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8월 6일 월요일

[증정] 항공기 BLDC 모터? JMW 전문가용 드라이기 추천, 팬텀 MS6001A 로즈골드


더운 여름에 머리를 말리기 위해서 뜨끈한 바람을 쐬다 보면 머리는 어질어질하고, 등에는 식은땀이 흐른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고르기 위해서 기대했던 점이라면 모터가 어떠한지, 미열이 없이 완전한 냉풍이 나오는지, 디자인은 어떠한가 하는 점들이다.






그 점에서 팬텀 MS6001A 로즈골드 JMW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었을까?

항공기 BLDC 모터 : 항공기라는 말을 넣을 정도로 놀라운 풍량을 보여줬을지
미열 없는 냉풍 : 정말 빠르게 시원한 바람으로 바꿔줬을지
쿨 노즐 : 노즐의 온도가 적당한 수준이었을지


위와 같은 점들을 기대하면서 팬텀 MS6001A 로즈골드 JMW 전문가용 드라이기를 살펴보기로 했다.




1) 풍량 : 기대 이상의 풍량을 보여줬는데, 정말 냉풍은 요즘과 같은 날씨에 그냥 틀어두고 싶을 정도로 시원한 바람이 나왔다.

기대했던 점이라면 역시나 3단계가 얼마나 다른가 하는 점이었고, 실사용기 만족도라면 완전 냉풍이 나온다는 점과 함께 냉풍이 점차 뜨거워지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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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단계는 정말정말 강력해서 이 정도면 냉풍으로도 충분히 머리를 말려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점이었다.

덧붙여서 부모님께서 사용해 보시고는 친절히 찾아와서 좋은 제품이라고 평가를 하실 정도로,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 정말 만족스러운 포인트를 잘 짚은 것 같았다.


✎ 풍량 측정기로는 테스트할 수 없었던 강력한 바람.



2) 디자인 : 다르지는 않다. 그래서 일반적인 디자인이라고 부를 수도 있었는데, 디자인이 굳이 다르기 위한 포인트를 찾기보다는 최적화된 디자인이 되려 노력한 느낌이었다.

로즈 골드 컬러를 통해서 포인트가 되기도 했고, 펄 화이트를 통해서 저렴해 보이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 심플한 포장 박스와 구성품.

✎ 컬러감은 무난한 편이었고, 디자인은 흔한 일반적인 수준이다.

✎ 팬텀 헤어 드라이기의 디테일. 마감 자체는 준수했다.



3) BLDC 모터 : 완전히 새로워진 BLDC 모터 3.0을 통해서 소음은 줄이면서 바람은 더욱 강력해졌다.

동영상 리뷰에서 소개한 것처럼, 소음과 바람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해본 결과, 소음은 기대 이상으로 억제되어 있었고 풍량은 놀라운 수준이었다.

기존 2단계 조절과 달리 LOW부터, HIGH, TURBO까지 3단계로 풍량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타일링을 더욱 세밀하게 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 온풍과 냉풍의 전환이 굉장히 빨랐다.

✎ 옆에서 듣는 소음이 바람 세기에 비해 크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4) 흡입망 : 대다수의 드라이기와 달리 흡입망의 분리가 간단하고 청소가 용이해서 계속 깨끗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느껴졌다.

다만, 간헐적으로 흡입망의 분리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쉽게 탈착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성도 있었다.


✎ 분리가 어렵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숙지할 필요는 있었다.



5) 노즐 : 팬텀 MS6001A 로즈골드 JMW 전문가용 드라이기의 노즐은 이중 노즐이기 때문에 바람을 모아주고, 또한 온풍으로 사용하더라도 화상을 예방하는 쿨 노즐을 적용하면서 만족스러웠다.

이를테면, 이중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이 나오더라도 그대로 열이 전달되지 않고 한번 걸러주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혀 뜨겁게 느껴지지 않는 정도는 아니다.




6) 무게감 : 아쉬운 부분일 수 있는데, 일반적인 드라이기 대비 살짝 더 무거운 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오랫동안 사용할 때 마이너스가 된다.

하지만 체감상 1:1로 비교를 하지 않으면 크게 아쉽게 느끼기도 어려운 부분이어서 일반 제품 대비 이러한 차이가 있다는 정도로 이해가 가능했다.


✎ 여성분들은 살짝 무겁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일반 남성에게는 아쉽지 않은 부분인 것 같다.




정리를 해보자면, 팬텀 MS6001A 로즈골드 JMW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로즈 골드 컬러와 펄 화이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BLDC 모터를 통해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해줬다.

또한 이중 노즐로 화상을 예방해줬고, 3단계 및 완전 냉풍을 통해 시원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도 가능했다.

영상을 통해서는 그립감이나 흡입망 분리, 미열 체크와 실사용 소감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에 팬텀 MS6001A 로즈골드 JMW 전문가용 드라이기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이번 IT 득템 이벤트를 통해서는 팬텀 MS6001A 로즈골드 JMW 전문가용 드라이기를 5분에게 증정할 예정이니 영상 속 히든 문구와 함께 댓글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또한,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포스트 및 동영상을 공유한 다음 공유 링크를 함께 남겨볼 수도 있다.

완전 냉풍, 초강력 항공기 바람으로 머리를 시원하고 빠르게 말려줄 팬텀 MS6001A 로즈골드 JMW 전문가용 드라이기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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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사은품 & 혜택, 지금 구입해도 될까?


우리가 알던 갤럭시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갤럭시S9의 인기가 시들한 이유는 무엇일까? 분명 잘 만든 폰이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대중들이 외면하고 있다.

그렇다고 특별한 게이트가 터진 것도 아니다. 이슈라면 그저 '심심하다'는 것 정도? 만일 갤럭시S8을 사용한다면 전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 정도다.

이쯤 되면 갤럭시S8이 출시되었을 때 사전예약을 했던 분들이 진정한 승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하루 만에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이 다가오고 있다.

당연히도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사은품,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혜택에 대해서도 관심이 큰 상황.

과연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을 그냥, 무턱대고 해도 좋을까? 사기당하지 않고, 스트레스받지 않고 구입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오늘은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사은품 & 혜택을 넘어서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자체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알려진 소문에 의하면, 티저 이미지 및 광고는 이미 공개된 것처럼 현재도 나와 있으며, 8월 9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사전 전시 기간은 상당히 짧은 편인데, 갤럭시노트9 사전 전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정도 이어지며, 사전 예약은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상당히 빠듯한 편이다. 그만큼이나 삼성이 급하다는 뜻이겠지만, 아무튼 소비자로서는 선택 장애가 생기기 전에 구입해볼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어떠한 점들을 알아둘 필요가 있을까? 아래 점들을 꼭 짚어보자.




#1. 사전 개통이 이뤄지나?
맞다.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을 하게 되면 사전 개통을 통해서 8월 21일부터 25일 사이 5일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갤럭시노트9을 만나볼 수 있다.




#2. 출시 정보는 있나?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루머보다는 사실상 '팩트'에 가깝다.

128기가 모델은 6기가 램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S펜에서의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또한, 256기가 모델을 뛰어넘고서 바로 512기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램 또한 8기가라는 소식이 나와 있다.

컬러는 블루, 블랙, 퍼플 컬러를 중심으로 한두 가지 컬러가 더해질 예정이다.



#3. 출고가 정보는?
갤럭시노트9의 출고 정보도 대략적으로 나와 있다. 128기가 모델은 109만원 선으로, 512기가 모델은 135만원 선으로 차이가 크다.

20만원을 넘어서는 가격 차이는 UFS 2.0으로 매우 빠른 512기가 메모리의 가격 때문이다.



#4. 사전예약 주의사항은?
믿을 수 있는 업체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사기를 당하거나,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해야 한다. 더 좋은 조건이 있거나, 다른 컬러나 용량을 선택하거나, 구입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

무조건 사은품을 많이 주거나 과도한 혜택이 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5. 배달의 폰 혜택은?
계속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소개했던 배달의 폰은 사상 최대의 사전 예약 기록을 세우면서 이미 검증된 곳으로 유명하다.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시 셀라 미니 오븐 토스터기 + 폰케이스 + 보호필름 + 무무 무선 보조배터리 or 블루투스 키보드를 증정한다.






또한, KT 자체적인 번호이동 사은품인 에스프레소 머신과 삼성 정품 무선 충전기, 외장 메모리도 받을 수 있다.

배달의 폰을 통해 가입할 경우 포인트를 받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원하는 사은품을 포인트로 받아볼 수도 있다.

이 경우, 맥가이버 단독 3만~5만 포인트 추가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래 배너를 통해서 사전예약 및 개통할 경우 신규 가입 시 3만, 번호이동 시 5만 포인트를 더 활용할 수 있다.


https://bit.ly/2Nwzuvl

이외에도 삼성 자체적인 사은품 혜택을 받아볼 수도 있고, 고가 중고폰 매입 혜택까지 받는 것이 가능하다.

통신사 제휴 카드가 있다면 최대 108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댓글 & 공유 이벤트를 통해서 닌텐도 스위치부터 청소기까지 받아볼 수 있다.




#6. 사전예약, 무조건 하는 게 좋을까?
결코 아니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고 정식 판매가 될 때 구입하는 것이 나쁠 이유는 없다. 사전예약은 어디까지나 이미 구입할 계획이 있을 때 유용하다.

여기에 더해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받아볼 수 있는 혜택들이 마음에 들 경우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대리점과 판매점에서는 사전예약 기간에 소비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더 많은 가입자들을 모으고 싶겠지만, 우리는 소비자로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필요가 있다.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사은품이나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혜택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먼저 갤럭시노트9이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맞는 제품일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좋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갤럭시노트9을 받아보고 싶고, 사전예약 혜택을 놓치기 싫다면 언제든 취소가 가능한 배달의 폰 사전예약을 해두는 것도 물론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 MACGUYVER.


https://bit.ly/2Nwzuvl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446244&memberNo=5931703









2018년 8월 3일 금요일

오늘부터 시작된 에이서 데이, 올해의 컨셉과 그 혜택은?


에이서는 매년 8월 3일을 에이서 데이로 지정하고 에이서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 기간 동안 포인트를 적립해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그러면 경품은 무엇이고, 포인트 적립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2018 에이서 데이의 경품은?
우선 1명에게 대만 3박 4일 여행권을 지급한다. 당첨자 1명과 동반 1명, 총 2명이 이 여행권을 사용할 수 있는데, 혜택은 이러하다.

대만 왕복 항공권
3박 4일 5성급 호텔 숙박권
고궁 박물관 입장권 2매
101 전망대 티켓 2매
NTD 1000 상당의 금액이 충전된 이지카드 2개
대만 핸드메이드 티백 세트 2개




참고로 여행은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종료되어야 한다고 한다.

또 다른 경품은 에이서의 게이밍 노트북과 울트라북이다. 국내에서는 니트로5 1대와 스위프트3 2대가 지급된다고 한다.



 
포인트 적립 방법은?

다행히 에이서 제품을 구입해서 포인트를 적립하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에이서 데이 전용 사이트에서 퀴즈를 풀고 지인들과 소통하면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매년 에이서 데이마다 테마가 있는데, 이번 주제는 “Play Music together!”라고 한다.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게임도 하고, 퀴즈를 풀다 보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마치 게임에서 퀘스트를 깨고 보상을 받는 것 같다.




접근 방법도 간단한데, 에이서 데이 메인 사이트에서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하기만 하면 거의 끝난다.

보통 이런 경품 이벤트들은 가입부터 포인트 적립방법까지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에이서 데이 캠페인은 그냥 게임 아이디를 생성해서 아시아 각국의 사람들과 간단한 게임을 즐기면 포인트가 저절로 적립이 되었다.

게임은 옛 핸드폰으로 하던 리듬스타를 떠올리면 된다.





에이서 데이 마감 기한은?
에이서 데이 캠페인 자체는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타이완 시간 기준으로 2018/08/15 23:59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2018/08/22 23:59까지 포인트를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경품 이벤트와 함께 국내 에이서 코리아 측에서는 지마켓, 옥션, 11번가에서 브랜드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데, 8/17까지 에이서의 전 제품을 최대 7%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8일간 연속으로 참여해야 포인트를 지급하는 항목도 있으니, 오늘 바로 접속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