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8일 토요일

차세대 아이폰6s, 뒷면 애플 로고로 무선충전? 새로운 특허 획득


‘숨겨진’ 기술은 언제나 놀라움과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차세대 아이폰6s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계속된 루머의 홍수 속에서 진짜 정보를 찾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특허를 이미 획득한 기술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통한 무성충전이나 심박측정 등을 할 수 있는 ‘숨겨져 있는 전기 커넥터’라는 이름으로 된 특허를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이 기술이 언제 상용화될지, 실제로 상용화가 될지는 애플의 선택에 달려있겠지만 빠르게 도입할 경우 첫 모델로서 아이폰6s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숨겨져 있는 전기 커넥터란?
미국의 특허청을 통해서 특허를 획득한 숨겨져 있는 전기 커넥터는 아이폰 속에서 센서를 심어둔 다음 이것을 활용해서 갖가지 기술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숨겨져 있는 ‘커넥터’이기 때문에 여기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서 작동 방식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애플 로고가 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애플 로고 자체의 상징성과 재질의 특성을 이용해서 심박 측정이나 무선충전, NFC 등등 추가적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애플도 삼성과 같은 ‘무선충전’을 선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어떠한 용도로 이 특허를 취득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유추가 가능한 것은, 기존의 접점 방식 이외의 추가적인 무접점 방식의 커넥터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만일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할 경우 과연 삼성전자와 같이 전력효율이 떨어지는, 몇 cm 이내로 제한된 방식이 될지 아니면 애플워치와 같은 마그네틱 방식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차세대 아이폰6s에 대한 루머와 각종 소식들, 이제는 애플이라고 해도 정보 보안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인용 : 애플

그도 그럴것이 초도 생산량만 1억대 가까이 많은 애플에서 이 많은 물량을 지키는 것도, 세세한 소식을 숨기는 것도 더욱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차세대 아이폰6s에서 과연 놀라운 무선충전 기술, 더욱 편리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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