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5일 일요일

아이폰6, 한중일 모두 1위 '중국인 3명 중 1명이 아이폰 구매'


아이폰6의 강세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중국에서는 춘절로 인해서 한 번 더 탄력을 받은 아이폰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아이폰 점유율은 27.6로서 30%에 달하며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의 프리미엄 시장은 그냥 아이폰이 모두 싹쓸이를 하는 셈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일본에서도 여전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파죽지세와도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국에서조차 1위를 차지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출시될때마다 반짝 흥행은 있었어도 파급력은 없었던 한국 시장에서까지 '의미 있는' 판매를 보이는 것입니다.

중국의 경우 1위가 아이폰6 플러스, 2위에 샤오미의 홍미노트, 3위에 아이폰6가 자리하면서 중저가 시장을 제외한 1위와 3위에 모두 최신 아이폰을 올려 놓는 기염을 보였습니다.

또한 3월 4주를 기준으로 한 국내 판매량을 보자면 아이폰6 64기가 모델이 판매량 1위에 오르면서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아이폰이 한국에서도 자리를 잡아간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이나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5대 국가에서도 의미있는 성장세를 보여줬으며 자국인 미국에서도 38.8%에 이르는 막대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국의 주요 도시들에서 매일 런칭 행사를 열고 있지만 알바생을 고용했다는 소문까지 퍼지며 가짜 이슈라는 비난까지 듣고 있습니다.

다만, 조용한 거인과도 같은 애플은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더 높은 인기와 판매량을 보이면서 그야말로 핵폭탄급의 현금을 모아들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세계에서, 그것도 단일 폰으로 (2가지 화면 크기, 같은 스펙) 이렇게나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아이폰6의 열기는 오는 가을이면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이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은 또 어떠한 기록을 남겨줄지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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