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5월 7일 목요일

스마트폰 급속 충전하면 배터리에 구멍 생겨 '충격' 안전하게 고속 충전하려면?

사진 인용 : TechStage
스마트폰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다름아닌 '배터리'일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고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배터리가 닳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급속 충전을 할 경우 배터리가 완전히 망가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며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독일의 연구팀에서 실험을 한 결과, 일반적인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25차례에 걸쳐서 급속 충전을 하게 될 경우 내부에 최대 0.1mm에 이르는 구멍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급속 충전을 자주 할 수록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에는 더욱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 이렇게 구멍이 발생된 곳에는 충전이 되지 않고 이러한 구멍이 점점 늘어날 경우 수명은 급속히 줄어들게 됩니다.

앞서 한국과 미국에서는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급속 충전을 하더라도 배터리의 수명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이와는 전혀 상반된 결과를 보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충전하는 것을 피해야 할까요?


사진 인용 : TechStage
편의점 급속 충전을 피하자.
독일의 연구진이 수행한 실험은 일반적인 충전 방식이 아닌,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하게 되는 급속 충전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속도보다도 더욱 빨리 충전이 되는 편의점 충전을 찾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편의점에서 충전을 하는 경우, 한 두번은 괜찮을지 몰라도 자주 이용하게 된다면 배터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배터리이든 정격 전압이 있는데, 이것을 넘어서서 과도하게 전압을 주입할 경우 당장은 빨리 충전이 될지는 몰라도 지속적인 과전압으로 인해서 손상이 초래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급히 충전해야 하더라도 지나치게 짧은 시간에 빠른 충전을 위한 편의점 충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인용 : TechStage
안전하게 고속 충전을 하려면?
그렇다면, 보다 안전하면서도 조금은 더 빨리 충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흔히 사용되는 스마트폰 충전기 대신 타블렛을 위해 나온 충전기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전압이 더 높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허용이 가능한 정도이기 때문에 속도는 더욱 빨라지면서도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모드를 설정하거나, 화면 밝기를 줄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충전하면 더욱 빠르게 충전이 됩니다.

일반적인 충전은 들어오는 전력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제외하고 남은 전력만이 충전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소모되는 전력을 줄이면 충전이 더욱 빨라지는 것입니다.


사진 인용 : TechStage
보조 배터리는 안전할까?
보조 배터리의 경우도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을 사용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저가의 경우 인증 이후 싸구려 부품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의도치 않게 과도한 전압이 흐르거나 전압이 일정하지 않아서 배터리가 망가지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조 배터리를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브랜드가 있거나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 배터리의 품질이 결국 스마트폰 배터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자주 충전하는 것이 좋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항상 배터리가 거의 줄어들게 되면 충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요즘의 스마트폰의 경우는 8~90% 정도에서 충전을 해주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즉, 충전되는 주기를 바꾸는 것인데요, 2~30%가 남았을 때 충전하는 것 보다는 8~90%가 남았을 때 충전해주는 것이 배터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자주 충전하는 것 보다는 적당히 사용하고 나서 충전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계속해서 충전잭을 꼽아두고 있을 경우 효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출을 자주 하거나 오랜시간 외출한 경우라면 지나치게 잦은 충전보다는 하루에 2~3번 정도 충전하는 정도로 사용해보세요.

편의점 충전을 통해서 급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도 가끔은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에 구멍이 뚫려 버린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에서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도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배터리 활용 상식 및 스마트폰 관리 팁을 맥가이버 구독을 통해서 받아보세요.



애플워치를 후회 없이 구매하는 3가지 방법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위해서 알아보는 분들 가운데서 가장 고민하는 점이 있다면, 정말 어떤 애플워치가 나에게 가장 맞는가 하는 점입니다.

애플워치는 애플에서 내놓은 제품 가운데서도 가장 선택권이 많은, 다양한 모델로 출시된 첫 제품입니다. 그만큼 소비자로서도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애플워치를 후회 없이 구매하는 3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워치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은 어쩌면 2세대가 너무 잘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일텐데요, 지난 포스트에서 살펴봤듯, 2세대를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펼치기)

하지만 애플워치 1세대를 구매할 때에도 후회 없이 구매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둬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애플워치는 기본적으로 애플이 지정한 세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즉, 애플이 처음에 세트로 묶어둔 구성으로 먼저 구매를 한 다음, 시계줄 그러니까 스트랩을 추가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라.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이전에 자신의 생활 환경을 돌아봐야 합니다. 시계를 구매하는데 왜 생활환경을 돌아봐야 할까요?

예를 들어, 스포츠를 즐겨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애플워치 스포츠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혹은 회사에서 주로 사용한다면 고려할 폭이 더욱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샤워를 하면서도 착용하고 싶다면 애플워치 자체보다도 스트랩을 스포츠 모델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스트랩의 경우 물에 오래 닿을 경우 녹이 슬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땀이 많아도 스포츠 밴드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에 문신이 있거나 애플워치에 사용된 특정 재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경우 착용 자체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특이사항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매장에서 먼저 착용해보라.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위해서 마냥 인터넷 주문만 하는 것 보다는, 시간을 두고서 매장에서 착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의 경우 마냥 작은 것이 좋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38mm모델이 너무 작아서 아쉽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남자분들의 경우도 무조건 42mm를 선택했다가 너무 크다며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매장에서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의 차이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좋은데,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 스포츠를 선택하라.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이 가장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우선 애플워치의 모든 모델은 스펙이 동일합니다.

어떠한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재질과 스트랩의 차이만 있을 뿐, 스펙에 있어서는 어떠한 차이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 출시가 늦어진 만큼 2세대와의 텀이 더욱 짧기 때문에 굳이 비싼 애플워치 모델보다는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을 먼저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의 흠집이나 찍힘도 훨씬 적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은 착용시의 걱정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애플워치는 분명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 번째 스마트워치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전세계적인 흥행으로 인해 7월 이후까지 기다려야 하는 현실인데요.

국내 출시가 빨라진다고 하더라도 그 물량은 한정적일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더 빨리 발품을 팔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애플워치를 만나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일본으로 여행 겸 애플워치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일지 모릅니다. 낮아진 환율로 인해서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 저렴하게 구매한 다음, 스트랩을 추가로 구매해서 개성을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애플워치를 후회 없이 구매하는 3가지 방법이었습니다.



애플워치 2세대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3가지 이유


애플워치가 4월 24일부터 예약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선 배송이 시작되면서 점점 많은 사용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 및 지인 구매 등의 방법으로 국내 이용자들도 상당히 있는 가운데, 여전히 애플워치를 구매해야 하나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1세대 제품보다는 2세대 제품이 더 좋다는 평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1세대에서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하더라도 시험적인 성격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일반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기 전의 제품인 만큼, 1세대에서 아쉬웠던 점들이 2세대를 거치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개선된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는 그러한 맥락에서 보자면 상당히 거리감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애플의 모든 1세대 제품이 가진 컨셉은 이후 차기작에서도 이어가는 경우는 많지만 애플워치는 더욱 더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가장 기대하는 제품이기 때문
무엇보다도 애플워치를 지금 구매해도 되는 이유라면, 애플워치에 대한 애플의 생각이 그저 아이팟 나노를 하나 만드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는 기본적으로 아이폰이 있는 조건에서만 제대로 작동이 가능합니다. 즉, 애플워치의 고객이 아이폰의 고객이고, 아이폰의 고객이 애플워치의 고객이 되는 셈입니다.

이러한 테두리를 놓고 볼 때, 애플은 애플워치가 아이폰의 생태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신감이 바로 2,000만원이 넘는 애플워치 에디션에서 드러났고, 어떠한 스펙의 변경도 없이 모두 동일한 스펙으로도 3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까지 이르는 애플워치를 만들어낸 자신감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애플워치는 애플이 가장 기대하는 제품이며,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가져다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애플워치 1세대를 '그냥' 만들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애플워치를 중심으로 시도되는 서비스들이 있기 때문
애플워치를 내놓으면서 애플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주력으로 내놓은 제품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진 애플워치에 모든 서비스를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극도로 단순화된 정보를 제공해야 하면서도 동시에 실용적이어야 하고, 또한 기능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 아닌데, 애플은 이것을 위해서 워치킷을 만들어서 미리 배포했고 결과 이미 3,000개가 넘는 애플워치 전용 앱이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애플워치를 통해서 결제를 하고, 알림을 받고 아이폰을 조작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애플의 모든 서비스를 맛보게 만들 것입니다.

애플워치는 결코 실험적인 제품이 될 수 없으며, 애플은 거의 모든 정성을 쏟아 부은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2세대로 건너뛰었을 때, 애플워치 1세대가 볼품없도록 만든다면 그것은 스스로 발등을 찍는 셈이 될 것입니다. 다름아닌 2,000만원짜리 애플워치 1세대 구매자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 1세대의 큰 틀을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
애플워치 2세대가 화면이 더 커질까요? 아니면 아이폰만큼 더욱 얇아질까요? 무게가 극도로 줄어들까요? 아니면 배터리가 2배 더 오래 갈까요?

사실상 배터리 성능을 제외하자면 어느것 하나 쉽게 바뀔 수 없는 것들이고 바뀌어서는 안되는 것들입니다.

기술이 좋아졌다고 해도 시계가 결코 가벼워지지 않는 이유는 이것이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가 아닌, 품위가 있어야 하는 악세사리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종잇장처럼 가벼운 애플워치에 2,000만원을 투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화면 역시 더 작아지거나 커질 수는 없을 것이고, 아이폰만큼 얇아질 수도 없을 것입니다.

기존의 시계 스트랩과의 호환성 및 재고 관리 비용, 그리고 견고함을 위해서는 지금의 두께보다 약간 줄어들지는 몰라도 큰 폭의 변화는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빨라지고 더욱 오래가는 애플워치 2세대가 나올지는 몰라도, 그 이상의 큰 폭의 변화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 점이 바로 애플워치 1세대를 지금 구매해도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애플워치 1세대를 후회하지 않고 구매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음 포스트를 통해서 '애플워치를 후회 없이 구매하는 3가지 방법'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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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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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성능 '중국산 스마트폰 수준' 충격 - 아이폰6, 갤럭시S6와 비교해보니

사진 인용 : 씨넷
엘지가 야심차게 내놓은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구설수에 올라 있습니다. 출시 이전부터 디자인이 통째로 유출되더니, 스펙 논란까지 거세게 올라오고 있는데요.

엘지의 G4에는 1분기에 출시되었던 G플렉스2보다도 낮은 사양의 CPU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이것을 두고서 과연 프리미엄 제품이 맞는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에 더해서, 최근 실시된 스마트폰 성능 평가에서 중국 스마트폰 수준의 점수를 받으면서 성능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벤치마크로 유명한 안투투 점수를 보자면 G4는 45,000점으로서 중국 화웨이 P8이 기록한 47,000점보다도 낮았습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49,000점을 기록했으며 갤럭시S6는 55,000점으로 앞서나갔습니다. 물론 최고 점수를 보자면 G4도 50,000점까지 기록하기도 했지만 아이폰6는 55,000점, 갤럭시S6는 69,000점을 기록한 만큼 최고 점수 역시 차이가 컸습니다.

이를 두고서 엘지전자에서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단순히 수치로만 평가할 수는 없다면서, 시스템 최적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최적화에 대해서도 엘지전자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만큼, 이러한 최적화 발언 역시 소비자들에게 신뢰심을 주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엘지전자는 최신 칩셋인 스냅드래곤 810 대신, 808을 탑재하면서 출시 초기부터 스펙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프리미엄 제품과 달리 최신, 최고사양의 칩셋을 배제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외신들은 발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810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엘지전자는 퀄컴과 함께 디자인을 해서 최적화가 더욱 잘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엘지전자는 G4를 런칭하면서 실 구동 시간을 표로 만들었는데, 거의 모든 항목에서 경쟁 제품 대비 작동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하지만 실 구동 속도가 아닌 실 사용 환경에서의 속도나 속도의 저하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던 만큼, 이것만으로 최적화가 잘 되었다고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려진다는 안드로이드폰, 최적화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추가 앱과 파일들이 추가되는 사용 환경을 고려하자면 최적화가 아무리 잘 되었다 하더라도 기존 스펙을 뛰어넘기는 힘들 것입니다.

최근 삼성전자 역시도 갤럭시S6에 대한 최적화 문제를 시인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업데이트를 배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일 벌어지는 최적화 문제,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최대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애플워치 속 숨겨진 포트 발견? 고속 충전 스트랩 등장

photo : 9to5mac
애플워치는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과 무접점 마그네틱 충전 방식으로 인해서 기본적인 방수가 가능한 모델인데요. 하지만 애플워치 속에는 숨겨진 포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들도 많이 있지만, 애플워치의 스트랩 연결부위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면 6핀으로 구성된 새로운 포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 포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애플워치를 생산하면서 테스트를 하거나 충전을 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포트는 있으나 마나 한 것인데요, 실제 애플도 이러한 포트에 대해서 왜 있는지 어떤 목적인지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photo : 9to5mac


그러나 한 악세사리 업체에서는 이 포트의 용도를 찾아냈는데요. 바로, 접점 방식을 이용한 초고속 충전 단자라는 것입니다.

방식은 간단한데,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접점 충전을 할 경우 무접점 방식인 마그네틱 충전보다도 훨씬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급히 애플워치를 충전해야 하거나, 혹은 애플워치의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자체 배터리가 내장된 스트랩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악세라리 전문 업체인 리저브 스트랩에서는 이러한 포트를 활용한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본 가격이 249달러로서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애플워치의 스트랩을 별도로 구매하는 가격과 비슷한 만큼,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출시일은 빠르면 한 달 이내라고 하는데, 이 제품이 얼마나 실용적일지 그리고 애플이 이러한 방식의 새로운 기능의 사용을 계속 허용할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포트의 사용 가능한 범위가 늘어난다면 더욱 다양한 악세사리의 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역광 사진 비교 - '갤럭시S6' 최악, 'G4' 최고 '아이폰6' 무난

사진 인용 : 폰아레나
카메라의 성능을 강조하는 3가지 폰, 아이폰6와 G4, 그리고 갤럭시S6, 이 3가지 폰을 놓고 여러가지 비교를 하는 비교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광을 비교한 결과는 충격적이었는데요. 상당히 자연스러운 표현을 보여준 다른 폰들과는 달리 삼성의 갤럭시S6는 당황스러울 만큼 역광이 어둡게 나온 것입니다.


   

미국의 폰아레나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전체적으로 볼 때 엘지의 G4모델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들인 반면, 삼성전자의 경우는 사물의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사진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폰아레나에서는 8가지에 이르는 스마트폰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같은 조건과 같은 환경에서 테스트를 했을 때 거의 모두 G4가 가장 좋은 결과물을 보여왔다고 밝혔습니다.


역광이란 태양이나 조명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사물이 있는 사진을 찍는 것을 의미하는데, 빛을 너무 많이 받아들일 경우 사이에 있는 사물이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역광 촬영 능력은 카메라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능력으로 평가되는데요. 사물이 올바로 보이면서도 지나치게 어둡거나 밝지 않게 나오는 사진이 가장 좋습니다.

폰아레나에서는 G4의 결과물에 대해서 하늘의 파란색이 지나친 노출로 아쉬움을 보이기는 했지만 역광임에도 사물의 그림자까지 제대로 보일 정도로 전체적으로 볼 때 우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로 촬영한 역광 사진, 나름대로 그림자까지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 사진 인용 : 폰아레나

소니 엑스페리아 Z3로 촬영한 역광 사진, 색감이 풍부하며 구름까지맑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진 인용 : 폰아레나

 엘지의 G3로 촬영한 역광 사진. 다소 어두운 느낌이기는 하지만 사물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진 인용 : 폰아레나

HTC의 원 M9으로 촬영한 사진. 칙칙한 느낌이 들고 다소 아쉬운 표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인용 : 폰아레나

아이폰6로촬영한 사진. 햇살이 렌즈를 정면으로 비추고 있지만 나뭇잎이 제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건물이 다소 어둡게 나옵니다.- 사진 인용 : 폰아레나

갤럭시S6로 촬영한 역광 사진. 심각할 만큼 어둡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폰아레나에서는 사진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혹평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인용 : 폰아레나

엘지 G4로 촬영한 역광 사진. 역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밝고 화사하게 원래의 색감을 그대로 충실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진 인용 : 폰아레나

하지만 갤럭시S6에 대해서는 혹평을 했는데요, 노출이 지나치게 부족해서 피사체가 무엇인지, 색감이 어떠한지 보여지지 않을 정도로 최악의 결과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사진으로서의 가치가 사실상 거의 없다고 평가절하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외에도 아이폰을 비롯한 소니, HTC, 모토로라 등의 폰으로도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모두 무난한 정도의 역광 성능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6를 공개하면서 무엇보다도 '카메라'에 상당히 정성을 쏟았음을 강조했는데요. 하지만 연이어 나온 비교에서 다소 낮은 성능을 보이면서 자존심을 구기고 있습니다.

반면 엘지의 G4는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과장된 성능이 아닌 진짜 유용한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역광과도 같이, 카메라의 성능이 중요한 상황에서의 성능 차이가 뚜렷한 만큼, 갤럭시S6의 카메라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갤럭시S6 오류 인정 '음악 들으며 네비도 안돼?' 해결책은


삼성전자가 이례적으로, 신제품이자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제법 빠른 시일 내에 말이죠. 여러가지 문제들이 들려오고 있지만 램 최적화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여러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구동되지 않거나, 간헐적으로 꺼지거나 재부팅되고, 강제 종료가 되는 등의 문제가 불거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불만도 상당한 편인데요. 결국 삼성전자가 백기를 들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에 불거졌던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 모델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최적화 실패를 인정하면서 해외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비난에 대해서 답변을 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겠다는 것인데요. 지난 4일에는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브스에서 문제를 시인한 것입니다.


갤럭시S6 시리즈에서 램 구동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인정한 것인데, 해외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결과 이러한 문제를 방관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몇몇 소비자들이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음을 인정하며 프로그램의 구동 및 안정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이용자는 음악을 감상하면서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려 하면 오류로 꺼져버린다면서 이러한 증상은 이전의 어떤 폰에서도 본 적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갤럭시S6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한 번에 구동할 경우 아예 작동이 되지 않거나 강제 종료가 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그럴때마다 폰을 재부팅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문제를 해결한다는 발표만 했을 뿐, 실질적으로 언제 업데이트가 나올 것이라고 날짜를 명시하지 않은 만큼, 여전히 문제를 해결하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의 판매에 이러한 문제가 어떠한 작용을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어쩌면 삼성전자의 업데이트 및 소프트웨어 문제 관리 능력이 달린 문제이기도 할 것입니다.

어떤 폰이든 초기 불량이나 최적화 문제는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이번 사안 역시도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차세대 아이폰6s에 탑재될 iOS9이 선보일 4가지 정보 '유출'

photo : apfellike
6월에 공개 예정인 애플의 iOS 9에 대한 각종 루머들이 가득한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소식통에서 나온 새로운 iOS 9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에 의하면, 마크 그루만은 iOS 9에 대한 다소 상세한 정보를 공개했는데요. 이미 지난 iOS 8에 대해서도 공개되기 전에 정보를 공개하기도 한 터라, 신빙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iOS 9에 대해서 마크 그루만이 전해왔던 소식들을 정리하자면 크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리
새로운 테마
새로운 보안
안정적인 운영체제

이 가운데서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도 새로운 보안일 것입니다. 이유는 지난해 일어났던 아이클라우드 해킹 사건으로 인해서 보안에 대해서 애플이 견고함을 보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새로운 운영체제가 등장할때마다 늘 그렇듯 보안은 좋아지지만, 이번 iOS 9에 대해서만큼은 보안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새로운 시리
애플은 새로운 시리 디자인을 통해서 기존의 시리와는 다른 더욱 친근한 느낌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애플워치에 적용된 시리와 마찬가지로, 더욱 친근하면서도 익숙하고, 더욱 편리하면서도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테마
애플은 이번 iOS 9에 대한 테마를 블루와 그린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를 통해서 기존과 색다른 느낌을 전달하면서도 익숙한 기존의 느낌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iOS 9은 완전히 달라지는 디자인이라기보다는 기존의 디자인에 대해서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색을 추가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전략을 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photo : ios9update
새로운 보안
앞서 언급되었듯, 기존에도 탄탄한 보안으로 유명했던 애플이 이번 새로운 보안을 통해서 더욱 강력하면서도 안전한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을 위해서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안으로서는 안드로이드가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안전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보안에 신경써야 하는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안정적인 운영체제
애플이 이번 iOS 9에 대해서 최대 과제로 삼은 것은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운영체제라는 점입니다. 이전 iOS 8의 경우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많은 버그들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데요.

하지만 iOS 9에서는 문제가 상당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안정적이고 편리한 운영체제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iOS 9에 이어서 새로운 맥 운영체제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는 6월 8일까지 한달 정도가 남은 이 시점에서 상당히 많은 정보가 공개된 만큼, 새로운 소식들도 들려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올 가을에 등장하게 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도 드러날 것 같은데요, iOS 9에 따라서 차기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도 어느정도 달려 있는 만큼, 애플도 단단히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과 많은 애플 팬들, 그리고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차기 운영체제, iOS 9과 맥 운영체제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려도 좋은 이유가 아닐까요?



SK 스마트밴드 6.9만원에 출시, 시장성 없는 3가지 이유


바로 오늘부터 판매에 돌입하는 SK 스마트밴드의 가격은 69,000원입니다. 6.9만원이라는 가격은 스마트워치와 비교를 하자면 한없이 저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합리적인 가격은 아닐 것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수행하는 기능을 작은 밴드에서 대신 해줄 뿐, 별다른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SK 스마트밴드의 가격은 무엇보다도 샤오미의 미밴드보다도 훨씬 비싸기 때문에 더욱 시장성은 없어 보입니다.


   

SK 스마트밴드의 기능은?
기본적인 SK 스마트밴드의 기능을 보자면 활동량을 체크하고, 수면정보를 기록하며 생리주기나 분실방지 및 알림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7.6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20.5g으로서 상당히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또한 가볍게 링 구조로 되어서 착용도 어렵지 않습니다.


sk텔레콤 측에서는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를 중소기업과 함께 협력하여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그만큼 SK는 마진율이 높을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버튼은 하나로서, 이 버튼을 통해서 모든 기능을 제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본 컨셉 자체는 상당히 심플한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SK 스마트밴드 역시 단점은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과 함께 연동하는 기능을 라이프 스코어라고 부르고 있는데, 전화나 문자, 소셜네트워크, 메일이 올 경우 알림을 주며 하트를 전송하거나, 스마트폰 분실을 방지하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이 스마트밴드는 정체성을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추후 셀카 리모컨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69,000원이라는 가격을 추가로 부담하고서라도 이러한 스마트밴드를 구매할 이용자들이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것입니다.


예쁘지가 않다.
기본적으로 스마트밴드라면 갖추고 있어야 할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몇몇 누리꾼들은 전자팔찌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투박한 디자인이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
샤오미의 미밴드는 2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같은 기능을 하는 SK 스마트밴드는 3배 이상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연 가격 우위가 있을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충분하다.
이미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 별다른 특이점이 없는 제품을 69,000원에 추가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제대로 된 런칭을 하거나 제대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이 아닌, 우선 가능한 기능들을 넣어둔 제품인 만큼 제대로 된 '아이덴티티'가 구축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일지도 모릅니다.

실제 대다수의 소비자들도 디자인에 대한 불만과 가격적인 장점이 없다는 점에서 미밴드를 구매하는 편이 더 낫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의미 없는 제품군으로 또 다시 1~2년 안에 판매 중단이나 지원 중단을 하기보다는 제대로 된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