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증정] 초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아콘 Freebuds X HIFI 유닛 교체형 리얼 후기!


무선 이어폰 시장이 급성장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유선 이어폰 시장도 건재하다는 시선이 많습니다.

무선은 유선 대비 단점이 많기 때문이죠. 그 가운데 가장 큰 희생이라면 단연 ‘음질’이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선’이 없는 무선은 음질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거기다, 초소형으로 만들면서 음질 손상이나 손실은 필연적이었는데요.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낼 제품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번 리뷰는 댓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됩니다. 아콘 Freebuds X HIFI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 MMCX 모델을 3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인데요.

아래 댓글 이벤트 참여 방법을 참고하시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1. 주요 스펙
MMCX 타입 : 79,900원
2Pin 타입 : 49,900원
컬러 : 블랙
무게 : 7g
충전 : 2시간
재생 : 8시간
통화 : 8.5시간
버전 : 블루투스 5.0
거리 : 10m 수신
코덱 : SBC, AAC
작동 : -15 ~ 55도
보증 : 1년 AS 지원






아콘 Freebuds X HIFI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MMCX 타입과 2Pin 타입이 있는데요.

현재 유선으로 사용 중인 이어폰의 규격에 따라서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2Pin 타입은 구매 시 유닛이 별도로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2. 유닛 교체형 이어폰
아콘 Freebuds X HIFI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유닛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즉, 유선으로 사용 중이던 MMCX, 2Pin 타입의 이어폰을 그대로 무선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죠.




https://smartstore.naver.com/archon/products/4726941868


하이브리드형 제품인 셈인데요. 이 경우 장점은 유선에서 경험했던 고음질을 거의 대부분 무선으로 옮겨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100% 동일하다거나 완벽히 같은 경험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데요.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 대비 음질이 뛰어나고 자신에게 맞는 이어폰으로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점에 포인트를 맞출 수 있는 제품입니다.




#3. 사운드
아콘 Freebuds X HIFI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독자적인 드라이버 구조로 되어서 중저음과 고음을 고르게 출력하고, 공간감이나 선예도가 높았는데요.

저음은 풍부하면서도 깊이감이 있는 웅장함을 표현해줬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이라면 유선과 비교해서 음질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이죠.


 


블루투스 수신 성능 자체가 뛰어난 데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르게 ‘음질’에 최대한 집중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차이점이라면 각자 사용하는 MMCX, 2Pin 이어폰에 따라서 음질은 극과 극이라는 것이죠.




각각의 이어폰이 가진 성향에 따라 고음이 강하거나, 생생하거나, 묵직하거나, 울림이 뛰어나게 바뀌는데요.

어쩌면 그래서 장점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고음질 유선 이어폰이 없는 분들이라면 아콘 Freebuds X HIFI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더라고요.

유선과 비교해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사운드와, 때로는 유선보다 더 뛰어난 울림이나 진동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콘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정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4. 착용감
착용감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점에서 아콘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프링 구조로 되어서 모듈을 비롯해 귓바퀴의 밀착력을 크게 높여주더라고요.

무게도 7g에 불과해서 연결하는 이어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원래 귀에 꼭 맞았던 이어폰을 사용하면 착용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와 비교하자면 당연히 구조적으로 귀에 걸치는 방식이라 착용감은 다른 편입니다.

그래도 운동을 하거나 격한 활동을 할 때도 문제없는 사용성을 보장해주기도 했는데요.




1시간 이상 착용해봐도 귀를 압박하거나 누르거나 불편함을 주지 않더라고요. 물론, 특정 착용 방식을 가진 일부 이어폰은 호환이 100% 안되거나 불안정할 수는 있으니까 참고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착용할 경우 전면에서 볼 경우 매우 깔끔한데요. 측면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무언가 존재감이 있기 때문이죠.




#5. 배터리
아콘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는 스펙상 8시간인데요. 70mAh 리튬 배터리를 장착해서 배터리 효율이 상당했습니다.

초소형 이어폰 대비 본체 사이즈가 큰 덕분이겠지만, 고음질 사운드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충분한 장점이었는데요.





하루에 5시간 이상 음악을 감상하지 않는 저로서는 배터리 고민은 없더라고요.

물론, 별도의 케이스가 없기 때문에 보관이 신경 쓰이기도 했고, 충전을 좌우 이어버드 각각 해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전용 케이블을 활용하면 한 번에 충전이 가능하지만, 휴대하지 않을 경우라면 각각 충전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추가적으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모두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 통화
통화도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요. 아콘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통화를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애매했습니다.

HD보이스와 광대역 스피치를 지원하고 에코 노이즈 캔슬링까지 적용해서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화이트 노이즈가 느껴지거나 소리가 뭉쳐지는 느낌이 드는거죠.





다소 답답한 소리가 들리기도 해서 구조적으로 볼 때 마이크가 바로 입을 향하지 않아서 오는 아쉬움이자 한계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장점이라면 좌우 이어버드 모두 마이크를 탑재해서 단독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이죠.




#7. 기타
아콘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5.0을 적용했고 세라믹 안테나를 탑재하면서 무선 송/수신율을 크게 끌어올렸는데요.

전파 방해가 많은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에서도 끊김이 거의 없는 장점을 가졌더라고요.





참고로, 동영상 싱크의 경우는 안드로이드폰에서는 거의 일치했는데, 아이폰에서는 0.4~0.5초 정도 딜레이가 있었습니다.

IPX5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해서 땀을 흘리거나 비를 살짝 맞는 정도는 괜찮았는데요.





음성 어시스턴트를 지원해서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모두 음성 비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더라고요.

추가적으로, 마감은 매우 좋지만 일부 제품의 경우 MMCX, 2Pin 결합부가 불안정해 보이기도 했는데요.





충전 단자 부분의 마감도 아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별도 파우치도 없기 때문에 파우치를 직접 준비하거나, 케이스를 활용할 필요도 있었습니다.

구매자 평가 가운데는 MMCX 타입의 경우도 블루투스 모듈만 구입하고 싶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8. 추천 사용자
아콘 유닛 교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존에 유선 고음질 이어폰을 사용 중이던 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해주는 제품이었는데요.

LG V50이나 G8과 같은 고음질 유선 사운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제법 괜찮은 퍼포먼스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추가적으로,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너무 ‘휴대성’이나 ‘디자인’에만 치중하는 사이 놓쳐버린 음질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무선 이어폰 입문용으로 괜찮은 제품이기도 했는데요.

가격도 괜찮고, 이어폰을 포함한 MMCX 타입 구성도 있기 때문에 기존에 고음질 유선 이어폰이 없었던 분들이라도 선택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블로그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6만원 상당의 전용 파우치가 더해진 MMCX 커스텀 케이블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앞서 소개해드린 맥가이버 단독 3대 증정 댓글 이벤트 힌트는 간단합니다. 이 제품을 갖고 싶은 이유 2가지와 함께 맥가이버 유튜브 새 채널을 구독하신 다음, 아이디를 댓글에 함께 남겨주시면 됩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최대한 솔직한 소감을 남겨봤는데요. 이번 리뷰가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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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xXlUOWG










[증정] 자유롭고 튼튼한 차량용 거치대 추천, 베스트360 송풍구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차량용 거치대 리뷰를 종종 하다 보니, 평소에는 그중에 비싼 전자동 차량용 거치대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아날로그식 차량용 거치대 리뷰 제안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이 거치대의 주요 특징은 튼튼하다는 것과, 송풍구형임에도 자유로운 방향 조절이 가능하고 바람을 막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름은 케이베스트 송풍구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베스트360으로 아주 기네요. 가격은 13,900원. 아주 저렴합니다.






이 제품의 특장점도 매력적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은 따로 있었습니다.

‘전자동 차량용 거치대를 사용하다가 아날로그식 스마트폰 거치대를 써도 안 불편할까?’




결론적으로 이주 넘게 잘 쓰고 있는데요. 물론 처음엔 불편하게 느껴진 점도 있었지만, 앞으로 이 거치대만 계속 사용하라 해도 별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용 소감을 알려드리기 전에 기본 특징부터 소개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우선 메인 거치대를 보면, 버튼이라고 해야 하나요, 양쪽에 튀어나온 무언가를 눌러서 거치대의 팔을 벌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인피니티 스톤 같은 버튼을 눌러주면, 팔이 접힙니다. 약간 ‘덫’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한 손으로, 원터치 방식으로, 간단하고 튼튼하게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데요.

팔을 펼쳤을 땐 8.7cm, 접었을 땐 5.5cm입니다. 5.8cm인 아이폰SE는 조금 애매하네요. 제가 에어팟 프로는 물려봤을 때 잘 잡아줬는데, 아이폰SE는 에어팟 프로보다도 슬림하죠. 지인에게 빌려 실험해보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신 스마트폰은 좀 더 길쭉하죠. 그걸 감안한 건지 후면 아래 버튼을 눌러서 하관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마감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이제 연결 파츠를 보면, 크게 2가지로 나뉘네요. 송풍구형과 대시보드 형태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best337/products/4732933187


송풍구형은 조금 독특하죠. 기존 방식대로 송풍구에 가까이 연결할 수도 있고, 사이에 파티션을 연결해서 사이에 공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연결 방식은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

대시보드와 마찬가지로 송풍구 거치대도 거리, 각도 조절이 굉장히 자유로운데요. 이건 말보단 아래의 사진으로 직접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연결파츠의 사용 소감도 바로 이어서 말씀드릴게요.

케이베스트 송풍구형 스마트폰 거치대가 특히 마음에 드는 건, 고정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보통은 송풍구에 거는 부분이 클립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차마다 송풍구의 모양과 두께가 다르다보니 거치가 어렵거나 쉽게 헐거워지는 경우가 은근 많습니다.

그런데 이 송풍구 거치대는 회전 잠금 방식인데요. 일단 설치부터 간단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2주 동안 사용한 다음 억지로 뽑으려고 하니까 송풍구가 뽑히는 줄 알았습니다. 절대 안 빠지더라고요.



보통 송풍구형 거치대는 하루 이틀 지나면 서서히 탈출을 시도해서 밀어 넣어줘야 하는데, 베스트360 핸드폰 거치대는 억지로 뽑으려 해도 안 뽑히네요.

특히 중간 파티션 없이 송풍구에 직접 연결하면 떨어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중간 파티션을 연결하면, 송풍구를 중심으로 길이가 정해져 있다 보니 원하는 자리에 정확하게 위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 최선의 위치를 못 찾더라도 회전각도뿐 아니라 앞뒤 거리 조절, 스마트폰 각도 조절도 가능해서 차선책 정도는 충분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시보드는 일반적인데요. 차이점은, 갤패드가 정말 정말 강합니다. 튼튼한 건 좋은데, 떼어낼 때 고생 좀 하실 겁니다. 그래도 잔여물이 남지는 않습니다.

대시보드, 송풍구 모두 가로 모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전자동 거치대와 다른 거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원터치가 가능하긴 하지만 손만 갖다대면 되는 전자동과 달리 아날로그 방식은 시선도 따라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익숙함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약간의 힘을 줘야 하다 보니까 한 번 더 확인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운전 중에 조작은 안 하게 됩니다.

자동 거치대를 쓸 때는 법을 준수하고 싶은 제 마음과 달리 가끔 운전 중에 폰에 손이 나가기도 했는데, 이걸 사용한 이후론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대신 차가 잠시 멈췄을 때 빠르게 꺼내서 빠르게 사용하고 다시 연결하는 건 편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얼마 없을 땐 무선 충전이 안 되니까 아쉽기도 했는데, 요즘에 카드 케이스를 착용하고 있어서 평소엔 장점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충전은 마그네틱 케이블로 타협을 봤습니다. 충전 속도도 더 빠르고 무선 충전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간편하니까 괜찮더라고요.




거치할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인피니티 스톤을 잘못 건드려서 거치대가 손을 물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팔이 접힌 상태로 두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케이베스트 차량용 거치대는 튼튼하고 안정적이니까 스마트폰을 떨어뜨릴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각도 조절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적절한 최적의 각도를 정할 수 있다는 건 확실히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자동 거치대만큼은 아니지만 원터치 방식으로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탈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 충전이 없기 때문에, 무선 충전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시거나 카드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데요. 유선 케이블로 고속 충전은 가능하니까 마그네틱 케이블처럼 무선 충전 대신 다른 대안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5분에게 이 송풍구 차량용 거치대를 증정할 예정인데요.

포스트 댓글에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2가지를 적어주시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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