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2일 월요일

모바일 앱으로 끝내는 무한 프린터,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사용기


요즘 시대에 ‘모바일’을 빼놓고 이야기를 하려 한다면 이미 시장성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모바일이 중요해진 시대이기도 하고, 모바일을 빼놓고는 어떠한 서비스나 제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프린터나 복합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프린터와 스캐너, 복사기가 따로였지만 어느새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복합기’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고, 와이파이 기술이 도입되더니 화면이 탑재되었고, 속도와 성능을 더하며 쓰임새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서 ‘모바일 앱’으로 완성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굳이 가까이 있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인쇄를 하거나 혹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진을 찍은 다음 바로 출력하는 것과 같은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는 모바일 시대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뒀는지 오직 모바일 앱만으로 사용해본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L385와 L655의 기본 기능 및 스펙이 궁금하다면, 이전 포스트 바로가기 ⇲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는 제품으로, 엡손 아이프린트라는 이름의 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앱은 기본적인 사진 출력을 비롯해서 스캔과 복사, 유지 보수, 웹 페이지 인쇄,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선택해서 인쇄 등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편의성 면에서 우수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이나 안드로이드의 ‘프린트’ 기능을 통해서도 별도의 앱 없이도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성도 상당히 뛰어났고, ‘엡손 아이프린트’ 앱을 활용하면 추가 설정 및 옵션을 바꿔볼 수 있기 때문에 활용 가치는 더욱 높았습니다.

이를테면, 화질을 바꾼다거나 인쇄용지를 바꾸는 일, 양면 인쇄로 출력하거나 혹은 출력 용지 설정을 바꿔서 고급 인화지 등으로 출력하도록 하는 것도 가능했는데요.

즉, 범용성이 뛰어난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는 다양한 최신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인쇄가 가능했을 뿐 아니라, 전용 앱을 통해서도 활용 범위가 높은 제품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엡손의 Epson iPrint 앱은 기기를 가리지 않고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엡손 프린터 및 복합기 등 다양한 엡손 제품을 찾고 바로 연결할 수 있었는데요. 디스플레이가 없는 L385 모델 역시 연결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공유기에서 WPS를 활성화한 다음, L385에서 와이파이를 활성화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었기 때문이죠. 


   


이제 남은 일은 Epson iPrint 앱에서 L385 모델을 선택해주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연결이 된 이후에는 사진을 비롯해서 서버, 저장된 문서, 웹, 스캔, 캡처, 복사, 추가 응용 프로그램 등을 활용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캔 기능이 매우 유용했고, 인쇄 역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캡처 기능도 깨알 같은 기능들을 더하면서 만족도를 높여줬습니다.

이를테면, 문서를 촬영해서 인쇄하고 싶을 경우 테두리 부분을 맞춰서 수평에 맞도록 인쇄해주는 기능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문서의 완성도가 스캔을 떠서 출력하는 것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웹을 통한 인쇄 역시 애플의 자체적인 사파리에서 인쇄를 바로 하는 것과 비교해서 추가 설정 및 옵션 기능이 있어서 이를테면 고속 인쇄를 하거나, 고급 인쇄로 품질을 높일 수도 있다는 점이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는 기본적으로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해줄 뿐 아니라 1.4원에서 5.8원 정도로 매우 낮은 출력 비용을 가졌기 때문에 유지 비용 자체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만족도를 제공해줬습니다.

한 번 충전할 경우 컬러기준, 최대 7,5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노즐 막힘을 해결하는 자체적인 솔루션과 잉크 누수가 없는,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로써 매력 포인트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대용량의 잉크 역시 6,000원에서 8,000원대로 구매가 가능한 만큼 향후 추가 잉크를 구입하더라도 부족한 잉크만 선별해서 구매하는 것도 가능했고, 잉크의 추가 구매 비용 자체도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합격점을 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L655 모델의 경우는 자동 문서 공급 장치를 통해 언제나 최상의 품질 그대로 인쇄용지를 바로 사용할 수도 있었고, 양면 인쇄를 비롯해 1.5배 더 빨라진 인쇄 속도로 프린팅에 소요되는 시간 자체를 줄여주기도 했습니다.

자체적으로 탑재된 디스플레이까지 있기 때문에 보다 직관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하자면 L655는 하이엔드 제품을 원했던 분들에게 꼭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Epson iPrint 앱은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및 프린터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수행해주기 때문에 필수적인 앱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컴퓨터를 무조건 연결해야만 했던 과거의 프린터나 복합기는 낮은 접근성으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꼈었는데요. 



엡손의 Epson iPrint 앱을 활용하면 무한 프린터 및 무한 잉크젯 복합기에서 원하는 기능만 꼭 알맞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된다는 점으로 인해서 복합기의 전원을 켜준 다음, Epson iPrint 앱만으로 바로 출력을 하거나 스캔을 하거나, 혹은 L655 모델의 경우는 팩스를 보내는 일까지도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어서 인쇄를 비롯해 복합기에 소요되는 절대적인 시간 자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선 연결을 통해 활용이 가능했던 Epson iPrint 앱을 활용한다면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복잡하면서도 번거로웠던 인쇄 과정을 매우 크게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서 모바일로 시작하고 모바일로 끝내는 Epson iPrint 앱, 그리고 그 모든 기능을 묵묵히 수행하는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인 L655와 L385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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