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7월 2일 월요일

[증정] 아이언맨 & 그루트 블루투스 스피커, 마블 피규어가 불러주는 노래?


굳이 영화팬이 아니더라도, 피규어를 찾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모은다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피규어만으로는 아쉬웠다면 색다른 제품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늘 소개할 예정인 아이언맨 스피커 & 그루트 스피커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언맨과 그루트는 마블 영화의 주인공으로,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도 수많은 피규어와 IP 캐릭터들이 제품으로 생산되어서 판매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피규어는 단지 장식용이라거나 그저 보기만 하는 것이라며 구입하는 것을 만류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제품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언맨 스피커와 그루트 스피커는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고, '영화'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거나, 심지어 '어학용'으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제품의 본질은 '블루투스 스피커'지만, 눈으로 볼 때는 '피규어'에 더 가깝기 때문에, 2가지 포인트로 접근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우선, 스피커를 사용하는 시간보다 놓아두는 시간이 더 많다는 점에서 '피규어'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좋아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기 때문. 그에 더해서, 노래를 듣고 싶은 경우 혹은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볼 경우에도 이 제품은 뛰어난 역할을 한다.

아이언맨 & 그루트 블루투스 스피커의 배터리는 600mAh로 크기와 비교하자면 용량은 작은 편이다.





재생 시간도 볼륨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2.5시간에서 5시간으로 그리 넉넉하지는 않다.

다만, 대기 시간은 10~15시간 수준이기 때문에 음악 재생을 하지 않더라도 제법 오랫동안 켜둘 수 있다.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373630659

즉, LED만 켜둔 상태로 인테리어 효과를 더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어쩌면 이것만으로도 피규어의 가치가 높아질지도 모른다.

아이언맨 스피커는 500대 한정 판매일 뿐 아니라, 285g의 무게로 제법 묵직하면서 단단한 느낌을 준다.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383724006


반면 그루트 스피커는 197g으로 조금 더 가볍기 때문에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아이언맨 스피커가 휴대하기 불편할 정도로 무거운 것은 아니겠지만, 두 제품 모두 피규어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아이언맨 스피커는 음악을 재생할 때면 화이트 컬러의 LED가 반짝이며 존재감을 더해주고, 전원을 켤 때 웅장한 레이저빔 사운드로 전원이 켜졌음을 알려준다.

그루트 스피커는 음악을 재생할 때 녹색의 LED가 반짝이며, 저음 비트에 따라서 머리 위에 달린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루트의 목소리를 품으면서 귀여움을 더한 그루트 스피커는 '아임 그루트' 대신 '헤이 그루트'라는 말을 해준다.

특히나 베이비 그루투의 목소리라서 그런지, 더욱 귀엽게 다가왔다.




아이언맨 & 그루트 블루투스 스피커는 공통적으로 블루투스 연결, 볼륨 업/다운 및 재생/정지 버튼을 품었다. 전원을 켜고 끄는 버튼은 별도로 나와 있다.

주요 포인트라면, 마블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했기 때문에 디테일이 살아있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과 LED 무드등을 더했다는 점이다.




직접 사용해본 장점은 작고 귀여우면서, 피규어로서의 가치만 놓고 보더라도 구매의 이유가 충분하다는 점이다.

영화관에서 구입이 가능한 2~3만원대 싸구려 피규어와 비교하자면 5~6만원대 제품으로 스피커 기능 및 LED까지 더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게 다가왔다.




어디에 놓아두더라도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비롯해서 평소에는 LED만으로도 피규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중요한 사운드의 경우는 두 제품이 살짝 달랐는데, 그루트 스피커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음색이었고, 아이언맨 스피커는 조금 더 중저음에 집중된 느낌이었다.




그래서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의 사운드를 원한다면 그루트 스피커를, 조금 더 깊이감 있는 사운드를 원한다면 아이언맨 스피커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단점이라면 전원 자동 종료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전원을 꺼두지 않으면 대기 시간이 지날 때까지 배터리가 지속적으로 소모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언맨 스피커는 구조적인 특성상 소리가 아주 살짝 막힌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 있고, 일부 음원이나 파일의 경우 고음 재생 시 아쉽게 들리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언맨 & 그루트 블루투스 스피커의 본질은 '피규어'와 '스피커' 2가지이기 때문에, 소리 나는 피규어를 찾았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인테리어 효과를 원했던 분들이라면, 스마트폰 스피커의 가벼운 소리가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아이언맨 & 그루트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이유다.


✎ 포장박스만 봐도 캐릭터를 알 수 있는 아이언맨 & 그루트 블루투스 스피커. 전원과 볼륨버튼 등이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 500대 한정 판매중인 아이언맨 스피커는 285g의 제법 묵직한 무게감과 단단한 내구성을 느낄 수 있다. 음악 재생시 화이트 컬러의 LED가 반짝인다.

✎ 그루트는 197g으로 아이언맨보다는 조금 가벼우며 음악 재생시 녹색 LED가 반짝이고 저음 비트에 따라 머리 위의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하지 않을때도 존재감을 마음껏 발산한다.

✎ 깔끔한 음색을 지닌 그루트와 달리 조금 더 중저음에 집중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이언맨 스피커

✎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었던 마블 블루투스 스피커로 눈과 귀가 즐거웠다.



이번 IT 득템을 통해서는 아이언맨 & 그루트 블루투스 스피커를 각각 2분에게 증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 리뷰를 통해서는 당첨 확률을 쑥쑥 높여줄 '히든 문구'를 알려주기 때문에 영상 속 히든 문구와 함께 댓글을 남겨볼 것을 추천한다.




사세요.
마블 팬이거나, 피규어를 찾고 있었던 분이라면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스피커를 찾았다면
LED 기능을 품은 스피커를 원했다면

사지 마세요.
뛰어난 성능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원했다면
휴대하며 사용할 스피커를 찾고 있었다면
배터리가 오래가는 스피커를 찾았다면

 - POST by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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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H2L7VML
https://youtu.be/P6GXczGd8J8

















없는 게 장점인 S펜 ‘배터리’ 갤럭시노트9에 굳이 더하는 이유?


없어서 아쉬운 게 있고, 없어서 좋은 경우가 있다. S펜의 배터리가 그렇다.

충전이 필요치 않고, 배터리 용량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더욱 가볍고 슬림하게 만들 수 있다.





사용상 편의성도 뛰어나다. 충전을 위해 필요한 시간도 절약이 가능할 뿐 아니라, S펜 자체의 디자인적 완성도도 높아진다.

지금까지 거의 모든 S펜은 이러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해왔고, 결과 점점 더 얇아지는 갤럭시노트 속에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방식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바로, 이번 갤럭시노트9 때문이다.

삼성이 공개한 갤럭시노트9의 초대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S펜을 강조하는 모습이 비쳤고, 대중의 관심은 S펜으로 쏠리고 있다.





우선, 삼성이 S펜에 집중하는 이유를 짚어보자.

현재 대다수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스마트폰 자체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차별화를 만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화면 크기에 인색했던 애플조차 세로로 길어진 화면을 채택할 정도다. 그리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완전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중이다.

하지만 삼성이 선보인다는 차세대 갤럭시노트9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만나보기 힘들 전망이다.





여전히 상하단 베젤이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적 변화가 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삼성은 노트 시리즈만의 가장 차별화되는 무기인 ‘S펜’을 전면에 내세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배터리가 없는 S펜으로 할 수 있는 일이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저 소프트웨어 차원에서의 변화와 혁신이 가능한 최선이었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차세대 S펜은 어떠한 모습을 선보이게 될까? 가장 유력한 기능으로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





블루투스가 된다는 것은 통화를 비롯해 단독 사용 시 장점이 늘어난다는 것이 있고, 당연히도 내부적으로 배터리를 품을 수밖에 없다는 아킬레스건도 지니게 된다.

배터리의 크기나 용량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S펜이 무거워질 수밖에 없고 그에 더해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크기를 지닐 수도 있다.




물론 오래전에 삼성이 선보였다가 대중의 외면을 받았던 ‘통화 기능’을 품은 S펜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지도 모른다.

끔찍한 사용자 경험으로 후속 모델 없이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갔던 그 모델을 새롭게 다듬어서 선보일 수 있는 것이다.




한 가지 방법이라면 기존과 동일한 S펜에는 아주 소량의 배터리만 넣어두고는 리모트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 있다.

이 경우, 멀리서도 사진을 찍거나 단축키로 활용할 수 있는 소소한 기능들이 더해질 수 있다. 물론, 이 정도 기능으로 ‘엄청난’ 차별화가 된다고 보기는 힘들다.




또 다른 방법이라면, 기존에 시도했던 방법을 새롭게 다듬어서 더 슬림하고 세련된 S펜+를 내놓는 것이다.

물론, S펜+를 노트에 넣기는 불가능할지 모른다. 배터리 용량 및 S펜+의 크기에 따라서 별도로 휴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액세서리 시장까지 가지고 있는 삼성에게는 그리 큰 도전 과제가 아닐지 모른다.

S펜+를 위한 케이스 및 파우치를 선보이면 그만인 것이다.




물론, 이러한 방향성에 대한 평가는 소비자들의 몫이다. 가격부터 시작해서, 실용성과 필요성, 실질적으로 차별화 포인트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날카롭게 평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없어서 장점인 것을 굳이 다시 만들려 한다면, 이만한 위험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그만큼이나 삼성에게 있어서 2018년은 혹독한 한 해가 되어가고 있다.




역대급으로 불리던 갤럭시S9은 역대급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삼성보다 먼저 ‘혁신’을 내세우고 있다.

어느새인가 혁신보다는 안정을 택하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더 이상 혁신을 미룰 수 없는 시기가 왔다는 반증이다.

과연, 없어서 장점인 S펜의 배터리를 굳이 더하게 될지, 그러면서까지 대중에게 선보이려는 갤럭시노트9의 비장의 무기는 무엇이 될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지켜봐야겠다. - MACGUYVER.

















[증정] 7in2 삼각대 셀카봉 매틴 SA10 키트, 꼭 세트로 구입해야 할까?


매틴 SA10 삼각대 셀카봉 키트는 굳이 따지자면 7가지 모드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셀카봉, 카메라 셀카봉, 스마트폰 미니 삼각대, 카메라 미니 삼각대, 핸드 헬드, 스마트폰 거치대, 길이 조절 간이 스마트폰 삼각대.

그동안 여러 번 리뷰한 만큼 지금까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삼각대 셀카봉인데, 오늘은 이 매틴 SA10 키트가 셀카봉으로써, 미니 삼각대로써, 간이 삼각대로써 어떤 장점과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지,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볼 예정이다.

참고로, 댓글 증정 이벤트를 통해 2분에게 매틴 AH5 자석형 송풍구 거치대가 증정된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내구성 갑 블루투스 셀카봉
매틴 SA10 키트에 들어 있는 셀카봉의 이름은 매틴 SA6라고 한다. 매틴 SA6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는데, 사실 모양은 매틴 SA5에 가깝다. 별도로 판매하는 SA6는 이보다 조금 더 짧은 편이다.

아무튼 SA10에 포함된 셀카봉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가장 큰 장점은 일단 내구성이다.




길이를 조절할 때 트위스트 방식을 사용하는데,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낯설 수도 있겠지만, 꽉 잠가주기 때문에 관절 사이에 흔들림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냥 쭉 뽑아서 길이를 조절하는 셀카봉들은 튼튼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관절 부분이 조금 흔들거릴 수밖에 없다. 내구성엔 큰 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심리적으로 볼 때는 흔들림이 없는 셀카봉이 더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각도를 조절할 때 볼헤드를 사용해서 내구성을 더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이 될 수도 있으니 알아두자.

개인적인 아쉬움은 컬러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다는 점이다.


✎ 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도 이 셀카봉을 종종 챙겨가곤 했다.



다용도 미니 삼각대
매틴 SA10 키트에 사용된 미니 삼각대도 일단 내구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리도 그렇고, 볼헤드도 그렇고 굉장히 튼튼하다.그냥 내려놓기만 하면 촬영 준비가 끝난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높다.

하지만 볼헤드의 잡는 힘이 그리 강하지는 않다. 그래서 무거운 카메라의 경우 수평 촬영만을 권하고 있다.




차별화된 셀카봉 삼각대
SA10 키트는 두 제품이 결합되는 만큼 일반 셀카봉 삼각대의 사용성과는 조금 다르다. 일단 아래 삼각대가 볼헤드로 되어 있어서 평지가 아닌 곳이라도 수평 거치가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다.

다리가 일반 미니 삼각대인 만큼 기본적인 안정성도 조금 더 높은 편이다.


http://matindigita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6&cate_no=1&display_group=2


하지만, 미니 삼각대라 땅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고, 볼헤드의 잡는 힘이 그리 강하지 않아서 수평을 잘 잡지 못하면 최장 길이로 활용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해법은 없을까?


✎ 진짜 미니 삼각대와 연결했기 때문에 안정성이 비교적 더 좋았던 매틴의 SA10 키트.



매틴 제품의 새로운 조합
매틴 SA10은 원래부터 있던 세트 상품이 아니었다. 따라서 꼭 이 두 제품만 결합해서 사용해야 할 이유는 없다.

22,500원인 SA5 셀카봉과 16,300원인 미니 삼각대의 가격을 고려하자면 35,100원인 SA10 키트가 이득이긴 한데, SA6 셀카봉의 가격이 12,900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른 조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하면 컬러 선택지도 다양해지고.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사용해본 매틴 Z5 타이어포드 고릴라 삼각대(바로가기)와 매틴 블루투스 셀카봉의 조합이 괜찮은 조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일단 SA10 키트의 아쉬움이었던 안정성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 삼각대가 고릴라 포드라서 바닥의 지면에 영향을 적게 받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무게 중심을 잡기가 좋다.





기본적으로 볼헤드의 잡는 힘도 조금 더 강한 것 같은데, 최대 길이로 사용해도 안정적이고, 꼭 수평으로 셀카봉을 세우지 않아도 고정이 가능했다.

하지만 삼각대를 연결한 채 셀카봉을 사용하기에는 조금 어색한 감이 있긴 하다.


✎ SA10 키트 대신 사용해본 새로운 조합

✎ 최대 길이로 확장해도 안정적이었고, 봉에 거치할 때도 불안하지 않았다.

✎ 바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고릴라 포드 삼각대.

✎ 꼭 수평이 아니더라도 무게 중심을 잡을 수 있었다. 물론 평소엔 스마트폰 각도만 조절하겠지만.


요점은, SA10 키트가 유용한 것은 맞지만, 꼭 정답인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매틴 제품들은 모두 카메라와 호환이 되는 국제 규격 홀을 품고 있어서, 서로서로 연결하며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

아래 매틴 판매 페이지 링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 조합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matindigital.com/

http://naver.me/GHgyEqse
https://youtu.be/GzHkYhUk8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