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컬러전구로 끝내는 인테리어 소품-홈파티 'IoT 스마트 조명 LED' 써보니

이름이 조금 긴 제품입니다.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LED 컬러전구 2세대는 무엇이 달랐을까요?

인테리어 소품, 홈파티용으로도 적합한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LED 컬러전구 2세대는 AI 스피커와 연동이 가능했는데요.




무려 1600만 가지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스마트 LED 컬러전구인 만큼 기존의 전구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사용자 경험을 맛볼 수 있습니다.



#1. 주요 스펙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LED 컬러전구 2세대는 2~3만원대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역시 샤오미 제품이네요.

와이파이, 음성인식, 타이머, 알람, 뮤직 모드를 지원하며 무한대의 그룹 설정이 가능하기도 한데요.




백색에서 1600만 가지 컬러를 통해서 분위기에 따라, 공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2. KC 인증 제품
일부 병행 수입, 해외 직구 상품은 국내 전구와 호환이 되지 않거나 화재의 위험이 있어서 믿고 쓰기가 어려운데요.


국내 정품의 경우는 KC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AS가 가능할 뿐 아니라 호환성도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특장점
이라이트 2세대 전구는 색상 온도, 밝기를 최적화해서 1세대 대비 더욱 오래 지속될 뿐 아니라 밝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맞춤 설정이 가능해서 원하는 조합으로 컬러와 밝기를 설정한 다음 원할 때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악과 전구를 동기화해서 리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는 전구를 통해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 IoT 스피커로서 전용 앱을 통해 어디서나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차별화가 됩니다.



#4. AI 스피커 연동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LED 컬러전구 2세대는 AI 스피커와 연동해서 목소리로 바로 제어가 가능한데요.

네이버 클로바,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와 같은 AI 스피커와 연동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실사용 경험
샤오미 이라이트 2세대는 E26 소켓만 있으면 바로 연결해서 쓸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전구의 전원을 5번 반복해서 켜고 끄면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편리해서 간편하게 연결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Mi 계정이 없다면 처음에는 버벅거릴 수 있는데요. 신규가입으로 바로 계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용 앱에서 가입하고 바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부 제품들은 스마트 LED와 동일한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어야만 사용과 제어가 가능하지만, 이라이트는 처음 와이파이 연결만 되면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밖에서도 바로 조절해볼 수 있으니까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밝기는 확실히 햇살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컬러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확실했고, 여러 전구를 그룹으로 묶어서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았는데요.



원한다면 최대 30개 정도의 전구를 동시에 컨트롤할 수 있으니까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컬러는 1600만 가지로 다양하고, 발열은 놀랄 정도로 거의 없어서 단점을 찾기가 더 힘든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굳이 단점을 꼽아보자면 전용 앱에서 계정이 필요하다는 점, 전용 앱의 기능이 다양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자주 사용하게 되지는 않는다는 점이 있었는데요.

가격이나 디자인, 사용성 측면에서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지만 전용 앱의 기능이 더 다양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 여러가지 컬러 모드도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 1600만 가지 컬러를 통해 분위기나 공간에 따라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했는데요.

✎ 뮤직 리듬, 예약, 지연 소등 등 디테일한 설정을 통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 KC 인증을 받아 AS가 가능하며 호환성도 높은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LED 컬러전구 2세대

✎ 발열은 놀랄 정도로 없어 단점을 찾기 힘들었는데요.

✎ 가격, 디자인, 사용성 측면에서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 AI 스피커와 연동해 목소리 제어도 가능해 스마트하게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6. 총평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LED 컬러전구 2세대는 현재 34,900원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LED로서 보자면 저렴하지만 일반 전구로 접근하자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처음부터 많이 구입하는 것보다는 하나를 구입해서 사용해본 다음에 원하는 구성을 해보는 것이 좋겠네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또한 홈파티용으로서 손색이 없는 제품을 찾으셨다면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LED 컬러전구 2세대를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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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애플 정품 아이폰Xs 실리콘 케이스 vs 주파집 정품 아이폰 실리콘 케이스, 차이는?

애플 정품 케이스의 장점은 뛰어난 완성도와 손맛, 애플 로고에서 오는 고급스러움이 있죠.

하지만 말도 안 되는 가격표는 아쉬움이자 단점이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낼 새로운 제품이 등장했다고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주파집 정품 케이스인데요. 주파집 정품 케이스는 '바를 정, 물건 품'이라는 한자로 만들어진 정품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플 정품 아이폰Xs 실리콘 케이스와 주파집 정품 아이폰 실리콘 케이스, 저가형 실리콘 케이스는 무엇이 달랐을까요?



#1. 디자인
가장 먼저 디자인에서 애플 로고의 유무가 큰 차이가 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애플 정품 케이스는 범접할 수 없는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데요.


애플 로고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겠지만, 분명 장점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네요.



#2. 재질
고급스러운 재질감은 애플 정품 케이스의 아이덴티티라 부를 수 있죠. 당연히 애플 실리콘 케이스가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주파집도 애플과 삼성에서 사용하는 신에츠 화학 실리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재질에서의 차이는 없는데요.

저가형 실리콘 케이스는 어떤 원료로 만들어졌는지 모를 뿐 아니라 지독한 냄새가 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3. 손맛
실제 손으로 만지는 경험은 어땠을까요? 우선 애플 정품 케이스는 걸리는 곳 없이 깔끔하게 손에 닿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파집 아이폰 실리콘 케이스는 의외로 뛰어난 마감과 사출로 뛰어난 손맛을 전달해줘서 사실상 애플 정품과 비슷했는데요.

저가형 제품은 기대 이하의 손맛을 보여줘서 걸리는 듯한 느낌이나 저렴함이 여기저기서 묻어나는 점이 아쉬움을 전달했습니다.



#4. 보호 성능
아이러니하게도 보호 성능에서는 주파집 정품 아이폰 실리콘 케이스가 가장 좋았는데요.

하단부까지 덮어줘서 어디로 떨어뜨리더라도 충격을 흡수하고 파손의 위험을 덜어줬기 때문이죠.



애플 정품 케이스는 쓰면서도 하단부 보호가 안되어서 아쉬웠는데, 주파집 정품 케이스가 오히려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5. 색감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컬러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색감도 깊이가 있거나 옅은 컬러감으로 선택지가 많죠.

하지만 주파집 정품 케이스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컬러 선택지가 넥트레인, 스톤, 라벤더 그레이, 레드, 인디언 핑크, 네이비, 블랙까지 7가지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색감 표현력도 매우 뛰어나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애플 정품 프로덕트 레드보다도 주파집 정품 레드 컬러가 오히려 더 좋은 경험을 전달해준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6. 가격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무려 49,000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죠. 재질과 원료를 고려하자면 엄청 비싼 편입니다.

주파집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13,900원으로 애플 정품 대비 1/3도 안되는 가격을 가지고 있으니까 가성비, 가심비가 모두 훌륭하죠.

저가형 실리콘 케이스는 몇천원부터 만원 초반대까지 있지만 가격 대비 재질이 아쉬워서 만족스럽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7. 만족도
마지막으로 만족도를 기준으로 보자면, 당연히도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가 가격을 제외하자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주파집 정품 아이폰 케이스는 애플 로고를 제외하자면 오히려 하단부 보호까지 가능해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저가형 실리콘 케이스는 안쪽이 뜯어져 있기도 했고, 먼지가 잘 묻을 뿐 아니라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서 최악에 가까웠습니다.

✎ 고급스러운 재질을 지니고 있는 주파집 정품 아이폰 실리콘 케이스

✎ 뛰어난 마감과 사출로 놀라운 손맛을 전달해줬는데요.

✎ 색감 표현력도 매우 뛰어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케이스 안쪽면도 부드러운 재질로 스마트폰을 보호해 주는데요.

✎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와 달리 재미있는 문구가 적혀 있고, 하단부까지 덮어줘서 보호 성능이 뛰어났습니다.

✎ 가성비, 가심비 등에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8. 총평
주파집 정품 아이폰 케이스는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및 다른 기종도 선택이 가능한데요.

점점 더 액세서리 업체에서의 샤오미와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믿고 쓸 수 있는 가성비, 가심비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애플 정품 케이스가 지닌 애플 로고만 아니라면 주파집 정품 아이폰 케이스를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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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애플 이벤트, 4가지 신제품은 바로 '이것?'

애플 이벤트가 3월 22일경 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로운 애플 제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제품으로는 이미 유출되기도 했던 아이패드 미니5인데요. 이외에도 아이패드 2019년형과 에어팟2, 에어파워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차세대 맥북에 대한 업그레이드 및 맥 프로에 대한 소식은 나와있지 않은데요.

과연 3월 22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이벤트에서는 어떠한 새로움을 선사할까요?



#1. 아이패드 미니5
사실상 마이너 업그레이드이자 기존 부품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새로움이 없는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으로 확실한 고가 시장을 선점했다면, 아이패드 2019 및 아이패드 미니5 라인업으로는 저가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인 것이죠.

관전 포인트는 애플 펜슬을 지원할지, 칩셋은 무엇이 될지, 무게 다이어트는 할지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 관전 포인트 ::
    - 애플 펜슬 지원 유무
    - 칩셋, 퍼포먼스의 변화
    - 디자인, 스펙적인 차이



#2. 아이패드 2019
예전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에어가 화면 크기가 다른 아이패드로 선보인 것처럼, 이번 아이패드 2019 (아이패드 7세대)는 아이패드 미니5의 대화면 버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들리는 루머로는 화면 크기가 10형으로 커진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미 애플 펜슬을 지원하면서 프로의 기능을 일부 더한 아이패드인 만큼, 큰 변화보다는 연례 행사와 같은 기능과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관전 포인트 ::
    - 퍼포먼스의 변화
    - 디자인, 무게의 변화
    - 새로운 컬러의 추가



#3. 에어팟2
현재 소문은 2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에어팟2가 출시된다는 것과, 봄에는 무선 충전기 본체만 공개되고 가을에 에어팟2가 출시된다는 것이죠.

아무튼, 에어팟2는 더욱 많은 센서와 '헤이 시리' 기능, 강화된 중저음을 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수익을 애플에게 가져다준 액세서리라는 점에서, 차기 에어팟2에 대한 관심은 아이폰 못지않은 상황입니다.

:: 관전 포인트 ::
    - 올봄 공개, 출시 여부
    - 사운드 퍼포먼스 강화
    - 다양한 센서 탑재



#4. 에어파워
사실 이미 이벤트를 통해 공개되었던 제품이 다시 등장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기는 하지만, 이번 애플 이벤트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에어파워의 거취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어파워는 최대 3대의 기기를 위치 상관없이 자유롭게 올려두고 충전할 수 있는 기기인데요.



각 제품별 충전 정보까지 공유가 되기 때문에 iOS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의 사악한 가격표가 더해진다면 과연 소비자들이 얼마나 선택을 하게 될지는 의문이지만 말이죠.

:: 관전 포인트 ::
    - 올봄 출시 여부
    - 실제 퍼포먼스
    - 한국 출시일, 가격



#5. 2019 애플 이벤트
올해에도 많은 이벤트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빠르면 올해 중으로 맥북, 맥북 프로, 아이맥, 아이맥 프로, 맥 프로의 리프레시가 예고되어 있죠.

당연히도 새로운 아이폰이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WWDC 2019를 통해 운영체제 역시 판올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아이패드 프로 신형도 출시될 수 있지만, 루머에 의하면 아이패드 프로 신형은 올해 출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연 올봄 이벤트를 통해서는 어떠한 신제품이 공개되고 또 놀라움을 선사할지 우려 반 기대 반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기대하는 신제품은 어떤 것인가요?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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