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초음파 가습기 추천 ‘국내 생산’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


오늘도 댓글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신 분 가운데 2분에게 오늘 소개할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을 증정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은 어떤 제품이고 또 어떠한 장점을 가지고 있을까?






물론, 오늘도 장점을 비롯해 제품의 스펙 및 단점까지도 가감 없이 살펴볼 예정이기 때문에,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이 마음에 든다면 구매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고, 또 마음에 들지 않거나 찾았던 제품과 다르다면 다른 제품을 선택해도 좋다.

오늘 하려는 이야기는 ‘가습’에 대한 것이고, ‘가습기’가 그 주인공이다. 즉, 겨울철이 되면 누구나 염려하게 되지만 자신도 모르게 방치하고 있었던 수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직접 마시는 것이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정해진 시간에 꼭 필요한 양만큼을 마시지 못해서 만성 수분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수분을 채우는 것이 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수분을 채우는 문제는 특히나 겨울에 필수적인데, 건조하면서도 쌀쌀한 날씨 탓에 히터와 같이 더욱 공기를 말려버리는 환경 속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이 대안이 될지도 모르겠다.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의 특장점이라면 초음파 가습기이기 때문에 어디서나 별도의 소음 없이도 간편하게 가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있고, 물을 비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용 가습기로서도 매력 포인트가 많다는 점이 있다.

앞서 스펙 인포그래픽에서 살펴본 것에 더해서, 이 제품이 가지는 최대 장점인 ‘국내 생산/제조’는 차별화가 되고 있다.



   


즉, 국내에서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국내 생산 및 국내 제조이기 때문에 중국산과 다른 만족도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실제 제품을 만나보게 되면 마감이 상당히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통유리가 아닐까 싶었던 제품의 재질 역시 매우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져서 실수로 떨어뜨리더라도 깨질 염려가 낮다는 장점까지 전달해주고 있었다.




가습기라면 당연히 가습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 제아무리 휴대용 가습기라거나 초음파 가습기와 같이 장점을 내세우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가습 성능이 낮다면 쓸모가 없기 때문.

그 점에서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은 장점이 매우 많았는데, 우선 8초 분사 이후에 4초간 정지를 하기 때문에 적절할 정도로 나눠서 수분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때때로 가습기 주변이 축축해지는 경험을 했던 분들이라면 이런 방식이 상당히 마음에 들 것 같기도 했다.




   

또한, 8시간을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에도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가습기만 켜두고 외출한 경우, 혹은 아이들이 만질 수 있는 경우에도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똑똑한 기능까지 더하고 있었다.

시간당 20~30ml 정도의 가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인 혹은 2인용으로 적합한 제품인 만큼, 책상이나 테이블에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이나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라면 책상 한편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수분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했다.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은 초미세 입자를 통해서 가습을 하게 되는데, 기본적인 관리는 매우 간단했다. 하루에 한 번 물을 교체하면 끝나기 때문이다.

또한 직결 방식으로 연결되어서 물이 어딘가로 관을 타고 이동하거나 여기저기 물이 통로를 이동하는 대신 바로 꽂아서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그리고 기본적으로 필터를 여분까지 3개나 제공하기 때문에 필터를 가볍게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세척을 끝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병의 경우에도 물 세척 및 간편한 세척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넓은 입구를 가지고 있었고, 진동자의 경우에도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서 부식이나 스크래치 염려가 없다는 점에서 세척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기도 했다.

물론, 더 깐깐하게 관리를 하고 싶을 경우에도 진동자 부분을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주면 끝나기도 했는데, 알콜이나 식초를 면봉에 묻힌 다음에 주기적으로 닦으면 더욱 오래 더욱 깨끗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그렇다면 직접 사용해본 휴대용 가습기,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 우선 이 제품은 2만원 중반대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을 위해서 하나씩 구입하거나 혹은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기도 했다.

그리고 제품의 포장 자체도 겨울의 느낌이 물씬 나는 나무와 눈 내리는 풍경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겨울 에디션인 만큼 병에도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져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관리가 힘들다거나 까다로운 제품을 싫어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관리가 필요한 가습기를 기피했었지만, 이번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의 경우는 관리가 거의 필요치 않았다는 점에서도, 무엇보다 기본적인 가습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도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인 마감은 좋았지만 상단부분의 마감이 2% 아쉬웠다거나, 혹은 유선으로 연결된 전원 연결 USB 코드의 경우 칼국수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나뉠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거의 인지하지 못할 정도의 소음이지만, 초음파가 진동하는 소리가 아주아주 작고 미약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었다.


✎ 꼼꼼한 구성과 국내 생산으로 믿음이 갔었던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 마감이 매우 튼튼하게 되어 깨질 염려가 낮아 보였다.


✎ 또한 편리한 USB 방식의 연결 코드로 편의성을 더해 주었다.



✎ 8초 분사 이후 4초간 정지로 적절한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고, 자동 꺼짐 기능도 있어 외출시에도 유용한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한 가습기



✎ 휴대성도 높고, 간편하게 물 세척이 가능해서 관리하기도 좋았다.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은 겨울 선물을 찾았던 분들에게도 제격이 아닐까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선물이란 금방 사라지는 것들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두고두고 오래 사용하는 것일수록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더 깊어진다는 생각도 들어서 가습기와 같이 겨울철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그만큼이나 믿을만한 제품이어야 하기 때문에 브랜드 및 평판 역시 매우 중요하다. 그 점에서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은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기도 했는데, 까다롭게 제품을 선정한다는 ‘MAKERS with KAKAO’에서 소개하고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생산되고 제작된다는 점에서도 제조사 및 판매사가 얼마나 이 제품에 공을 들이는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올겨울, 더욱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그리고 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프랜베리 미니 가습기 겨울 에디션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이유다. - MACGUYVER.
 


https://makers.kakao.com/item/68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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