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3일 수요일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 22시간 배터리로 더 오래 더 시원하게


벌써부터 땀이 흐르는 날씨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선풍기를 찾고 있다.

휴대용 선풍기, 무선 선풍기는 다양한 장점들을 필요로 하지만 무엇보다 휴대성이나 배터리 성능, 풍량이 중요하다.





그 점에서 직접 사용해본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는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 작년에도 소개했었던 제품을 다시 가져올 정도로 이 제품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1.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란?
일반적인 휴대용 선풍기는 7시간에서 10시간 배터리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강한 풍량에서는 2시간도 유지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크기 : 103 X 140 X 35mm / 240g
배터리 : 4,400mAh
작동 시간 : 평균 5~22시간 / 최소 4~16시간



http://c.appstory.co.kr/appliances491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는 기본기가 탄탄한데, 무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더 가볍지만 배터리는 최대 22시간, 강풍으로 하더라도 5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친절하게 최소 사용시간도 알려주는데, 악조건에서 사용하더라도 4시간에서 16시간은 사용이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 성능을 품고 있다.




#2. 휴대용 선풍기의 성능은?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는 본질적으로 선풍기이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도 중요하지만 풍량도 무시할 수 없다.

날개 : 6중 설계
바람 세기 : 5.4m/s
풍량 : 3단계 조절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는 6중 날개로 강력한 바람에도 소음이 낮을 뿐 아니라 3단으로 설정하게 되면 1m 이상의 거리에서도 바람이 느껴질 정도로 풍량이 강하다.

기본적인 선풍기로서의 성능만 보더라도 합격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필수 제품이 아닐까 싶다.




#3. 휴대용 선풍기의 특장점은?
기본기 못지않게 저마다의 특장점이 필요한 세상이다. 그 점에서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는 어떠한 평가를 내릴 수 있었을까?

폴딩 : 180도 후면 폴딩
스탠딩 : 크래들 없이 자체 스탠딩
그릴 : 촘촘한 그릴 설계
충전 : 5핀 케이블 충전 가능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는 180도 후면 폴딩이 가능해서 자체 스탠딩에 더해서 각도 조절까지 자유롭다.

즉, 핸즈온 상태로 사용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테이블에 놓아두는 경우에도 다른 크래들이 필요치 않다.




또한 그릴이 최대 0.9cm의 폭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의 손이 들어갈 염려도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졌다.

충전을 위해서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호환성이나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장점까지 품고 있다.


✎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는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


✎ 180도 후면 폴딩이 가능해 스탠딩에 더불어 각도 조절까지 자유롭다. 배터리는 최대 22시간으로 넉넉해서 잦은 충전이 필요치 않은 편.


✎ 배터리와 분리가 가능하고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좋았는데 날씨가 시원하거나 선선할때는 보조 배터리로 활용해 볼 수 있어 유용한 선풍기

✎ LED로 배터리 잔량도 확인을 할 수 있다. 6중 날개의 강력한 바람으로 제법 시원한 느낌을 주는 풍량



#4. 직접 사용해본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
마지막으로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를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그립감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점이 있다.

이 제품은 배터리와 분리가 가능한데, 분리가 손쉬울 뿐만 아니라 보조 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즉, 의외로 날씨가 시원하거나 선선하다면 보조 배터리로도 충분히 활용해볼 수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장점으로, 대다수의 휴대용 선풍기가 배터리 잔량의 확인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는 4단계 LED로 배터리 잔량을 바로 보여줘서 필요할 때 미리미리 충전할 수도 있었다.




바람은 상당히 강한 편이었고, 3단계로 할 경우에는 역시나 물기를 빠르게 말려버릴 정도로, 미끄러운 테이블이라면 선풍기가 뒤로 밀려날 정도로 바람이 강력했다.

물론 바람이 강한 만큼 3단계에서는 소음이 제법 들리는 편이었기 때문에 조용한 장소에서는 1단계로 사용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외에도 몇 가지 아쉬움이라면 각도를 조절하기 전 처음 꺾을 때 힘이 조금 들어가는 편이며 선풍기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살짝 크다는 느낌이 있다.

지나치게 크다거나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슬림하게 나오는 선풍기 대비 크기가 약간 크다는 점과 강력한 바람만큼이나 소음도 어느 정도는 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럼에도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는 탄탄한 기본기와, 최대 2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품고 있기 때문에 올여름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 MACGUYVER.


http://c.appstory.co.kr/appliances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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