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증정] 코드프리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뮤토리 R1 터치 무선 이어폰 써보니


사람의 귀는 정말 신기하게도 한 번 좋은 음질을 경험하게 되면 다시 낮은 음질로 돌아가기가 어렵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초기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무선 이어폰은 당연히도 음질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되었지만, 이제는 이러한 생각도 바뀌는 추세이기 때문이죠.







그 점에서 코드프리 이어폰은 어떠한 방향성을 가져야 할까요? 오늘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인 뮤토리 R1을 가지고 무선 이어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1. 주요 스펙

가격 : 54,900원 > 45,900원 (9,000원 할인)
드라이버 : 그래핀 다이나믹
채널 : 스테레오
블루투스 : 5.0 + EDR
음악 감상 : 4~5시간
통화 : 5시간
대기 : 90시간
무게 : 4.2g


뮤토리 R1 가성비 블루투스 코드프리 이어폰은 4~5만원대 가격으로 가성비 제품이라고 부를 수 있었는데요.



https://smartstore.naver.com/aplay/products/4461943738


그래핀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택하면서 사운드에 있어서 본질을 제대로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거기다, 블루투스 5.0 버전을 통해서 끊김을 줄이고 안정적인 페어링까지 선보였는데요.




결과 음악 감상은 4~5시간 수준이고, 통화는 5시간, 대기는 90시간에 달해서 넉넉하게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무게 역시 4.2g에 불과해서 부담이 없었는데요. 가성비 이어폰이 갖춰야 할 장점을 고루 갖췄다는 느낌이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2. 기타 제원
프로파일 : HFP1.7/HSP1.2/A2DP1.3/AVRCP1.5/SPP1.2
음성 인식 :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 코덱 : SBC, AAC
방수 : IP54 방수방진
크래들 : 38.2g


다양한 프로파일을 지원하는 뮤토리 R1 가성비 블루투스 코드프리 이어폰은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도 지원하는데요. 지원 코덱도 충분하고, 방수 기능까지 품으면서 가벼운 땀에 대한 저항도 가지고 있습니다.





크래들은 38.2g으로 직접 들어보게 되더라도 무게로 인한 부담이 없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어버드 자동 인식 기능과 자동 전원 온오프 기능이 있어서 크래들에서 꺼내면 바로 전원이 켜지고 페어링이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3. 디자인
뮤토리 R1 가성비 블루투스 코드프리 이어폰의 디자인은 흡사 초코파이를 떠오르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한쪽으로 돌려서 열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손맛이 좋았습니다.

물론, 오픈형과 비교해서 회전식에서 오는 불편함도 있기는 합니다. 양손을 써야 하고 이어버드도 둥근 디자인이어서 꺼내기까지는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자성이 있어서 쏙 들어가기도 하고, 가볍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한데요. 외부는 부드러운 재질감이지만, 내부는 플라스틱 느낌이 나는 점은 아쉽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순하면서도 둥근 디자인이어서 자꾸만 손이 가고 만지게 되는 것 같네요.




후면 중앙을 보게 되면 충전 단자를 중심으로 3개의 LED가 위치합니다. 중앙에는 크래들 충전 정보가 빨강/파랑 LED로 표기되고, 좌우 LED는 각각의 이어버드에 대한 충전 정보를 보여줍니다.

이어버드는 계란을 닮은 유선형이면서 내부적으로는 귀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으로 되어서 착용감이 좋았는데요.




유광과 무광이 섞여 있고 손에서 놓치기 쉽기 때문에 뛰거나 걸으면서 착용하고 크래들에 넣는 것은 자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먼지는 제법 잘 묻는 편이지만, 자체적인 LED가 있어서 상태를 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4. 착용감 & 음질
착용감의 경우는 귀의 구조에 딱 맞았는데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해서 대충 만든 것이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밀착력이 상당해서 여느 코드리스 아쉽지 않았는데요. 무선 이어폰 다운 휴대성을 보여주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나 하고 머리를 15초간 흔들어봐도 전혀 빠지지 않았는데요. 빠지려는 듯 하지만 결국 빠지지는 않아서 안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차음성은 볼륨 50% 정도에서 외부 목소리는 살짝 들리지만 알아듣지는 못할 정도였는데요.




뮤토리 R1 가성비 블루투스 코드프리 이어폰의 사운드는 10만원대 이하 블루투스 이어폰 가운데 음질이 매우 안정적이고 차분한 제품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어떠한 음역대에서도 깨짐 없이, 뭉개짐 없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좋았는데요. 안정적인 음질은 특히나 중저음에서 음악에 힘을 실어줬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통화 품질은 기대하기보다는 임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놀랍게도 3D 공간감은 상당히 좋아서 기본기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5. 페어링 & 조작성
뮤토리 R1 가성비 블루투스 코드프리 이어폰의 페어링 연결성은 장애물이 있어도 아쉬움이 없었는데요.

콘크리트 벽 2개를 지난 이후부터는 연결이 아쉽다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실내에서 끝에서 끝으로 가더라도 끊김이 없다는 점은 장점이었는데요. 멀티 페어링이나 오토 페어링도 가능하니까 실용적인 기능들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지연율은 체감상 0.3초 수준이었는데요. 불편한 수준은 아니지만 동영상을 볼 경우에는 지연율이 있다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튼식으로 되어 있지만 적당한 키압으로 귀를 과도하게 누르지 않아서 조작성도 좋았는데요.

재생 정지 및 볼륨 조절, 트랙 넘기기, 음성 인식까지 버튼 조작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움이라면 3번 연속 터치는 간격이 짧아서 2번 터치 기능이 먼저 작동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 놀라운 가성비와 가벼운 무게감을 갖춘 뮤토리 R1 터치 무선 이어폰

✎ 방수 기능에 더해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도 지원하는데요. 이어버드 자동 인식 기능과 자동 전원 온오프 기능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볼 수 있었죠.

✎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서 착용감도 뛰어났으며, 사운드는 중저음에서 힘을 실어줘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실용적이었고, 단순하고 둥근 디자인으로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었던 무선 이어폰이었습니다.



#6. 총평
정리를 해보자면, 뮤토리 R1 가성비 블루투스 코드프리 이어폰은 블루투스 5.0으로 끊김을 최소화해주고, 그래핀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모든 주파수 영역에서 왜곡을 줄여줬는데요.

AAC 코덱 지원도 장점이 됩니다. 압축률이 높은 코덱일 뿐 아니라, 저용량 음원 손실을 줄여주는 코덱이면서 고퀄리티의 음원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가볍게 열어서 바로 전원을 켜고 페어링을 해주는 기능으로, 오토 페어링에서 오는 장점도 활용이 가능했는데요.

뮤토리 R1 가성비 블루투스 코드프리 이어폰이 가지는 다양한 장점들과 아쉬움을 살펴보신 다음에 구매를 고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선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뮤토리 R1 가성비 블루투스 코드프리 이어폰을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aplay/products/4461943738

http://naver.me/G35Y8G46
https://youtu.be/H5CscONi2ds










휴대용 벌레퇴치기 & 해충퇴치기 추천, OS 컴퍼니 '드루와 모기퇴치기' 써보니


여름의 불청객 모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기에 물리면 간지럽고 따가운 것도 싫지만, 감염병을 옮기기도 하기 때문에 위험하죠.

그래서 시중에는 모기를 퇴치하기 위한 제품들이 많은데요. 모기퇴치기 가운데는 스프레이형 살충제나 모기향, 모기 퇴치 패드가 있죠. 하지만, 때로는 화학성분이 가득한 모기약이 모기보다 더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전기 모기채처럼 화학 성분 없이 모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에 열심히 팔을 휘두른다는 건 생각만 해도 땀이 나는 일이죠.

그렇다면 모기를 좀 더 친환경적으로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휴대용 벌레 퇴치기 추천 제품인 드루와 모기퇴치기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 제원
가격 : 49,000원 (11,000원 할인)
크기 : 세로 19.5cm x 가로 16cm
컬러 : 화이트
정격전압 : 5V / 1A
소비전력 : 4W
무게 : 490g
사용범위 : 20m3 - 50m2
소음 : 28dB
재질 : ABS / 우드 / LED등


Os컴퍼니에서 판매 중인 드루와 모기퇴치기를 보게되면 심플하고 깨끗한 컬러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마치 UFO를 닮은 듯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가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scompany/products/4209122888


모기 잡이 모드 : 365nm 근자외선 광파를 활용해 모기를 유인해 포집
무드등 : 연하게 밝혀주는 조명으로 취침 시 사용하면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줌
수유등 : 밝게 빛나는 조명으로 어두운 밤에 수유 시 활용도가 좋음


또한 3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가 배로 늘어나는데요. 모기 잡이 모드 외 무드등, 수유등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죠.




#2. 모기 퇴치 방식
드루와 모기퇴치기가 어떤 방식으로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자외선램프로 모기를 유인하고 강력 모터로 흡입해 모기를 잡는데요. 모기가 가장 좋아하는 근자외선 파장을 이용해 모기를 유인합니다.





근자외선광원이란?
모기가 가장 좋아하는 파장 365nm의 빛으로 탁월한 유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모기가 반응하는 파장 범위 : 350~380nm)

모기가 빛을 보고 날아오면 본체 윗부분의 통풍구로 모기를 흡입하게 되는데요. 공기역학 시스템을 이용한 원리의 11엽 날개 터보팬이 모기를 강력하게 빨아들이죠.




모기퇴치기 포집통에 들어온 모기는 바람에 말려져 탈수로 죽게 됩니다.

빛을 감지하는 자동 ON/OFF 광센서도 탑재되어 있는데, 제품이 꺼진 상태에서 광센서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 광제어 모드로 변경되죠.

밤에만 작동하기 때문에 낮에 스마트 광제어 모드가 활성화 되어있는지 확인하려면 손바닥으로 광센서를 살짝 가려주면 됩니다.




#3. 효과적인 사용방법
이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아야겠죠. 일단은 모기의 특성을 파악해 제대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체에서 나오는 분비물 등은 모기에게 유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드루와 모기퇴치기를 사용할 때는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모기퇴치기를 탁 트인 공간에 설치해야 하는데요. 포충등 빛이 사방으로 비칠 수 있도록 유의하고 차단물이 없는 위치에 설치하면 어두운 곳에서 모기퇴치기의 효과가 배로 늘어납니다.

모기퇴치기, 벌레퇴치기를 설치하는 높이도 중요합니다. 60~100cm 높이에 설치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너무 바닥에 설치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마지막으로 낮과 밤 지속적으로 계속 켜두고, 포집된 모기를 완전 박멸하기 위해 모기퇴치기를 옮긴 이후에는 바로 다시 작동시켜 포집된 모기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열심히 잡은 모기가 다시 살아서 나오는 불상사를 막으려면 말이죠.




#4. 실사용
저소음 설계로 소음의 거의 없는 편이었는데요. 소음에 꽤 예민한 사람이 사용을 해봐도 거슬리지 않는다는 점을 보면 소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딱딱하게 보이는 외관과 달리 옆면은 손으로 만져보면 엄청 말랑거리는 촉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은근히 중독되는 느낌이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휴대용 모기퇴치기를 손으로 들고 이동할 때도 미끄럽지 않아 안정적으로 옮길 수 있었죠.

지속적인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서 전기세는 얼마나 나갈지 전력 측정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모기 잡이 모드로 30분 측정 : 한 달 약 186원

생각보다 많이 나가지 않는 전기세가 놀라움을 주네요. 모기퇴치기를 하루 종일 틀어두어도 부담감이 덜할 것 같습니다.




드루와 모기퇴치기의 전원 선은 간편한 USB 전원 어댑터로 스마트폰 충전 어댑터나 보조배터리, 노트북이나 컴퓨터의 USB 포트 등을 활용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실내에서뿐만 아니라 야외 캠핑장, 낚시터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었죠.




모기퇴치기의 청소 방법도 간편했는데요. 포집통을 돌려서 열어 포집된 모기들을 확인 후 쓰레기통에 비워내면 되니까 번거롭지 않게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드루와 모기퇴치기는 밤에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괜찮았는데요. 다만, 무드등 사용 시 모기 잡이 모드가 같이 돌아가지 않아서 약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수유등은 무드등보다 불빛이 더 은은해서 아기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또한 불빛 유인형 포집기라 모기가 잡히는 게 눈에 바로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모기 포집 시 시간이 걸린다는 점과 장시간 사용해야 효과적인 모기퇴치기, 벌레퇴치기라는 점은 알아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녁 무렵 광센서 버튼을 눌러놓고 어두워지기를 기다려 봤는데요. 주위가 어두워지자 자동으로 모기퇴치기가 작동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광센서 버튼을 미리 눌러 놓으면 어두울 때 자동으로 돌아간다는 점은 다른 모기퇴치기에서 볼 수 없는 기능으로 정말 신박하네요.


✎ 심플하고 깨끗한 화이트 컬러로 인테리어 효과가 있었던 드루와 모기퇴치기

✎ 빛을 보고 날아온 모기가 강력한 터보팬에 의해 포집통에 모이게 되는데요. 포집통에 들어온 모기는 바람에 말려져 탈수로 죽게되죠.

✎ 빛을 감지하는 자동 온오프 광센서 탑재가 되어 있어 편리했고, 무드등에 수유등 기능까지 더해져 실용적이었던 모기퇴치기였습니다.



#5. 총평
오늘 살펴본 드루와 모기퇴치기는 인테리어 효과에 더해 저소음에 광센서 탑재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모기퇴치기였는데요.

무드등, 수유등 기능까지 있어서 모기퇴치를 하지 않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거죠.




힘들게 전기모기채나 화학성분이 가득한 모기약으로 모기를 잡지 않아도 되는 휴대용 모기퇴치기로 편리하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인 만큼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할 모기퇴치기를 찾고 계셨다면, 무드등 기능까지 품은 모기트랩을 찾고 계셨다면 드루와 모기퇴치기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oscompany/products/4209122888










2019년 5월 29일 수요일

[증정] 갤럭시S10 보호필름 & 갤럭시S10+ 케이스, 환상의 조합


보호필름을 알아보게 되면, 정말 괜찮은 보호필름도 있는 반면, 부착도 어렵도 들뜨고 내구성도 엉망인 보호필름도 심심찮게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가져온 케이안 갤럭시S10 풀커버 액정 보호필름은 달랐는데요. 기본적인 구성 자체가 부착을 쉽게 해주기도 했고, 복원 기능까지 더해졌기 때문이죠.





그 점에서 직접 사용해본 케이안 갤럭시S10 풀커버 액정 보호필름은 어떠한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직접 만져본 소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주요 스펙
가격 : 13,800원 > 9,900원 (3,900원 할인)
부착 : 3 STEP 가이드
지문 : 재등록 필요 없음
탁도 : 0.5% 미만
호환 : 2mm 여유
복원 : 스크래치 복원
*25도 온도에서 미약한 스크래치 30초 내로 복원
덜 미약한 스크래치 2일 이내 복원


가격은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9,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어서 가성비가 괜찮았는데요. 이유라면, 3장 구성이기 때문이죠.



https://smartstore.naver.com/kanlab/products/4481042070


그 점에서,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3장의 보호필름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죠.

지문도 재등록할 필요가 없고, 탁도는 0.5% 미만으로 화면이 탁해지지 않으니까 편리했습니다.




기기의 모서리로부터 2mm 정도의 여유 길이를 줬다는 점도 케이스 호환성에 있어서 장점이 되기도 했는데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복원 기능이 있습니다. 스크래치를 복원해주는데, 실험 환경을 보자면 25도 정도의 온도에서 미약한 스크래치는 30초 이내에 복원이 된 것이죠.

조금 더 강한 스크래치 역시 2일 이내 복원이 가능해서 자체적인 복원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 부착 편의성

부착 방식은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사실 그동안 강화유리를 좋아하는 이유라면 위치를 맞추고 놓아주면 바로 부착이 끝나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다수의 보호필름은 위치를 잡고서 기포 없이 부착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는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그 점에서 케이안 갤럭시S10 풀커버 액정 보호필름이 가지는 최대 장점이 바로 부착 편의성이었습니다.

1단계로 위치를 정확히 잡아주기 위해서 중앙 상단부분을 아주 살짝 부착하게 되는데요. 이어서 2단계로 윗부분을 밀어내면서 부착하고, 3단계로 아래쪽까지 밀어내면 기포 없이, 위치가 어긋나는 일 없이 부착이 되는 것이죠.

전용 알콜 솜으로 먼지를 털어주고, 클리너 천으로 다듬어준 다음 스퀴지로 밀어내는 방식이라 힘도 거의 들어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3. 뛰어난 손맛
케이안 갤럭시S10 풀커버 액정 보호필름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손맛이 있습니다. 매끈하고 부들부들한 거죠.

일부 보호필름은 저가형 재질로 만들어져서 손맛이 나쁠 뿐 아니라 손만 스쳐도 흠집이 나는데, 케이안 갤럭시S10 풀커버 액정 보호필름은 달랐습니다.





우선 매끈해서 부담이 없었고, 끝부분도 처리가 잘 되어서 들뜨거나 거칠지 않아서 편리한 거죠. 거기다 카메라 부분까지 덮어주니까 일체감이 더욱 높았는데요.

케이스를 씌울 경우에는 더욱 높은 일체감을 경험할 수도 있었습니다.

강화유리와 비교하자면 사실상 존재감이 거의 없다는 점도 좋았고, 엣지 부분에서 넘어오는 손맛도 괜찮아서 합격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4. 실사용 소감
아쉬움을 몇 가지 짚어보자면, 테두리에서 2mm 정도의 여유 공간을 두기 때문에 엣지 부분은 측면에서 볼 때 보호필름의 경계선이 보이게 됩니다.

크게 거슬리지는 않은데 여럿이서 폰을 볼 경우라면 거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름은 3장이지만 알콜솜은 하나라서 두 번째 부착부터는 알콜 솜을 쓸 수 없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또한 처음에 부착한 직후에는 몇 번씩 끝부분이 들뜨는 경우가 발생되는데요. 이것은 필름의 문제는 아니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때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자주 눌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직접 해본 결과, 갤럭시S10에 부착했을 때는 들뜸 없이 한 번에 부착이 되었지만, 갤럭시S10 플러스에 부착했을 때는 살짝 들뜸이 있어서 자주 눌러줬는데요.

이틀 정도 지난 이후에는 완전히 밀착되어서 제법 높은 일체감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투과율은 상당히 좋았는데요. 자글자글하지도 않고, 선명한 색감이 전달된 것이죠. 스피커 홀도 가리지 않고, 전면 셀피 부분도 거슬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셀피가 흐릿해지거나 빛 번짐이 있지도 않았는데요.




지문 인식도 상당히 잘 되고, 자가 복원이 되어서 그런지 흠집이나 찍힘도 거의 없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7중 레이어 구성에, 일본산 올레포빅 코팅으로 물방울이 또렷하게 맺혀서 케이안 갤럭시S10 풀커버 액정 보호필름은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스크래치 복원 기능을 품고있는 케이안 갤럭시S10 보호필름

✎ 놀라운 손맛과 투과율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지문 인식이 잘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부착하는 방법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갤럭시S10 케이스
케이안 갤럭시S10 케이스는 3종을 살펴봤는데요. 리얼 버튼 케이스는 버튼 느낌이 생생할 뿐 아니라 앞은 TPU로, 뒤는 PC 소재로 제작되어서 손맛이 좋았습니다.

변색과 충격에 강하다는 점에서 심플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투과율도 상당히 좋아서 깔끔하게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두께감이 살짝 있는 편이고, 투명해서 씌우기 전에 먼지를 잘 털어줄 필요가 있다는 점이죠.




더블텍트 갤럭시S10 케이스는 색감이나 패턴이 독특했는데요. 컬러감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평소에 폰을 놓치는 분들이나 괜찮은 손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지 않을까 싶은 더블텍트 케이스도 괜찮았습니다.

의외로 탈착은 쉬웠지만 컬러나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anlab/products/4310779829

클래식 수트 갤럭시S10 케이스는 조금 더 얇고 슬림한 느낌이었는데요. 마찬가지로 미끄러짐은 예방하면서도 쉽게 씌우고 벗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탈착이 매우 쉬워서 매끈하게 씌우고 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케이스를 씌우면 카메라 주변부가 띄워져서 컬러가 튄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변색과 충격에 강한 케이안 리얼 버튼 케이스와 독특한 패턴을 품은 더블텍트 케이스, 슬림하고 탈착이 쉬웠던 클래식 수트 케이스

✎ 3가지 케이스 모두 호환성과 보호 성능이 높아 만족스러웠습니다.



#6. 총평
정리를 해보자면, 케이안 갤럭시S10 풀커버 액정 보호필름은 부착이 정말 쉽고 간단할 뿐 아니라 엣지까지 부착이 잘 되었는데요.

2mm의 여유 공간으로 호환성이 있었고 지문을 재등록할 필요도 없어서 편의성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자가 복원 기능이나 뛰어난 투과율 및 낮은 탁도까지 고려하자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은데요.

케이안 갤럭시S10 풀커버 액정 보호필름은 3장 구성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여기에 케이안 갤럭시S10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면 호환성도 높고, 보호 성능도 높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갤럭시S10 플러스 보호필름, 갤럭시S10 케이스를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가성비가 뛰어난 케이안 갤럭시S10 풀커버 액정 보호필름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kanlab/products/4481042070

http://naver.me/FkAI44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