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4일 일요일

‘인공지능’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서 만나다.


에어컨이 얼마나 더 똑똑해질 수 있을지를 보려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서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 똑똑해진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은 인공지능으로 공기청정을 하고, 인체를 감지해서 직/간접풍을 조절할 뿐 아니라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온/오프를 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으로 습도와 온도를 맞출 수 있는 매우 지능적인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일반적인 에어컨이나 시스템 에어컨이라고 한다면 사람이 느낀 다음에 직접 조절을 해줘야 했지만 인공지능이 도입된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이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서 직접 만나본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은 얼마나 달랐고 또한 공간을 어떻게 바꿔줬을까?




인공지능으로 끝내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본떠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세심히 연구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사람이 몇 도에서 추위를 느끼는지, 언제 가장 덥다고 느끼고 바람이 직접 오는 것이 싫은지를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서, 에어컨으로서 본질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은 ‘냉방 성능’과 요즘 강조되고 있는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기술이다. 그 점에서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은 5단계 공기청정 기술을 통해서 꼭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공기청정을 구동해준다.

그래서 초미세먼지까지 알아서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단순히 시원한 바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깨끗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앞서 소개되었듯, 인체를 감지해서 최적의 바람을 사람을 향해서 날려준다.



   


이것이 놀라운 이유라면, 공간이 넓은 경우에 사람을 찾지 못하는 일반적인 시스템 에어컨은 모든 공간을 동일하게 보고서 강풍이 나오게 되지만,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은 사람이 있는 곳을 먼저 시원하게 해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강풍으로 무조건 바람을 날려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서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사람이 없는 경우 약풍으로 바꾸거나 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하기 때문에 큰 폭의 에너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가다.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의 ‘인공지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서 찾아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키친의 미래를 그대로 담아놓은 것처럼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이를테면, 각각의 테마에 맞춰서 다양한 소품들과 도구들로 공간을 가득 채워놓은 것이다.




   

엘지의 시그니처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놀라운 기술이 놀라운 디자인을 만난 결과 어떠한 만족도를 주는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렇게 넓은 공간을 무엇으로 채우고 있을까 하고 살펴본 결과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이 곳곳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되었을 뿐 아니라 리모컨을 통해서 직관적으로, 또는 인체 감지 센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을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인공지능 시스템 에어컨의 천장형 카세트가 디자인적으로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큰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다. 인공지능 온습도 맞춤이나 인공지능 인체 감지, 공기 청정까지 활용할 수 있는 센서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인공지능 온습도 맞춤 센서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기도 했는데, 눅눅하고 습한 경우에 습도를 최적화하고 끈적임을 줄여줄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습기까지 제어해준다는 점에서도 기대치를 높여줬다.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 실제 소감은?
그렇다면, 이번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함께 동행한 지인 B의 평가는 어떠했을까?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에 대한 소감과 공간에 대한 소감을 물어봤다.




A. 이번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통해서 느꼈던 점이라면 우선 공간에서 에어컨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눈에 띄지 않았다는 것이 있는데요. 이러한 공간 디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B. 개인적으로 바라는 이상적인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스탠드형 에어컨은 그 자체로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만 결국 공간을 차지하기도 하고 큰 비중을 가지고 있었다면 시스템 에어컨, 특히나 천장형 카세트 디자인은 공간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기능적으로는 꼭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줘서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A. 인공지능이라고 하는데, 인공지능이 꼭 필요한 기능일까요? 비가 오면 리모컨으로 조절해서도 얼마든지 습도를 줄이거나 낮출 수 있고, 요즘 에어컨은 지능적으로 구동되어서 사람을 향해서 바람을 날려주거나 간접풍으로 자연스러운 바람을 날려주기도 하잖아요.

B. 그 점에서는 저도 실제 이 제품을 더 사용해봐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인공지능이 기본적으로 단순한 기능과 구분되는 것 가운데는 ‘지능적’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를테면, 밖에 비가 오거나 습도가 갑자기 높아진다고 해서 사람이 항상 신경을 쓰고, 직접 제습을 실행하거나 집에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따금씩 집에 돌아오게 되면 눅눅해져서 습도를 낮추는데 한참이나 걸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바로 그럴 경우에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을 감지해서 바람을 조절해주고, 온습도까지 조절해주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늘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거죠. 바로 그 점에서 미래형 에어컨의 시작이 아닐까 싶네요.


✎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서 직접 만나본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


✎ 무조건 바람을 날려주지 않고 인체를 감지해 최적의 바람을 날려주는 제품


✎ 사람이 없는 경우 약풍으로 바꾸거나 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하기 때문에 큰 폭의 에너지 절감을 기대할 수 있었던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




미래형 스마트 홈을 그리다.
미래형 스마트 홈은 어렵다거나 무조건 모든 기능이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닐지 모른다. 보다 더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기술이 미래의 집과 사무실, 공간을 가득 채울지 모른다.

이를테면, 집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즐겨 보던 드라마를 재생해주거나 욕조에 물을 받아주고, 건조기를 실행해서 의류를 말려주고 소독해주는 것과 같이 사람이 매일 하는 일들을 더 지능적으로 이해해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단순히 기술이 개선되었다는 것이 아닌, 공감하게 된다는 것이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단순한 공기 청전 에어컨을 넘어선 인공지능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이 기대되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미래형 키친, 홈의 모습을 제대로 담아내고 녹여낸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의 놀라운 변화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서, 그리고 더욱 쾌적하고 시원한 바람을 위해서 사람을 연구한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MACGUYVER.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