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5일 금요일

피부가 마를 틈을 주지 않는 스마트 스킨케어 'WAY'로 피부 관리하기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여름은 피부에 있어서 최대의 적인 '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자외선과 햇살까지 강렬해서 피부는 금방 지치게 되는데요.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스마트 스킨케어 'WAY'라는 제품인데요. 그냥 콤팩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아주 스마트한 기능으로 중무장하고 있습니다.


   

기본 기능은 피부의 상태를 체크해서 지금 필요한 것을 하도록 알려주는 것입니다. 즉, 피부의 부위에 따라서 필요한 것을 당장 할 수 있도록 코칭해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코는 유분이 많은데 볼에 수분이 부족하다면 수분을 보충하도록 알려주는 식입니다. 이렇게 인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겨우 3초라고 하는데요.






WAY라고 불리는 이 기기를 활용하면 피부의 상태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수분 및 유분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이죠. 더구나 피부의 나이도 알 수 있습니다.

심각한 화장으로 지친 피부를 바로 확인하고 수분을 공급하도록 도와줍니다. 단 3초만 피부에 대고 있으면 끝나는 만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구나 여성들이 흔히 사용하는 콤팩트와 같은 디자인으로 일반적으로는 구분이 힘든 만큼, 전자 기기가 아닌 그냥 화장품처럼 사용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측정한 수치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는데,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피부를 점검하고 피부의 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는 신박한 기능을 가진 것입니다.

이 제품은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매우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담이 없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자들이 늘 사용하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이제 피부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매번 손으로 만져보고 감각만으로 확인하던 것에서 벗어나서 과학적으로 진짜 수분이 부족한지, 유분이 과한지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피부의 상태만 체크하는 제품은 아닌데요, 이 제품은 자외선 및 습도 센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냥 놓아둘 경우 현재 공기의 상태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다면 미스트를 뿌리도록 알려두거나, 자외선이 강하다면 선크림을 바를 것을 권유하는 신박한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참고 : 인디고고

펀딩 진행중
이 제품은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진행중인 제품이며 현재 펀딩에 참여할 경우 2개 묶음으로 169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명이 뭉쳐서 1인당 10만원 정도에 개인 피부 관리사를 두는 셈이니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배송은 11월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조금의 여유는 필요해 보입니다. 출시 이후에는 개당 149달러에 형성된다고 하는 만큼, 관심이 있는 분들은 지금 펀딩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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