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3일 화요일

가성비 끝판왕 스마트밴드, 코아 스마트밴드를 매일 착용하게 되는 이유


스마트워치,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 제품군은 선택해보기가 망설여질 것 같습니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큰 고민 없이 시험 삼아 구입해서 사용해 볼 수도 있겠지만, 요즘 같은 불황기에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마 스마트워치를 한 번이라도 눈독을 들여본 소비자들은 이러한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주위에 한두 명씩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고 있고, 있으면 유용할 것 같기도 한데, 과연 내가 최소 4-50만 원의 스마트워치를 그 값어치만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또 그 밖의 여러 가지 고민들로 결정 장애가 유발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결정 장애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스마트밴드를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일전에 한번 소개를 했던 코아 스마트밴드인데요, 이 녀석은 스마트밴드임에도 스마트워치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한지, 지금부터 코아 스마트밴드의 특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일반 스마트 밴드와는 다른, 코아 스마트밴드만의 매력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가격이 합리적 인데요, 2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스마트밴드와 달리 4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구입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시계처럼 시간을 확인해볼 수 있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한 활동 기능들을 볼 수 있으며, 문자나 카톡을 바로바로 확인해볼 수도 있습니다.

워치 인터페이스의 경우 일반 스마트밴드보다 화면이 상대적으로 크다 보니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었는데, 코아 스마트밴드는 시간뿐 아니라 날짜, 그리고 날씨까지 담고 있었습니다.


   


특히 코아 스마트밴드는 일부 스마트워치에만 탑재되어 있는 것처럼, 시계를 보는 제스처를 취했을 때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항상 켜져 있어서 배터리를 잡아 먹지도 않고, 다른 한 손에 무엇을 들고 있는데 시간을 보기 위해 화면을 터치해야 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는 것이 더 편리하겠죠.

그리고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 확인하기가 곤란한 상황에서, 손목에 진동 알림만 울리는 것이 아니라 누가 어떤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는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집에 고가의 스마트워치와 가성비 스마트밴드가 있다면, 당연히 스마트워치를 자주 사용할 것입니다. 값이 비싼 만큼 자주 사용해야 본전을 뽑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경우와 두 제품 가운데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고민하는 경우는 다릅니다.



   

그렇다면 한번 비교해 볼까요?

스마트워치는 스마트밴드에 비해 내부 UI가 훨씬 고급스럽고, 어플을 통한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대기업의 센서들이 탑재되었기 때문에 측정값도 더 정확할 테고, 더 큰 화면과 더욱 시계 같은 디자인을 품고 있습니다.




반면 코아 스마트밴드는 가격이 약 1/10도 채 되지 않고, 하루도 사용하기 어려운 스마트워치와 달리 한번 충전으로 약 1 주일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점이 스마트워치의 가장 아쉬운 부분을 긁어주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밴드 형태이기 때문에 활동하기에 착용감이 더 편안하다는 장점도 있고, 일반 소비자들이 스마트워치에 바라는 기능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는데, 그 기능들에는 메시지 알림 및 확인, 활동 기록, 스케줄 알림, 운동 및 수면 측정과 같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점들은 코아 CK 7과 코아 HR 두 버전 모두에 적용되는 것이고, 코아 CK HR은 이 기능들에 더해 심박 측정 기능까지 겸비했습니다.




코아 스마트밴드는 자체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유용하지만, 전용 앱을 활용하면 더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스마트밴드임에도 전용앱이 상당히 잘 다듬어져 있다는 점에서 놀라기도 했는데요, 처음 오늘의 건강 상태를 점수로 표현해주는 부분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케줄 앱에 들어가 상단 + 버튼을 누르면 알람 또는 일정을 생성할 수 있는데, 여기서 설정한 스케줄 내역을 코아 밴드 화면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두 번째 목표 설정 탭에 들어가면 일주일간 어떤 운동을 몇 시간씩 할 것인지 설정할 수 있는데요, 시간과 횟수에 해당하는 칼로리 소모량을 표시해주어서 계획적으로 운동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아래 스포츠 항목에서는 오늘 하루 동안 운동한 기록을 표시해주는데, 오른쪽 상당의 시계 아이콘을 누르면 지난 기록들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걸음수와 거리, 칼로리 소모량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수면탭에서는 지난밤 동안 움직임을 측정해 수면의 질을 평가해주고, 마지막으로 심박수 기능 역시 그래프를 통해 직관적으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딱 전화만 사용하는 분들 이라면 굳이 스마트폰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시간만 확인하고 알림 기능만 받아본다면 굳이 비싼 스마트워치를 구입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지 그렇지 않을지 확실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그렇다면, 코아 스마트밴드와 같은 가성비 스마트밴드를 구입해서 미리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스마트밴드의 기능으로도 충분하다면 코아 스마트밴드를 계속 사용하면 되는 것이고, 더 다양하게 활용하며 사용하고 싶다면 후에 스마트워치를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몸도 마음도 가볍게 사용해보기 좋았던, 그렇지만 그 기능은 가볍지 않았던 코아 스마트밴드는 스마트워치를 탐내고 있으나 망설여지는 분들에게, 그리고 가성비 스마트밴드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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