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궁금하실까봐 정리해본 '갤럭시 시리즈' 모두 모아보니, 충격적


지금까지 나온 갤럭시 시리즈는 모두 몇 종류나 될까요? 사실 하나하나 따져보자면 없는게 없을 정도로 많을 것 같은데요.

사실상 삼성전자 직원도 모르는 제품들이 많아 보이는, 도대체 어떻게 재고 관리가 가능할까 싶은 정도의 다양한 종류가 존재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갤럭시S 시리즈도 변종까지 포함하자면 수 없이 많이 있고, 이외에 나라별로 지역별로 출시된 폰까지 더하자면 더욱 많을 것입니다.

또한 종류만으로는 구분이 힘든 '색상별 / 통신사별'까지 더하자면 말 그대로 숫자는 셀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튼, 궁금하실까봐 정리해본 '갤럭시 시리즈'는 말 그대로 엄청났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그리고 출시될 몇 개의 제품을 더한 종류는 무려 149종이었는데요.

올해가 지나면 또 얼마나 많은 종류가 탄생하게 될지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하나씩 살펴볼까요?


우선,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갤럭시 S 시리즈는 모두 12종입니다. S6까지밖에 없는데 왜 12종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바로, 변종이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 시리즈_
삼성 갤럭시 S
삼성 갤럭시 S II
삼성 갤럭시 S II LTE
삼성 갤럭시 S II HD LTE
삼성 갤럭시 S III
삼성 갤럭시 S III LTE
삼성 갤럭시 S4 LTE
삼성 갤럭시 S4 LTE-A
삼성 갤럭시 S5
삼성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삼성 갤럭시 S6
삼성 갤럭시 S6 엣지


   


이렇게 시리즈가 다양한데요.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는 변종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하나로 만들어도 될 것을 구태여 나눠놓았네요.

다음으로는 S 시리즈에서 별도로 분류한 액티브 제품입니다. 다행히도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요. 곧 출시될 S6까지 더해서 모두 3종입니다.



갤럭시 S 액티브 시리즈_
삼성 갤럭시 S4 액티브
삼성 갤럭시 S5 액티브
삼성 갤럭시 S6 액티브


 
이렇게 3 종류가 되는데요. 나름대로 액티브는 하나씩 제품이 출시되면서 가장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제품군을 내놓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패블릿 시장을 열어준 노트 시리즈를 살펴볼 차례인데요. 노트 시리즈는 역시나 정석대로 흘러가는 듯 했습니다. 하나의 실수를 제외하자면 말이죠.

노트는 6종류가 나왔습니다. 노트4 까지 있지만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이유는S-LTE 모델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_
삼성 갤럭시 노트
삼성 갤럭시 노트 II
삼성 갤럭시 노트 III
삼성 갤럭시 노트 4
삼성 갤럭시 노트 4 S-LTE
삼성 갤럭시 노트 엣지



이렇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S-LTE는 변칙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왜 이렇게 나눠야 하나 싶을 정도로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전세계적으로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를 모아서 볼 차례인데요, 가늠하기 힘들 정도의 종류가 존재했었습니다.

무려 73종의 갤럭시 시리즈가 존재했는데요. 패블릿을 제외한 비주력 제품들만 이정도라고 하니 상상이 힘들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_
삼성 갤럭시 (I7500)
삼성 갤럭시 스피카
삼성 갤럭시 A
삼성 갤럭시 K
삼성 갤럭시 U
삼성 갤럭시 아폴로
삼성 갤럭시 유로파
삼성 갤럭시 빔 (I8520)
삼성 갤럭시 SL
삼성 갤럭시 미니
삼성 갤럭시 지오
삼성 갤럭시 피트
삼성 갤럭시 에이스
삼성 갤럭시 프로
삼성 갤럭시 네오
삼성 갤럭시 R
삼성 갤럭시 S 플러스
삼성 갤럭시 W
삼성 갤럭시 Y
삼성 갤럭시 Y 프로
삼성 갤럭시 M 프로
삼성 갤럭시 Y 듀오스
삼성 갤럭시 Y 프로 듀오스
삼성 갤럭시 엑스커버
삼성 갤럭시 에이스 듀오스
삼성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
삼성 갤럭시 S2 듀오스
삼성 갤럭시 M 스타일
삼성 갤럭시 S 어드밴스트
삼성 갤럭시 에이스 2
삼성 갤럭시 미니 2
삼성 갤럭시 R 스타일
삼성 갤럭시 포켓
삼성 갤럭시 챗
삼성 갤럭시 S3 미니
삼성 갤럭시 빔 (I8530)
삼성 갤럭시 트렌드
삼성 갤럭시 S 듀오스
삼성 갤럭시 뮤직
삼성 갤럭시 익스프레스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삼성 갤럭시 팝
삼성 갤럭시 S2 플러스
삼성 갤럭시 Y 플러스
삼성 갤럭시 엑스커버 2
삼성 갤럭시 트렌드 2
삼성 갤럭시 영
삼성 갤럭시 페임
삼성 갤럭시 스타
삼성 갤럭시 포켓 네오
삼성 갤럭시 S4 미니
삼성 갤럭시 S4 줌
삼성 갤럭시 골든
삼성 갤럭시 에이스 3
삼성 갤럭시 트렌드 3
삼성 갤럭시 스타 프로
삼성 갤럭시 익스프레스 2
삼성 갤럭시 라이트
삼성 갤럭시 K 줌
삼성 갤럭시 윈
삼성 갤럭시 코어
삼성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
삼성 갤럭시 코어 세이프
삼성 갤럭시 코어 LTE
삼성 갤럭시 코어 2
삼성 갤럭시 빔 2
삼성 갤럭시 영 2
삼성 갤럭시 S5 미니
삼성 갤럭시 에이스 4
삼성 갤럭시 에이스 4 라이트
삼성 갤럭시 코어 프라임
삼성 갤럭시 A3
삼성 갤럭시 엑스커버 3


 
듣도 보도 못한 제품명들부터 국내에서 출시된 제품들까지 정말 다양했는데요. 도대체 성능이며 디자인이며 무엇이 그리 다르기에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지 의문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패블릿 제품을 살펴볼까요? 패블릿 역시 주력인 노트를 제외하고 따져보니 모두 13종이 되었습니다. 패블릿도 참 꾸준히 여러 종류를 만들었네요.


갤럭시 패블릿 시리즈_
삼성 갤럭시 그랜드
삼성 갤럭시 메가 5.8
삼성 갤럭시 메가 6.3
삼성 갤럭시 라운드
삼성 갤럭시 J
삼성 갤럭시 그랜드 2
삼성 갤럭시 W (2014)
삼성 갤럭시 그랜드 프라임
삼성 갤럭시 그랜드 맥스
삼성 갤럭시 E5
삼성 갤럭시 E7
삼성 갤럭시 A5
삼성 갤럭시 A7


 
이렇게 정말 많이 있었는데요. 국내에서도 출시된 제품부터 알 수 없는 제품들까지 다양했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임도 아닌데 왠 영화 캐릭터 이름들이 여럿 보입니다.

드디어 스마트폰이 모두 끝났습니다. 모두 94종의 스마트폰 종류가 있었는데요. 순수한 '스마트폰'만 따져도 이렇게 많은 폰을 출시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타블렛을 살펴볼까요? 갤럭시 탭으로 시작된 탭 시리즈는 모두 23종이 있었습니다. 탭이 언제 이렇게 확장한 것일까요?


갤럭시 탭 시리즈_
삼성 갤럭시 탭
삼성 갤럭시 탭 10.1 V
삼성 갤럭시 탭 10.1
삼성 갤럭시 탭 8.9
삼성 갤럭시 탭 7.0 플러스
삼성 갤럭시 탭 10.1 N
삼성 갤럭시 탭 7.7
삼성 갤럭시 탭 2 7.0
삼성 갤럭시 탭 2 10.1
삼성 갤럭시 탭 3 7.0
삼성 갤럭시 탭 3 8.0
삼성 갤럭시 탭 3 10.1
삼성 갤럭시 탭 프로 8.4
삼성 갤럭시 탭 프로 10.1
삼성 갤럭시 탭 프로 12.2
삼성 갤럭시 탭 4 7.0
삼성 갤럭시 탭 4 8.0
삼성 갤럭시 탭 4 10.1
삼성 갤럭시 탭 S 8.4
삼성 갤럭시 탭 S 10.5
삼성 갤럭시 탭 A 8.0
삼성 갤럭시 탭 A 9.7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


 
이렇게 되는데요. 뒤의 숫자가 화면의 크기입니다. 정말 엄청난 화면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게는 7인치부터 크게는 12.2인치까지 그야말로 모든 화면 크기를 다 갖춘 것만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타블렛에서 상위 기종인 노트 시리즈를 볼까요? 노트는 다행히도 4종류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기가 딱히 없었기 때문이죠.


갤럭시 노트 시리즈_
삼성 갤럭시 노트 10.1
삼성 갤럭시 노트 8.0
삼성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


 
비싸고, 성능이 좋은 제품이라고 출시했는데 반응이 뜨뜻미지근해서 그냥 나왔다가 사라진 제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타블렛의 종류만 보더라도 무려 27종의 타블렛이 출시되었는데요;; 정말이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엄청난 제품군을 보유한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플레이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팟을 잡으려는 것이었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플레이어도 종류가 많았는데요.

갤럭시 플레이어는 모두 7종이 있었습니다. 또한 와이파이 버전까지 더하자면 11종이 되는데요. 정말 화면 크기에 따라서 다양한 플레이어가 존재했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시리즈_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50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갤럭시 S 와이파이 4.0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70/갤럭시 S 와이파이 5.0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3.6/갤럭시 S 와이파이 3.6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4.2/갤럭시 S 와이파이 4.2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5.8


 
이렇게 되는데요. 플레이어까지 이렇게 다양한 크기로 만들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 최근에는 뜸했지만 아무튼 삼성의 노력도 대단해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카메라 시리즈, 갤럭시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카메라도 있는데요. 무려 3종입니다.


갤럭시 카메라 시리즈_
삼성 갤럭시 카메라
삼성 갤럭시 카메라2
삼성 갤럭시 NX


 
이렇게 되는데요. 아무튼 시장에서는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사라져간 제품인지라 그냥 이쯤에서 명맥이 끊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웨어러블, 그러니까 스마트워치 시리즈가 있는데요 3종류가 있었습니다. 발 빠르게 스마트워치를 내놓은 삼성전자임을 알 수 있는데요.


갤럭시 웨어러블 시리즈_
삼성 갤럭시 기어
기어 2
기어 2 네오


 
이렇게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렸지만 결과는 애플워치 하루 판매량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모든 갤럭시 시리즈를 더하면 무려 149종이 되는데요;; 이렇게 어마어마한 갤럭시 시리즈를 서비스센터 직원은 알고 있을지도 의문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시리즈는
분명 장점도 있겠지만 사후 관리와 비용 측면에서 보자면 분명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자료 참고 : 위키피디아


*누락되거나 빠진 기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 S4 출시 이후 삼성에게 남겨진 엄청난 양의 재고가 실적 어닝 쇼크로 돌아오기도 했는데요. 아무튼 삼성전자가 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궁금하실까봐 정리해본 갤럭시 시리즈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것이 생기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아이폰 충전 방식 바꿔' 삼성의 디스 광고, 갤럭시S6의 단점만 부각되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당연하겠지만 일체형으로 인한 불편함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일체형 스마트폰이 아이폰을 두고서 '불편하다'고 주장을 한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요?


   

삼성전자의 또 다른 애플 디스 광고로 인해서 애플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까지 궁금해하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애플과 비교하면서 끊임없이 도발을 해오고 있는데요, 그러나 아이폰은 그러한 비난과는 상관없이 역대 최대의 히트상품이 되었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는 충전 속도와 무선 충전 여부일 것입니다. 아이폰 대비 절반에 가짜운 급속 충전이 가능한 갤럭시는 분명 충전 속도에서의 장점은 뚜렷했는데요.

하지만 무선 충전의 경우는 조금 달랐습니다. 충전 시간이 훨씬 느리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더 느린 충전 방식을 장점으로 소개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무선 충전 방식을 두고서 아이폰을 직접적으로 내세우면서 불편한 충전 방식을 꼬집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기본 옵션에 무선 충전 키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광고를 하는 셈입니다.

   


결과적으로 삼성전자는 그렇게 편하다는 무선 충전 기능을 전체 갤럭시S6 사용자들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이 되는 것입니다.

갤럭시S6 사용자들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도 아니고, 모든 갤럭시S6 사용자들이 무선 충전을 즐겨 사용하는 기능도 아님에도 이것을 메인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들도 주로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두고서 비교 광고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러한 방식이 과연 옳다고 볼 수 있을까요?


더구나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이러한 무선 충전은 일반 유선 충전 대비 불편한 점이 더욱 많이 있습니다.

충전 중에 패드에서 떨어질 경우 제대로 충전이 안되거나, 충전 패드에 항상 올려두어야 해서 더욱 불편하기도 하고, 앞서 언급되었듯 속도도 더 느리기 때문입니다.



앞뒤가 안맞는 논리_
결국 기름 주유를 번거롭게 하느냐면서 전기 자동차를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것과 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충전하는데는 더욱 오래 걸리는 전기 자동차가 좋다고 홍보하는 것이죠.

삼성전자의 논리대로라면 차라리 G4가 더 좋은 것이 아닐까요? 배터리가 다 되면 그냥 교체하면 그만이고, 다른 배터리를 충전하는 사이 스마트폰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불편하다고 주장하는 아이폰을 따라하고 있으면서, 전혀 다른 세상의 제품인것처럼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분명 과장 광고일지 모릅니다.

아이폰을 디스하려면 제대로 된 장점으로 어필을 해야만 할텐데, 내세울 장점이 없으니 이런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차라리 충전 시간이 더 짧은 유선 충전 속도를 가지고 비교를 했다면 더욱 마음에 와 닿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광고였습니다.



G4 판매량 처참한 수준, LG가 길을 잃은 3가지 이유

사진 인용 : LG

G4는 야심차게 준비된 엘지전자의 올해 최대 야심작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린 이후의 모습은 그렇지 못했는데요.

우선 G4가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 나름대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지 못했다는 점, 무엇보다도 매력이 없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손에는 이미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는데, 도대체 G4를 구매할만한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엘지전자로서는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한 듯 했지만 헛수고를 한 셈이 되어 버렸습니다. 충격적이고 처참한 수준의 실적이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사진 인용 : LG

판매대수로 놓고 보자면 전략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애플을 따라잡기 위해서 삼성전자가 고군분투하는 사이, 엘지전자는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을 하는 듯 했습니다.

애플워치의 판매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판매량으로는 갤럭시는 고사하고 아이폰은 거들떠보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렇게 엘지전자를 망가뜨려버린 것일까요? 엘지가 길을 잃었던 3가지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컨트롤타워의 부재
엘지전자는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제대로 된 '브랜딩'을 하지 못했습니다. 즉 컨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여전히 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것입니다.

엘지전자가 내세우는 카메라 기능도 삼성전자나 애플과 비교해서 확실한 이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외의 기능이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G3와 G4의 차별점도
소비자들이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비슷비슷하고 고만고만한 제품만 내놓은 결과 소비자들의 외면은 당연했는데요.

G4 역시 뚜렷한 컨셉을 잡지 못한 채, 디자인의 변화 카메라의 개선 등등 기존의 스마트폰 다듬기 수준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사진 인용 : LG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
물론 어느 디자인이든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엘지전자는 완전히 실패한 듯 보였습니다.

실물이 깡패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지만 여전히 인터넷을 비롯해서 어디서도 G4의 디자인이 성공적이라고 하는 여론이 없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회심의 역작으로
S6를 내놓았을때 적어도 디자인으로는 긍정적이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엘지전자는 그마저도 밀렸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삼성전자가 S4보다 못한 S5라는 비난을 받은 것을 그대로 답습해서 G3보다 못한 G4라는 평가까지 받았습니다.

두 제품을 놓고 볼 때 차라리 G3의 디자인이 더 낫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디자인이 중요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족한 디자인으로는 승부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사진 인용 : Tinh tế Photo

단 하나가 없는 G4
마지막으로는 단 하나의 장점도 찾기 힘든 G4라는 것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런 장점도 없다는 것이 아니라 '콕 찝어서' 장점을 말할 수 없는 것이죠.



엘지전자가 내놓은 기능들은
이미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확실한 브랜딩이 되지 않은 업체로서는 제품 자체로 승부를 해야 하는데, 제품 자체가 가진 매력이 없으니 손길이 가지 않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저렴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 것도 아니고, 사진이 잘 찍히기는 하는데 다른 폰이 못찍히는 것도 아닌 상황인 것이죠.


사진 인용 : Let'sApple

 
단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G4의 상황은 소비자들에게 아무런 각인도 주지 못하고 끝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G4의 예상 판매량이 800만대, 분기별이 아닌 올해 예상 실적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조차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 하는데요. 2분기만 하더라도 200만대 전후의 출하를 했다는 G4, 그러나 실질 판매량은 이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결국 낮춰진 전망치에도 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G4는 엘지전자에게 또 다른 숙제를 안겨줄 것만 같습니다.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음악 듣는 맛을 제대로 세워줄 신박한 LP 턴테이블의 등장


진정한 음악 애호가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LP판은 이제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CD를 거쳐서 MP3 그리고 스마트폰에게 그 자리를 물려줬는데요.

그러나, 그럼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LP는 음악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사람들을 위해서 겨우겨우 생명을 연장해나가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선보일 신박한 제품은 다름아닌 세워서 들을 수 있는 LP 턴테이블입니다. 아니, LP판을 어떻게 세워서 들을 수 있을까요?

기존의 LP 턴테이블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LP판을 직접 읽어서 소리를 내었었는데요. 어느정도의 압력이 가해져야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늘상 누워만 있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중력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고, 더구나 소리의 왜곡 없이 제대로 음악을 즐기기 위해서는 당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변했습니다. 기술의 발전인지 아이디어의 발전인지는 몰라도 항상 누워만 있던 녀석을 벌떡 일으켜 세운 것이죠.


세우면서도 제대로 고정하고 LP판을 균일하게 돌아가도록 만들기 위해서 이전과는 다른 기술을 접목했다고 합니다.

플로팅 레코드라는 이름에서부터 이 제품이 가진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데요. 너무나 신박한 나머지 하나쯤 갖고 싶은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컨셉은 당연하겠지만 LP판을 어느정도라도 소장하고 있는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먼지가 자욱한, 그래서 늘 뚜껑으로 덮여있던 LP 턴테이블을 떠나서 이것 자체로도 인테리어가 되도록 만든 것이죠.


이 기기 자체적으로
15W의 2인치 네오디뮴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연하겠지만 외부 스피커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 하나만 있다면 음악을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볼 수 있는 매력이 더해질 것 같습니다.














참조 : 킥스타터



빙글빙글 돌아가는 LP판을 바라보면서 음악에 흠뻑 빠져보고 싶다면? 킥스타터로 달려가서 줄을 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펀딩을 진행 중인 제품으로서 349달러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요.

지나간 추억을 다시 되살려줄 신박한 이 기기의 배송은 12월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묵혀뒀던 LP판을 다시 찾으러 먼저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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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면 더 무서운, 페이스북 친구 추천의 원리

사진 인용 : opensource.com

페이스북을 사용하다보면 '누구지?'하는 사람부터, 늘 자주 상위에서 친구 추천 목록에 뜨는 사람들까지 정말 다양한 경우를 보게 됩니다.

내가 등록한 정보와 비슷한 사람이라서 올라왔나? 싶기도 한데요. 페이스북의 친구 추천 원리를 알고나면 약간은 소름이 끼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시스템이든 알고리즘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페이스북은 '관계' 지향성으로서 나와 관련이 있는 사람을 띄워주고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나와 관련성이 높은 사람, 나의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 나와 자주 교류하는 사람을 더욱 띄워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페이스북에서 알려주는 친구 추천 목록은 어떠한 알고리즘으로 돌아가는 것일까요?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인용 : Yoann JEZEQUEL

1. '철수'가 '영희'의 번호를 가지고 있으며, '영희'가 페북에 전화를 연동한 경우
쉽게 말해서, 영희에게는 철수의 전화번호가 없더라도 영희가 전화번호를 가지고 페이스북에 연동을 하게 되면 해당 번호를 전화번호 목록에 넣어둔 철수의 이름이 뜨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친구 추천에 뜨는 경우라면 어쩌면 그 사람이 내 전화번호를 저장해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영희가 전화번호를 페이스북에 등록한 이후에는 철수에게도 영희를 친구 추천으로 띄워주고, 영희에게도 철수를 친구 추천으로 띄워주게 됩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친구 추천에 뜨는 기본적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진 인용 : Eko Kurniawan Khannedy

2. '철수'가 '영희'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한 경우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고는 싶은데 직접 친구로 등록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검색을 해서 그 사람이 잘 지내고 있는지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에도 알고리즘은 작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철수영희를 검색해서 영희의 페이스북을 보고 나간 경우에도 영희의 친구 추천 목록에 노출되는 것이죠.

페이스북은 인간적인 관계는 직접적으로 알 수 없지만, 철수영희를 검색하고 들어와서 본 행동을 통해서 둘이 아는 사이일 것이라고 추론하고 추천 목록에 띄우는 것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친구 추천 목록에 뜬다면, 그런데 그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나를 보고 나간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3. '철수'가 '영희'의 페이스북에 주기적으로 들어온 경우
이 경우가 가장 위험합니다. 즉, 그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를 알려주고 싶지 않거나 껄끄러운 경우에 이렇게 간접적으로 들어와서 보고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테면 헤어진 연인이라거나 친구끼리 싸운 다음, 혹은 몰래 짝사랑을 하는 경우 해당 사용자의 페이스북에 자주 들락거릴 수 있습니다.


사진 인용 : Balakov


그런데, 이렇게 할 경우
친구 추천 목록에서 그것도 무려 '최상단'에 뜰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관계도에 따라서 추천을 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누군가가 자주 내 페이스북을 보고 있다면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친구 추천 목록 중에서도 최상단에 띄워서 '빨리 친구가 되어라'라고 권하는 것이죠.


결국 몰래 보려다가
오히려 더 눈에 띄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알고리즘입니다.

이러한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페이스북에서 친구 추천 목록에 뜨는 순서가 정해지게 되는데요. 물론 이외에도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이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 인용 : Maria Elena


 
  
01 | 연락처 등록
02 | 페이스북 추천
그래서 택배 기사가,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미처 지우지 못한 연락처 속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나타나는 것이죠.
심지어 이메일을 주고 받은 경우에도 친구 추천에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페이스북에 입력하는 정보가 많아질수록 연결고리가 더욱 다양해지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옛 연인의 근황이 궁금하거나, 짝사랑으로 누군가를 몰래 바라보고자 한다면 다른 아이디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아이디로 할 것을 추천합니다.

괜히 '내가 너를 자주 보고 있어요'라고 자랑할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알고나면 무서운 페이스북의 친구 추천 알고리즘이었습니다.



여유 공간 없어도 iOS9 설치 가능, 애플이 선보인 업데이트 기술


iOS9을 선보이면서 애플은 기존의 운영체제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듬기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의 판올림보다는 완성도를 높이는 버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도 가벼워진 용량이 눈에 띄었습니다.


   

기존의 iOS8의 경우는 4~5기가에 이르는 용량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iOS9는 1.3기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서 기존보다도 훨씬 작은 여유 공간만 있어도 설치가 가능한데요. 그러나 이 공간조차 부족하더라도 iOS9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기존에는 새로운 운영체제의 설치를 위해서는 기존의 앱을 지우거나 개인 파일을 삭제해서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었는데요.

이제는 굳이 여유 공간을 위해서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원한다면 어떤 iOS 기기에서도 설치가 되는 것인데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여유 공간 확보는 애플이 알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분석한 다음 지울 수 있는 앱을 계산하는데요.

이 때 사용자가 할 일은 없습니다. 사용자는 그저 애플이 하는대로 두고 보면 되는데요.

   


애플은 간단하게 지울 앱을 정해서 제거한 다음, 빈 공간에 iOS9 설치 파일을 다운받고 설치를 진행합니다.

다음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지웠던 앱을 다시 설치하게 되는데요. 사용자 데이터는 전혀 훼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운영체제의 안정성과 아이클라우드의 범용성을 활용해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존하면서도 iOS9 설치를 쉽게 만든 것이죠.




이것이 편리한 이유는
기존에는 사용자가 직접 앱을 지워야 했고 개별적으로 백업을 하거나 복원을 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운영체제가 스스로 앱을 지우고 다시 이전의 상태로 설치를 해주기때문에 아무런 불편함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때문에 8기가를 가진 아이폰5c 혹은 16기가를 가진 아이폰 모델에서도 용량 걱정 없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소해 보이지만 매우 간편한 기능을 선보인 애플, 소비자 만족도는 어쩔 수 없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무동력으로 아이폰을 충전하는 신박한 방법, ZZEUS 활용하기


스마트폰의 중요성이 무시하지 못할만큼 커진 지금,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다 되었다는 것만큼 긴장되는 일도 없겠죠?

바로 그럴 때 도움이 되는 기기가 있습니다. 기존의 보조 배터리처럼 따로 전원을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는 제품인데요.


   

컨셉은 신선했습니다. 예전에 마구마구 돌려서 플래시를 켜는 도구가 있었는데 아마도 비슷한 원리로 작동되는 것처럼 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ZZEUS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인데,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악력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인데요.



일반적인 악력기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 녀석이 기특하게도 운동만 가능한게 아니라 전기까지 만들어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은 그저 악력기를 사용하듯 힘을 주어서 손을 쥐었다 폈다를 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전력을 생산해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하느냐 하는 것일텐데요. 배터리가 내장된 이 제품은 2600mAh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보조 배터리와 비교하면 한참 부족하지만 스마트폰을 한 번 충전하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이는데요.

   


컨셉은 말 그대로 어디서나 생산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충전을 위해서는 5시간동안 운동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할 때마다 충전이 가능한 만큼 평소에 운동을 틈틈이 한다면 얼마든지 충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ZZEUS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현재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진행 중인 제품으로서 현재는 19달러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착한 가격, 늦은 배송
역시나 착한 가격에 눈이 먼저 가는데요. 아쉬운건 다른 펀딩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배송이 늦는다는 것입니다.

현재 예상은 10월부터 배송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악력에 맞춰서 구입이 가능하도록 3가지 제품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조 : 인디고고

강 중 약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한데, 아마도 '강'으로 된 제품이 가장 힘들고 가장 빠르게 충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여름, 운동도 하고 충전도 할 수 있는 신박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악력기와 하나가 된 보조 배터리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