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 금요일

보호필름 만드는 장인, 스코코 ‘아이패드 프로 10.5' 필름 추천 전후면 지문 방지


최근 IT 뉴스를 둘러보기만 해도 새로운 스마트기기들이 다수 출시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G6 플러스가 새로 출시되기도 했고, 태블릿pc라면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이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는 이전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만약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구입한, 혹은 구입할 분들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수순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보호필름과 케이스를 구입하는 일이죠.

케이스는 그렇다 쳐도 보호필름은 스마트기기를 위한 필수 중에 필수 액세서리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현명한 소비를 하기 원하시는 많은 분들이 보호필름을 구입할 때는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보호필름을 판매하는 판매처가 너무나 다양하고, 그에 대한 정보는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상에서 보호필름을 검색해봐도 이 필름이 비싼 게 그만큼 성능이 좋아서 비싼 건지 아니면 그냥 바가지를 쓰는 건지, 혹은 이 보호필름이 저렴한 이유가 가성비가 좋은 건지 아니면 투명한 비닐 조각인지 고민하게 만들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고민을 타파할 방법이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믿을 수 있는 보호 필름 제조사를 찾으면 됩니다. 문제는 그러한 제조사가 어디냐는 것인데요.

제가 찾은 믿을 수 있는 보호 필름 브랜드는 ‘스코코’입니다.




스코코는 어떤 브랜드?
스코코의 온라인 스토어에 들어가면 카테고리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코코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딱 한 가지인데요. 바로 보호 필름입니다.

카테고리를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모든 아이패드 라인업,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의 보호필름은 기본이고, 닌텐도나 카메라 렌즈, 심지어 샤오미 보조배터리까지 각 모델의 보호필름을 생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코코는 미래 창조 과학부로부터 인증을 받아 자체 개발 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보호필름에 관해서는 가히 장인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물량이 아니라 품질 일 것입니다. 과연 직접 사용해본 스코코의 보호필름은 어떠했을까요?




아이패드 프로 10.5를 위한 올레포빅 코팅 필름
최고라 자칭하는 뉴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에 투명 비닐 조각을 씌우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마치 슈퍼 스포츠카에 리어카 바퀴를 끼우고 달리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면에는 스코코 올레포빅 코팅 필름을 사용해봤는데요.


   


제품 설명으로는 스코코 아이패드 프로 10.5형 올레포빅 코딩 보호필름이 93% 이상의 투과율을 품고 있고, 지문과 유분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높은 터치감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필름이지만 3H 경도를 품고 있어서 스크래치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징 중 가장 놀라웠던 것은 터치감이었습니다.




강화유리 부럽지 않은 터치감을 품고 있다기보다는 강화유리가 부러워할 만한 터치감을 품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코코 올레 포빅 보호필름의 지문 방지 효과도 상당했는데요. 




손에 유분기가 많은 제 지인이 사용해보니 화면에 지문이 묻긴 했습니다만, 아주 가볍게 지워졌습니다.

어느 정도 쉽게 지워지느냐면, 바닥에 아이패드 프로를 내려두고 반대 손으로 아이패드를 고정하지 않은 채 한 손만으로 안경닦이를 가지고 가볍게 슥슥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니 지문이 깨끗하게 지워졌습니다. 지문을 지우느라 모서리에 새로운 지문을 묻힐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더구나 아이패드 프로 10.5 올레포빅 코딩 보호필름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강화 유리와 달리 기기 본연의 두께를 거의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상당한 메리트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얇은 만큼 반사율이 낮기도 합니다.

다만 스코코 올레포빅 보호필름의 가격은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일반 강화유리와 비슷하게 9천원대라는 점은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본연의 손맛을 위한 스코코 후면 필름
아이패드 프로 10.5형과 12.9형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하실 것 같은데요.

스마트 키보드는 케이스 형태가 아니라 스마트 커버 형태이기 때문에 따로 후면을 보호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패드 고유의 슬림한 손맛을 바라는 분들에게는 후면 필름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스코코 아이패드 프로 10.5 무광 후면 필름은 아이패드의 색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눈부심과 미끄럼을 방지했습니다.

스코코 무광 후면 필름을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덕분에 일반 필름의 재질감과 달리 고급스러운 손맛을 살릴 수 있었고,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면 필름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리고 아이패드 후면엔 곡률이 있다보니 부착하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요.

다행히 한번 실패해도 필름이 늘어나지 않아서 다시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면 필름과 마찬가지로 9천원대이긴 하지만 2매가 함께 동봉되어 있어서, 처음 후면 필름을 부착해보기 때문에 걱정이 되시는 분들에게 좋을 듯합니다.


✎ 스코코 필름의 포장 케이스

✎ 스코코 올레포빅 코팅 전면 필름


✎ 높은 투명도의 올레포빅 필름

✎ 스코코 무광 아이패드 프로 10.5 후면 필름



보호필름 전문 연구소 스코코의 필름
스코코의 모든 보호 필름 제품들은 고품질 원단을 사용했고, 숙련된 전문가들이 다년간의 노하우로 최상의 일체감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스코코의 전면 필름의 경우 인터넷에 저가에 판매되는 보호필름들과 비교하자면 가격대가 다소 높다고 할 수도 있지만, 보호 필름을 부착하는 기기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제품의 품질을 믿을 수 있는 보호 필름 브랜드이기 때문에 매번 보호 필름을 구입하기 위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더욱 만족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고품질 디스플레이를 더욱 만족스러운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주었던 올레포빅 코팅 전면 필름과 아이패드 프로 본연의 두께감을 그대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었던 후면 무광 보호 필름은 분명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skoko/products/2045068920
http://storefarm.naver.com/skoko/products/2034776711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