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9일 화요일

[증정] 완전 무선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 5.0 이어폰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듣는 일은 생각보다 자주 있죠. 하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일은 제한적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운동을 하거나 출퇴근 시 운전을 하거나, 업무 중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어야 할 때 음악을 듣는다는 건 위험하거나 어려운 일 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들으며 상대방과 대화를 하고, 또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 5.0 이어폰이 그 주인공인데요.

3분에게 이어폰을 증정하는 댓글 & 공유 이벤트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관심 있으시다면 참여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디자인
먼저 특이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요. 은은한 무광 블랙 컬러의 이어폰과 충전 크래들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며, 귓구멍을 막지 않고 감싸는 형태로 제작된 이어폰을 볼 수 있습니다.

귀를 막지 않아 주변 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동영상 시청을 하며 상대방과 소통이 가능하고, 운전 중에 사용해도 안전하죠.





또한 주변 소리와 음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경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귀에 거는 형태의 이어 밴드 착용 방식은 일상에서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하는 것을 고려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어폰이 귀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안경을 착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고 흔들리거나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충전 가능한 케이스로 휴대성까지 고려한 디자인이죠.

충전 케이스 뚜껑을 보면 안을 확인할 수 있게 투명한 동그라미가 있는데요.

케이스 안쪽에 LED 표시등이 있어 배터리 잔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이어폰을 충전 케이스에 꽂으면 빨간 LED가 들어와 충전 중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사운드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 5.0 이어폰은 무손실 코덱인 AAC 코덱과 6mm 그래핀 드라이버가 탑재된 좌우 유닛의 정밀한 설계가 되어 있는데요.

초박, 초경량 그래핀 드라이버의 사용으로 3음역대의 출력을 고르게 맞추고 저음역대의 깊이를 높여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또한 DSP 회로의 음질 향상을 통해 폭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어떠한 소리도 깊이 있고 왜곡 없이, 정확하게 표현해 최상의 HD 급 무선 사운드 성능을 보장하는데요.

직접 들어본 사운드는 어떤 느낌을 전달했을까요?




귀에 밀착되지 않아서 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운드를 들어보니 선명하면서도 뛰어난 음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중저음 밸런스가 뛰어났는데요. 배경음보다 보컬의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느낌이었고, 댄스보다는 발라드가 더욱 매끄럽게 잘 들렸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archon/products/4054380114

주변 소음 없이 좀 더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면 볼륨을 높여서 듣는 게 좋았는데요. 볼륨을 높여도 사운드가 뭉개지거나 퍼지는 일 없이 깔끔하게 잘 전달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주변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업무를 해야 할 때는 볼륨을 낮추어서 주변 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마치 카페에서 잔잔한 배경음이 깔리듯 음악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착용감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 5.0 이어폰 전면부 하우징은 압력을 고루 분배해 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음악 감상을 도와주는데요.

다양한 귀 형태에 잘 맞도록 부드러운 소재로 까다롭게 설계된 완전 오픈형 이어팁이 있어 귀를 막지 않고 두 가지 소리를 자연스럽게 전달해주며, 온종일 착용해도 편안함이 유지됩니다.





직접 착용해보니까 처음에는 어색해 귀에 끼우는 게 살짝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몇 번 착용해본 결과 손쉽게 착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가벼운 8.5g의 무게감은 귀에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었고, 귀가 아프거나 압박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도 이어폰이 흔들리거나 쉽게 빠지지 않았는데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서 착용해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4. 편의성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 5.0 이어폰은 아이폰 기기 우측 상단에 블루투스 배터리 잔량 표기가 되는데요. 배터리 부족 시 음성으로 안내가 되어 충전할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듀얼 모드로 사용 시 사용 시간과 충전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통화 시간 : 5시간
재생 시간 : 5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 25시간
이어폰 충전 시간 : 약 1시간
충전 케이스 충전 시간 : 약 2시간


완충된 케이스를 통해 약 5회 이상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케이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25시간 이상 음악 감상이 가능하죠.




IPX7 생활 방수를 지원하는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수심 1m의 물속에서 30분을 보장하는 방수 등급을 가졌습니다.

1m 이내의 물속에서도 정상 작동을 하기 때문에 수상 스포츠, 목욕, 샤워 등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이죠.




터치식이 아닌 버튼식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딸깍거리는 소리와 귀에 가해지는 압박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요.

아콘 완전무선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양쪽 이어폰이 터치식으로 버튼 소리의 간섭을 줄이고 귀의 스트레스를 줄였습니다.




이어폰에서 가능한 기능들은 터치만으로 컨트롤이 가능한데요. 이어폰 터치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켜기(수동) : 길게 3초
끄기(수동) : 길게 7초
재생 / 정지 : 짧게 1번
다음 곡 : 짧게 2번
이전 곡 : 짧게 3번
시리 : 왼쪽 짧게 2초




이어폰 터치를 통해서도 수동 전원 켜기, 끄기가 가능하지만, 오토 페어링 기능이 있어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켜지고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됩니다.

충전 케이스에 보관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종료되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죠.




블루투스 5.0 이어폰으로 연결성도 좋은데요. 블루투스 5.0에 세라믹 안테나 탑재로 무선 신호 송/수신율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전파 방해가 심한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도 전혀 끊김이 없습니다.

충전은 무선 충전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는데요. USB 타입 C 충전과 QI 방식 무선 충전 패드로 충전이 가능해 충전 케이스를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완료됩니다.




#5. 실사용
실제 이어폰을 착용한 후 통화를 해봤는데요. HD 보이스 및 광대역 스피치 지원, 에코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선명한 음성 전달이 가능했고, 주변 소음이나 잡음을 제거해 깨끗한 통화품질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주위 환경에 따라 통화 품질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상대방이나 내 목소리가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선명하게 서로 전달이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양쪽 이어폰에 마이크가 각각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좌우 이어폰을 따로 연결해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양쪽 이어폰 사용 시 착신음은 양쪽 이어폰으로 들리고 발신음은 주 이어폰인 왼쪽으로 상대방에게 음성이 전달되었습니다.

수신거리는 직선상 13m 정도에서도 끊김이 없었는데요. 두꺼운 벽을 지나거나 깊숙한 안방 화장실 같은 곳에 있으면 간헐적인 끊김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완전히 음악이 끊기지는 않았습니다.




#6. 아쉬움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기 때문에 외부 소리 유입이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외부 소리 유입이 전혀 안되는 이어폰을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데요.

물론,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볼륨을 높이면 외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약간 아쉽긴 했는데요.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이런 디자인을 채택했는지는 모르지만, 멀리서 얼핏 보면 보청기를 착용한 듯한 모습으로 비칠 수도 있었기 때문이죠.


✎ 특이한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뛰어났던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 5.0 이어폰. 충전 케이스는 무선충전도 가능해서 편의성을 높였는데요.

✎ 중저음 밸런스가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음악을 들으며 주변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액티비티한 운동이 가능했던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7. 총평
오늘 살펴본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 5.0 이어폰은 완전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양쪽 통화, 무선 충전, 오토 페어링, 터치 컨트롤, IPX7 완전 방수 등 여러 기능을 품고 있는 이어폰이었는데요.

외부 소리를 들으면서 이어폰을 착용해야 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나 등산, 자전거, 드라이빙 등 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위험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신 분들에게 유용한 이어폰인 것 같습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 5.0 이어폰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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