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일 목요일

[10개 증정] 간편하게 착, 갤럭시S8+ 강화유리 추천 케이안 ’크리스탈 아머 3D’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는 출시 당시 디자인만으로도 외신들로부터 갖은 호평을 받을 만큼 디자인과 그립감을 잘 뽑아냈습니다.

18.5:9라는 전에 없던 비율과 전후면 곡면 엣지라는 특징 덕분에, 대화면임에도 계속 손안에서 굴리고 싶은 그립감을 만들어냈습니다. 디자인 역시 엣지 덕분에 세련된 맛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디자인과 그립감이 좋다는 점은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갤럭시S8+의 케이스와 보호 필름을 만들어야 하는 제조사들에게는 그다지 희소식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전후면 곡면 디자인은, 특히 강화유리를 제작하는 제조사들에게 정답을 찾기 어려운 난제를 던져주었습니다.




엣지부분을 버리고 전면만 덮자니 손맛을 손상시키고, 풀커버로 만들자니 케이스와 호환이 안됩니다.

소비자들도 잘 알아보지 않고 선택했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고, 그러한 불만은 전부 강화유리 필름을 만드는 제조사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케이안의 크리스탈 아머 3D 강화유리 역시 정답을 제시하는 완벽한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아쉬움들에 대한 절충안 정도는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제품의 특징을 살펴본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과연 케이안 갤럭시S8 플러스 풀커버 강화유리는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일까요?



케이안 강화유리가 품은 특징들
케이안 갤럭시S8 플러스 전용 강화유리 필름은 갤럭시S8+의 엣지부분까지 덮어주는 3D 풀커버 강화유리입니다.

0.33mm의 적절한 두께로 가공된 아사히글라스를 사용했고, 고급 강화유리답게 비산방지처리와 얼룩방지 올레포빅코팅이 되어 있고, 9H의 경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강화유리 필름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풀커버임에도 1.5mm의 공간을 확보해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였다는 것과, 부착이 아주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케이스와 호환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엣지 화면과 상단 베젤을 대놓고 가리지 않는 케이스라면 대부분 이 강화유리 커버와 호환이 됩니다.


   


그리고 필름 끝의 블랙 처리가 된 부분만 접착제가 사용되었는데, 갤럭시S8+와 필름의 상단 베젤에 맞춰 내려두고,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지 확인한 후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측면 베젤 부분을 눌러 부착하면 그만입니다.

3D로 틀도 잡혀있고, 기준선도 있어서 부착 자체가 쉬운 데다가 2-3회 정도는 재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손이 아니라도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맛이 뛰어나다는 것과 7일간 1회에 한해 A/S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직접 사용해본 케이안 강화유리의 장단점은?
처음 이 강화유리 필름에 호감이 생겼던 이유는 역시나 부착이 간편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강화필름이나 유리필름도 똑바로 붙일 수는 있지만, 아주 세밀한 노력이 필요한데, 케이안 강화유리는 비교적 간단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도 제대로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접착제가 사용된 부분이 블랙 처리가 되어 있어서 전면부가 상당히 일체감이 높았습니다.

모서리까지 투명하게 마감된 강화유리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대신 이로 인한 아쉬움이라면 이 블랙이 아주 얇게나마 갤럭시S8 플러스의 측면 엣지를 덮는다는 것인데요, 케이스를 사용하면 어차피 닿지 않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둘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강화유리가 전면 카메라는 덮지 않아서, 깔끔 하기도 하고 액정으로 인한 카메라 왜곡도 없다는 장점도 있는 반면, 보호성의 측면으로 보자면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이 강화유리를 지금 이 순간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터치감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케이안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은 아사히글라스라는 강화유리를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만져본 커버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터치감이 좋습니다.







케이안 갤럭시S8+ 크리스탈 아머 3D 커버, 나에게 맞을까?
케이안 갤럭시S8+ 풀커버 강화유리는 부착이 간편하고, 케이스와 호환이 되고, 터치감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7일간 1회에 한해 A/S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자신의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케이안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을 구입하기 전에 추가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는데, 갤럭시S8 플러스의 방수 기능을 사용하면 접착면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면 부분은 직접적으로 부착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부착하지 않으면 터치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착할 때 딸깍 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제대로 붙일 필요가 있습니다.




케이안 강화유리를 부착하면 생폰일 때에 비해 화면의 빛 반사율이 늘어나는데, 이 점이 누군가에게는 아쉬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콘텐츠를 이용할 때는 불편함이 없다는 것과 반짝거리는 화면이라는 점 때문에 오히려 더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갤럭시S8 플러스에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갤럭시S8+의 엣지 끝부분까지 덮어주는 풀커버가 더 합리적인 선택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 케이안 강화유리는 얇은 강화필름처럼 케이스와 호환이 된다는 점, 그리고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터치감이 상당히 우수하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갤럭시S8 플러스를 이용 중인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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