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5일 수요일

[증정] H13 등급 + 5중 필터, 차량용 공기 청정기 추천 ‘파라곤에어 터보’



요즘 공기가 정말 나쁘다는 것을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을 하려면 목 상태가 좋아야 하고, 그래야 말을 편히 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죠.

매일 밤, 다음날의 목 상태를 걱정하며 잠에 들곤 합니다. 원인은 ‘공기 질’에 있습니다. 해법은 외출을 자제하거나,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뿐인데요.







외출을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 공기 질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오늘은 그 방법으로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는 ‘공기 청정기’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것도, 차량용 공기 청정기에 대해서 말이죠.

 
*파라곤에어 터보 차량용 공기 청정기를 5분에게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포스트 아래 이벤트 배너를 참고해주세요.




#1. 파라곤에어 터보

파라곤에어 터보 차량용 공기 청정기는 현재를 기준으로 할인가 149,000원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필터는 교체 방식이라 2만원의 비용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자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https://smartstore.naver.com/paragonwater/products/3744923935


하지만, 파라곤에어 터보 차량용 공기 청정기는 내장 필터가 무려 5중으로 되어 있고, 필터를 모두 펼치면 무려 1.2m에 달하기 때문에 믿고 쓸 수 있었는데요.

필터 교체가 가능하며, 듀얼 팬으로 빠르게 공기를 흡입하고 배출할 수 있다는 점, 2단계 조절 기능과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는 점만 보더라도 여느 제품과 다름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2. 5중 필터
본론으로 들어가서, 파라곤에어 터보 차량용 공기 청정기의 필터를 보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1차적으로 프리 필터는 공기 중에 부유하는 먼지, 눈에 보이는 먼지와 작은 입자들, 머리카락까지도 잡아줍니다.





2차적으로 H13 등급의 헤파 필터는 초미세입자를 99.97%까지 잡아줄 뿐 아니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나 섬유 조각까지 제거가 가능합니다.

3차적으로 활성탄 필터는 아황산가스 및 담배 냄새, 벤젠, 암모니아, 이산화질소, 포름알데히드 등의 성분을 99% 이상 흡착해서 제거해줍니다.




4차적으로 나노 포토 카탈리스트 필터는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냄새까지 박멸해주는데요. 그래서 더욱 쾌적한 차량 내부 공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5차적으로 UV 필터를 통해서 박테리아 살균 효과, 투과 물질을 정화하는 기능까지 모두 수행한 다음에야 다시 차량 내부로 나오게 됩니다.




#3. 실사용 평가
파라곤에어 터보 차량용 공기 청정기의 재질은 무광 코팅 처리가 되어서 높은 습도나 고열에 강하다고 하는데요. 한여름부터 한겨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장점이라면 흠집이나 찍힘에 강해서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 긁어봐도 잘 긁히지 않았고, 지문도 잘 남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독특한 점이라면 대시보드뿐만 아니라, 헤드레스트 부위, 팔걸이, 발아래까지도 다양하게 거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인지 거슬리지 않게 놓아두거나 혹은 눈에 띄는 곳에 두어서 공기를 빠르게 정화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필터가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안심이 되기도 했고, 내부적으로 듀얼 팬이 공기를 빨리 흡입해줘서 5중 필터지만 제법 공기가 빠르게 나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안심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면, 필터 커버를 분리하면 바로 작동이 멈춘다는 점이죠. 어린아이들이 실수로 만지더라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4. 아쉬움
파라곤에어 터보 차량용 공기 청정기는 자동차 공기청정기로서 기본기가 탄탄합니다. 단순히 먼지만 걸러주는 제품과는 다른 제품인데요.

하지만, 덩치가 제법 크다는 아쉬움이 있어서 대시보드 위에 놓으면 시선 집중이 될 것만 같았습니다.




또한 소음도 제법 있는 편인데요. 직접 측정해본 소음은 아래와 같습니다.

1단계 : 65dB
2단계 : 75dB




이 정도면 충분히 존재감이 있기 때문에 다소 거슬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1단계에서도 바람이 제법 강하고, 적당히 소음이 줄어들어서 실사용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차량 공기 청정기인 파라곤 에어 터보는 차량용 시거잭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가정용 어댑터로 변경하려면 2만원을 추가해야 하는데요.
물론 대부분 차량에서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구입하겠지만, 휴대하면서 전천후로 쓰려는 분들이라면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무광 코팅 처리에 지문이 잘 남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차량용 공기 청정기 파라곤에어 터보

✎ 다양하게 거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조절 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필터는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5중 필터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성분들을 걸러내 주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 또한 필터 교체 시기도 알려준다는 점이 편의성을 높여주었습니다.

✎ 필터 커버를 분리하면 바로 작동이 멈추어 아이들이 만지더라도 문제가 없었는데요.

✎ 듀얼 팬으로 빠르게 공기를 흡입하고 배출해서 차량내 공기를 빠르고 쾌적하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 대시보드, 헤드레스트 부위, 발아래, 팔걸이 등 다양하게 거치할 수 있었던 차량용 공기 청정기



#5. 총평
정리를 해보자면, 파라곤에어 터보 차량용 공기 청정기는 자동차 공기청정기가 갖춰야 할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고 있습니다.

흡입력이 뛰어나고, 5중 필터와 4단계 대기 질 표기 방식으로 보기만 해도 현재의 공기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거기다 성능이 뛰어난 필터를 2만원에 판매한다는 점은 오히려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유지 비용의 측면에서 보자면 사용 방식과 패턴에 따라 다르겠지만, 6개월 정도에 2만원이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셈입니다.

거기다, 집안에서 쓸 수도 있고 여행을 떠났을 경우 숙소에 가지고 가거나, 캠핑장에서도 쓸 수 있으니까 차량 내부 원하는 곳에 놓거나 어디든 자유롭게 휴대할 수 있는 전천후 공기청정기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차량 공기청정기를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유지 비용이 매우 저렴한 파라곤에어 터보 차량용 공기 청정기로 차량 내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paragonwater/products/3744923935

http://naver.me/Fe9ZJzm1
https://youtu.be/rcr0XMjtlZQ














에어팟 사지 마세요. 비츠 솔로3 프로덕트 레드 사세요.


에어팟의 공식 가격은 219,000원입니다. 비싸죠. 하지만 분명 비싼 가격을 하는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제가 경험한 장점 몇 가지만 짚어보자면_
- 페어링 고민 없는 자유로운 애플 기기 연결
- 생각보다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 기본에 충실한 음질 구현
- 급속 충전 기능
- 정말 귀에 쏙 맞는 착용감







이외에도 여러 장점들이 있지만, 에어팟은 분명 돈값을 하는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기 때문에 갖은 비난 속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죠.

심지어 2020년까지 1억 대가량 판매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있습니다. 실제, 애플은 비츠를 포함한 통계치겠지만 이미 무선 이어폰 시장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에어팟이 가진 단점들도 있는데요_
- 여전히 적응하기 힘든 호불호 디자인
- 오픈형으로 인한 아쉬운 중저음
- 단일 컬러, 애플 기기에만 최적화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러한 아쉬움으로 인해서 중저음이 탄탄한 제품을 찾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에어팟의 완벽한 대안이라고 보기는 힘들겠지만 에어팟의 장점을 품으면서도 단점을 극복한 제품을 가져와봤습니다.

바로, 비츠 솔로3 와이어리스 제품입니다. Beats Solo3 Wireless 온 이어 헤드폰은 어떤 특징이 있었을까요?




비츠 솔로3의 몇 가지 특징들로는_
- W1 칩셋으로 애플 기기 자동 연동 기능
- 무려 40시간에 달하는 긴 배터리 타임
- 5분 충전에 3시간 배터리, 급속 충전
- 편안한 착용감, 다양한 컬러 선택지
- 3.5mm 유선 연결 사용 가능


위와 같은 장점으로 인해서 에어팟을 훌륭하게 대체할 수 있는 또 다른 애플이 만든(?) 헤드폰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Beats Solo3 Wireless 온 이어 헤드폰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우선 음질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요.

그동안 비츠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편견 아닌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면, 음질이 별로인 예쁜 쓰레기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번에 들어본 Beats Solo3 Wireless 온 이어 헤드폰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러니까, 중저음이 엄청나게 탄탄하면서도 결코 답답하지 않은 사운드를 들려준 것이죠.

쿠션감도 좋아서 착용도 나쁘지 않았는데, 물론 온 이어 헤드폰의 태생적인 귀 눌림까지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귀가 저처럼 딱딱하신 분들은 장시간 착용이 도전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음질은 기대 이상이고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 역시 에어팟과 동일하기 때문에 배터리 % 표시, 다양한 애플 기기 전환 및 음악 감상까지 그대로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츠 솔로3의 단점으로는_
- 너무 뻑뻑해서 넣기 힘든 휴대용 케이스
- 이유를 알 수 없는 마이크로 5핀 단자
- 359,000원의 비싼 가격대


위와 같은 점들이 있습니다. 휴대용 케이스에 넣는 것보다 그냥 목에 걸어두는 것이 편할 정도로 케이스는 너무 작고 협소했습니다.




거기다, 비츠 스피커는 라이트닝 단자를 채택하면서 왜 Beats Solo3 Wireless 온 이어 헤드폰에는 마이크로 5핀을 채택했는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죠.

에어팟도 비싸다고 생각했던 분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이자 걸림돌은 물론 359,000원이라는 비싼 가격일지도 모르겠네요.


✎ 부드러운 쿠션감과 매력적인 컬러감을 지닌 비츠 솔로3 프로덕트 레드

✎ 40시간의 배터리 타임과 편의성을 지니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 휴대용 케이스는 너무 작고 협소해서 아쉬웠습니다.

✎ 음질은 상당했는데요. 중저음이 탄탄하면서도 답답하지 않은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은 에어팟과 동일하며 배터리 % 표시로 편의성까지 높였는데요.

✎ 다양한 애플 기기 전환과 음악 감상까지 그대로 활용해 볼 수 있었던 헤드폰이었습니다.



결론을 내려보자면, 에어팟이 가진 장점들을 품었으면서도 아쉬운 중저음이나 콩나물 같은 디자인이 싫었던 분들에게는 Beats Solo3 Wireless 온 이어 헤드폰이 좋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무려 40시간의 배터리 타임은 충전을 잊게 만들었고, 5분 만에 3시간을 들을 수 있는 배터리도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거기다, 다른 모든 장점이나 편의성을 뛰어넘는 음질은 에어팟으로 돌아갔을 때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 정도로 Beats Solo3 Wireless 온 이어 헤드폰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에어팟의 구매를 고려 중이지만, 몇몇 아쉬움들이 발목을 잡았다면, 이번 기회에 세련된 디자인의 헤드폰을 구매할 생각도 있다면 비츠 솔로3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Beats Solo3 Wireless 온 이어 헤드폰 프로덕트 레드가 가장 마음에 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컬러가 마음에 드세요? - MACGUYVER.















아이폰Xs로 직접 찍어본 사진 & 배경화면 나눔


아이폰Xs 카메라는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잘 담기는 모습으로 감탄사를 자아내도록 만들었는데요.

그냥 아이폰을 들어서 카메라를 실행한 다음, 셔터를 누르기까지 과정이 너무나도 부드럽고 빠릿할 뿐 아니라 결과물도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피사체나 장면이 있을 때, 바로 아이폰을 꺼내고 찍으면 순간을 그대로 멈춰서 저장해주는 것이죠.

아무튼, 오늘은 아이폰Xs로 직접 찍어본 사진을 소개하고 배경화면으로 쓸만한 사진들을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1. 촬영 경험
    - 정말 빠릅니다. 카메라를 구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보이는 그대로 시간을 멈춰서 캡쳐하는 느낌입니다.
    - 결과물이 뛰어난데, 거기다 라이브 포토까지 있어서 생생합니다.
    - 물론, 라이브 포토 기능을 꺼두고 싶을 때도 있지만 촬영음이 크게 들려서 언제나 활성화해서 촬영했습니다.
    - 인터페이스가 정말 편리하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나 2X 줌 기능이나, 드래그해서 줌을 바꾸는 기능은 편리함 그 자체입니다.



 
#2. 아쉬움
    - 동영상을 촬영할 때 사진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데, 버튼이 아래에 있어서 한손 조작 시 불안합니다.
    - 때때로 가로/세로 변경을 확인하지 못해서 가로 사진이 세로로, 세로 사진이 가로로 담길 때가 있습니다.
    - 레이아웃이 거의 같기 때문에, 가로/세로 변경을 보다 확실하게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셔터 버튼을 꾹 누르면 연사 촬영이 되는데, 촬영음이 상상 이상입니다. 엄청나게 주의를 끌어요.
    - 3D 터치로 찍은 사진을 훑어볼 수 있지만, 범위가 한정적이라 자주 쓰이지는 않네요.
    - 아이폰Xs 맥스는 폰이 커서 결국 두 손을 써야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3. 장점
    - 라이브 포토와 사진을 찍어내는 능력이 예술입니다.
    - 일부 스마트폰은 수채화처럼 담기는데, 아이폰Xs는 정말 사실적이고 따뜻한 색감이 인상적입니다.
    - 아이폰 효과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들 아이폰Xs의 결과물에 감탄사를 보냅니다.
    - 확대를 해도 쉽게 깨지거나 무너지지 않는 완성도가 일품입니다.
    - 제로 셔터 랙은 정말 대단합니다. 연사를 찍고, 영상을 찍으며 사진도 찍고, 셀카와 라이브 포토를 연이어서 찍어도 딜레이가 없습니다.
    - 이제 심도 조절까지 가능해서 카메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 서드파티 앱에서도 기본 카메라의 수많은 기능을 접근할 수 있어서 품질이 높아졌습니다.
    - 셀카의 화질이나 밝기, 결과물도 기대 이상입니다.



✎ 파란 하늘과 어우러지는 건물 사진입니다. 담아내는 각도에 따라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다른데요.

 ✎ 폰이 커서 두 손으로 촬영을 했지만, 안정적으로 촬영해볼 수 있었습니다. 

✎ 라이브 포토가 있어서 생생하게 담기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 사실적이고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이되어 노을이 지는 모습도 멋지게 담아냅니다.

✎ 선명한 컬러는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확대를 해도 깨지거나 무너지지 않습니다.

✎ 떨어진 낙엽도 멋지게 담아내는 아이폰Xs

✎ 심도 조절에 여러 기능들을 수행해내어 결과물이 만족스러운데요. 같은 공간에서 다른 느낌의 연출도 얼마든지 해볼 수 있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생생하면서도 선명하게 담기는 결과물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는 더욱 커진 센서와 머신 러닝을 통한 바이오닉 칩셋의 결과물로 정말 말도 안 되는 사진을 담아줄 때가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찍어도 일상이 화보가 되고, 촬영이 재미있어져서 그럴까요? 어디를 가더라도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카메라는 아이폰Xs가 되었습니다.




가볍게 찍고, 줌을 당겨서 찍고, 줌을 끝까지 당겨서 10배로 찍고, 영상을 찍으며 사진을 남기고, AR 기능을 쓰고, 셀카를 찍는 모든 일에 아이폰Xs는 정답에 가깝습니다.

몇몇 아쉬움들도 있지만, 시원해진 화면으로 보는 경험도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결국 아이폰Xs 맥스로 사진을 찍게 되는 것 같네요.

부족하지만, 몇 가지 사진들을 배경화면용으로 공유합니다.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하실 경우 마음껏 사용 / 공유 / 배포가 가능합니다. (배경화면 다운로드 바로가기⇲)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