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1일 수요일

[긴급 공수] 7g의 기적, 모노와 스테레오로 즐기는 AT211 블루투스 헤드셋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117946&memberNo=5931703

가볍게 즐기는 것이 대세인 시대다.
작은 선 하나도 귀찮다며 완전히 선이 사라진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통화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필수적으로 중요한 헤드셋이나 이어셋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더욱 작고 가벼우면서도 음질은 좋고, 통화 품질까지 좋은 제품을 찾는 수요가 꾸준한 것.

그렇다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은 없을까?



   

오늘 살펴볼 제품은 에이투의 AT211 블루투스 헤드셋인데, 이어셋이면서도 헤드셋으로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모노’ 즉, 한쪽으로만 꽂아서 사용하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다.

전체적인 크기가 매우 작을 뿐 아니라, 무게가 겨우 7g에 불과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고 귀에 걸 수 있도록 이어 가이드가 있어서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는 제품이다.



동시에, 이 제품은 스테레오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는데 이 기능을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마이크로 USB 타입의 반대쪽 이어폰을 연결하면 스테레오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업무를 위한 제품을 찾는다 하더라도 음악 감상이라는 큰 요소를 빼기 싫었던 분들이라면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모노와 스테레오를 자유자재로 오고 가는 AT211 블루투스 헤드셋은 이 점에서 매력적인 포인트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노이즈 캔슬링으로 더욱 뚜렷하게
2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인 AT211 블루투스 헤드셋, 이어셋은 그 자체로 훌륭한 제품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품어서 더욱 뚜렷하게 소리를 전달해준다.

노이즈 캔슬링은 주변의 잡음과 소음을
줄여주고 원래의 사운드를 더욱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기술로서, 블루투스 헤드셋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기술이라 부를 수 있지만, 대다수의 가성비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AT211 블루투스 헤드셋은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더욱 정확한 사운드를 전달해줬을 뿐만 아니라 EDR을 지원해서 블루투스의 아쉬운 음질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등, 음질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적인 진보 역시 놓치지 않으려 한 부분이 눈에 띄기도 했다.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살펴봤듯, 150시간에 달하는 긴 대기시간을 통해 장시간 켜두고 있어도 배터리 누수가 거의 없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었던 AT211.

음악을 감상할 경우에는 5시간, 통화를 할 경우에도 6시간에 이르는 긴 배터리 타임을 가졌다는 점에서도 더욱 실용적이었던 AT211은 최대 2대의 기기까지도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서 업무용 폰과 개인용 폰을 매번 번거롭게 연결하고 끊는 과정 없이도 자연스럽게 음원이 재생되는 기기의 소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직접 들어본 AT211은?
7g 밖에 되지 않았던 AT211은
그 자체로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또한 울림 제거 기능을 탑재해서 불안정하고 다소 답답한 음향을 제어한다는 점에서 똑똑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었다.

완충을 위해 필요한 시간 역시 2시간에 불과해서 아침에 잠깐만 충전을 하더라도 사용에 문제가 없었고, 분실을 대비한 다양한 이어팁과 이어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배려가 뛰어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음질의 경우는 통화를 하기에는 무리가 없었고, 스마트폰을 통한 대화 만큼은 아니겠지만, 비슷한 초소형 이어셋 및 헤드셋과 비교하자면 목소리를 더욱 크고 선명하게 전달해준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높았던 AT211.

특히나 음악을 감상하고 싶을 경우
바로 연결해서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다는 편의성은 이 제품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이 아닐까 싶었다.



아쉬움이라면, 좌우의 이어폰이 가진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소리가 약간 다르게 들린다는 것이었는데, 한쪽은 개방형에 가깝고 한쪽은 밀폐형에 가까워서 원래의 소리 자체는 동일하게 재생되었지만 실제 체감되는 소리가 다르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스마트폰에서 좌우 음악의 사운드를 조절해서 동일하게 맞춰줄 필요는 있었다.

그럼에도 스테레오 사운드가 불가능한 것이 아닌,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선한 시도라는 것이 느껴졌던 AT211의 스테레오 사운드.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2만원대 및 7g의 무게를 지닌 AT211 블루투스 헤드셋을 통해 편의성도 높이고 음악 감상까지 모두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7g의 가벼움으로 #가볍게 #150시간의 #대기시간으로 #더 오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42908259&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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