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8일 월요일

[아,쉽다] 아이폰 카메라, 촬영 용량 줄이고 설정 유지하는 초간단 팁


아이폰의 카메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카메라이기도 하면서, 가장 많이 촬영되는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아이폰으로 찍는 사진이 많다는 것인데요.

문제는, 아이폰으로 촬영하는 사진 및 영상의 설정을 별도로 하기는 힘들다는 것에 있습니다.



   

쉽고 간편하게 셔터 버튼만 누르면 나머지를 아이폰이 알아서 하기는 하지만, 너무 혼자서 처리를 하다 보니 추가 옵션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죠.

이러한 아쉬움을 털어버리기 위해서 아이폰 카메라 설정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화질의 영상을 공유하지도 않고, 일반 사진을 중복으로 저장할 필요도 없다면 설정 변경만으로도 저장 용량을 크게는 절반 이하로 줄여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포토 활용하기
아이폰 카메라의 설정 변경을 활용해서 용량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면, 이제는 촬영 용량을 줄이고 설정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글 포토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애플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이클라우드 추가 용량은 매월 과금되기 때문에 부담이 되었다면, 구글 포토를 활용해서 무제한 무료로 저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 포토를 설치한 다음, 로그인을 하고 고품질을 선택하면 누구나 무제한으로 사진과 영상을 저장하고, 자동 백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편리하게 사진을 감상하고 공유까지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이폰 카메라 설정을 바꿔서 용량 다이어트를 하고, 구글 포토를 통해서 실시간 백업으로 어디서나 사진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한 주기적으로 아이폰 속에 있는 사진과 영상을 지워주면 용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으로 아이폰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iOS 11 부터는 자체적인 압축 방식의 변경으로 용량을 더욱 줄여주기도 한다는데요.

이렇게 확보하게 되는 용량은 다른 앱을 설치하거나 소중한 자료를 보관하는데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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