의 경우는 단차 설계가 아니라 일자 구멍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이폰7 케이스, 아이폰8 케이스, 아이폰X 케이스는 이미 단차 설계로 제작되어 있고, 앞으로 아이폰Xs 시리즈와 아이폰Xr도 보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디자인

일단 후면이 황변현상 없이 투명하고 빛반사도 매끄럽습니다. 투명 케이스로써의 본분에는 충실한데요. 도트는 조금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도트 덕분에 유막 현상이 전혀 없는데요. 유막현상을 제외하고도, TPU 소재 케이스를 측면에서 보면 보일 수 있는 무지갯빛 무늬 역시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트 때문인지 약간의 희뿌연 느낌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지문이 완전히 묻지 않는 건 아니지만, 여느 투명 케이스처럼 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얼룩지진 않아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후면은 아이폰Xs의 유리 재질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데, 측면은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측면에 논슬립 패드가 있어서 아이폰Xs 스테인리스의 반짝임을 거의 볼 수가 없기 때문이죠. 




#4. 버튼감

버튼감이 스마트폰 케이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만족도에 큰 영향을 주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예쁜 케이스라도 버튼이 잘 눌러지지 않으면 짜증이 나게 마련이죠.




다행히 나하로 아이폰Xs 케이스는 버튼감이 좋습니다. 딱 생폰의 버튼감과 동일한 깊이감, 클릭감을 재현해낸 것 같네요.


✎ 투명하고, 슬림한 나하로 아이폰Xs 슬림케이스

✎ 0.5mm의 슬림한 케이스지만 튼튼한 내구성을 지녔는데요.

✎ 뛰어난 버튼감과 투툼해 보이는 카메라 부분은 만족스러움을 주었습니다.

✎ 전면 보호 성능이 거의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 도트가 있어 유막 현상이 전혀 없는데요. 빛반사도 매끄러웠습니다.

✎ 가성비까지 놀라움을 주었던 슬림케이스였습니다.



#5. 가성비
나하로 아이폰Xs 케이스의 가격은 4,700원입니다. 투명한 디자인과 보호 성능을 생각했을 때 꽤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거기다가 1+1 이벤트로 7,400원에 2개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괜찮은 것 같네요.

나하로 아이폰Xs 슬림 케이스가 가성비 케이스라는 사실엔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슬림해서 그립감도 좋으면서 동시에 보호 성능도 포기하지 않은 아이폰 투명케이스를 찾았다면, 또 먼지나 지문 관리가 간편한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나하로 아이폰Xs 슬림 케이스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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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증정] 바이브 뮤직 '누구나' 3개월 무료 + 1개월 무료 '10명' 마구 드림


서론 없이 본론으로 들어가서, 음악 스트리밍 가격도 점점 비싸지는 요즘, 무려 3개월 무제한 감상이 무료라는 점만으로도 관심을 끌었는데요.

저 역시 바이브 뮤직에 관심은 있었지만, 이미 사용 중인 다른 서비스를 두고서 굳이(?)라고 생각하다가, 3개월 무료라는 말에 혹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본질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서 과연 바이브가 어떤 서비스이고, 어떠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지 하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바이브 뮤직을 열심히 사용한 소감과 후기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바이브 뮤직이란?

A1. 네이버가 새롭게 출시한 뮤직앱 서비스입니다.




Q2. 디자인 특성은?

A2. UX는 제법 깔끔한데요. 유튜브 뮤직이나 애플 뮤직과 비슷하면서 깔끔하고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티스트를 선택해서 취향에 따라 들어보는 것도 괜찮았고, 유사 아티스트를 띄워줘서 취향을 잘 이해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인기 차트보다는 새로운 음악을 감상하고 발견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색다른 디자인, UX가 만족스러웠던 것 같네요.



Q3. 재생 화면 UI는?
A3.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재생/정지를 비롯해서, 공유와 좋아요 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다른 기능들은 거의 다 숨겨져 있고, 사실 많은 기능을 넣어둔 것은 아니어서 오히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디자인이라면 질리지 않고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검은 테마라서 더욱 일체감이 뛰어나고 앨범 아트가 두드러지게 보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Q4. 바이브 뮤직의 장점은?
A4. 앞서 언급된 것처럼 인기 차트보다는 새로운 음악의 발견이라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또한, 믹스테잎으로 취향을 저격한다는 점, 개인 테마를 설정할 수 있고, 정말 많은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Q5. 바이브 뮤직의 단점은?
A5. 어른들이 바로 사용하기에는 직관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느껴진 부분도 있었는데요. 가사 역시 바로 나오지 않았고 싱크가 살짝 느린 경우도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Q6. 3개월 무료 혜택을 받으려면?
A6. 지난 11월 30일부터 시작된 3개월 무료 혜택은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됩니다.

방법은 간단한데요. 네이버 페이 계좌를 등록하게 되면, 바이브 뮤직 3개월 무료 이용권이 지급되는 방식이죠.



https://music.naver.com/buy/indexVibePromotion.nhn?type=201812npay


거기다, 3개월 무료 이용권 혜택이 끝나게 되더라도, 12개월 동안 30%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한데요.

7,500원씩 3개월이니까 22,500원을 아낄 수 있고, 매월 5,25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볼 수 있으니까 제법 쏠쏠한 혜택이 아닐까 싶네요.




Q7. 주의 사항은?

A7. 실명 인증이 된 네이버 ID에 한해서 1회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무제한 듣기 정기결제를 할 때 부가세 10%는 별도라는 점도 알아둬야겠네요.

국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7일 이내 청약 철회가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가 되지 않습니다.




사용 중 네이버 아이디 회원 탈퇴를 하게 되면 이용권의 복구나 환불이 안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Q8. 해지 예약은 가능할까?

A8. 첫 정기 결제 한 달 전부터는 미리 해지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개월 내에 해지를 신청하면 즉시 해지가 되니까 유의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12월 31일까지니까, 3월 1일 이후에 해지 예약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9. 추가 혜택은?
A9. 맥가이버 댓글 & 공유 이벤트로, 추가 1개월 무료 이용권을 10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입니다.

쿠폰 번호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3개월 무료 혜택에 추가로 1개월을 더 무료 혜택으로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포스트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끝!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스트를 공유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Q10. 바이브 뮤직, 사용해도 좋을까?
A10. 저도 아직 알아가는 단계이기도 하고,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추후에 한 번 더 소개를 해드리게 될 것 같은데요.

애플 뮤직이 전 세계적인 음원으로 인기를 끌었고, 국내 음원 서비스가 통신사를 통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 바이브 뮤직은 서비스 자체를 다듬는 방법을 택한 것 같습니다.




요즘 계속해서 음원 차트에 대한 불신이나 필요성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바이브 뮤직과 같은 서비스가 사랑받을 이유는 많지 않을까 싶네요.

아쉬움도 있고 개선해야 할 점도 있겠지만, 3개월 정도 들어보면 어떤 서비스인지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네이버 페이 등록하고 3개월 무료 혜택을 받아보신 다음, 댓글 이벤트로 1개월 무료 (10명) 혜택까지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MACGUYVER.


https://music.naver.com/buy/indexVibePromotion.nhn?type=201812npay

http://naver.me/G2Sfd2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