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2일 월요일

[직구] 어마무시한 가성비, OUKITEL 스마트폰 3종 해외직구 핫딜정보


스펙 전쟁에만 열을 올리던 스마트폰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섰다. 이러한 변화들에는 상당한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성비로 승부를 보는 중국제 스마트폰들과 당분간 선을 긋는 변화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판단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베젤리스 열풍에 불을 지핀 미믹스가 중국제 스마트폰이기도 했고, 또 더 나은 기술력들까지 흉내 내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합리적인, 아니 비합리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놀라운 가격 대비 성능을 품게 되었다.

이러한 가성비에 핫딜 이벤트까지 더해진다면 어떨까? 오늘은 원래 가성비가 뛰어난 OUKITEL 스마트폰들 중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인 3종을 소개하려고 한다.



현재 23만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 OUKITEL K8000은 분명 오늘 소개할 스마트폰들 중 가장 가성비가 낮은 제품이다. 그런데도 이 폰의 가성비는 범상치가 않다.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가 8000mAh라는 점인데, FHD 동영상을 17시간 동안 시청하고 전화를 5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이다. 




게다가 2시간에 84% 충전, 200분에 완충이 가능한 퀵차지 기술도 품고 있다.

흔히 중국제 스마트폰은 스펙 뻥튀기가 심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최근 중국 스마트폰 리뷰들을 살펴보니, 그리고 직접 해외직구로 중국제 스마트폰을 사용해보니 그러한 인식은 옛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점이 4.7인 것을 봐도 그 점을 알 수 있다.




또, OUKITEL K8000는 지문인식을 지원하는 홈버튼이 있는 모델이라 베젤리스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넓은 화면비를 갖추고 있다.

아몰레드 패널이 사용되었고, 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후면엔 1600만 + 200만 듀얼 카메라가 적용되었으며, 1.5GHz MTK6750T 옥타코어, 4GB 램이 탑재되었다.


http://bit.ly/2DVUWXd


Oukitel MIX 2는 2.4GHz 헬리오스 P25 옥타코어와 6GB 램이 탑재되었고, 512GB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며, 216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해상도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Oukitel MIX 2는 최신 갤럭시 시리즈와 비슷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인데, 27% 할인 이벤트로 가격이 겨우 21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4080mAh 배터리를 품고 있고, 90분 완충이 가능하며, V30처럼 후면 지문인식 버튼이 있고, 아이폰8과 비슷한 듀얼 카메라로 1600만 화소 + 30만 화소(소프트웨어는 2100만 화소 + 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품고 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Oukitel MIX 2의 디자인은 전면은 갤럭시, 후면은 V30와 아이폰8을 섞어 놓은 듯하다. 그런데 전면 카메라가 아래 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치 위아래가 뒤집어진 듯한 인상을 주는 것 같다. 나름의 차별점이랄까.


http://bit.ly/2Dwca07


OUKITEL K10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예스럽다면 예스럽고, 독특하다면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스펙은 더 독특한데, 무려 11,000mAh라는 어마무시한 배터리 용량을 품고 있다. 웬만한 보조배터리로는 만족하지 못할 녀석이다. 그런데도 150분 완충이 가능하다고 한다.





OUKITEL K10의 후면에는 1600만 화소, 30만(SW는 1600만, 800만) 화소  듀얼 카메라가 사용되었고, 전면에도 800만 화소, 30만(SW는 1300만, 800만) 화소 듀얼 카메라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아이폰X에 있는 페이스 ID까지 품었다고 하는데, 물론 사용성은 아이폰X에 못 미치겠지만 3만 개가 넘는 도트는 사용한다고 한다. 2,0GHz 옥타코어, 6GB 램이 탑재되었고, 가격은 17% 할인 이벤트로 27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http://bit.ly/2Dq1lc8


다행히도 OUKITEL 스마트폰은 한국어를 지원하고, 또 한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물론 한국어가 완벽 호환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OUKITEL 스마트폰은 해외직구 스마트폰인 만큼 만일에 고장이 났을 때 A/S 처리를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A/S 받을 돈으로 새로 하나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라는 대단한 장점도 갖추고 있다.




사실 중국 스마트폰 구입이 처음이라면 당장 메인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기에는 꺼려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해외직구라 배송 기간이 길다 보니 기존 스마트폰이 파손되었거나 해서 교체가 긴급한 순간에 구입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따라서 서브 폰이 필요하거나, 혹은 스마트폰을 교체하기 전에 여유를 두고 미리 다른 스마트폰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핫딜 기간에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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