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행용 멀티 플러그 어댑터 '해외 돼지코' 미국 유럽 동남아 돼지코

해외여행을 자주 떠나는 분들이라면 스마트기기를 어떻게 충전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죠. 이번에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나면서 저도 고민이 되었는데요.

마침 해외 돼지코로 사용이 가능한 크리스탈클라우드 5포트 여행용 멀티 플러그 어댑터를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가지고 여행을 떠나봤습니다.

과연 멀티 어댑터와 함께한 사용 경험은 어땠을까요? 말레이시아 돼지코까지 지원하는 이 제품과 함께한 실사용 소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1. 주요 스펙
제품명 : 크리스탈클라우드 5포트 USB 5.6A 전세계 여행용 해외 멀티 플러그 어댑터 돼지코 CC-305Plus
가격 : 29,800원 (34,800원 - 5,000원)
컬러 : 스카이블루, 스페이스그레이, 로즈골드
최대 전력 : 230V에서 1840W까지 공급 가능 / 110V에서 880W까지 공급
USB-A 포트 : 2.4A (최대 합 5.6A)
C타입 : 3A 고속충전 (최대 3A 5V)






안전 기술 : 스마트 IC / 8A 정격 퓨즈 / 어린이 안전 보호 도어쉴드 (소켓에는 안전 셔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어린이가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측성 끼움 방지 (두꺼운 이유) // 7중 보호 시스템 (과충전, 과열, 단락, 과방전, 과전류, 과전압, 과출력 방지 및 보호)
안전 인증 : 품질 보증 ISO9001 인증 / CE 인증 / FCC 인증 / RoHS 인증
LED : 충전 시 빛나는 로고 (로즈 골드 색상은 점등X)
소켓 : 8가지 (4가지x2)
무게 : 151g
사이즈 : 54x73x53mm
구성품 : 파우치 or EVA 박스



#2. 주요 특징
무려 150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한 멀티 돼지코인데요. EU는 독일과 프랑스, 덴마크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AUS는 호주 및 중국, 뉴질랜드 돼지코라 부를 수 있습니다.

UK는 영국과 싱가포르, 홍콩 돼지코이고, US는 미국과 일본 캐나다 돼지코라고 볼 수 있는데요.

눈치를 채셨겠지만, 한국 호환은 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필요가 없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아닌 해외 여행 시 150여 개국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4가지 USB-A 포트와 C타입 포트 및 어댑터가 포함되어서 다양한 활용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8A 정격 퓨즈와 스페어 퓨즈를 품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도 눈에 띄더라고요.

230V에서는 1,840V까지 공급이 가능하고, 110V에서는 880W까지 공급이 되기 때문이죠.

크리스탈클라우드 5포트 여행용 멀티 플러그 어댑터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퀄리티, 발열이 없다는 점에서도 믿고 쓸 수 있었는데요.

편의성과 휴대성에서 장점이 되더라고요. 예쁜 컬러감이나 미니멀리즘 디자인도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3. 실사용 장점
해외 플러스, 멀티 플러스로서 제품 안전성이 높았는데요. 기존의 다이* 제품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내구성이나 호환성이 높아서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에서도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LED가 포함된 점이 특히 좋았는데요. 현재 제대로 작동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기기 자체의 문제인지를 LED 라이팅을 통해서 알려주니까 안심이 되더라고요.

더구나 크리스탈클라우드 5포트 여행용 멀티 플러그 어댑터와 충전기, 여러 종류의 케이블만 있으면 수많은 기기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는 점도 여행시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휴대하기에도 편리한 직육면체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여행용 캐리어 혹은 팩백 및 파우치에 넣기에도 적당한 사이즈라는 점도 좋았습니다.

크리스탈클라우드 5포트 여행용 멀티 플러그 어댑터는 여행필수품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제 역할에 충실한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4. 실사용 단점
앞서 소개된 것처럼, 한국 사용은 금지 제품입니다. KC 인증 면제 품목으로, 해외에서 사용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한국에서 사용하도록 제작된 제품은 아니기 때문이죠.

굳이 단점이라기보다는 해외여행을 가끔, 혹은 단 한 번 떠나는 경우라면 2만원 후반대 가격이 부담될 수도 있는데요.




이외에도 퀵차지와 같은 고속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열기 힘든 스페어 퓨즈, 제법 빡빡한 220V 콘센트 홀이 아쉬웠는데요.

4개의 포트를 모두 사용할 일은 잘 없겠지만, 간격이 좁아서 4개 모두 꽂으면 꽂고 빼기가 힘들다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 멀티 플러그 어댑터 '해외 돼지코' CC-305plus는 컬러감이 상당히 좋았는데요.

  
✎ 4개의 포트가 있는것에 더해 상당히 미니멀리즘하죠.

  
✎ 어댑터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으며, 파우치가 아닌 Eva박스를 고를 수도 있는데요.

✎ 말레이시아 여행을 가서 느낀 점은 내구성이나 호환성이 뛰어나서 안심하고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5. 총평
크리스탈클라우드 5포트 여행용 멀티 플러그 어댑터는 미국 돼지코가 되기도 하고 프랑스 돼지코, 일본 돼지코, 중국 돼지코의 역할도 해냈는데요.

이번 말레이시아 돼지코로 사용해본 결과 무게도 가볍고 실용성이나 휴대성, 무엇보다 내구성과 활용성이 높아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ED가 나와서 충전이 잘 되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부분도 좋았는데요.

멀티 어댑터, 멀티 플러그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크리스탈클라우드 5포트 여행용 멀티 플러그 어댑터를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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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가성비 스마트폰 방수팩 추천, 말레이시아 in 주파집 방수팩 사용기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나면서 물놀이를 위한 도구들을 준비하다가, 문득 주파집 방수팩 리뷰가 떠올라서 가지고 떠나기로 했습니다.

이 선택은 옳았을까요? 정답부터 전달드리자면, 아무런 침수 문제없이 그리고 스트레스 없이 방수팩을 잘 활용하고 돌아왔습니다.






여행을 즐겁게 하는 데 있어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준 주파집 방수팩은 어떤 제품이었고, 어떠한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오늘은 가성비 스마트폰 방수팩으로서 말레이시아에서 사용해본 주파집 방수팩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 스펙
주파집 스마트폰 방수팩은 7,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었는데요. 기본형이 있고, 지문 인식형이 있으니까 폰의 유형에 따라 선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방수는 IPX8 등급으로, 수심 10m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요. 4중 세이프 링크 설계로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졌고 수만 번의 테스트로 안정성이 확보되었다고 하니까 믿음이 가더라고요.





주파집 스마트폰 방수팩의 무게는 80g 수준이고, 아이폰Xs Max까지도 문제없이 넣어서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고품질 PVC와 TPU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손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문인식 및 홍채인식, 얼굴인식까지 가능하고 테두리가 없는 디자인을 주요 특징으로, 길이 조절 스트랩과 전후면 모두 투명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 사용 방법
사용하기 위해서 크게 준비가 필요치 않은 주파집 스마트폰 방수팩은 홀더의 레버를 올려서 열 수 있었는데요. 스마트폰을 넣고 바로 레버를 끼워 넣은 다음 고정해주면 끝나기 때문에 3~4중으로 말아서 접고 고정해야 하는 제품 대비 편리했습니다.

전후면이 모두 투명할 뿐 아니라 측면이 라운딩 처리되어서 부들부들한 손맛이 일품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버튼을 누르기도 쉬웠고, 피부가 쓸리지도 않아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터치도 정말 인식이 잘 되었는데요. 사용해본 제품이 지문 인식형이 아니어서 그런지, 지문 인식은 '절대' 안되더라고요.

지문 인식을 원한다면 주파집 스마트폰 방수팩 지문인식형을 꼭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촬영 소감
휴대폰 방수팩을 사용하는 분들 가운데 대부분은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목적으로 하실 것 같습니다. 그 점에서 주파집 스마트폰 방수팩은 사진이나 동영상, 셀카 모두 훌륭했는데요.

이 부분은 사진을 직접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주파집 방수팩 안에 스마트폰을 넣고 촬영 했는데요.

✎ 선명하게 사진이 촬영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빛을 직접 받으면 빛 번짐이 생기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간헐적으로 초점이 흐려지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측면 버튼을 누르기 편해서 좋았는데, 굳이 음량 버튼으로 촬영하지 않더라도 화면을 터치하는 것도 쉬워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촬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속에서는 당연히 촬영이 안되겠지만, 이럴 때는 차선택으로 볼륨 버튼으로 찍어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가끔 오터치가 되는 증상도 있지만 이건 물이 닿는 경우에 발생되는 공통 사항이니까 이 제품만의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 4중 세이프 링크 설계로 견고하게 만들어진 주파집 스마트폰 방수팩

✎ 홀더의 레버를 올려 열고 스마트폰을 넣은 다음 레버를 끼워 넣고 고정해주면 사용할 수 있는데요.

✎ 스트랩으로 길이 조절도 가능했고, 중간 버클이 분리가 되어 매번 스트랩을 풀지 않아도 되었죠.

✎ 방수는 IPX8 등급으로 물 속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 부들부들한 손맛에 터치도 잘 인식이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4. 실사용 소감
주파집 스마트폰 방수팩은 얼굴 인식이 생각보다 정말 잘 되었는데요. 장착도 생각보다 편한데, 사용하면서 폰을 꺼내야 하는 일도 거의 없어서 편리했습니다.

아이폰8 플러스나 아이폰Xs Max는 무난하게 들어갔기 때문이죠. 물론 레버를 홈에 넣는 과정은 다른 방수팩 대비 불편했습니다. 위치를 정확히 맞춰야 했기 때문이죠.



물론 레버를 넣는 과정을 제외하자면 다른 방수팩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정말 편리했는데요. 혹시나 잘못 잠겼을까 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이죠.

사용하다 보면 스마트폰과 주파집 스마트폰 방수팩이 들러붙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른 방수팩과 마찬가지로 꺼낼 때 상당히 불편하더라고요.



스트랩은 조절이 쉬웠습니다. 가운데 끈을 기준으로 당기는 방향에 따라 길어지거나 짧아졌기 때문이죠.

물론 잘못 착용하면 자꾸만 길이가 바뀌니까 잘 보고 착용해야 합니다. 써보니까 주파집 스마트폰 방수팩은 매번 스트랩을 풀지 않아도 중간 버클로 분리가 되어서 셀카를 찍을 때 유용하더라고요.



스트랩은 약간 까슬까슬한 경우도 있었는데요. 따가운 정도는 아닌데 지속적으로 노출되니까 조금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고정되는 플라스틱 부분은 생각보다 두껍고 존재감이 있어서 때때로 튜브에 넣고 빼거나 사용할 때 압박이 되어서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촬영 시 소리도 잘 녹음되었고, 통화도 약간 마이너스가 있지만 문제는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가격을 고려하자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가성비 방수팩을 찾으셨다면 이런 제품에도 관심이 가실 것 같습니다.

침수 걱정 없이, 피부 쓸림 걱정 없이 편하게 넣고 사용하고 촬영할 수 있는 주파집 스마트폰 방수팩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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