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증정] 아이폰 Xr 케이스 추천, 주파집 아이폰Xr 네버크러쉬 & 쓰리쿠션 케이스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해 사용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바로 필름 부착과 케이스를 씌우는 일이죠.

생폰을 아무리 좋아해도 생폰을 그냥 사용하시는 강심장은 많지 않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스를 고르는 기준은 다르지만,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공통점은 있는데요.

오늘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그리고 아주 튼튼한 내구성을 지닌 주파집 아이폰Xr 네버크러쉬 & 쓰리쿠션 케이스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디자인 : 먼저 주파집 아이폰Xr 네버크러쉬 케이스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4면 모서리의 슈퍼 듀얼 에어백으로 완충 작용을 극대화했는데요.

4면 모서리에 마치 방패를 하나씩 더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보기만 해도 아주 튼튼함이 느껴집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3856943099


소재는 우레탄인데요.

주파집은 최고급 경질형을 택해서 최상의 네버크러쉬 케이스로 개발했습니다. 테두리 부분도 99.9% 우레탄 재질로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3856927761

이번에는 주파집 아이폰Xr 쓰리쿠션 케이스를 살펴볼 차례인데요. 4면 모서리의 쓰리쿠션 에어백으로 완충작용 극대화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네버크러쉬 케이스와는 다르게 튀어나온 부분 없이 매끄러운데요. 마치 에어백을 4면에 모두 넣어둔 모습입니다.

또한 현존하는 충전 케이블과 모두 호환이 가능해서 케이블 간섭 없이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두 케이스의 컬러는 같은데요. 코랄 루비, 블루 사파이어, 화이트 크리스탈, 다크 그레이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가격은 네버크러쉬 케이스가 현재 8,900원, 쓰리쿠션 케이스가 8,400원으로 가성비도 뛰어나네요.




#2. 그립감 : 네버크러쉬 케이스는 유막 방지가 되는데요. 특수 도트로 유막은 생기지 않게 하면서 생폰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 줍니다.

반면 쓰리쿠션 케이스는 견고한 PC 재질로 마치 강화유리를 후면에 씌운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투명함을 더욱 극대화해 마치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 듯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네버크러쉬와 쓰리쿠션 케이스의 버튼감은 모두 실제 폼으로 버튼을 1:1로 본떠 만들어 최상의 버튼감 제공하는데요.

버튼이 딱딱해서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케이스들과 달리 부드럽게 잘 눌러져서 만족스러움을 줍니다.




#3. 내구성 : 이제는 내구성에 대해 알아볼 차례인데요. 네버크러쉬 케이스는 뒷면 PC 보호판 위로 전체적으로 테두리 TPU를 2mm 높게 설계해 뒷면 전체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PET 우레탄 보호필름은 물론, 3D 강화유리를 부착하더라도 절대 액정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게 설계해서 소중한 스마트폰 액정을 제대로 보호해 줍니다.





주파집 아이폰Xr 네버크러쉬 & 쓰리쿠션 케이스는 공통적으로 밀리터리 SGS 프리드롭 테스트를 통과한 케이스인데요.

1.22m에서 26번의(6번의 전면, 8번의 코너, 12번의 엣지) 자유낙하 시 이상이 없어야 적합 성적이 나오는 테스트로 안전성을 입증한 케이스네요.




견고한 PC와 최고급 PC 재질로 날카로운 칼이나 돌멩이, 모서리 등 케이스가 찢어질만한 것에 대비해서 보완을 높였습니다.

투명케이스의 제일 큰 걱정거리인 황변현상 때문에 사용하기를 꺼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파집 케이스는 독일 고급 원재료인 TPU 재질로 타사 대비 10배 황변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해서 누렇게 변색되는 일 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컬러 선택지와 맑고 투명함을 지니고 있는 주파집 아이폰Xr 네버크러쉬 & 쓰리쿠션 케이스

✎ 쓰리쿠션 케이스는 투명함을 극대화 했는데요. 4면에 에어백을 모두 넣어둔 모습입니다.

✎ 네버크러쉬 케이스는 4면에 TPU를 2mm 높게 설계해 뒷면 뿐만 아니라 전면도 보호해 주었습니다.

✎ 또한 두 케이스 모두 내구성이 아주 뛰어났으며, 황변 현상 없이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 뛰어난 버튼감이나 생폰을 쓰는 듯한 느낌은 만족스러움을 주었습니다. 



#4. 총평 : 오늘 살펴본 주파집 아이폰Xr 네버크러쉬 & 쓰리쿠션 케이스는 깨끗하면서도 내구성이 높은 케이스였는데요.

마치 생폰을 쓰는 듯한 느낌과, 놀라운 버튼감, 다양한 컬러 선택지로 만족스러움을 주었습니다.




두 케이스 모두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고민이 되실 것도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손에 유분이 많은 편이라 유막 방지가 되는 네버크러쉬 케이스 쪽에 한 표를 주고 싶네요.

아이폰Xr투명케이스를 찾으셨던 분들이나 내구성 높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주파집 아이폰Xr 네버크러쉬 & 쓰리쿠션 케이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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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nLB0Ku9
https://youtu.be/tsD05HY01sU














[증정] 와디즈 펀딩 8,000% 넘어선 블루투스 이어폰? '끝장 음질' 샤론6 블루투스 이어폰


최근 와디즈 펀딩에서 8,000% 펀딩을 넘어선, 그리고 '양방향 통화'를 메인 스펙으로 내세우는 샤론6라는 완전무선 이어폰을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정말 펀딩에 성공할 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인지 한번 평가해봤는데요. 바로 솔직 과감한 사용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첫인상과 연결 편의성
솔직히 말하자면 샤론6 블루투스 이어폰의 첫인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일단 마그네틱이 강한 건지, 손에 핸드크림을 바른 게 문제였는지 커버가 잘 열리지 않았는데요.

힘을 줘서 크래들을 연 후,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내려 할 때도 조금 미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연결을 시도했는데, 한쪽이 충전이 되어있지 않은 겁니다. 어쩔 수 없죠. 우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하고 다시 시도해봤습니다.

다행히 충전을 하고 나니 이어버드를 꺼내들자마자 좌우 이어버드가 자동으로 연결되었고, 스마트폰 페어링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첫인상은 아쉬웠지만, 페어링 편의성은 일단 합격을 줄 수 있겠네요.




#2. 디자인과 착용감
샤론6 완전무선 이어폰은 알루미늄으로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봤을 때 유광이지만 저가 플라스틱과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에메랄드색 LED도 그렇고, 디자인이 조금 사이버틱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일단 사이즈가 작아서 착용했을 때 시각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착용감은 되게 가벼운 느낌입니다.

사실 처음엔 첫인상이 좋지 않은 것 때문에 여느 코드프리 이어폰들처럼 귓바퀴에 꽉 들어맞지 않아 불만이 생기기도 했는데, 지금은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장점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가 작은 분들도 사용하기 좋겠네요.




다만 격한 운동을 위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하기엔 어려울 것 같은데요. 헤드뱅잉을 정말 격하게 하면, 이어폰이 귀에서 빠집니다. 대신 생활 방수는 되네요.

이어폰도 한쪽이 3.9g으로 가볍고, 귀에 꽉 들어차는 디자인도 아니라서, 음악을 틀지 않을 때 주변 소리가 잘 들립니다. 차음성보다는 개방감이 더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 음질
착용감까지 준수했던 샤론6에 대한 남아있던 아쉬움은 음악이 재생되는 순간, 날아가 버렸습니다.

착용감과 마찬가지로 인이어 이어폰 특유의 답답한 느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에어팟과 같은 개방감이 느껴졌고, 서라운드 효과도 충분했습니다.





음질 자체도 에어팟과 견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코드프리 이어폰답지 않게 소리에 힘도 실려있고, 중저음의 단단한 타격감과 넓은 울림뿐 아니라 고음부의 맑은 악기 선율들도 제대로 표현해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고음부가 더 마음에 드네요.




차음성이 좋지 않다고 했는데, 음악을 들을 땐 외부 소음이나 잡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60% 정도 음량일 때 대화는 어느 정도 가능하긴 했는데요.

제가 듣는 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리지는 않는다고 하니까, 나만의 음악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것 같네요.




#4. 좌우 독립 사용
샤론6 코드프리 이어폰은 좌우 각각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처음 페어링을 할 때는 한쪽 이어폰과 스마트폰이 연결되고, 양쪽 이어폰이 서로 연결되었을 텐데요. 이어폰을 각각 페어링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번 각각 연결해두면 한쪽 이어폰만 꺼내도,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됩니다.

양쪽으로 듣다가 한쪽 이어폰을 넣는 경우엔 처음에 어떤 방향의 이어폰과 스마트폰이 연결되어 있었느냐에 따라 연결이 잠깐 끊어질 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엔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 직접 다시 페어링을 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점은 한쪽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반대쪽을 꺼내 들면 양쪽이 다시 자동으로 연결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이따금 인식을 바로바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페어링 편의성을 고려해서 설계한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핸즈프리 통화를 할 때도 왼쪽으로만 하든 오른쪽으로만 하든 양쪽을 다 사용하든 상관이 없었는데요. 다만 상대방의 말에 의하면 통화 품질 자체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5.0이라 연결 거리는 장애물이 없을 경우 15-20M 정도로 긴 편이지만, 블루투스 신호의 특성상 직선거리 사이에 두꺼운 벽이 있으면 연결 감도가 확 떨어지게 됩니다.




#5. 휴대성
샤론6 블루투스 이어폰은 충전 케이스 사이즈가 꽤 커요. 주머니가 많은 겨울은 전혀 상관이 없지만 여름엔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다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이즈가 큰 대신 배터리 용량은 넉넉합니다. 이어폰의 배터리 용량은 각각 50mAh이고,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은 500mAh입니다. 양쪽 동시에 5번씩 충전이 가능한데요.




스펙 상으로 샤론6 완전무선 이어폰은 30-40% 출력으로 음악을 들을 때 3시간 반 동안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악을 크게 듣는 편이라 70-80%로 들었고, 이어폰 자체 소리가 조금 큰 편이라 일반적으로 50% 정도의 출력으로 음악을 들을 것 같은데요.




50-60% 정도의 음량이라면 3시간 정도의 배터리 타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IPX4등급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휴대성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세련된 디자인, 가벼운 착용감, 페어링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는 샤론6 블루투스 이어폰

✎ 뛰어난 차음성과 깔끔한 고음부, 단단한 중저음의 사운드로 제대로된 사운드를 전달해 주었던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6. 최종 평가
열기 어려운 충전 크래들과 충전이 되어 있지 않았던 첫 만남 때문에, 샤론6 블루투스 이어폰은 첫인상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세련된 디자인, 가벼운 착용감, 간편한 페어링, 고품질 사운드 덕분에 비호감에서 극호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500대 한정인 슈퍼 얼리버드의 경우엔 7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페어링 편의성과 음질을 놓고 보면, 10만원 이하 가격일 때 가성비가 충분히 좋다고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20만원대 에어팟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음질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니까요.

음질 좋은 완전 무선 이어폰을 찾고 있었다면, 샤론6 블루투스 이어폰도 한번 고민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MACGUYVER.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6523

http://naver.me/FjEOnPJx
https://youtu.be/wBiQzuVsq3Q














'핸드메이드' 아이패드 거치대 & 맥북 스탠드, 원목으로 만든 YOHANN 거치대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리고 맥북 시리즈가 맥북 프로에 이어서 맥북 에어, 맥북까지 고르게 인기를 끌면서 관심의 대상이 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패드와 맥북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스탠드, 거치대인데요. 오늘 가져온 YOHANN 거치대는 어떠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을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YOHANN은 어떤 회사?
YOHANN(요한)은 스위스 Sillver 회사의 프리미엄 애플 액세서리 제작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전통 있는 공방에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하나하나, 한땀한땀 제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품질이 뛰어난 유럽산 혹은 북아메리카산 월넛, 오크 원목만으로 접착제나 추가 가공 없이 통으로 제조한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고 있습니다.




#2. 설계 방식의 차이
대다수의 아이패드 스탠드, 맥북 거치대의 포인트는 '가성비'에만 집중하고 있죠. 그래서 재질은 저렴하게 바뀌어가고, 만족도는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남고 있습니다.

반면, YOHANN의 스탠드는 스위스의 정교한 구조 설계 디자인으로 매우 안정적인 아이패드와 맥북의 거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건축 공법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캔틸레버' 방식은 마치 한쪽에만 기둥이 있고, 다른 쪽은 허공에 매달린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러한 설계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공학적인 계산과 철저한 제조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여느 스탠드나 케이스와는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3.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신형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그 자체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애플 펜슬도 더 이상 충전 단자가 아니라 패드 옆에 다소곳이 고정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아름다운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단단한 디자인의 맥북 프로를 완성해준다고 표현할 수 있는 YOHANN 스탠드의 디자인은 일품이었습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명확하게 나뉘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저마다 다른 점수를 주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곡선인 듯 직선적인 디자인, 각진 듯 유선형인 디자인이 그 자체로 완성형에 가까운 디자인이라 불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테이블 위에 올려둬도, 무릎 위에 놓아둬도, 어느 공간에든 녹여드는 원목의 재질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분명 YOHANN 스탠드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4. 프리미엄 가격대
저가형 스탠드는 다이*에서 판매하는 몇 천 원대 제품부터, 몇 만 원대 제품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통원목으로 직접 핸드메이드로 하나씩 제작되는 YOHANN 스탠드는 가격이 비싸질 수밖에 없는데요.




정식 소비자 가격이 20만 원 초중반에서 후반에 달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가격대라 부를 수 있습니다.

다행이라면, YOHANN 제품을 예약 판매로 구매하게 되면 더욱 낮춰진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5. 아이패드 스탠드
YOHANN 아이패드 스탠드는 11형 미만의 아이패드 스탠드와, 12.9형을 위한 아이패드 스탠드로 나뉘는데요.

무게 중심에 맞춰진 설계가 되어 있어서 아이패드를 거치해야만 3단계로 각도를 조절해볼 수 있습니다.




눕혀진 단계에서는 스케치를 하거나 터치를 자주 할 때 적합한 느낌이 들었고, 2단계에서는 영상을 보거나 가볍게 타이핑을 하기에도 괜찮았습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각도이기도 하고, 친숙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각도였는데요.

마지막으로 세워진 단계에서는 거의 수직으로 세워지기 때문에, 동영상을 볼 때 혹은 디지털 액자로 사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애플 펜슬은 내부 공간에 슬라이드로 넣을 수도 있고, 또는 하단부 쪽에 자석이 있기 때문에 부착해볼 수도 있는 편의성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감 처리가 잘 되어서 부들부들한 손맛이 좋았고, 의외로 튼튼하면서도 가벼워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6. 맥북 거치대
YOHANN 맥북 거치대는 2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맥북을 세워서 거치하거나 혹은 화면을 펼친 상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눈 높이로 화면이 높아지기 때문에 목이나 어깨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는 점과,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앞서 살펴본 캔틸레버 구조는 그 자체로 공기와 기기가 닿는 면적을 넓혀주기 때문에 열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출하고 쌓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죠. 




YOHANN 맥북 스탠드, 맥북 거치대는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정말 가볍지만 튼튼해서 맥북 프로까지도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 맥북을 본체처럼 사용하시려는 분들에게도 고급스러운 선택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7. 몇몇 아쉬움들
월넛과 오크는 둘 다 고급스럽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오크가 더 짙은 컬러이면서 개인적으로는 더 고급스럽게 느껴졌는데요.

가격적인 차이가 나는 이유도 원목의 가격이 큰 요인이겠지만, 월넛과 오크의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아이패드를 잡는 부분이 튼튼하고 꼼꼼하게 마감되어서 상처를 내거나 아이패드를 놓칠 일은 없었는데요.

그래도 조금 더 잡는 부분이 넓어서 시각적으로 더 안전하게 느껴졌으면 했지만 그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8. 나를 위한 선물
최근, 가족과 지인에게 애플워치를 선물해주며 마음을 전하기도 했었고, 아이패드 6세대를 선물하며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한 적도 있는데요.

어쩌면 YOHANN 아이패드 거치대, 맥북 스탠드는 나를 위한 선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다른 사람을 위한 선물로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지만 말이죠.




공장에서 찍어내기 바쁜 공산품과 다르게, 핸드메이드로 100% 직접 만드는 요한 아이패드 스탠드, 맥북 거치대는 그 자체로 소장 욕구를 높여줬는데요.

20만 원 초중반에서 후반대 가격표를 가지고 있지만, 12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사전 예약 기간 한정으로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으니까 더욱 나를 위한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이벤트 발송 메일 주소 : help@allthattoys.com

더구나, 맥가이버 단독 추가 할인 쿠폰까지 증정하고 있으니까 놀라운 가격대로 구매하고 싶은 분들은 요한 사이트 회원가입 이후, 가입한 이메일 주소를 아래 메일로 보내면 빠르게 쿠폰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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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선물을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YOHANN 요한 아이패드 거치대, 맥북 스탠드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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