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일 화요일

[증정] 뒷좌석에서 영화 한편? 매틴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AH9 써보니


가끔씩 그런 상상을 하곤 했었다. 이를테면, 뒷좌석에도 화면이 달린 자동차를 타본다거나 하는 그런 상상. 하지만 너무나 비싼 가격과 아쉬운 화면 크기에 금방 포기하곤 했다.

흔히 자동차용 스마트폰 거치대, 또는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라고 하면 앞 좌석 그리고 특히 운전자를 위한 제품만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당연히도 운전자들이 자신을 위한 제품들을 주로 찾아보고 또 구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를 키워본 분들이나 혹은 동승자가 많은 분들이라면 뒷좌석이나 보조석에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보조석은 일반적인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뒷좌석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저 멀리서 의자 틈새로 보는 것에 만족해야만 할까?




#1. 뒷좌석에서 영화 한편?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를 뒷좌석에 설치한다면 어디에 놓아야 할까? 의자의 등판은 너무 매끈하고 유리창에 부착하기에는 불안하다.

최적의 장소는 어쩌면 흔히 상상하는 프리미엄 차량에서 볼 수 있는 헤드레스트일지 모른다.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역시 바로 헤드레스트에 거치를 하면서 안전성과 시각적인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뒷좌석에서 앞을 보기에도 불편함이 없고, 동시에 차에 탑승하고 내리는 경우에도 불편하지 않은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 위치라면 불편하게 손으로 기기를 들지 않더라도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가 알아서 최적의 각도와 화면을 보여준다. 영화 한편 보기에 최적화된 이유다.




#2.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란?
우선 가격부터 살펴보자. 현재는 무려 46% 할인된 1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 자동차에서나 볼 수 있는 옵션을 단돈 1만원으로 경험할 수 있다.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는 태블릿, 스마트폰을 위한 전천후 거치대로서 4인치에서 11인치에 이르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마음껏 거치할 수 있다.



http://matin-s.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715&cate_no=197&display_group=1#none



크기 : 7cm x 12cm
무게 : 135g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의 크기는 7cm에서 12cm 수준으로 생각보다 작은 편이다. 그리고 매트한 재질감으로 어떤 차량이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게는 135g으로 가벼운 편이어서 부담도 없고, 헤드레스트에 더해지는 부담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재질 : ABS, 알루미늄, 실리콘 패드
컬러 : 블랙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의 재질은 ABS 및 알루미늄, 실리콘 패드로 되어 있어서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재질을 적절하게 사용했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부들부들하면서도 기기를 놓치지 않도록 실리콘 패드를 적절하게 잘 사용한 것이다.




#3. 간편한 연결 및 든든한 고정력
디자인만 봐서는 어떻게 설치하고 연결해야 할지 난감하겠지만, 설명을 보고 나면 바로 이해가 가능하다.

동영상에서 설명한 것처럼,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는 헤드레스트 부분에 바로 거치가 가능하도록 간단하면서 꼼꼼한 구조로 되어 있다.





가볍게 눌러서 길이를 줄여준 다음에 헤드레스트에 맞춰서 놓아주면 바로 늘어나면서 결착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떠한 차량이라도 호환이 가능하며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하는 부분에도 실리콘 패드로 처리를 하면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스크래치까지 예방하는 효과까지 더했다.

하지만 언제나 정면만 보는 거치대라면 불편할 수밖에 없다.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는 360도 회전하는 각도 및 상하좌우 45도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시야각으로 볼 수 있다.


✎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감으로 부담 없이 헤드레스트에 거치할 수 있었던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 태블릿까지 거치할 수 있는데, 10.5형 아이패드 프로까지는 무난하게 거치가 가능하다.

✎ 360도 회전하는 각도, 상하좌우 45도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방향으로 돌려볼 수 있다.

✎ 손쉬운 연결 방식과 쉽고 간단한 사용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거치대



#4. 직접 사용해본 헤드레스트 거치대
그렇다면, 장점이 정말 많은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는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었을까? 가장 먼저, 디자인이 친숙하다는 것이 있다.

헤드레스트에 거치하기 위해서 복잡하고 까다로운 모습이나 거치 과정이 필요한 것도 아니어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그동안 뒷좌석에서는 무조건 손에 들고 무언가를 보거나 할 수밖에 없었는데, 손이 자유로워지고 장시간 드라이브를 하더라도 부담이 없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스마트폰에 더해서 태블릿까지 거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점도 좋았는데, 12.9형 아이패드 프로는 무리가 있었지만 10.5형 아이패드 프로까지는 무난하게 거치가 가능했다.




물론 아쉬움이라면 헤드레스트에 거치한 상태에서 각도를 바꾸거나 회전하려면 고정 헤드를 풀어야 하는데 손이 잘 닿지 않는다는 점이 있었다.

또한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에 아무것도 연결하지 않고 운행할 경우 간헐적으로 약간의 소리가 난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정말 쉬운 연결 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사용할 때만 연결해도 되고, 각도 조절을 자주 하지 않는다는 점도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의 아쉬움을 줄여준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3가지 종류의 매틴 차량용 거치대를 활용하면 운전석 대시보드, 송풍구, 뒷좌석 헤드레스트까지 전천후로 스마트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운전은 더욱 안전하게, 그리고 동승자는 더욱 신나게 만들어줄 매틴 AH9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를 통해서 경치 좋은 곳으로 드라이빙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matin-s.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715&cate_no=197&display_group=1#none

http://naver.me/xXdkk0VA
https://youtu.be/HYeglXqt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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