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4월 6일 월요일

4월 6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Vintage FX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B&W FX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TurboCollage Pro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TurboCollage - Collage Creator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Thesaurus Editor HD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Currency Converter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14달러 [17,000원]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아이폰 용량을 확 늘려줄 '메시지 자동 삭제' 기능 활용 방법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정말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당혹스러운 것은 저장 공간이 부족한 경우일 것입니다. 이제 4G에 달하는 앱도 나올 수 있는 만큼 저장 공간 확보는 중요한 이슈가 될텐데요.

그런점에서 오래된 메시지를 자동으로 삭제해서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유용한 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폰의 메시지 앱은 아이클라우드 및 일반 문자와 더해지면서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활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메시지로 친구와 대화도 주고 받고, 사진도 주고 받다보면 어느새 용량은 감당하기 힘들만큼 커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일이 메시지를 하나씩 지울 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아이폰의 메시지를 주기적으로 정리해주는 기능이 아이폰 자체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간단하게 메시지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사용 내용] > [저장 공간]에서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사용되는 앱이 있다면 삭제할 수 있습니다.

[설정] > [메시지] > [메시지 유지] > [30일, 1년] 중에서 선택하게 될 경우 해당 주기에 맞춰서 자동으로 오래된 메시지는 삭제되게 됩니다.


[설정] > [메시지] > [메시지 유지] :: 메시지가 많을 경우 이 곳을 통해서 간편하게 메시지를 자동 삭제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30일] 혹은 [1년] :: 선택한 기한에 따라서 자동으로 오래된 메시지가 아이폰에서 제거됩니다. 따로 저장하지 않을 경우 오래된 메시지는 영구 삭제가 됩니다.


[30일]을 선택할 경우 30일 이상 된 모든 문자 메시지나 메시지 속 첨부 파일이 지워지기 때문에 장비에서 영구적으로 제거된다는 것을 꼭 인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동 삭제인 만큼, 꼭 저장해둬야 하는 정보가 있다면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거나 따로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2년 이상 사용한 아이폰의 경우라면 이 때 지워지는 메시지의 양이 상당한 용량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설정할 때 바로 지워지는 만큼, 따로 보관해야 하는 메시지는 없는지 알아둘 필요도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의 용량 부족 원인 가운데 한가지로서 '메시지 자동 삭제' 기능을 활용해봤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해서 30일, 1년, 혹은 계속 유지하는 설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아이폰을 사용해보세요.

더 많은 꿀팁이 필요하다면, 기백이의 맥가이버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독하고 소식을 바로 받아보세요.
구독하기 ✚


내년부터 앱 구매시 세금 10% 부과, 진짜 문제는..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할 때 우리가 내는 금액에서 그동안은 세금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국내 마켓에서 판매를 했던 어플리케이션에 한해서만 세금이 붙어있었는데요.

하지만 내년 7월부터는 이러한 세금 정책이 전방위적으로 커진다고 합니다. 결국 앱의 가격이 인상되게 되는 것인데, 세금을 내는 것은 합당하다고 말할지 몰라도 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세금을 내기 위해서는 앱 개발자가 개별적으로 한국 국세청에 납세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것을 할만한 앱 개발자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정부는 운영을 잘못해서 펑크가 난 세수를 채우기 위해서 외국 마켓까지 넘보며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고, 이것으로 인한 피해는 국민 모두가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앱에 세금을 부과할 경우, 당장 앱 구매 가격이 상승되게 됩니다. 또한 외국 개발자들이 직접 한국 국세청에 납세 등록을 해야 하고 세금 정책에 따라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앱 가운데 상당히 많은 앱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가 추가적으로 얻을 것으로 기대하는 세수는 300억원 가량입니다. 결국 300억원을 더 걷기 위해서 모두에게 불편을 가중하고 IT산업의 퇴보를 수수방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으로 등록된 마켓이 아닌,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등록된 마켓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국내 마켓을 이용하는 대신 해외 마켓을 이용하면서까지 앱 이용에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것이고, 이번 세금 조치로 인해서 해외의 개발자들이 국내용 앱 개발을 포기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전용 아이디를 만들어서 설치를 해야 하는 불편함, 그리고 세수 펑크를 채우기 위해 선택한 특단의 조치, 과연 이러한 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우주정거장서 보내온 슈퍼태풍 마이삭 '태풍의 눈' 들여다보니

 photo : Via Terry Virts / Twitter

슈퍼태풍이 지난 1일 사진에 찍히면서 많은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슈퍼태풍은 규모나 크기면에서 일반 태풍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고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슈퍼태풍의 이름은 '마이삭'으로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테리 버츠는 트위터를 통해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보게 되면 태풍의 눈이 엄청난 규모임을 알 수 있을 뿐더러, 전체 태풍의 크기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보게 되면 정말 인상적인 광경을 볼 수 있는데요. 태풍의 눈이 엄청나게 거대하며 최대 풍속은 무려 260Km에 달해 엄청난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photo : Via Terry Virts / Twitter

자연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볼 때마다 새롭고 정말 놀라운 것은 여전히 자연은 미지의 영역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연 앞에만 서면 한 없이 작아지는 인간. 그러나 이 사진 역시 우주에서 찍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면 사람 역시 위대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흔한 착각 7가지, 크게 성공하려면

photo : Bernat Casero

내일 해야 할 일까지 해두고, 닥치는대로 어떤 일이든 해보거나, 잠을 줄이는 것. 이러한 것들이 정말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하지만 진짜 성공한 사람들의 삶과는 달랐습니다.

흔히 하는 착각이라면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삶은 우리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시간을 지배하고, 정말 바쁘게 생활하며 늘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성공한 사람들의 삶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모두가 동일한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자면 우리의 생각은 편견일 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때로는 게으름이 하루를 지배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착각들이 있었고 어떤 것이 진실일까요?

1.끊임없이 일하는 사람?
성공한 사람은 끊임없이 일에 매달리고 일만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가족을 돌보고 자신을 위한 시간도 바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집중해서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2. 어떤 일이든 다 하는 사람?
어떤 것이라도 경험이 되고, 기회가 된다며 어떤 일이든 해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성공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일을 찾는 능력입니다.

3. 노는 시간도 없이 일하는 사람?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삶을 보면 상당히 바빠 보입니다. 항상 업무가 산더미처럼 쌓인 것으로 묘사가 되는데요. 하지만 그들은 결코 노는 것을 손실로 여기지 않습니다. 사색을 즐기기도 하고 일주일에 하루는 온종일 쉬기도 합니다.

4. 잠을 줄이면서까지 일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몸이 먼저 탈이 나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유명한 부자들 중에서는 하루 7~8시간을 자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5. 끊임없이 경쟁하고 시험을 쳐야 하는 사람?
경쟁은 발전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것일지는 몰라도, 그것만으로는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6.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지 잘 아는 사람?
부자라고 해서 바로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자신의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끊임 없는 연구가 그들을 몇%의 확률을 뚫고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7. 성공한 사람들은 친구가 없는 사람?
성공한 사람들은 일 때문에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대인관계에 있어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다름 아닌 크게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서 우리와 다른 삶을 산다거나,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전혀 겪지 못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실패를 겪어야 했고, 거듭거듭 실수와 잘못이 있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현재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서 하는 착각, 어쩌면 우리는 성공은 너무나 먼 이야기이고 특수한 몇몇 사람들만의 이야기라고 결론지어버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이 진짜 잘 할 수 있고 열정을 보일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끊임없이 탐구하고 찾는 것. 자신의 분야에 달인이 되는 것이 진짜 성공의 비결임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햄버거가 반에 반값? 4대 햄버거 브랜드 4월달 이벤트 정리



식비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5,000원 한 장으로는 먹을 수 있는 외식이 거의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4월에 즐길 수 있는 햄버거 이벤트를 통해서 지갑을 두둑하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4대 햄버거 브랜드를 통해서 비용을 절약하고 배는 든든하게 채워보세요.

   

시작은 역시나 맥도날드였습니다. 행복의 나라 음료를 무제한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며 4월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4월 내내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롯데리아는 매월 진행하는 이벤트에 더해서 새로운 버거 출시로 인해 삼성카드 사용시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_
맥도날드 60주년 기념 빅맥 콤보 세트가 3,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후렌치 후라이가 빠진 콤보로서 실속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행복의 나라 카드를 구매하면 버거 구매시마다 음료가 무제한 무료! 행복의 나라 카드는 1,900원으로서 한 번 구매해서 4월 내내 사용이 가능합니다.



롯데리아_
매달 진행하고 있는 리아데이를 통해서 1+1 혹은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4월 8일에는 새우버거가 1+1, 4월 9일에는 데리버거가 1+1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4월 12일까지 삼성카드로 강정버거 단품을 구매할 경우 1+1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하나 더 받을 수 있습니다.





KFC_
알찬점심에 이어서 알찬저녁까지 제공하는 KFC는 밤에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찬점심은 타워런치세트가 5,200원. 치킨불고기 런치세트가 3,900원입니다.

알찬저녁의 경우 오알치킨머핀콤보가 3,300원. 나이트팩이 11,000원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알찬스낵 메뉴를 통해서 사이드 메뉴를 1,000원~1,500원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버거킹_
버거킹은 오는 4월 10일까지 통 크게 5,000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2개에 5,000원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원하는 버거를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스파이시 롱치킨버거,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중에서 선택하면 되며, 2가지를 5,0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식비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주머니 사정이 나쁜 직장인들, 만성 용돈 부족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한턱 쏘는데도 부담이 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즐겨보세요. 또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버거가 항상 2,000원에 판매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4월 한 달, 부담 없이 한 끼를 해결하고 돈도 절약해보세요. 4대 햄버거 브랜드의 이벤트를 잘기억한 다음 활용하면 유용할 듯 합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했다면? 7월 1일 '1초 더 길어져' 왜?


하루가 24시간이라서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루가 36시간이라면 더 많이 잘 수 있을텐데.. 하루가 1분이라도 늘어났으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록 큰 시간은 아니지만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날이 오게 되는데요. 어떻게 해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윤초라고 불리는 것으로 오는 7월 1일 오전 9시는 기존과 다르게 3600초가 아닌 3601초가 되는 것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이러한 윤초를 전세계와 동일하게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세계협정시로 불리는 UTC에서는 2015년 6월 30일 23시 59분 59초 이후에 1초를 한 번 더 세고 나서 다음날로 넘어가도록 발표했고, 한국 시간으로는 그 시간이 7월 1일 8시 59분 59초 이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윤초가필요한 이유는지구의 자전 주기를기준으로 한 천문시, 즉 세계시와 세슘 동위원소의 진동수를 기준으로 한 원자시인 세계협정시의 시차를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두개의 시간체계 사이에서 오차가 0.9초를 넘을 경우 국제지구자전좌표국에서 윤초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러한 윤초는 2012년 7월 1일 이후 다시 3년만에 정해지는 것으로서 1972년을 시작으로 총 26번 실시되었습니다.

이처럼 윤초가 시행되지만 대다수의 일반 시계들은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기때문에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시간을 받아오는 전자기기의 경우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원래 시간과 일치해지게 됩니다.

스마트폰 역시 인터넷으로 직접 시간을 확인하고 받아오기때문에 오차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금융기관이나 시간을 다투는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는 곳이라면 이러한 윤초를 미리 확인하고 오차가 없도록미리 조처를 취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2015년 4월 5일 일요일

삼성을 비난하는 뉴스가 삭제되고 있다. '이것이 삼성이다.'

photo : 삼성 투모로우

노조가 없는 기업. 태안 반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기업. 직원이 암에 걸려도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는 기업. 애플을 통째로 베낀 기업. 언론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유일한 기업.

삼성전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가진 '생각'들입니다. 물론, 100% 맞다고 볼 수는 없을지 몰라도 상당히 공감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삼성전자는 언론을 장악하려는 것일까요?

   

어르신들은 쉽게 한 마디를 하십니다. '삼성 전자'제품으로 알아봐 달라고 말이죠. 그렇게 삼성전자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그냥 '삼성'이라면 다른 조건도 없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삼성 마크만 달려 있으면 판매는 알아서 되니 다른 노력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말 이런 제품이 있나 싶을 정도로 변변찮은 제품도 삼성전자 마크 하나면 되었습니다.

기업은 여론은 먹고 삽니다. 여론이 나쁘면 판매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고, 여론이 좋으면 당연히 판매에는 파란불이 켜질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삼성전자는 여론을 제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악용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상황은 뉴스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링크가 사라졌다' '없는 페이지라고 나온다' 쉽게 납득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어떤 뉴스라고 하더라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정정 뉴스가 나오는 것이 합당한 절차이고, 반박 뉴스가 나오는 것이 바른 길일 것입니다. 그런데, 뉴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냥 없어지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이슈가 되기도 전에 사라져버리니 이상할 따름입니다. 삼성전자에 대해 '진실'만 말해도 '애플빠'라거나 근거 없이 무조건적으로 비난만 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삼성전자가 만든 여론몰이는 삼성 = 애국심으로 만들어 버렸고, 그렇게 애국심으로 삼성전자를 구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두는 삼성전자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치밀하게 하고 있는 '여론몰이' 즉, 언론플레이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몇 되지 않으며 인정하지 않으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왜 뉴스가 사라지는 것일까요? 거짓 기사라면 소송으로 바로잡을 수도 있고, 정정 뉴스를 내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뉴스가 통째로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있을 때마다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힘이한국 내에서 전방위적으로 향하고 있으니 어느 언론사도 이러한 문제를 거론하려 들지 않습니다.

다만, 몇몇 블로거들, SNS 상의 글들은 여전히 남아서 '떠돌아다니며' 삼성의 진실을 고발할 뿐입니다. 여전히 왜 삼성전자는 못 까서 안달이고, 애플은 찬양하지 못해 안달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만 말하자면, 어느 기사라도 어느 뉴스라도 '팩트'만을 전달하고 있지만, 그 팩트라는 것이 삼성전자에게는 불리하게 애플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삼성전자와 애플 스스로가 한 일을 전달할 뿐이고 그들이 잘하고 못한 것에 따라서 뉴스가 생성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의 의견이 조금 가미된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한 일을 없던 것으로 하거나 하지 않은 일을 만들어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벤드게이트 논란도 뉴스가 대거 삭제되고 있으며, 애플의 아이폰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다는 기사도 삭제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삭제되는 뉴스는 더욱 많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삼성전자의 진실이고, 언론플레이를 통해 삼성전자를 여전히 '그럴듯한' 기업으로 포장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아직도 '왜 삼성전자만 못 까서 안달인가'라고 생각된다면, 삼성전자 언론플레이의 희생양이 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photo : 삼성 투모로우

IT 소식을 전하는데 있어서 애플을 옹호한다고 얻는 것도, 삼성 전자를 비난한다고 얻는 것도 하나 없습니다. 다만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려 힘쓸 뿐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앞으로 전하게 될 소식들에 '삼성 비난 애플 옹호'라며 딱지를 붙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언론은 잠잠한데 왜 여기만 삼성전자 비난을 하느냐고 말이죠.

하지만 분명히 말하자면, 삼성전자에 대한 옹호와 찬양 뉴스가 많은 것은 삼성전자가 잘해서가 아닌, 덮고 가려서라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삼성전자의 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6, 한중일 모두 1위 '중국인 3명 중 1명이 아이폰 구매'


아이폰6의 강세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중국에서는 춘절로 인해서 한 번 더 탄력을 받은 아이폰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아이폰 점유율은 27.6로서 30%에 달하며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의 프리미엄 시장은 그냥 아이폰이 모두 싹쓸이를 하는 셈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일본에서도 여전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파죽지세와도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국에서조차 1위를 차지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출시될때마다 반짝 흥행은 있었어도 파급력은 없었던 한국 시장에서까지 '의미 있는' 판매를 보이는 것입니다.

중국의 경우 1위가 아이폰6 플러스, 2위에 샤오미의 홍미노트, 3위에 아이폰6가 자리하면서 중저가 시장을 제외한 1위와 3위에 모두 최신 아이폰을 올려 놓는 기염을 보였습니다.

또한 3월 4주를 기준으로 한 국내 판매량을 보자면 아이폰6 64기가 모델이 판매량 1위에 오르면서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아이폰이 한국에서도 자리를 잡아간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이나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5대 국가에서도 의미있는 성장세를 보여줬으며 자국인 미국에서도 38.8%에 이르는 막대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국의 주요 도시들에서 매일 런칭 행사를 열고 있지만 알바생을 고용했다는 소문까지 퍼지며 가짜 이슈라는 비난까지 듣고 있습니다.

다만, 조용한 거인과도 같은 애플은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더 높은 인기와 판매량을 보이면서 그야말로 핵폭탄급의 현금을 모아들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세계에서, 그것도 단일 폰으로 (2가지 화면 크기, 같은 스펙) 이렇게나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아이폰6의 열기는 오는 가을이면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이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은 또 어떠한 기록을 남겨줄지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아이폰6 조롱하던 삼성, 갤럭시S6 '훨씬 잘 휘어' 벤드게이트 [동영상] 공개

photo : 스퀘어트레이드 영상

지난 아이폰6의 공개 이후, 때 아닌 휘어짐 논란으로 곤혹을 치뤘던 아이폰6, 당시 삼성전자는 애플을 조롱하는 광고를 게재했었습니다. '갤럭시 알파 스키니진 - 문제 없음'이라는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S6는 오히려 아이폰6보다도 훨씬 더 휘어짐에 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30파운드나 더 약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6에 압력을 가한 결과 110파운드에서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져버렸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는 이보다 30파운드의 압력을 더 가한 이후에야 변형이 일어났는데요.

결과적으로 삼성전자가 조롱했던 아이폰6보다도 갤럭시S6가 훨씬 휘어짐에 약한 것입니다. 결국 이정도의 압력은 뒷주머니에 넣고 앉을 경우 바로 휘어질 수 있음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CNN머니에서는 스퀘어트레이드의 실험결과를 인용하면서 삼성전자 역시 지난해 아이폰6로 인해서 벌어진 벤드게이트 논란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벤드게이트2라는 이름으로 소개를 할 정도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삼성전자는 튼튼하다는 인식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 갤럭시S6의 휘어짐 논란으로 인해서 오히려 아이폰보다 약하다는 인식만 심어주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삼성전자에서도 상당히 당황한 기색이 강합니다. 실제로 갤럭시S6를 공개할 당시 '우리 제품은 구부러지지 않습니다'라고 광고하기도 했고, 초능력? 아니 초강력!이라는 카피로홍보를 했던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는 그 빛이 바랬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삼성전자는 스스로 조롱했던 아이폰보다도 약한 폰을 내놓고 말았으며, 스스로 내놓았던 광고인 갤럭시 알파의 튼튼함과 관련된 광고에서 자신들의 기존 제품보다도 못한 제품을 내놓았음을 알려버린 꼴이 된 것입니다.
   


물론 더욱 얇으면서도 가벼운 제품과 동시에 튼튼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튼튼함과 안전함을 강조하던 삼성전자로서는 타격이 더 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조롱하던 삼성전자, 이번 갤럭시S6를 통해서 전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인 판매를 하려고 했던 전략에 약간의 차질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photo : CNN 방송 / 삼성전자
 
실제로 아이폰6의 경우 휘어짐으로 인해서 많은 우려를 나타낸 소비자들도 상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폰보다 약한 갤럭시S6라는 타이틀은 결코 어떠한 광고로도 씻기는 힘들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벤드게이트를 정조준해서 비난하던 삼성전자, 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린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은 그보다 더 약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4월 5일 일시 무료앱 part.2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ntacts Pro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Cool Pic Editor For iPad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Inkbot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InstaTint-Artistic Photo Coloring
[다운받기] - 8.99달러 절약


Pet Dogs PRO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16달러 [20,000원]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