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를 ‘쓱’ 끝내다. 간편 계좌 결제 서비스 ‘세틀뱅크’는 무엇일까?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많은 일들이 파편화가 되고 있다. 앱은 너무나 많아지고 저마다 다른 기준과 접근 방법을 달리 하면서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서비스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몇 가지 서비스에 안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쩌면 당연할지 모른다. 사람은 원래 편리한 것을 찾고, 또 스마트폰은 당연하게도 편리함을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제를 ‘쓱’ 끝내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는 없을까? 어쩌면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을지 모를 간편 계좌 결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복잡한 설정이나 공인 인증서 없이도 편리하게 등록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부가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서비스로서, 그 자체로 차별화가 되기 때문이다.

세틀뱅크란?
세틀뱅크는 전자 금융 결제서비스 전문 회사로서 대법원을 비롯해 국세청이나 관세청, 특허청 및 한국전력과 같은 정부 기관이나 서울시와 같은 지자체 190여 곳, 이외에도 지마켓이나 옥션, 쿠팡과 같은 전자 상거래 업체에서의 가상 계좌 및 펌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세틀뱅크의 장점으로는 매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있는데, 이미 간편 계좌 결제를 비롯해 가상 계좌에 있어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금융VAN 관련 거래를 매년 6억 건 이상, 무려 410조원 가량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금융 결제 서비스 전문 회사로서, 업계에서는 최초로 계좌에 기반한 간편 결제 서비스를 런칭했을 정도로 차별화가 되고 있다. 또한 회사의 매출 비율을 보더라도 전문성을 알 수 있는데, 무려 95% 이상이 금융VAN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가상계좌 시장 점유율 역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을 뿐 아니라, 펌뱅킹 역시 매월 5,000만 건 이상 거래가 이뤄질 정도로 세틀뱅크를 통한 서비스는 매우 많고 다양하며 활발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익숙한 지마켓이나 쿠팡, 옥션 및 카카오페이와 L페이, 쓱Pay, 시럽페이, 페이코 등등 다양한 곳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오픈마켓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세틀뱅크는 차별화가 된다.

간편 계좌 결제 서비스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간편 계좌 결제 서비스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리는 누구나 통장을 가지고 있고,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또한 계좌를 통한 결제를 하게 된다.

그러나 다양한 앱 및 웹 서비스에서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복잡하면서도 안전한 기술이 필요한데, 그것을 보장하면서도 계좌를 통한 결제를 손쉽게 만들어 주는 간편 계좌 결제 서비스가 바로 세틀뱅크의 서비스다.

   

이를테면, 은행과 이용기관이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하게 되고, 이용기관에서 세틀뱅크에 이체를 의뢰하게 되면 은행으로 출금 의뢰를 하게 되고, 고객의 계좌를 통해서 은행이 출금한 금액 기록을 세틀뱅크에 전송하게 된다.

그리고 이 정보를 세틀뱅크가 받아서 이용기관에 전달하게 되며 이로써 출금이 완료되는 것이다.

이러한 일말의 과정을 보고 있자면 제법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모든 과정은 매우 빠르면서도 신속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소비자는 그저 간편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결제가 이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즉, 계좌를 한번만 입력해두고, 필요할 때 마다 기존의 신용카드 간편결제 방식처럼 간편 패스워드 입력만으로 모든 결제 관련 절차가 끝나기 때문에 편의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다. 간편계좌결제를 사용함으로써 현금을 편리하게 쓸 수 있고 계획적인 자산관리가 더 수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쉽고 간편하게 계좌를 등록한 다음, 결제할 경우마다 지정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도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결제 과정 및 시스템에 대한 복잡하고 어려운 구축 없이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별도의 앱이나 서비스를 설치할 필요 없는, 무엇보다 보안 프로그램이나 백신 등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결제 수단으로 각광을 받는 것이다.

무려 2년 간의 서비스 준비 과정 이후 지난 2015년 4월에 첫 오픈을 했고, 이후 폭발적인 성장으로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는 간편 계좌 결제 서비스.

수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이미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간편 계좌 결제 서비스를 활용해오고 또 이용해왔을지 모른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게 된다면 점점 더 편리하고 빠르게 간편 결제를 활용하고 보안성까지 더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세틀뱅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아래의 세틀뱅크 대표전화 이미지를 눌러서 직접 문의를 할 수도 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