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일 일요일

[써보니+] ‘3대 증정’ 봄. 스피커. 보조배터리. 에이투 AT311 & 에이투붐 블루투스 스피커


봄이 오면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봄에는 벚꽃 구경을 한번 가볼까 하고 계획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봄이 오면서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나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는 하지만, 어딘가로 훌쩍 떠나기에는 챙겨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셀카봉을 챙겨가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보조배터리가 필수인 것 같기도 합니다.

여행의 진짜 묘미는 버스나 기차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는 필수겠지만, 그만큼이나 챙겨야 할 짐들이 많다는 점에서 어깨가 무거운 것은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이 점점 더 일체형을 고집하면서 보조배터리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품으면서도 추가 기능을 더한 에이투의 AT311 혹은 에이투붐만 있으면 짐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에이투 AT311과 에이투붐은 보조배터리 기능을 품은 고성능 블루투스 스피커이기 때문에 봄 여행을 떠나면서 가볍게 음악을 들어보려는 분들이나, 스마트폰을 자주 충전하고 싶은 분들의 필요를 모두 채워줄 것만 같은 똑똑한 블루투스 스피커 겸 보조배터리를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사운드, 에이투 AT311 & 에이투붐
에이투 AT311과 에이투붐은 기본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했기 때문에 깔끔하면서도 가벼운, 동시에 파워풀한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에이투 AT311의 경우 보조배터리 파워뱅크 기능에 더해서 자체적인 음악 재생 시간이 무려 35시간에 이르기 때문에 장시간 음악을 들어볼 수도 있고, 또한 50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지니고 있어서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손에 들어오는 작고 아담한 크기임에도 정격 20W 및 최대 60W의 사운드를 출력해주기 때문에 더없이 좋은 제품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폰을 사용하든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든, 아니면 어떠한 종류의 노트북을 사용하든 마음껏 연결해서 들어볼 수 있는 폭넓은 호환성 및 AUX를 통한 직관적인 사용 방식은 에이투 AT311만의 장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NFC 기능을 비롯해 빠르게 연결이 가능한 자동 페어링 기능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깔끔한 디자인에 더해서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줬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분들에게 꼭 알맞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또한 에이투붐의 경우도 차별화가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35시간이라는 긴 재생 시간은 동일했지만, 무게는 430g으로 더욱 가벼워졌고, 생활 방수를 품었기 때문에 자전거의 물병 거치대에 넣어서 음악을 들어보거나 가벼운 비를 맞으면서도 마음껏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더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 되어줬습니다.


   

5,6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품고 있어서 에이투 AT311과 마찬가지로 보조배터리로서도 활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원한다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기기를 충전해볼 수도 있다는 점 역시 에이투붐만이 가진 특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이투붐에서 만족스러웠던 것은 파워풀한 베이스였습니다.


 
단순히 소리의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울림 자체가 컸기 때문에 더욱 만족도를 높여줬는데요. 이러한 탄탄한 베이스는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하며 아쉽지 않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봄. 스피커. 보조배터리. 여행을 떠나다.
어딘가로 가볍게 여행을 떠날 경우 스마트폰의 스피커만으로는 아쉬운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나 여럿이 함께 모인 경우 ‘블루투스 스피커’는 필수 가운데서도 필수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되기 때문에 적당히 상황에 맞춰서 음량은 조절해야겠지만 절대적으로 볼때 스마트폰 스피커와 음질이나 소리의 크기가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는 없어서는 안될 제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동시에 보조배터리 역시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버스나 기차로 이동하는 긴 여행 시간 동안 어느새 모두 사용해버린 스마트폰 배터리는 사진도 찍지 못할 뿐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전화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주자주 충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조배터리가 없다면 스마트폰은 잠시 꺼둘 수밖에 없겠죠.



그런 점에서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었던 에이투 AT311과 에이투붐 블루투스 스피커는 아쉬움을 상당히 씻어내줬을 뿐 아니라 스피커로서도, 또한 보조배터리로서도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가벼운 무게와 함께 여행시 꼭 휴대해야 할 제품 목록 1순위에 올려둘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사운드에 집중한 만큼 스마트기기를 여러번 충분하기에는 부족한 배터리 용량이라는 점에서, 스마트기기를 충전하게 되면 정작 음악을 재생할 배터리가 남지 않을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이러한 컨셉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라면, 절대다수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급한 순간에도 배터리를 나눠줄 수 없기 때문에 오직 블루투스 스피커로서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급할 때 다른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으로 생각해보자면 아쉬움 보다는 기능의 추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봄. 스피커. 보조배터리가 더욱 필요한 요즘. 에이투 AT311과 에이투붐 블루투스 스피커 한대쯤 휴대한다면 큰 아쉬움 없이 여행을 완성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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