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8일 수요일

[써보니+] 2대 증정, 4K 초고화질 360도 영상을 품은 ‘NOON VR PLUS’



경험의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 할까? 예전에는, 아주 작은 2인치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으로도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은 가능했고, 화질이 아쉽긴 했지만 DMB를 통해 어디서나 안테나를 뽑기만 하면 실시간 TV를 보는 것도 가능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이제는 4D 영화관을 비롯해 대화면의 아이맥스 영화관, 그리고 손안의 스마트기기들 역시 매우 다채로워졌다.


스마트기기의 종류도 디자인도, 목적도 다양해지면서 저마다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러한 스마트기기는 쉽게 말해서 네모난 화면 속에 갇혀 있는 장면들이라 부를 수 있다


저마다 비율도 다르고 화면의 크기도 다르며 화질도 다르지만, 네모난 화면이라는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다. 

하지만 VR은 조금 다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향후 VR과 AR 시장만 몇 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을 정도로 VR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 점에서 접근성이 높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의 스마트기기를 VR 기기로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자 새운 기기라 부를 수 있는 제품이다. NOON VR PLUS라 불리는 이 제품은 다른 VR과 비슷해 보이지만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및 기술을 접목하며 경험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NOON VR PLUS는 무엇이 다르고 또 무엇이 PLUS된 제품이라 볼 수 있었을까?






초고화질 영상, 360도로 즐기다.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4K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화질이 너무나 좋아진 스마트폰의 화면은 사실상 픽셀을 구분하는 것조차 힘든 것이 현실이다.


FHD와 QHD 디스플레이의 차이도 쉽게 구분이 힘든 것인데, 이러한 스마트폰으로 경험하게 되는 VR은 화질의 측면에서 기본은 갖춰졌다고 볼 수 있다.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초고화질 영상이 만나면서 VR을 위한 최적의 조건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NOON VR PLUS는 편리하면서도 직관적인 헤드-트레킹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원하는 영상을 바로 선택하고 다양한 옵션을 선택하는 일 역시 전혀 어렵지 않게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톡톡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추가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기도 하다. 이를테면,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거나 볼륨을 높이고 낮추는 일, 설정을 변경하거나 다른 영상을 재생하는 일도 모두 터치와 동작만으로 가능한 것이다.

   


무엇보다, 4K 스트리밍 영상을 최대 11K 수준의 영상과 동일한 퀄리티로 렌더링을 해주기 때문에 360도로 펼쳐지는 화면이 자잘하게 깨진다는 느낌보다는 보다 더 현실적으로 와 닿는다는 느낌을 전달하기도 했다.

물론, 아이폰7 플러스의 경우는 FHD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QHD 및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라면 더욱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능성은 더욱 높았다.


이외에도 NOON VR Remote라는 기술을 통해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컴퓨터의 영상까지도 별도의 선을 연결할 필요 없이 바로 VR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기술이기도 했다.


초고화질 영상을 바로바로 볼 수 있는 경험, 그리고 360도로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경험을 하는 것은 차별화가 된다는 점에서 분명 NOON VR PLUS만의 매력이 느껴지기도 했다.


기본에 충실한 NOON VR PLUS
4.7형 스마트폰부터 5.7형에 이르는 대화면 스마트폰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이폰6부터 갤럭시S7 엣지와 같은 폰까지 범용성이 높은 제품이 되어준 NOON VR PLUS. 기기를 너무 가리게 되면 결국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 제품은 그에 대한 우려 없이 마음껏 기기를 연결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게를 줄였고 최소한의 크기만으로 최대한의 화면을 보여주려는 노력이 곳곳에 묻어났다.

이를테면, 대구경 및 블루레이 렌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시야각이 더욱 넓어졌고, 또한 안구의 피로를 줄여주고 자외선이나 유해 광선까지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기본이라 부를 수 있는 보는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다듬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렇다면, 본질적으로 NOON VR PLUS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


NOON VR PLUS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앱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FXGear에서는 이미 영화나 게임 및 모바일 분야에서 10년 이상 축적되어 있는 고도화된 그래픽 기술 및 경험을 통해 NOOV VR 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다른 VR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일체감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테면, NOON VR PLUS를 구입하고 사용하려면 일련 번호가 필요한데, 최대 5대의 기기까지 등록이 가능한 이 번호는 NOON VR 앱을 사용할 경우 필수적으로 기입해야 하기 때문에 NOON VR PLUS를 통해서만 NOON VR 앱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제조사의 노렷이 엿보이기도 했다.




직접 경험해본 NOON VR PLUS
직접 경험해본 NOON VR PLUS만의 차별점이라면, 앞서 언급되었듯 톡톡 두드려서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우선 착용한 상태에서 내가 바라보는 곳을 중심으로 선택이 가능한 커서가 나타나서 어디든 잠시만 기다리면 해당 기능이 수행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영상을 보다가 중앙 부분을 맞추려면 기기를 한번 톡 치면 되고, 두번 연속으로 톡톡 두드리면 설정창이 나타나서 추가 기능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했다.


이러한 직관적인 조작 방식은 다른 VR 기기들이 오직 재생하고 보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보는 경험에 있어서는 마이너스가 되었다면, 바로바로 원하는 조작을 하고 영상을 선택하며 몰입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된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무게 자체가 200g대로 거의 나가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장착해서 사용하더라도 부담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화면 전체가 어딘가에 고정되어 있는 듯 움직임을 잘 감지했기 때문에 흔들림 없는 영상을 시청하는데도 무리가 없었다.



쉽게 말하자면,
벽면에 화면을 걸어두고서 고개를 이리 저리 돌리면 화면은 가만히 있고 보여지는 부분이 달라지는 것과 같다.

그래서 더욱 극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줬던 NOON VR PLUS는 360도 영상의 화질이나 품질도 상당히 좋아서 몰입도가 상당했는데, 실제로 현장에 가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고는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부딪히기도 했을 정도로 VR에서 가장 중요한 몰입도와 현장감은 NOON VR PLUS의 최대 장점이라 부를 수 있었다.





에디터의 평가 ★★★★
이 제품의 하드웨어적인 평가를 하자면 먼지가 잘 묻는 편이어서 주기적으로 털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보다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시청 방식 및 조작 방식, 놀라운 시야각의 화면은 VR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췄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독보적인 앱을 통해 더욱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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