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5일 수요일

[증정] 귀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디파 시리우스’ 써보니


귀에 쏙 들어가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많은 제품들이 있겠지만, 3가지 포인트를 꼭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가격 대비 괜찮은 기능이나 음질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잡음 없이 깨끗한 소리를 전달해주는지, 편의성 및 휴대성이 높은지에 대한 것들입니다.



1 ) 디자인 : 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정말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에어*을 닮은 느낌으로 인해서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는 것인지는 몰라도, 로고마저 없애면서 더욱 심플한 느낌을 전달해줬습니다.



더구나 충전 시 직관적인 LED 라이팅을 보여줘서 배터리의 충전 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2 ) 가격 : 8만원대 제품을 6만원대로, 정확히는 69,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어서 가성비에서도 만족스러웠는데요.

현재는 출시 기념으로 실리콘 케이스까지 증정한다고 하니까 재고가 소진되기 전에 구입한다면 가성비는 더 좋아질 것도 같습니다.




3 ) 휴대성 : 정말정말 작은 크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단지 작기만 한 것이 아니라 무게에 있어서도 장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어버드 : 4.7g
크래들 : 33g





이어버드는 사실상 존재감이 거의 없는 엄청 가벼운 무게감으로 만족스러웠고, 크래들 역시 정말 가벼웠는데요.

재질이 매끈해서 그런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면서 이어버드 & 크래들의 구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4 ) 실사용 : 직접 사용해본 결과, 충전 크래들에서 꺼낼 때 약간 힘을 줘야 하기도 했는데요.

디자인 때문이겠지만 이어버드를 꺼내기 위해서는 손톱을 길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https://tinyurl.com/y6v6m63y


귀에 착용한 이후에는 머리를 열심히 흔들어도 빠지지 않더군요.

배터리도 만족스러웠는데요. 완충할 경우 이어버드는 3~3.5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크래들에 넣어두면 이어버드를 3번 충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해서 기다림이 크게 필요치 않았는데요.

크래들을 충전할 때는 2시간 정도 소요되니까 주기적으로 크래들을 미리 충전해둔다면 오랫동안 음악을 들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5 ) 편의성 : 터치를 적용하면서 프리미엄 제품이 아쉽지 않은 느낌을 전달해줬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더라도 재생,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처음 연결한 이후에는 크래들에서 꺼내면 바로 전원이 켜지면서 페어링이 되어서 오토 페어링으로 인한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블루투스 5.0으로 최대 10m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조금 더 거리가 멀어져도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 점은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크래들에 이어버드를 넣을 때 자석으로 스르륵 들어가서 느낌도 좋고 안정적이라는 점에서도 좋았습니다.




6 ) 음질 : 분명 음질에서 차이가 분명한 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었는데요.

음질에서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카랑카랑한 가수의 보컬 사운드가 전달되었고, 맑고 청아한 느낌도 좋았습니다.




저음과 중저음에 특화가 되었을 뿐 아니라, 구조적인 장점이 되어준 노이즈 캔슬링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외부 소음이 차단되어서 음악에 집중하도록 해줬습니다.




7 ) 아쉬움 : 당연히도 분실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격한 활동을 하면서 사용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기도 했습니다.

사람마다 귀의 모양이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자칫 거친 활동으로 인해서 이어버드가 빠질 수 있기 때문이죠.




모든 초소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공통적인 아쉬움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또한, 크래들을 열 때 간헐적으로 닫히는 경우가 있어서 의도치 않게 닫혀지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어버드의 디자인이 조금 더 심플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심플하게 포장되어 있는 디파 시리우스 블루투스 이어폰.

✎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에 직관적인 배터리 충전 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LED 라이팅을 품고 있다.

✎ 여러 사이즈의 실리콘이어팁과 작은 크기의 이어버드, 오토 페어링으로 인해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 이어버드와 크래들의 무게는 정말 가벼웠으며, 크래들 충전 시간도 2시간이면 완료되었다.

✎ 저음과 중저음에 특화가 되어있고, 외부 소음이 잘 차단되어 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 괜찮은 착용감과 높은 휴대성 등 장점이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



8 ) 총평 : 작은 크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질이 정말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그러면서도 다양한 편의성을 더하기 위한 시도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분명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프리미엄 제품 대비 1/3에서 1/5 이상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은 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도 좋을 많은 이유들을 전달해준 것 같았습니다.

IT 득템을 통해서 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3분에게 증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MACGUYVER.


https://tinyurl.com/y6v6m63y

http://naver.me/G0C82beG
https://youtu.be/ovPv_CEhw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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