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6일 목요일

144Hz HDR 커브드 모니터 추천,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 게이밍 모니터


보는 것은 얼마나 중요할까? 보는 것은 듣는 것이나 만지는 것 이상으로 사람의 감정과 감각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것들이 생생하지 않다면, 그래서 있는 그대로를 느낄 수 없고 왜곡된 것이라면 어떠할까? 당연히 보는 경험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은 기본기를 다잡은 모니터를 가져왔다. 그것도 커브드 모니터로.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은 144Hz, HDR, WQHD라는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기본기와 차별화 포인트가 뛰어나다는 뜻이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의 기본 스펙
32형 80cm, 16:9 비율의 화면 비율과 크기를 가진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은 HDMI 및 DP, mini DP까지 모두 144Hz 출력을 지원한다.

LED 백라이트를 광원으로, 178도 광시야각, 1ms의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잔상 없이 화면을 볼 수 있다.





밝기는 250cd이고, 1670만 컬러를 표현하는 8bit 디스플레이다. 색영역은 무려 sRGB 108%에 달하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더했다.

명암비는 3,000:1이며, 동적 명암비는 무려 10,000,000:1로서 더욱 깊이감 있는 화면을 보여준다.

안티 글레어 패널의 특성상 주변의 빛이 맺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산란되어서 컨텐츠에 집중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더하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 커브드 모니터는 게이밍 모니터라고 부를 수도 있는데, HDR을 통해서 명암비를 더했을 뿐 아니라 AMD 프리싱크 기술을 더하며 화면을 더욱 깨끗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게임모드를 세밀하게 설정하거나 블랙 스테빌라이저, 플리커 프리 기능까지 품고 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시청하더라도 눈의 피로를 크게 줄여준다.





이러한 피로를 줄이는 기능은 로우 블루라이트를 통해서도 체감이 가능한데,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면서도 색상 표현력은 유지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로우 인풋랙과 내장 스피커, 이어폰 잭까지 품으면서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 커브드 모니터는 게이밍 모니터로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나에게 맞추는 커브드 모니터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 커브드 모니터는 단순히 화면을 보여주는 품질이 뛰어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틸트를 통해서 -3도부터 15도까지 각도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높낮이 조절 또한 가능한데, 135mm의 이동으로 노트북을 아래에 두거나 화면을 낮추는 것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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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블 기능은 모니터를 매번 이동할 필요 없이 회의를 하거나 다양하게 보여주려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최대 좌우로 45도까지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피봇은 오른쪽으로 돌려볼 수 있는 기능으로, 화면을 독특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색다른 느낌으로 몰입도를 높여볼 수도 있다.

이외에도 켄싱턴 락으로 분실을 예방하고, 베사홀을 통해 100x100mm 규격의 베사홀로 벽면이나 기타 다양한 장소에 거치할 수 있다.


✎ 알찬 구성품이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는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 게이밍 모니터

✎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스위블 기능이 있어 최대 좌우로 45도까지 이동할 수 있다.

✎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받치고 있는 V자 모양의 하단부

✎ 베사홀로 벽면이나 여러 다양한 장소에 거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다양한 포트와 메뉴 버튼이 있어 빠르고 직관적인 모니터



커브드 모니터, 몰입감을 재정의하다.
평면 디스플레이와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함께 사용할 경우 드는 생각이라면, 커브드가 정말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몰입도를 높여준다는 것이다.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가 몰입도에서 장점이 된다고 말하는 이유도 바로, 영화관의 스크린이 관객을 향해 휘어져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커브드 모니터는 어느 곳을 보더라도 동일한 거리만큼 떨어져 있기 때문에 몰입도를 극적으로 높여준다.

그 점에서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 커브드 모니터는 1800R이라는 최적의 곡률을 통해서 일반적인 작업 환경을 기준으로 높은 몰입도와 경험을 전달해줬다.




디자인으로 완성되는 게이밍 모니터
보는 순간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게 만들어주는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의 디자인은 커브드 모니터를 게이밍 모니터로 완성해준다는 표현이 가능했다.

우선, 하단부의 엣지 디자인은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졌고, 후면 디자인 역시 유선형이면서도 각진 느낌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스탠드 역시 엘리베이트, 피봇 등등 다양한 모드로 사용할 경우 최적의 경험을 전달해줘서 만족스러운 사용을 할 수 있었다.

곡면 디자인과 각진 스탠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후면 디자인은 게임에 대한 몰입도, 궁극적으로 화면 속 컨텐츠에 대한 몰입도를 크게 높여줬다.




직접 사용해본 리오나인 Q32CKR
주연테크 리오나인 노트북과 함께 사용해본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 커브드 모니터는 디자인적인 통일성도 높았고, 정말 다양하게 배치하고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만족스러웠다.

이를테면 노트북을 아래에 두거나, 측면에 두거나,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을 피봇 모드로 활용해서 옆에 두는 것 모두 저마다 장점이 크게 느껴졌다.




이외에도 아이폰과 연결해서 게임을 즐기는 일도, 닌텐도 스위치를 통한 콘솔 게임을 즐기는 일도 모니터 하나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메뉴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데, 여러 번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지만, 각 버튼의 기능이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버튼 위에 나타나는 기능 아이콘에 따라서 역할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익혀야 할 필요성이 느껴졌다.




메뉴 디자인은 직관적이었고, 반응 속도도 빨랐는데, 생각보다 세밀하게 설정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웠다. 물론, 볼륨을 바로 조절하는 것이 힘들다는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안티 글레어 패널은 빛이 강한 곳에서 컨텐츠가 다소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는 아킬레스건이 있다. 물론 글레어 패널 대비 화면이 부드럽고 빛 반사가 덜하기는 하지만.




그래서 이 부분 역시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서 호불호가 부를 수 있겠지만, 게이밍 모니터에 포인트를 맞춰본다면 역시나 안티 글레어 패널이 정답이 아닐까 싶다.

색상 표현력은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고, 어떤 기기와 연결하더라도 호환성이나 확장성이 높았다는 점,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다.

독특한 기능이라면, 게이머를 위한 RGB 라이팅이 있다는 것인데, 자동 혹은 레드, 그린, 블루 가운데 선택이 가능해서 취향에 따라 꾸며볼 수도 있었다.


✎ 아이폰과 연결해 게임을 즐길 시에도 높은 몰입도와 경험을 전달해줬다.

✎ 닌텐도 스위치를 통한 콘솔 게임을 즐길 때는 더욱 몰입도가 높아져 만족도가 높았다.

✎ 또한 다양하게 배치하고 활용이 가능했는데, 노트북 아래나 측면에 두고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 RGB 라이팅 기능으로 취향에 따라 꾸며볼 수 있는 디자인 요소도 더했다.

✎ 잔상 없이 깨끗한 화면과 깊이감 있고 생생한 화면을 보여주었던 모니터



리오나인 Q32CKR, 선택해도 좋을까?
커브드 모니터라서 좋은 점은 많지만, 커브드 모니터라서 나쁜 점은 거의 없다. 몰입도를 더해주고, 디자인적인 만족도 역시 높여주기 때문이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 커브드 모니터는 슬림 베젤로 화면을 더 크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모니터의 크기는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다양한 포트 지원과 기대 이상의 사운드 역시 기본적으로 모니터가 갖춰야 하는 장점을 넘어섰다는 것을 제대로 알게 해줬다.

삼성 정품 PVA 패널로 178도 광시야각을 넘어선 표현력까지 품고 있는 주연테크 리오나인 Q32CKR 커브드 모니터, 게이밍 모니터는 분명 다양한 목적에 맞는 최적의 경험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MACGUYVER.


http://www.jooyonshoㅈp.co.kr/goods/view?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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