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아이폰6 카메라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결국 무상리콜 결정을 내렸습니다. 무료 리콜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지난 9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판매된 제품인데요.
애플은 아이폰6 플러스 가운데 일부 제품에서 사진이 흐려지는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이러한 리콜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번 리콜 결정으로 인해서 상당히 많은 아이폰6 플러스 사용자들이 리콜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체적인 문제가 아닌 카메라 부품에 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콜을 서두를 필요는 없는데요. 구입한 날부터 3년 이내에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제품의 문제인 만큼 자신의 폰에 문제가 없다면 차후에 서비스를 받아도 됩니다.
무료 리콜 대상 : 2014년 9월부터 2015년 1월 사이에 판매된 아이폰6 플러스
무료 리콜 방법 : 애플 아이사이트 카메라 교환 프로그램 사이트 [바로가기]
무료 리콜 기간 : 구입일로부터 3년 이내
리퍼 제외 대상 : 아이폰6 및 2월 이후 판매된 아이폰6 플러스
리콜 관련 정책 : 카메라 부분 수리 및 구입 국가에서만 수리 가능 (일부 예외)
무료 리콜 방법 : 애플 아이사이트 카메라 교환 프로그램 사이트 [바로가기]
무료 리콜 기간 : 구입일로부터 3년 이내
리퍼 제외 대상 : 아이폰6 및 2월 이후 판매된 아이폰6 플러스
리콜 관련 정책 : 카메라 부분 수리 및 구입 국가에서만 수리 가능 (일부 예외)
2014년 4분기는 애플 역사상 최대의 아이폰이 판매된 기간으로서 이번 리콜 결정으로 인해서 애플의 서비스 센터는 상당히 분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미국과 같이 1차 출시국에서는 지난해 초에 판매된 아이폰6 플러스가 더욱 많은 만큼 이번 결정에 해당되는 사용자가 가장 많을 것 같은데요.
국내의 경우에도 국내 출시 이후 초기에 판매된 아이폰6 플러스 구매자가 많기 때문에 이번 결정을 꼭 확인하고 혜택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자신이 구매한 아이폰의 제품 박스를 확인하는 것도 있는데요. 생산된 날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생산된 달이 2월 이후라면 이번 아이폰6 플러스 카메라 리콜 서비스에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대 3년 이내에 서비스가 가능한 만큼, 무료 교체 확인 사이트를 통해서 대상자인지 확인한 다음 차후에 교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몰려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교체를 신청한다면 더욱 빠르게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아이폰6 플러스의 카메라 리콜 문제를 비롯한 벤드게이트 논란이 해결된 새로운 아이폰6s의 출시가 임박했는데요. 더욱 완성도 높은 아이폰이 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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