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퍼포먼스까지 더하다.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


요즘은 무한 잉크 복합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스펙을 제대로 살펴보게 되면 아쉬움이 남는 제품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오늘 살펴볼 엡손 L6190은 어떤 제품이었을까?

이 제품은 가볍게 표현하자면 퍼포먼스가 더 좋아졌고,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졌으며 시간을 절약해주는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즉, 퍼포먼스에 집중한 제품이라는 뜻이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프린터와 복합기가 있고, 또 정품 무한을 내세우는 제품들이 즐비하지만 ‘완성형’이라 부를 제품들은 아직까지 만나볼 수 없었다면, 엡손 L6190이야말로 완성형 그리고 퍼포먼스형 제품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제품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에 대해, 그리고 놀라운 퍼포먼스에 대해서, 무엇보다 가성비와 서비스까지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과연,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은 어떤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을까?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이 가지는 차별점이라면 이전에 살펴본 L4150과 동일한 수준의 가성비를 지녔으면서도 출력 속도와 품질,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시켜서 사용 시간을 줄여준다는 것이 있다.

3G와 LTE의 차이점은 인터넷을 접속하는 시간을 줄여준다는 것이 있고, 버스와 KTX의 차별점 역시 더 발전된 기술로 인해서 사람의 시간을 벌어준다는 것이 있다.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 역시 시간을 늘려주고 벌어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이었다.



   


이를테면,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은 흑백의 경우 15.8ipm으로, 컬러의 경우도 8ipm으로 더욱 빨라진 속도로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L4150 모델과 비교해서 최대 50% 더 빠른 속도로 출력물을 뽑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즉, 퍼포먼스가 더 좋아졌다는 뜻이고, 여기에 더해서 기본 내구성까지 50,000매로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 많은 출력물을 뽑더라도 부담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앞서 살펴본 엡손 L4150의 경우도 공간을 절약해서 더욱 실용적인 제품이 되었다면, 퍼포먼스형 제품인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기능성은 더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이를테면, 기기의 전체적인 폭과 길이는 동일하지만 높이만 조금 더 높기 때문에 공간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즉, 이전 세대 제품과 달리 옆으로 많이 늘어나지 않아서 책상이든 테이블이든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 제품인 셈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기 때문에 수많은 버튼들을 지워버릴 수 있었고, 익숙한 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직관적이고 익숙한 사용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은 또한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데, 앞서 살펴본 것처럼 흑백과 컬러 모두 더욱 빠른 속도로 출력이 가능할 뿐 아니라, 내구성도 뛰어나고 자체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직관적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연동이 아니더라도 독자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이를테면, 노즐을 청소하거나 복사 및 스캔과 관련된 세부 설정을 하는 일, 팩스를 주고받는 일, 자동 급지를 활용해서 언제나 깨끗한 상태의 출력물을 뽑아볼 수 있는 일들, 여러 장의 스캔이나 복사를 하려는 경우에도 매번 종이를 넣고 빼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은 편의성을 더한 것이다.

그래서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을 통해서 하는 작업들은 기본적으로 출력 속도에서의 차이뿐만 아니라 사용 방식에서의 차이도 경험할 수 있다. 공간에 더해서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뜻이다.



1) 많이 크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아담했던 기기 사이즈
2) 높이 역시 최대한 절제되어 있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3) 접이 방식의 상단부 디자인은 먼지 유입을 막고 필요할 때만 펼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4) 용지 급지함은 매우 많은 용지가 들어가서 잦은 용지 충전이 필요치 않았다.
5) 한눈에 보이는 잉크 잔량 역시 미리 잉크를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6) 터치 디스플레이는 모서리 터치가 다소 힘든 느낌이었다.
7) 전체적으로 터치는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터치하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8) 스마트폰 연동 이후 할 수 있는 일들이 더욱 많아졌다.
9) 출력으로 인한 약간의 소음이나 진동은 느껴졌다.
10) 기기의 마감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었다.
11)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과정도 생각보다 쉽고 간단했다.
12) 출력 속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라서 놀라웠다.
13) 여백 없는 인쇄를 통해서 사진까지도 제법 만족스러운 출력을 할 수 있었다.


✎ 놀라운 퍼포먼스와 50,000매로 늘어난 기본 내구성을 보여주는 제품


✎ L4150 모델과 비교해 더욱 빨라진 출력 속도를 보여 주었던 엡손 L6190


✎ 기기 전체적인 폭과 길이는 동일하지만 높이만 조금 더 높아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기능성을 더하고,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직관적이고 익숙한 사용 방식을 제공해 주었다.


✎ 자동 급지를 활용해 언제나 깨끗한 상태의 출력물을 뽑아볼 수 있는 일, 여러 장의 스캔이나 복사를 하려는 경우에도 매번 종이를 넣고 빼지 않아도 되어 편의성을 더해 주었다.



✎ 전용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엡손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 잉크 잔량을 확인하거나, 펌웨어 업그레이드, 다양한 추가 기능까지 활용이 가능했다.

✎ 스마트폰에 있는 문서 및 사진까지도 바로 선택해서 출력할 수 있었던 편의성

✎ 세밀한 옵션을 통해 꼭 원하는 스타일대로 출력해볼 수 있었다.

✎ 직접 사진을 찍어서 바로 출력하거나, 농도 용지 등등 수많은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오늘은 ‘완성형’이라는 이름표를 붙일 수 있는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에 대해 살펴봤다.

앞서 L4150 포스트에서 살펴본 것처럼, 엡손이 올해 11월에 새롭게 내놓은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은 ‘완성형’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편리했고 실용적이었으며 가성비가 뛰어났다.



잉크를 충전하는 것이 도전이 되었던 이전 세대 제품들과 달리 이번 모델은 꼭 맞춰진 디자인으로 꽂아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진행되기도 했고, 출력 속도나 품질, 편의성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이 없다는 점에서 분명한 장점이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잉크젯 방식이라는 점에서 한 달 정도 사용하지 않거나 주기적인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노즐이 막히거나 굳어서 다시 보정을 해줄 필요가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체감한 것처럼, 잉크젯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을 추천하는 이유라면, 매일 1장씩 출력하더라도 20년 이상 매일 출력이 가능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일지 모른다.

완성형 제품을 찾았다면, 그리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싶었다면,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이유다. - MACGUYVER.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886690172&trTypeCd=20&trCtgrNo=585021&lCtgrNo=1001442&mCtgrNo=10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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