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4월 5일 일요일

4월 5일 일시 무료앱 part.1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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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국 행사서 갤럭시S6 가짜 팬 '알바생'까지 동원


어떤 제품이든 첫 출시때의 반응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매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구매하기 위해서 줄을 서는 모습은 삼성전자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상하이 행사를 위해서 삼성전자는 가짜 팬까지 동원하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편법을 썼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삼성전자가 이렇게까지 된 것일까요?

   

중국의 인터넷 언론인 '첸잔왕'에서는 상하이의 현지 언론사인 '펑파이신원왕'을 인용하면서 이러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실제로 상하이에서 열렸던 갤럭시S6 런칭 행사에서 아르바이트생이 대거 몰렸다는 것입니다.

실제 행사에 모인 사람이 1,000명 정도가 되는데 이 중에서 거의 절반에 이르는 4~500명 가량이 가짜 팬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결국 삼성전자가 돈을 주고 고용한 것이라고 알려왔는데요.

주로 20대 정도의 젊은 사람들로서 IT기기에 관심이 많고 젊은 세대들을 주로 사용해서 아르바이트생들이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S6를 보기 위해서 몰려들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이들이 받은 돈은 1시간 기준 5~8,000원 수준. 당초에 뽑기로 한 인원보다도 더 많은 인원이 뽑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더 많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충격적인 것은 이들이 기다리면서 아이폰6를 꺼내 들었다는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폰6로 사진도 찍고 웹서핑도 하며 결코 삼성팬이 아님을 드러냈다는 것인데요.
   


새로운 스마트폰의 런칭 행사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좋기는 하겠지만 그 가운데 절반이 돈을 주고 고용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진다면 더욱 큰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요.

삼성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얻은 것보다는 국제적인 망신살만 뻗치게 된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중국에서의 판매량 상승을 위해서 지난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국 곳곳에서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각 지역별로 열혈한 삼성전자의 팬이 없는 상황에서, 억지로 팬들의 수를 부풀리기 위해서 이렇게 아르바이트생까지 고용하는 행사라면, 결국 그들만의 잔치가 되는 것은 아닌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갤럭시S6 예약 돌풍? 언론이 감춘 판매량의 진실


갤럭시S6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면서 언론에서는 매우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했을까요? 생각만큼 폭발적이지는 않았는데요.

우선 갤럭시S6의 예약판매 초도물량 5,000대는 접수를 시작한지 9시간만에 모두 매진되면서 상당한 호응이 있었음은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기기들과의 비교도 필요할 것입니다.

   

갤럭시S6의 이와 같은 예약판매 속도는 지난 갤럭시S5나 갤럭시노트4보다는 상당히 빠른 속도였습니다. 지난 갤럭시S5는 3,000대를 예약판매하는데도 하루가 걸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갤럭시S6를 갤럭시S4나 갤럭시S3와 비교를 하자면 초라한 수준이었습니다. 갤럭시S4를 예약판매했을 당시 SK만 놓고 보더라도 1만대가 1시간도 안되는 50분만에 모두 매진되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갤럭시S3와 비교를 하더라도 상당히 느린 속도임을 알 수 있는데요. 5,000대가 모두 매진되었다는 사실에만 집중하는 언론과는 달리 실제 이전 모델과 비교를 해보게 되면 생각만큼 폭발적인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6와 비교를 할 경우에는 더욱 초라한데요. 아이폰6의 경우 SK 텔레콤에서만 1만대가 1분만에 매진되었으며, KT에서도 1만대가 1분만에 매진되었고 예약판매 사이트가 접속이 힘들 정도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볼 때, 갤럭시S6의 예약 판매는 돌풍이라고 보기보다는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다고 할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6를 통해서 새로운 도약을 하려는 삼성전자, 그러나 나날이 줄어드는 프리미엄 시장과 포화 상태에 이른 스마트폰 시장, 또한 국내 단통법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이번 갤럭시S6를 통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갤럭시임을 강조하고는 있지만 이러한 삼성전자의 시도가 성공으로 돌아갈지, 그저 미풍으로 그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번 갤럭시S6까지 실패를 할 경우 삼성전자가 입을 타격은 생각보다 클 것입니다. 과연 예약 판매를 넘어서는 돌풍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15년 4월 4일 토요일

스마트폰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5가지 방법

photo : bruno vanelli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어쩌면 가장 민감한 부분이 다름아닌 '배터리'가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의 스펙은 이미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와서 버벅거림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짐에 따라, 또한 스마트폰의 스펙이 높아짐에 따라 배터리 소모는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결국 이전과 엇비슷한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는 것이죠.

   

그래서 배터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멀티테스킹 앱을 종료하거나, 화면 밝기를 어둡게 하는 등 제법 많은 손이 가는 것이죠.

오늘은 스마트폰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무실이나 실내에서 자주 충전이 가능한 상황이 아닌, 야외에서 사용하는 상황에서의 활용 방법입니다.

화면 보호 필름을 바꾸자_
의외로 많은 사용자들이 화면 보호 필름을 한 번 붙이고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손해를 보는 것 또한 많이 있는데요.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더 어둡게 보여서 화면의 밝기를 키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화면 보호 필름을 제거하거나 변경해서 더욱 또렷하고 밝은 화면을 사용해보세요.

알림 센터를 점검하자_
스마트폰의 경우 알림 센터에 등록된 앱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알림센터를 통해서 자주 푸시를 받을 수록 배터리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알림이 자주 뜨게 되면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횟수도 잦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도 늘어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와이파이를 꺼두자_
각종 센서를 끄는 것에 더해서 와이파이를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파이가 가능한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와이파이에 연결되게 되지만 제대로 접속이 안될 경우 계속 접속을 시도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을 지우자_
사용하지는 않으면서, 언젠가 사용할지 몰라서 그냥 설치해두는 앱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장 공간이 꽉 찰 수록 배터리 소모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느리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스마트폰을 따뜻하게 해주자_
스마트폰에서 발열이 나는 것은 배터리를 소모하는 원인이 되지만, 따뜻한 곳에서 사용하는 것은 스마트폰 배터리의 효율을 높여줘서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추운 곳이라면 케이스를 씌우거나 안쪽 포켓에 넣어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줄어든 배터리로 인해서 답답해하거나 화면 밝기를 최대한 줄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화면의 밝기를 줄이는 것보다도 스마트폰의 전반적인 설정을 변경하고 환경을 조절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방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설정하고 더 오래 스마트폰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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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 속도를 2배 늘려줄 7가지 팁 [바로가기]
2. 줄어든 아이폰 배터리를 부활시키는 3가지 방법 [바로가기]
3. 스마트폰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5가지 설정 방법
4. 스마트폰 배터리의 수명을 줄이는 4가지 나쁜 습관 - 4월 5일
5. 새로 산 스마트폰 배터리를 더 오래 쓰는 6가지 방법 -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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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보조배터리 뜯어보니 '사제 폭탄?' 창렬배터리 논란

사진 인용 : 잉여공학도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커진 시장이 있으니 다름아닌 '보조배터리'입니다. 비싼 것은 5만원 이상도 하지만, 요즘에는 2~3만원대 제품이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난데없이 음식점에서 보조배터리를 판매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다름아닌 '롯데리아'였는데요. 하지만 악명높은 롯데리아의 창렬배터리는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버거를 구매할 경우 9,000원에 구매가 가능한 '보조배터리'는 귀여운 캐릭터와 얇은 디자인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 속은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제 폭탄이 아니냐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부실한 모양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중국의 샤오미보다도 못한 마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보조배터리는 '정부 인증'을 받은 제품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니까 안전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증을 거친 것이죠.

하지만 안전하다는 것과 마감이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롯데리아에서 구매한 보조배터리의 수명이나 제품의 질, 마감 상태는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일부 소비자들은 분해한 결과 나사가 제대로 조여져 있지도 않거나, 기판이 복불복으로 서로 다른 제품이 들어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인용 : 잉여공학도

사진 인용 : 뽐뿌, 시코

결국 소비자들은 9,000원이라는 다소 저렴한 가격과 롯데리아에서 판매한다는 '브랜드'만 믿고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마감이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는 제품이 빨리 망가져서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거나, 혹은 제품 자체의 문제로 인해 다른 문제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속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조악한 마감과 내부 모습을 보고는 사고 싶은 생각을 접었다면서 창렬배터리, 창렬롯데라는 이야기까지 거론하고 있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조악한 마감의 배터리, 겉으로 보기에만 좋아 보이고 속은 실상과 달리 조악하기만 하다면 결국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애꿎은 소비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애플워치, 저장 공간이 겨우 2기가 '몰랐던 단점 5가지'


애플워치에 대해 다소 '환상적인' 이야기만 하는 애플과 달리, 날카로운 시선으로 애플워치를제대로 파헤치는 언론들은 계속해서 애플워치의 단점을 찾기에 바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저장공간'에 대한 점이 알려졌는데요. 애플워치에서 음악을 저장하기 위한 공간은 2기가 뿐이며, 사진을 위한 공간은 겨우 75메가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애플워치를 단독으로 사용하려는 사용자들이 있다면 그 생각은 애초에 접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의 곁에는 언제나 아이폰이 상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계산기나 시계, 일정 확인 등등 몇가지로 제한되며 내부 저장 공간 역시도 생각보다도 '심각하게' 작았기 때문입니다.

나인 투 파이브 맥에서는 애플워치의 전체 저장공간은 8기가이며, 음악만을 위해 할당된 공간은 2기가, 사진을 위한 공간은 겨우 75메가로 제한되어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고음질 음원의 경우 한 곡에 20메가를 거뜬히 넘게 되는데 그럴 경우 겨우 100곡만 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진의 경우는 더욱 심각해서 몇가지 사진만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6기가 정도의 저장 공간은 애플워치의 운영체제와 추가 설치되는 앱들을 위해 할당된 공간이라고 하니 사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마음껏 넣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애플은 어쩌면 이러한 낮은 저장공간을 통해서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더욱 빠르게 작업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하지만 용량 선택권도 없이 일률적으로 8기가만 판매하는 것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플워치에서 제대로 된 컨텐츠를 전혀 즐길 수 없는 것만은 아닙니다.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되기 때문에 아이폰의 컨텐츠들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폰과 연동한 새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도 있고, 리모트컨트롤처럼 아이폰을 마음껏 탐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조적인 성격의 제품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전에 꼭 기억해야 할 5가지로는
1. 애플워치는 아이폰이 있어야만 100%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2. GPS가 없어서 운동시 아이폰도 함께 해야 한다는 점
3. 내부 저장 공간이 작아서 컨텐츠를 많이 담을 수 없다는 점
4. 배터리가 오래 가지 않아서 화면을 오래 켜둘 수 없다는 점
5. 완벽 방수가 아니라 수영하면서 사용할 수는 없다는 점
이러한 것들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애플워치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폰이 필요하고, 또한 매일 충전할 필요가 있으며, 자주 충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내부 저장 공간의 제약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애플워치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은, 그러한 단점을 뛰어 넘는 '매력'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바로 그 점이 애플이 가진 최대 강점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애플워치 에디션, 보험료만 120만원 '혜택이 상상 초월'


애플워치 에디션은 확실히 일반 대중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나 먼 제품이었습니다. 애플워치에디션은 기기의 가격만 높은 것이 아니라 서비스 가격 역시도 상상을 초월했는데요.

웬만한 제품 스마트워치 3개는 사고도 남을 정도의 가격인 120만원에 이르는 애플케어 가격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나 비싼 애플케어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일까요?

   

애플에서는 애플워치 에디션을 판매하면서 1~2,000만원에 이르는 엄청난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확연히 일반 시장과는 다름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서 애플은 막대한 부가 수익 + 브랜드 가치 향상을 얻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마냥 비싸기만 하다면 말이 안되겠죠? 그래서 애플은 초고가의 애플케어를 준비했습니다.

애플워치 에디션의 애플케어 가격은 999달러, 환율과 국내 판매 가격을 고려하면 115~120만원에 이르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에디션 전용24시간 고객지원 센터와 특별 핫라인을 제공하며 3년간 기술지원 및 사용자 부주의 손상까지도 최대 2번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애플워치 에디션을 사용하다가 사용자 실수로 고장나거나 부서져서 수리 및 교체가 필요할 때, 애플워치 에디션용 애플케어만 있으면 쿨하게 교환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서 애플은 애플케어로 부가 수익을 올리기도 하고, 막대한 애플워치 판매에도 탄력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워치 스포츠와 일반 애플워치의 경우 각각 59달러와 79달러의 애플케어 가격을 지니고 있는데요. 해당 애플케어는 기존의 애플케어와 동일하게 소비자 부주의에 대해서는 보상이 안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애플워치 에디션만을 위해서 특별한 서비스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인데요. 소비자 부주의로 손상이 되더라도 교체를 해주는 서비스. 애플케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2,000만원에 이르는 애플워치가 손상되었다며 또 다시 2,000만원짜리 애플워치를 사도록 하는 것은 아무리 부유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꺼려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은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오래 보면 눈 나빠져? 연구 결과 '상관 없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경우 흔히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눈 나빠진다'라거나, 혹은 '불 켜고 보라'거나, 혹은 '조금만 해'라는 등의 이야기들입니다. 이유는 물론 눈 건강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이야기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연구 결과 스마트폰이나 PC 등 전자기기를 오래 보는 것과 근시는 거의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스마트폰을 오래 보든, 가까이서 보든 근시가 되는 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기 때문에 눈 때문에 스마트폰을 굳이 피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연구는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근무하는 칼라 자드닉 교수팀이 '미국의사협회저널, 안과학' 발표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TV를 근접해서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등의 활동은 향후 근시가 되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만 6세에서 11세에 이르는 다양한 미국의 어린이 4,500명으로 무려 20년간이나 추적 및 조사를 해 본 결과 근시를 유발하는 위험인자 가운데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모두 유전적인 요인이었습니다.

결국,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가까이서 보거나 정밀한 작업으로 눈을 자주 사용한다고 해서 근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또한 사람이 성장하면서 근시가 될지 되지 않을지는 유아기때 검사를 하는 것으로도 이미 어느정도는 예측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어릴때 원시에 가까운시력을 가진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정상 시력이 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드러난 것이라면, 스마트폰을 오래 본다고 해서 눈이 나빠진다거나, 근시가 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가까이서 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나 나쁜점이라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거나, 눈이 충혈되고 피로감이 오는 것, 밤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것들 등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거북목증후군이나, 허리 통증 등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면서 오는 다른 질환들 역시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근시'와 관련해서 전자기기가 책임이 없음을 증명한 것이지, 다른 모든 질환에 대해서 안전하다는 것은 아님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사돌·이가탄, 37년을 속여온 '가짜 잇몸약' 충격, 효과 無

사진 인용 : MBC 불만제로

이가 탄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게 해준다는 잇몸약, 그러나 사실은 그냥 영양제에 불과했다면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그러니까, 감기에 걸려서 먹은 감기약이 알고보니 그냥 비타민이었다는 말과 같습니다.

해당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것이 아닌, 덮어 가리는 가짜 치료약으로서 잇몸약은 이미 해외에서는 의약품으로서의 지위를 잃었음에도 국내에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유지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려 37년이 넘도록 국내에서는 잇몸약에 대해서 '무관심'으로 일관해왔습니다. 이미 1995년과 2005년에 잇몸약에 대한 세계적인 조사가 있어 왔음에도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이죠.

결과 크게 분류해서 인사돌로 불리는 프랑스 제약회사 제품군과 이가탄으로 불리는 일본 계열로 나뉜 제품 모두 해당 국가에서는 의약품의 지위를 잃었고 판매가 중단되었음에도 국내에서는 여전히 식약처이 인증한 '잇몸약'으로 판매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잇몸약이라고 믿고는 치과 치료 대신 잇몸약만을 매일 꾸준히 먹어온 소비자들의 구강상태가 더욱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즉, 초기에 잡으면 금방 해결되었을 초기 암을 가짜 약만을 믿고는 그것을 먹다가 말기 암으로 키워서 병원에 가는 모양새가 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잇몸약의 광고만 믿고 비싼 돈을 들여서 매일매일 먹어온 소비자들만 피해자가 된 셈입니다. 이에 대해서 식약처에서는 어떠한 사실도 알지 못했고 큰 문제될 것이 없다고 여겼다고만 말하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그것도 잇몸약을 처음 만들어서 국내에 판매했던 제약사들조차도 판매를 중단한 것을 국내에서는 여전히 '잇몸약'으로 판매하도록 하는 것은 범국민적인 사기와도 같을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약'이라고 하면 '치료제'라고 생각하지, 그저 '보조 수단'에 그치는 것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소비자들은 잇몸'약'을 먹은 이상 치과를 가지 않게 되고 결과 더욱 나빠진 상태로 손쓸 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잇몸이 약해지고 치아가 내려앉기 시작할 때면 통증과 시린 증상이 계속됩니다. 하지만 잇몸약은 이 때 나타나는 통증과 시린 증상을 완화하면서 당장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그러나 사실 효과가 나타난 것은 통증을 제어하는 것일 뿐, 실제 구강 상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모두가 피해를 보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선량한 피해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인 셈입니다.

더구나 의료계에서 거듭거듭 인사돌은 치료제가 아닌 영양제라는 전문가의 의견서를 제출했음에도 식약처가 전혀 꿈쩍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2012년에 이러한 조처를 했고, 그보다 앞서 2011년부터 해외에서는 판매가 중단된 잇몸약을 여전히 잇몸약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 식약처, 의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상대로 무관심과 방관을 일삼은 식약처는 이미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어른들에게 인사돌과 이가탄과 같은 가짜 잇몸약에 돈을 버리지 말라고 말려야 할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2015년 4월 3일 금요일

4월 3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Q Mission 2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IQ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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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er Level for Walls and Sur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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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Authority for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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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Offline Map - City Metro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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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이프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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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box - Simple Beautiful Text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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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인 받은 금액 : 25달러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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