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6월 29일 월요일

[증정] 에어 써큘레이터 추천, 오아 메가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 리얼 후기!


오아 메가 에어 탁상형과 스탠드형 공기순환기, 에어 서큘레이터를 사용해보니까 확실히 공기 순환이 잘 되었는데요.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깔끔한데다 공기를 최대 22m까지 멀리 보내주니까 실내 공기 순환은 제대로 되겠더라고요.







거기다 야외에서 사용해봐도 멀리까지 공기가 흩어지지 않고 직진성을 가지고 나아가니가 써큘레이터의 장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오아 메가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에 대한 소감을 전해드리기 전에, 이벤트 소식부터 알려드릴게요.

이번 리뷰에서는 오아 메가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 탁상형 1대를 증정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맥가이버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실 수 있습니다.




#. 주요 특징
오아 메가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는 7~10만원대 가격으로 탁상형과 스탠드형이 있습니다. 컬러는 화이트이고, 초미풍부터 냉풍, 경제풍, 송풍, 유아풍, ECO풍까지 정말 다양한 바람을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8.3m/s 속도로 빠르게 바람을 보내주는데다 22m까지 바람이 직진성을 가지고 멀리 가니까 확실히 공기 순환 기능이 장점이더라고요.







자동 전원 꺼짐은 12시간, 바람 세기는 탁상형이 8단, 스탠드형이 12단으로 다양합니다. BLDC 모터로 먼지 없이 그리고 상대적으로 더 조용하게 작동이 되었는데요.

리모컨이 있어서 멀리서도 편하게 조작이 가능했고, 과열 방지나 이동형 손잡이, 미끄럼 방지, 날개 분리, 생활 방수까지 다양한 기능을 품었습니다.




#. 디자인
정말 심플한 오아 메가 에어써큘레이터 공기순환기의 디자인은 화이트 톤에 매트한 재질감이라 유분 걱정이나 흠집 걱정을 덜어줬는데요.

화이트 컬러다 보니까 찍힘은 주의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 케이블까지 화이트였으면 완벽한 조합이 되었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케이블은 그레이 톤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촘촘한 디자인은 적응이 필요했지만 정체성이 뚜렷하기도 하고 깔끔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틈 사이로 손을 넣으려고 해도 들어가지 않아서 안심이 되기도 했고, 손잡이가 뒤에 있어서 이동할 때도 편했는데, 무게가 2~3kg 수준이니까 부담 없이 바로 들고서 이동이 가능하더라고요.




#. 야외 사용
선풍기를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공기순환기라고 하니까 일부러 가지고 나가봤는데요.

확실히 서큘레이터는 다르더라고요. 바람을 제대로 모아서 멀리 전달해 주니까 제법 넓은 공간까지도 바람이 닿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AC 보조배터리에 연결하니까 소비 전력이 높지 않아서 아무런 부담 없이 작동하기도 했고, 원격으로 리모컨 조작 기능이나 상하/좌우 회전까지 더해서 자유자재로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아쉬움이라면 회전 각도가 상하는 충분하지만 좌우는 90도라서 조금 더 넓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더라고요.

오아 메가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는 테라스나 옥상, 정원에서도 충분히 쓸만한 휴대성도 좋고 성능도 뛰어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 바람
가장 중요한 바람은 약하게만 틀어도 차이가 느껴졌는데요. 선풍기는 미풍으로 할 때 바람이 흩어져서 조금만 떨어져도 바람 자체가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오아 메가 에어써큘레이터 공기순환기는 미풍이라도 부드러운 바람을 멀리까지 전달해 주니까 실용성이 높더라고요.





거기다 바람을 강하게 설정해봐도 부담스럽지 않고 두툼한 바람이 계속 휘몰아치면서 전달되는 느낌이라 확실히 시원하고 풍량이 넉넉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3D 모드로 사용하게 되면 회전까지 지능적으로 해주니까 천장이든 틈새든 공기 순환 걱정 없이 사용도 가능했거든요.





특히 유용한 경우라면, 에어컨이 모든 방마다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때 에어컨을 틀어두고서 오아 메가 에어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가 방을 향해서 바람을 전달하게 하니까 정말 에어컨 냉기가 그대로 방 안쪽까지 전달되더라고요.

바람이 강력하고 직진성을 그대로 가진 채 양감이 풍부하게 전달되니까 냉기 손실 없이 더 멀리 전달하는 점에서 장점이 느껴지는거죠.





여담이지만, 오아 메가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는 회전할 때 기계적인 소음이 거의 없기도 하고, 리모트 조작 범위도 제법 넓었는데요.

리모트는 뒤쪽에서는 인식이 안되고, 바람은 22m까지 가지만 리모컨은 그만큼 떨어지면 조작이 안되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https://brand.naver.com/oastore/products/4918876038

추가적으로, 선풍기를 사용하던 방식과 같이 각도를 직접 조정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선풍기가 하늘을 보면서 작동을 멈춘 상태라면 전원을 다시 켜고 회전을 해서 정면을 보게 해줘야 하는거죠.

하늘을 보는 상태에서는 손잡이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평소에 사용하면서 정면을 볼 때 꺼두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 스탠드형
추가적으로 오아 메가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 스탠드형은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활용 범위가 더 넓어졌는데요.

탁상형은 기기 전체가 회전하는 방식이라면, 오아 메가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 스탠드형은 중간 관절 부위만 회전해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더라고요.



https://brand.naver.com/oastore/products/4918876038

특히 하단부를 보게 되면, 커버가 있어서 그 부분을 열고 케이블을 넣어둘 수도 있으니까 케이블 보관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또한 회전 각도를 30, 60 90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데, 좁은 곳에서도 회전 활용이 가능한 점이 만족스러웠는데요. 확실히 180도가 없는 건 아쉽기도 합니다.

참고로, 오아 메가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 스탠드형의 높이 조절은 올릴 때는 고정 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내릴 때는 그냥 기기를 눌러서 조절이 되더라고요.




#. 총평 정리
오아 메가 에어써큘레이터 공기순환기는 바람을 더 멀리 보내주고, 더 시원하게 해주고, 더 확실하게 공기를 모아서 전달해 줬는데요.

직접 분리를 해보니까 날의 두께가 상당하고 배치가 지능적으로 잘 되어서 공기를 제대로 모아서 더 힘 있게 멀리 보내줄 수 있겠더라고요.





리모컨도 분실하지 말라고 약한 자성이라도 고정 기능을 제공해 줘서 편했거든요. 오랜 시간 영상 편집과 컴퓨터 사용, 에어컨 냉기에 지친 저에게는 말 그대로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이 제품을 저만 사용해볼 수는 없으니까, 탁상형을 1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새로 만든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니까 원하시는 분들은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또한 오아 메가 에어서큘레이터 공기순환기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와 실구매자 평가는 아래 배너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https://brand.naver.com/oastore/products/4918876038

https://www.instagram.com/p/CCBBBXEh516/?igshid=9nubv3u8ckr3
https://bit.ly/2ZlXngC











[증정]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 겸용, 집들이 선물에 딱 맞는 스탠드형 건식 & 스팀다리미




스탠드형으로 세워둘 수 있으면서 원하면 각도 조절도, 높이 조절도 가능한 건식 스팀다리미가 있다면 어떨까요?

블랙앤데커 스탠드형 건식 & 스팀다리미를 3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가 포함된 리뷰에서 솔직한 소감을 전해드릴게요.



#. 주요 스펙
정가 282,000원에 현재 할인가 198,000원으로 판매 중인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는 블랙 컬러에 유선 스팀, 전기식에 2L 대용량 물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팀 분사구는 10개에 달하고, 살균이나 열판 회전, 연속 스팀까지 더했는데요. 제품 자체에 바퀴가 있어서 이동도 간편한 제품이더라고요.

특히 살균까지 가능한 고온 스팀이라서 코로나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우에 살균 기능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첫인상
처음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를 본 소감이라면 생각보다 작다는 점과 함께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다리미판을 눕혀서 건식 다림질을 하다가도, 바로 스팀 모드로 원하는 부분만 스팀으로 하거나 계속 스팀을 활용할 수도 있었거든요.



살균 기능까지 있으니까 더욱 안심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점에서는 신혼부부 선물,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기능이 다양해서 옷감에 따라, 다림질 목적에 따라 꼭 맞춰서 다림질을 할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는 드레스룸에 세워두고 사용하면 정말 편할 것 같은 디자인이나 기능, 심플한 블랙과 실버 투톤이라 깔끔했는데요.

구조적으로 복잡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의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제품의 특성상 어딘가 세워둬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공간 확보는 필요할 것 같네요.



#. 주요 기능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는 수직, 수평, 각도 조절까지 가능한 다양한 기능성을 제공했는데요.

그래서 눕혀서 다림질을 하다가 각도를 조금만 세워서 마무리를 하고, 완전히 세워서 스팀다리미를 활용하는 것도 바로 가능한 거죠.



스팀 노즐의 버튼으로도 다림질 모드를 조절할 수 있더라고요. 또 세로 혹은 가로로 돌려서 옷에 맞춘 다림질을 할 수 있었는데요.

물통은 2L 용량이라 자주 채워줄 필요도 없고, 탈착도 바로 가능해서 빠르게 보충하고 비우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 겸용은 높이가 최소 110cm, 최대 157cm로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해서 다리미판을 눕힐 때는 낮춰서, 세울 때는 높여서 최적의 높이로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참고로 긴 원피스의 경우에도 무리 없이 걸어두고 바로 다림질이 가능해서 편의성이 높았습니다.



#. 실사용 소감
지금까지는 옷감에 따라, 목적에 따라 다리미를 바꿔가면서 사용하기도 했고 계속 바꾸기가 번거로워서 결국 하나만 자주 사용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는 같은 옷이라도 스팀이랑 건식을 교차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바로바로 전환하거나 칼 주름을 잡는 것도 편하더라고요.



거기다 다림질을 오래 하다 보면 자세가 너무 불편하거나 힘든 자세로 할 경우도 있는데,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는 제품이 사용자를 위해 구조를 바꿔주니까 확실히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의 스팀이 정말 풍부하게 나와서 편하기도 했거든요.






가습기로 쓰고 싶을 정도로 풍부하게 나오니까 옷을 더 빠르고 확실하게 다릴 수 있는 거죠.

추가적으로 와이셔츠 다리미로 정말 유용하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와이셔츠를 걸어주니까 옷을 제대로 살려주는 모습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다릴 수도 있고, 스팀과 건식을 다양하게 활용하니까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다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지지대 높이 조절이 조금 어렵기도 했는데, 사용하다 보니까 고정 클립이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바로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좌우 높이를 똑같이 맞추려면 요령이 필요해 보이기는 했는데요.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으로는 다리미판을 수평으로 두고서 스팀 분사-면 모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확실히 빠르고 말끔하게 잘 다려지더라고요.



참고로,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는 수직일 때는 문제가 없지만 수평일 때는 노즐을 거치할 때 꼭 맞는지 확인도 필요합니다.

또한 지지대가 2개라서 과하게 힘을 주거나 거칠고 빠르게 다림질을 하면 흔들림이 있을 수 있거든요.


https://smartstore.naver.com/frog1790/products/4949225145

몇 번 사용하다 보면 흔들림 없이도 빠르고 깨끗하게 다림질을 하는 요령을 알게 되실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정수기 물을 사용하면 관리가 쉬워지는데 더해 내구성도 더 오래 지속되니까 추천드리는데요.

물통에 물을 너무 오래 담아주지 않는 습관도 좋을 것 같네요.



#. 총평 정리
살균이 중요해진 요즘, 옷을 바로바로 살균해 줄 수도 있고 깨끗하게 다려주는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 겸용이 제법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하는데요.

대부분의 생활 가전은 사용 기간도 엄청 긴 데다,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활용도부터 내구성, 부피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거든요.








그 점에서 블랙앤데커 와이셔츠 다리미는 스탠드형이지만 부피감을 줄일 수 있고, 바퀴도 있어서 이동도 쉽더라고요.

또 어디든 바로 이동해서 다림질을 할 수 있는 것도 편리했는데요.



가격적인 장점도 이 제품의 큰 매력 포인트지만, 그 이상의 성능과 만족도를 전해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신혼부부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짐을 줄여야 하는 신혼부부 선물용, 친한 친구나 가족 지인을 위한 오래 두고 쓸만한 집들이 선물용으로 괜찮겠더라고요.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3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블랙앤데커 건식 스팀다리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나 후기는 아래 배너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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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6일 금요일

[증정] 완전 무선 이어폰 끝장판,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 TWS 리얼 후기!


완전 무선 이어폰 가운데 오디오테크니카의 가치는 아무래도 '음질'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사운드, 음향 기기로서 본질인 '음질'을 놓치지 않으면서 듣는 맛과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줬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가성비 이어폰이 되려는 끊임없는 시도를 한 결과, 정가 15만원대인 제품을 선보였고 할인가 11만원대 제품이 되면서 역대급 가성비라는 말도 가능해졌습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 TWS가 많지만,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이 지니는 가치는 무엇이고, 어떤 경험을 전해줬을지 살펴봤습니다.




이번 리뷰는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을 2대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데요.

맥가이버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추첨을 통해 2분에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 디자인
무언가 익숙한 듯하면서도 확실히 다른 케이스 디자인은 심플하고, 한 손으로 열리는 데다 무광에 매트한 재질감이라 관리가 정말 쉬웠습니다.

에어팟만큼 작지는 않아도 정돈이 잘 되어서 주머니에 넣어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는데요.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 케이스는 내부 마감도 깔끔하고 자석 방식으로 탁 하고 닫히는 소리도 경쾌했습니다.

물론, 이어버드 자체는 독창적이거나 다르거나 눈에 띄는 건 아닙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고 무난해 보이는데요.





그래도 오디오테크니카 로고가 더해지니까 확실히 고급스럽습니다.

거기다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은 컬러가 4가지에 달합니다.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가 화이트만 있는 것과는 달랐는데요.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의 화이트는 확실하게 깔끔하고 단정했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실패가 없는 컬러인데요.

저라면 레드 컬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레드는 희소성도 있고, 특히 이어버드의 디테일한 요소를 보게 되면 뚜렷하게 다른 반짝임도 보이거든요.

푸른 컬러도 무난하게 매치가 잘 될 것 같고, 블랙도 깔끔했는데요. 다만, 어두운 컬러는 유분이 잘 보이는 편이라서 관리는 조금 신경이 쓰일 것 같기는 합니다.




#. 착용감
보이는 것에 더해서 실제 착용해본 소감이라면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이 귀에 착 붙는 느낌이었는데요.

평균 정도의 귀 크기를 가진 분들이라면 부담스럽거나 압박감 없이 편하게 착용하고서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귀에 닿는 곳을 러버 코팅으로 처리해서 더 부드럽게 밀착이 되기도 했는데요.

실리콘 이어팁이 귓속 깊숙이 고정될 수 있도록 착용감을 더해줘서 운동을 하거나 격한 활동에도 안심이 되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http://audio-technica.co.kr/goods/view?no=1156


하지만 착용감이 좋다고 해서 귀가 작은 분들에게도 편한 것은 아닌데요. 귀가 작은 분들이라면 이어팁을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시간 착용을 해보니까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은 2시간은 괜찮지만 3시간이 넘어가니까 존재감이나 압박감이 살짝 느껴지더라고요.

이만하면 착용감은 준수하다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사운드
앞서 본질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요.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의 본질은 '음질'이고, 사운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호감형 사운드'였는데요. 답답하거나 찌르지 않는 정말 튜닝이 잘 된 세밀한 사운드를 전달하더라고요.




 

에어팟 프로에 가깝지만, 그보다도 더 중저음과 베이스가 강렬해서 단단하고 묵직하게 귀를 감싸주는거죠.

크기만 봐서는 그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가능했습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 가운데 이만큼 외부 소음을 줄이면서 음악에 집중하게 해주는 제품이 잘 없는데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별도의 노캔 기능이 없어도 중저음이 탄탄하고 베이스가 출중하니까 커버가 되더라고요.





사운드의 느낌은 풍부하고 스케일이 넓은 느낌이라 양쪽 귀 바로 앞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넓은 홀에서 제대로 소리를 들려준 느낌이었는데요.

배경음을 우선 제대로 깔아서 공간을 만든 다음, 보컬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등장하고는 그대로 주인공이 되어서 노래를 하는 기분이었는데요.





그만큼 배경음도 출중하고 공간감을 형성하는데 더해 해상력이 출중하니까 이만큼 좋을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거기다 놀라운 부분은 화이트 노이즈가 거의 없는거죠.





그래서 음악을 잠시 멈춰도 아무 문제 없이 말끔한 상태로 유지되니까 스트레스가 없었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은 5.8mm 드라이버를 품었고, 퀄컴 True Wireless Stereo Plus를 통해서 좌우 이어버드가 각각 스마트기기와 연결되도록 설계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딜레이도 없고 깔끔하면서 파워풀한 소리를 전달해 줄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음원에 따라서는 고음이 원래 거칠고 날카로운 경우가 있어서 원음을 제대로 전달하다 보니까 날카롭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지코의 아무노래,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아이유 마음을 드려요와 같은 다양한 노래를 들어보니까 확실히 풍부하고, 보컬 역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자리를 잡은 느낌이라 좋은 평이 가능했습니다.

클래식을 들어도 맑고 명료하게 피아노, 바이올린 소리가 구분되어서 전달되는 점을 보자면 완전 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기준점을 세운 것이 아닐까 합니다.




#. 블루투스 5.0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의 동영상 싱크는 거의 완벽한 수준입니다.

인강, 영화, 드라마, 뉴스를 보기에 전혀 문제가 없고 스트레스가 없더라고요.





일부 제품은 콘크리트 벽 2개를 지나서 멀리 떨어지면 연결이 끊어지곤 했는데, 그 부분도 없으니까 만족스러웠는데요.

통화 음질도 기대 이상이더라고요. 상대방 목소리가 확실히 맑고 깨끗하게 들리는거죠.





물론 약간의 잡음이 있기는 하지만 통화만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면 충분히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으로 통화를 하는 것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모두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잔량 확인이 되는 점도 편하더라고요.




#. 남겨진 이야기들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가성비 이어폰의 터치 조작 방식은 살짝만 스쳐도 반응을 하니까 때로는 의도치 않은 조작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터치할 때 비프음이랑 영어로 동작을 알려줘서 어떻게 바뀌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더라고요.





또한 딜레이가 없으니까, 원하는 조작을 할 경우에는 확실히 장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완전 무선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고 빼는 과정은 편하고, 마그네틱으로 한 번에 들어갔는데요.





충전 단자 옆으로 바로 LED가 있으니까 확인도 쉽고 C타입이라는 점도 괜찮더라고요.

추가적으로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완전 무선 이어폰은 퀄컴 cVc 기술로 깨끗한 통화를 지원하고, AptX 코덱과 음성 비서까지 지원하니까 고음질이나 편의성에서도 장점이 되었거든요.

총 무게가 49g이니까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총평 정리
확실히 오디오테크니카라는 이름에 전혀 먹칠을 하지 않는 상당히 만족스럽고 기본기가 기대 이상인 제품이었는데요.

10만원 초반대 가격에서 이만한 빌드 퀄리티가 나오는 것만 하더라도 엄청난 장점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완전 무선 이어폰은 연속 재생 시간도 만족스럽고 다양한 컬러, 최신 기술 탑재까지 포인트가 많았는데요.

실구매 가격은 11만원대까지 내려오면서 이만하면 역대급 가성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에어팟 프로를 구입하기에 부담이 되는 분들이나 학생, 사회 초년생을 비롯해 누구라도 추천할만한 기대 이상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가진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완전 무선 이어폰을 2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인데요.




촬영 목적으로만 사용된 제품을 2분에게 증정 예정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가 가능하니까 아래 배너를 눌러보세요.

오디오테크니카 ATH-CK3TW 완전 무선 이어폰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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