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8일 월요일

[맥가이드] 아이폰에서만 가능했던 '시리야' 맥북에서도 부르는 초간단 팁


인공지능 시대가 되기 이전 우리는 음성인식 기술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말을 하면 알아듣는 신기한 기능에 놀라곤 했는데요.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던 것들이 이제는 현실화가 되어서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4S 때부터 우리 곁에 찾아온 시리는 이제 아이폰에 없어서는 안될 대단히 중요한 존재가 되었는데요. 시리를 맥북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진보한 시리를 불러내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단축키로 부를 수도, 직접 클릭해서 부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맥에서 시리를 부르는 아주 간편한 방법중 하나인 음성으로 부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본 것처럼, 시리를 음성으로 부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만의 명령어를 만들어 시리를 불러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앞서 단축키로 시리를 부르는 방법도 말씀드렸는데요. 단축키로 시리를 부르는 방법은 'command' + ‘space bar’를 길게 누르는 것입니다. 음성으로 부르기 귀찮으신 분들은 단축키를 눌러서 시리를 불러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단축키도 마음대로 변경 하실 수 있는데요.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시리 환경설정에 들어가보시면 키보드 단축키를 원하는대로 바꿔 보실 수 있습니다.

깨알 팁으로 아이폰에서 '시리야'를 꺼둔다면, 맥북과 아이폰이 동시에 주인님을 찾아서 반응하는 혼란스러운 일을 피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제 시리를 마음껏 불러 볼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맥북 팁이었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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