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6일 수요일

[증정] 갤럭시S20 케이스 Celly, 지금까지 이런 손맛은 없었다? 첼리 생분해 'Earth' 케이스 리얼 후기


지구를 위한 케이스가 있다니, 이제는 시대가 정말 변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S20 케이스라고 해서 알아봤는데 무려 '생분해 케이스'라고 하더라고요.

갤럭시S20 울트라 및 갤럭시S20 플러스까지 선택이 가능한 첼이 케이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참고로, 5분에게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를 증정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이벤트에 참여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1. 무엇이 다를까?
 - 100% 자연 분해 케이스
 - 콩과 밀에서 추출한 재료
 - 6개월 안에 자연 분해
 - 100% 종이 포장재 사용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는 우선 자연 분해가 됩니다. 물론 사용하는 도중에 사라지는 그런 케이스는 아닌데요.






폐기해서 버릴 경우, 그러니까 땅의 미생물과 만나서 화학 작용이 발생되면 6개월 이후에 100% 자연 분해가 되어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성분으로만 구성되었다는 뜻입니다.

거기다 포장재 자체도 독특하게 100% 종이로 되어 있더라고요. 말 그대로, 자연을 위한 케이스인 셈이죠.



#2. 포장재가 종이?
종이로만 구성된 포장재는 잘 없는데요.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의 포장은 제품이 외부로 노출되어서 재질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깔끔한 포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할 경우 제품이 노출되어서 내구성이 우려될 수도 있는데요. 다행히 이 제품은 내구성을 크게 강화했다고 하니까 안심해도 될 것 같네요.






실제로 만져보니까 포장재에서 제품이 분리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을 해뒀고, 꺼내고 나서 버릴 때도 분리수거가 되니까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는 처음부터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확실히 체감되었습니다.




#3. 2가지 컬러?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마치 오트밀 같기도 한 아이보리 컬러의 화이트는 정말 깔끔하면서도 자연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곡물을 그대로 압착해서 만든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고급스럽기도 했고 오가닉의 느낌이 만족스러웠는데요.




https://smartstore.naver.com/hyodongkorea/search?q=%EC%96%B4%EC%8A%A4
 

단일 화이트 컬러가 아닌 무언가 오밀조밀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블랙은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해서 정장과도 잘 어울렸는데요. 카메라 부분과도 잘 어울렸고, 마찬가지로 오가닉의 느낌이 들어서 더욱 정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4. 실사용 소감
 - 포장에서부터 신뢰도를 높인 자연 친화 케이스

 - 탈착이 정말 쉬운 부들부들한 재질감 전달

 - 그러면서도 폰을 꽉 잡아주는 안정적인 그립감




 - 단자 부분이 꼼꼼하게 뚫려있는 디자인

 - 버튼을 눌러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 버튼감

 - 디스플레이까지 보호하는 전면 보호 디자인




 - 원한다면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 고리 제공

 - 쉽게 들뜨지 않는 측면부, 먼지 유입 차단

 - 카메라가 살짝 튀어나와서 바닥에 닿음

 - 충전 단자 부분이 살짝 거친 느낌





제가 써본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의 느낌이라면 재질감이 120점, 디자인과 디테일이 100점을 줄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정말 부들부들한데 약간의 저항이 있고 까끌까끌한 듯 거칠지 않은 느낌이 오가닉과 오트밀과 같은 느낌이 드는거죠.





그래서 직접 써보시면 재질감에 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전체적으로 탈착이 간단하고, 폰을 꽉 잡아주는데다 버튼감도 나쁘지 않아서 사용상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물론 카메라와 거의 같은 높이라서 실제로 사용할 때 카메라가 바닥에 닿는 편이라 이 부분은 1mm 정도만 더 높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쉬움 2가지 가운데 하나가 카메라가 닿는 것이 있고, 다음으로 충전 단자 부분에 손을 대고 지지하게 되면 약간 거친 느낌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첼리 갤럭시S20 생분해 케이스는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내구성과 그립감이 우수해서 자꾸만 폰을 만지고 싶은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첼리 생분해 'Earth' 케이스

✎ 부드러운 버튼감과 꼼꼼하게 뚫려있는 단자 부분을 볼 수 있었는데요.

✎ 카메라 부분은 살짝 튀어나와서 바닥에 닿았습니다.

✎ 중독성있는 재질감으로 자꾸만 만지고 싶었던 케이스였습니다.



#5. 총평 정리
아무리 자연 친화적이고 생분해가 되는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사용자 입장에서 얻는 이점이나 장점이 없고 오히려 불편하다면 추천하기는 힘든데요.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는 다행히 자연 친화적이고 6개월 만에 분해가 되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사용자 입장에서 케이스에 원하는 기능이 모두 들어있더라고요.




거기다 기존의 케이스와는 다른 따뜻한 느낌과 부들부들한 손맛을 전달해 줘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재질 덕분인지 시원한 느낌도 제공해 줘서 만져보면 답답하거나 뜨뜻하지 않은 재질감이 만족스럽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의 가격은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케이스 모두 21,900원에 무료 배송이라고 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것처럼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를 5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댓글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보다 상세한 정보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배너를 통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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