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2월 7일 금요일

갤럭시S20 울트라 케이스 언박싱! 숨겨진 디자인 속에 숨겨진 디테일과 아쉬움


사실상 거의 모든 정보가 유출된 갤럭시S20에 더 이상 숨겨진 내용이 있을까 싶지만, 아직까지는 ‘One More Thing’을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갤럭시S20 정식 출시에 앞서서 갤럭시S20 울트라 케이스 언박싱으로 디자인을 살펴보고 디테일과 아쉬움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1. 역대급 카메라 크기
갤럭시S20은 카메라가 커졌고, 갤럭시S20+는 카메라가 더 커진데 더해, 갤럭시S20 울트라는 엄청 더 커진거죠.

아이폰11 프로의 카메라가 크다고 비난했던 것이 민망할 정도로 정말 크고 우람한 카메라 영역을 자랑했는데요.






1:1로 비교를 해본 결과, 갤럭시S20 울트라의 카메라는 엄청 커진 아이폰11 프로 카메라가 오히려 왜소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갤럭시 노트10+와 비교하더라도 차이는 심했는데요. 심지어 가장 작은  갤럭시S20 기본 모델과도 차이가 나는 정도인거죠.




갤럭시 폴드와 비교하더라도 차이는 상당했고, 갤럭시S9과 비교하면 더욱 큰 차이가 나왔는데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아이폰11 프로처럼 카툭툭튀가 아니라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2. 버튼 디자인
 - 갤노트10은 좌측에 몰빵한 버튼 디자인, 갤럭시S20 시리즈는 우측에 몰빵한 버튼 디자인

 - 사용자 경험이 6개월 만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가는 것은 아쉽게 다가옴

 - 오른쪽에 버튼이 몰려있는 것 자체는 환경할만함

 - 전원 버튼은 아이폰의 전원 버튼보다 아래쪽에 있어서 누르기 쉽지만 볼륨 버튼이 너무 위에 있음

 - 갤럭시S20 울트라의 볼륨 버튼이 너무 높아서 손의 위치를 바꿔가며 누르기 불편함




#3. 홀 디자인

 - 상단부 마이크 홀은 위치가 미묘하게 다름

 - 하단부는 간격 및 구성이 거의 동일함

 - 왼쪽에 마이크, 중앙에 충전 단자, 오른쪽에 스피커 홀로 구성되어 있음




#4. 크기 차이
케이스를 겹쳐본 결과, 갤럭시S20은 갤럭시S20+와 비교해서 여유로울 정도로 크기 차이가 났습니다.

갤럭시S20+의 경우 갤럭시S20 울트라와 미묘한 정도의 크기 차이만 있었는데요.






대신 갤럭시S20 울트라는 더 두껍기 때문에 가장 크고 묵직하고 두꺼운 갤럭시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갤럭시S20 울트라 케이스는 갤럭시노트10+가 쏙 들어가는 크기였는데요. 모서리 부분의 곡률을 제외하면 기기의 크기는 전체적으로 비슷한거죠.




아마도 베젤이 더 줄어들면서 화면으로 더욱 꽉 찬 갤럭시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폰11 프로 맥스와 비교한 결과, 가로는 아이폰11 프로 맥스가 더 뭉툭했고, 세로는 살짝 여유 공간이 있었습니다.






V50s는 쏙 들어가서 너비가 더 작거나 비슷하고 높이는 여전히 차이가 있었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역시나 좌우 너비의 차이가 상당했고, 세로 높이 역시 갤럭시S20 울트라가 더 길어서 역대급 크기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더라고요.




#5. 총평 정리
정리해보자면 갤럭시S20은 작고 슬림해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였지만 갤럭시S20+는 제법 크고, 갤럭시S20 울트라는 엄청 크고 긴 디자인인거죠.

두께감은 케이스 두께를 감안해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는데요. 당장은 갤럭시 노트10+보다 더 큰 화면과 역대급 크기를 자랑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갤럭시S20 울트라가 이 정도 크기라면 갤럭시 노트20은 얼마나 더 클지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보다 보니까 갤럭시S20 울트라의 카메라 면적이 너무 크고 넓어서 그런지 확실히 갤럭시S20 기본형 모델은 카메라가 성능에서 아쉽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삼성이 이것을 노린거라면 확실히 실제품에서는 차이가 더욱 커서 확실히 체감될 것 같기도 합니다.

보다 확실한 것은 실물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크기와 특히 카메라의 존재감을 보니까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갤럭시S20 시리즈의 공개 이후 과연 기대감을 채워줄만한 제품이었을지 살펴보고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MACGUYVER.











9만원대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타오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TT-BH22K 사용기


사실 전 타오트로닉스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좀 찾아보니까 타오트로닉스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노캔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사운드도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조사의 설명에 의하면, 노이즈캔슬링뿐 아니라 블루투스에 특화되어 있는 글로벌 음향 전문 브랜드라고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높은 기술력과 가성비가 타오트로닉스의 특징이라는데요.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이미 아마존 초이스에서 수상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 상황에 맞춰 업그레이드해서 출시된 건데요.

가성비도 좋고 기술력도 보장되어 있는 음향 브랜드라니까 리뷰 제안이 들어온 타오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이 기대됐습니다.




타오트로닉스 TT-BH22K라는 모델명을 가진 10만원 이하의 블루투스 헤드폰인데요. 사실 10만원 이하의 가격대에서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유무선 헤드폰이 거의 없죠.

경쟁자가 없는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이니까, 그냥 대충 노이즈캔슬링 기능 넣고 소리도 그냥저냥 나오게 만든 건 아닐까 걱정이 살짝 되기도 했습니다.






첫인상부터 자세한 장단점까지 차근차근 다루기에 앞서, 먼저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에 대한 결론부터 내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저음과 고음이 두드러지는 20만원대 헤드폰 수준의 가성비 사운드
- 타오트로닉스 이어폰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쓸만한 노이즈캔슬링
- SBC 코덱과 블루투스 4.2지만 우수한 싱크와 안정성
- 역대급으로 가볍고 압박감 없는 착용감 (60호 이상은 착용이 어려움)
- 30시간 사용시간 + 유선으로 배터리 걱정 없는 헤드폰




따라서 추천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데요. 비추천 사용자는 제품을 제대로 평가한 후 마지막에 정리해드릴게요.

추천 사용자
- 저렴한 가격에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
- 독서실보다 카페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 음질이 중요하지만 매니아까진 아닌 분들.
- 집에서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휴대하며 사용하실 분들.
- 장거리 출장 혹은 대중교통 이용 시간이 많은 분들.
- 헤드폰은 편안한 게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처음 이 블루투스 헤드폰이 도착했을 때, 포장박스가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 심플한 구성이라서 좋았는데요.

언박싱을 해본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의 첫인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우치도 아니고 무려 하드케이스!
- 사이즈가 넉넉해서 케이블과 헤드폰을 넣기 편하다.
-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스위블+폴딩 구조의 헤드폰
- 굉장히 말랑말랑한 이어쿠션과 헤어밴드.
- 약간 플라스틱 같은 재질감, 비싸 보이는 디자인은 아니다.
- 노이즈캔슬링 스위치가 별도로 존재한다.
- 헤드폰 전원을 켜지 않고도 노캔을 활성화할 수 있다!
- 화이트노이즈가 약간 있다.
- 재생 버튼을 길게 눌러서 전원을 켜고 끈다.
- 무게도 가벼운데 착용했을 때 압박감이 거의 없다!
- 헤어밴드의 길이를 양쪽에 동일하게 맞출 수 있다.
- 확장할 수 있는 밴드의 길이가 짧은 편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본스펙과 노이즈캔슬링, 사운드, 블루투스의 사용성, 그리고 그 밖의 실사용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스펙
모델명 :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TT-BH22K
정품 가격 : 99,000원
드라이버 :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주파수 범위 : 20-20kHz
블루투스 : 4.2V
코덱 : SBC
사용시간 : 최대 25-30시간
소음 감쇠 : 어드밴스드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노이즈캔슬링 성능 : 15-30dB




노이즈캔슬링
먼저 제가 그동안 사용해봤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어폰들과 비교해서 이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칭찬해
10만원도 안 하는 헤드폰으로 노이즈캔슬링을!
음악을 재생하지 않아도 노이즈캔슬링 활성화 가능
카페에서 집중도를 높여주는 정도의 소음 감쇠

적절해
대략 10dB 정도 감소되는 노이즈 캔슬링
먹먹한 느낌의 에어팟 프로보다 훨씬 적다.
두통 없이 가볍지만 유의미한 소음 차단.
멜로디에 외부음이 섞여 들어오지 않게 해준다.
화이트 노이즈가 있지만 거슬리진 않다.

아쉬워
편안하지만 차음성에선 아쉬운 이어컵.
음역대별로 소음이 유입되는 경우도 있다.
노캔 성능이 타오트로닉스 이어폰만큼은 아니다.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10만원이하 블루투스 헤드폰이면서도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고 있죠. 사실 다른 대안이 딱히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노이즈캔슬링 퍼포먼스가 쓸만했는데요.






우선 노이즈캔슬링 스위치가 헤드폰 전원과 분리되어서 독자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헤드폰 전원과 상관없이 노이즈캔슬링을 활성화할 수 있어요.

노이즈 캔슬링의 강도는 일상용 소음 차단 수준으로, 유명한 고가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들에 비해서 약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에어팟프로에 비해서도 약하고, 타오트로닉스 커널형 노이즈캔슬링 이어폰보다도 소음 차단율은 떨어집니다.




대신 가벼운 일상용 노이즈캔슬링 치고는 조금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는데요.

30만원 이상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들이 외부 소리를 아예 단절시켜 버리는 정도라면,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음악 멜로디에 외부 소리가 섞여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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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강의를 들을 때 이 헤드폰을 사용했는데, 주변의 소리를 아예 없애버리는 건 아니고, 주변 소리 때문에 집중이 방해되지 않게 외부 소리를 가려주더라고요.

먹먹함도 거의 없어서, 공부하기엔 이 정도 소음 감쇄가 딱 적절한 거 같습니다. 독서실보다 약간 조용한 카페에서 집중이 더 잘되는 분이라면 딱 맞을 거 같네요.

하지만 노이즈캔슬링을 켜지 않았을 때는 차음이 잘되지 않고, 또 100Hz 이하 / 500-1000Hz 대역의 소리는 차단이 거의 되지 않고, 100-500Hz / 1000-20000Hz 대역의 소리 위주로 걸러준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운드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헤드폰은 사운드가 약할 거라 생각하기 마련이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냥 듣기에는 비츠 스튜디오3 대신 사용하기에도 아쉬움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20만원 중반대인 JBL 온이어 헤드폰과 잠깐 비교를 해봤습니다.




타오트로닉스가 나은 점
중저음의 부드럽고 강한 진동
넓게 퍼지는 공간감
속삭이는 보컬의 목소리를 더 생생하게 표현
대중음악에 최적화된 사운드
+ 노이즈 캔슬링 / 편안한 착용감

JBL 헤드폰이 나은 점
무선연결 시에도 강렬한 초고음
전반적으로 훨씬 강한 음압
다양한 장르를 커버하는 균형감

지인들의 소감
JBL 헤드폰의 소리가 더 크다.
남자 보컬 소리는 타오트로닉스가 더 매력있다.
타오트로닉스가 조금 더 넓게 퍼지는 느낌이다.
고음은 JBL헤드폰이 더 강하다.
솔직히 따로 들으면 차이를 모르겠다.
사실 동시에 비교해도 뭐가 더 좋은 건지 잘 모르겠다.




위 비교는 갤럭시S10에 두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한 상태에서, 번갈아가며 몇 곡을 들어본 내용인데요.

매니아층을 위해서 소리의 완성도 문제로 들어가자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30만원 이하 헤드폰을 사용하는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는 20만원대 JBL 헤드폰보다 타오트로닉스 헤드폰에서 장점을 더 많이 느낄 것 같습니다.




타오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의 청음 소감은 아래와 같습니다.

타오트로닉스 사운드 평가
귀가 편안하니까 소리도 편한 느낌.
가벼운 착용감과 달리 중저음은 기대 이상이다.
중저음이 과하게 두드러지진 않지만 울림과 잔향감이 충분히 좋다.
하지만 40만원대 헤드폰들만큼의 깨끗하고 묵직한 저음은 아니다.
보컬의 목소리와 배경음 사이의 분리도, 공간감이 준수하다.
유선과 무선의 음질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의외로 고음에 강하다. 그래프 상으로도 고음이 가장 두드러진다.
무선 연결일 때 초고음부가 선명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다.
일반 대중음악은 커버하지만 오케스트라를 듣는 분들은 무선연결이 아쉬울 수 있다.
톤 밸런스도 충분히 좋고, 왜곡도 거의 없는 편이다.
20만원대 헤드폰을 찾는 분들도 만족할만한 사운드.
한마디로, 음질만 놓고 봐도 가성비가 좋다.




블루투스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의 스펙에서 아쉬운 점을 발견하셨을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코덱으로 SBC만 지원한다는 점이죠.

SBC가 좋냐 APT-X가 좋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APT-X가 좋습니다. 하지만 그건 리시버가 동일할 때, 차후의 이야기죠. 코덱보다 중요한 건 하드웨어, 블루투스 리시버입니다.





갤럭시S10과 함께 사용중인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동영상 레이턴시, 혹은 동영상 싱크가 에어팟 수준으로 정확합니다.

매번 이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유튜브와 인강을 듣고 있지만, 한 번도 싱크가 신경 쓰인 적이 없었습니다. 싱크에 집중해봐도 무선치고는 최상급이라 아쉬울 게 없었는데요.





맥북 프로와 연결했을 때도 동영상 싱크가 정말 잘 맞았지만, 파이널컷 프로로 영상 작업을 할 때는 딜레이가 조금 많이 느껴졌습니다.

유선 대비 음질 변화도 거의 없다는 리뷰가 많은데요. 초고음부의 소리가 약해지긴 하지만 일반적인 스트리밍 음악에서는 아마 차이를 못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나 차이가 느껴진다면 고음질이 필요할 땐 유선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4.2 버전이지만 연결 안정성도 굉장히 좋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연결이 불안정해진 적이 없었고, 8m 정도 거리에 장애물 정도는 무난하게 연결해줬습니다.

오토페어링을 지원하고, 전원을 껐다가 다시 3초정도 전원 버튼을 눌러서 다른 기기와 재연결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페어링 전환 방식이 최신 방식은 아니죠. 그런데 연결이 정확하고 속도가 빠르다 보니까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연결한 적이 있는 기기라면, 다른 기기와 연결이 끊어졌을 때 다시 자동 연결됩니다.




실사용 소감
가장 중요한 노이즈캔슬링, 음질, 블루투스 사용성을 놓고 봤을 때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가성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착용감과 배터리 타임은 더 만족스럽습니다. 전반적인 실사용 경험도 준수했는데요.




가벼운 착용감을 기준으로만 보면 역대급입니다. 압박감 거의 없거든요. 장기간 착용할 때는 지금까지 사용해본 헤드폰들 중에 제일 편안한 것 같네요.

그리고 쿠션도 정말 말랑말랑해서 제가 사용하는 헤드폰들 중에 비츠 스튜디오3 다음으로 쿠션이 편안했습니다.

대신 이어컵을 통한 차음성은 적어서 아쉽네요.





착용했을 때 요다현상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하지만 헤드폰 디자인 자체가 그렇게 예쁘진 않은 것 같네요.

그래도 밴드길이를 양쪽에 동일하게 맞출 수 있고, 두상에 맞춰서 헤드가 돌아가는 스위블 구조와 쉽게 보관할 수 있는 폴딩 구조도 갖추고 있어서 실용성은 좋습니다.





그리고 센스 있게 왼편에 점자를 새겨놨는데요. 찾아보니까 W를 가리키는 점자인 거 같던데, 다른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드케이스는 대만족입니다.




배터리 타임은 스펙상으로 최대 30시간인데요.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하지 않았을 때는 30시간, 활성화하면 30시간입니다.

제가 이 헤드폰으로 10시간 이상 음악과 영상을 봤고, 실수로 전원이랑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끄지 않고 잠드는 경우도 있었는데, 아직 배터리가 40% 남았더라고요.




먼 나라로 출장 갈 때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또 5분 충전에 2시간 사용, 3시간 완충이라는 스펙도 갖추고 있는데, 아쉬운 건 충전 단자가 아직 5핀이라는 겁니다.




기기 자체에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표시는 없습니다. 조금 아쉽죠. 대신 충전할 때 충전 상태를 LED 색상으로 알려주긴 합니다.

추가로, 갤럭시와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음량 조절이 별도였습니다. 헤드폰의 음량을 올리면 소리가 커지긴 하는데 스마트폰의 음량이 움직이진 않았어요. 




최대 음량을 조절하는데 한계가 있는거죠.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핸즈프리 통화도 지원하는데, 실내에서 통화할 때는 대화하는데 무리가 없더라고요. 대신 시끄러운 야외에서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타오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은 9만원대 헤드폰이다보니까 고가의 헤드폰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쉬움들이 보일 것 같습니다. 





- 소리에 정말 예민하시거나
- 헤드폰 자체 차음성이 중요하거나
- 타오트로닉스 이어폰 수준의 노캔을 기대하거나
- 미안한 말씀이지만 머리가 60호 이상으로 크시다면

타오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을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 사운드 괜찮고, 비슷한 가격대엔 선택지가 없는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고, 블루투스가 스펙적으로는 아쉬워도 체감 성능은 준수하죠. 착용감도 편안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사용할 때 진짜 좋았어요. 모든 카페가 적당한 수준의 소음을 유지하는 것도 아니고, 음악이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잖아요.




타오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은 무선이니까 마찰음도 없고 먹먹함도 적고 소음도 적당하게 줄여주니까 집중하기 좋더라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로 유용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음을 완전히 차단해주는 헤드폰이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요.




결론적으로 타오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만족할만한 사용성을 갖추고 있었고, 가격으로 용서할 수 없는 아쉬움도 없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추천 사용자에 해당되신다면 타오트로닉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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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1일 금요일

[증정] 기계식 키보드 추천, ABKO HACKER K660 ARC 카일 광축 완전방수 LED 키보드 리얼 후기!


기계식 키보드는 마치 타자기와 같은 매우 뛰어난 타건감과 경쾌한 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는 비싸다는 아쉬움과 함께 내구성과 수명에서 아쉬움의 목소리도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기계식 키보드의 손맛을 품으면서도 광축 방식을 도입한 키보드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참고로 오늘 소개해드릴 게이밍 광축 키보드를 4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ABKO HACKER K660 ARC 프리미엄 카일 광축 완전방수 레인보우 LED 키보드의 주요 포인트는 ‘광축’입니다.




#1. 광축 키보드란?
광축 키보드는 ‘빛 광’이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빛을 이용해서 인식하는 방식의 키보드입니다.

물리적이고 기계적인 방식이 아닌 광원을 통해서 키보드를 누를 때 빛을 막게 되면 바로 인식이 되는 방식인데요.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인식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는 장시간 사용시 키가 먹히지 않거나 계속 눌러져서 오작동을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광축 키보드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져서 더 오래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추가적으로 완전방수 기능까지 구현하기가 더 쉽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되는 것이죠.




#2. 첫인상
블랙 : 정말 깔끔함 / 무난하고 익숙한 디자인
레드 : 짙은 컬러 존재감 / 고급스러운 느낌
옐로 : 엄청난 존재감 / 밝고 경쾌한 컬러
키캡 : 매우 높은 키캡 / 이중사출 구조
문구 : 반영구적인 수명 / 잘 보이진 않음
마감 : 모난 곳 없이 말끔함 / 준수한 편
조명 : 매우 화려함 / 정해진 컬러 디자인
후면 : 엄청 말끔하고 깔끔 / 고무 패킹
단자 : USB-A 타입 / C타입 젠더 없음
케이블 : 패브릭 꼬임 방지 / 고급스러움
소리 : 매우 경쾌하고 크게 들림 / 밝음
구조 : 아크형으로 편안한 타이핑 가능
무게 : 상당히 묵직함 / 존재감 있는 편
*키캡이 수평이 완전 일치하지는 않음
*LED 컬러를 변경할 수는 없음
*케이블이 상당히 길고 튼튼함




http://reurl.kr/4C85E94ESM

ABKO HACKER K660 ARC 프리미엄 카일 광축 완전방수 레인보우 LED 키보드에 대한 첫인상은 이렇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블랙 컬러는 정말 무난하고, 레드는 생각보다 짙은 레드라 촌스럽지 않은거죠. 하지만 옐로 컬러는 정말 강렬한 우리가 아는 ‘형광 옐로’ 정도의 느낌입니다.





범블비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까요? 정말 강렬한데, 블랙 & 옐로 조합이라 더욱 강렬해 보이는거죠.

키캡에 새겨진 문구는 이중사출로 완전히 새겨진거라 결코 지워지지 않는데요. 게임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자주 사용한 키가 지워져서 아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거든요.





그 점에서 내구성이 더 좋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은 패브릭으로 되어서 줄꼬임이 거의 없고 내구성도 높은데요.

노이즈 필터까지 포함해서 내구성에 더 신경을 썼다는 점이 느껴지더라고요.

참고로 무게는 상당히 나가는 편입니다. 엄청 무겁지는 않은데, 무게를 직접 체감해보면 휴대용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아실 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키캡이 완전 수평으로 정렬된 것이 아니라 사용하다 보면 아주 미세하게 좌우로 틀어지는데요.

다른 기계식 키보드도 마찬가지겠지만, 완전 일자가 아니어서 신경이 쓰이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 실구매자 평가
PC방 :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앱코 키보드
내구성 : 기대 이상으로 괜찮고 정말 튼튼함
AS :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빠르고 좋음
세척 : 오염시 바로 세척이 되니까 만족함
소리 : 중독성 있는 키감 및 타건 소리 일품




ABKO HACKER K660 ARC 프리미엄 카일 광축 완전방수 레인보우 LED 키보드에 대한 실구매자 평가를 보게 되면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PC방에서도 역대급 인기를 끄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이유라면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염될 경우에는 바로 물세척까지 가능하기 때문이죠.




거기다 수명이 무려 1억 5,000만회 수준이라고 하니까 사실상 반영구적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는데요.

PC방 점주나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좋아할 수밖에 없어 보이는거죠.



#4. LED
밝기 : 8.2점 - 밝은 곳에서는 잘 안보임
조절 : 9.2점 - 정말 다양한 커스텀 제공
효과 : 9.5점 - 수많은 효과 설정 가능함
빛샘 : 7.7점 - 상단부 중심으로 새어나옴
균일 : 7.2점 - 하단부는 잘 보이지 않음
반응 : 9.5점 - 효과 반응 속도 엄청남




다음으로 LED에 대한 평가를 해봤습니다. ABKO HACKER K660 ARC 프리미엄 카일 광축 완전방수 레인보우 LED 키보드는 ‘레인보우’ 방식의 LED를 품었는데요.

밝기는 주광 아래서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켜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고, 빛샘은 위쪽으로 살짝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두운 곳에서는 키캡 사이로 빛이 살짝 보이는거죠. 깔끔하게 문구에만 빛이 들어왔으면 하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빛의 균일도의 경우는 상단에 LED가 하나씩 켜지는 방식이라 하단부까지 균일하지는 않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문제도 없고 크게 아쉽지도 않지만 ‘한/영’ 키를 비롯해 일부 하단부까지 문구가 있는 키캡의 경우는 아쉽게도 LED가 거의 보이지 않는거죠.

대신 조절은 정말 다양했는데요. 다양한 커스텀 기능을 제공해줬고 효과도 정말 예쁘게 나와서 재미가 있더라고요.




반응 속도 역시 엄청나게 빨라서 모드에 따라서는 키캡을 누를 때 바로 퍼지거나 번지는 효과가 즉흥적이라 재미도 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아크릴에 들어오는 LED가 가장 두드러지게 보였고, 측면 LED는 주변이 어두울 때 키보드 주변을 무지개빛으로 물들여서 상당히 예쁘더라고요.



#5. 타이핑
키감 : 9.2점 - 타이핑의 재미를 제대로 전해줌
키캡 : 9.5점 -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만족스러움
소음 : 8.8점 - 매우 경쾌하지만 때로는 너무 큼
반발 : 9.1점 - 손가락에 붙어서 올라오는 느낌
균일 : 9.5점 - 모서리를 눌러도 동일한 타건감
교체 : 9.9점 - 너무 쉽고 간편한 키캡 교체 기능
기능 : 9.3점 - 다양한 기능키의 뛰어난 호환성
재질 : 8.7점 - 손맛은 좋지만 보기에는 무난함




이어서 가장 중요한 타이핑 경험에 대한 평가를 해봤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눈으로 볼 때 재질감이 크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러니까 ‘고급스러움’을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재질감에서는 크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소음의 경우도 조절이 되는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이 키보드를 유일하게 사용하는 경우라면 이른 아침이나 조용하게 타이핑을 하고 싶을때도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모든 기계식 키보드가 동일하기도 하고, 당연한 부분이니까 아쉬움 보다는 특성에 가깝겠네요.




키감은 전체적으로 ‘타이핑이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는데요.

살짝 눌러도 인식이 잘 되기도 했고, 반발력도 정말 손 끝에 붙어서 따라오는 느낌으로 빠릿하니까 오작동 없이 다양하고 빠르게 해볼 수 있는거죠.




모서리를 눌러도 균일하게 눌러지는 구조 역시 내구성과 사용성 모두 만족도를 더해줬는데요. 스페이스 바의 경우, 또한 쉬프트 키의 경우도 모두 어디를 눌러도 인식도 잘되고 사용성이 같더라고요.

하지만 키소음은 다소 다릅니다. 스페이스바를 비롯해 키의 길이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거죠.

당연한 부분이지만 미리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6. 실사용 평가
방수 : 9.3점 - 방수는 되지만 말리는데 오래걸림
관리 : 8.2점 - 먼지가 잘 붇음, 자주 털어줄 필요
소음 : 8.9점 - 기분에 따라 좋을때도 나쁠때도
내구성 : 8.7점 - 아주 뛰어나지만 생활흠집 남
실용성 : 8.9점 - 게이밍에 최적함, 사무용은 글쎄
케이블 : 9.5점 - 적당한 길이, 노이즈 필터까지
커스텀 : 8.8점 - 스위치 변환도 되지만 별도 구매
맥호환 : 9.5점 - 아쉽지 않을 정도로 기능키까지
가성비 : 9.7점 - 이만한 가격에 만나기 힘든 성능
디자인 : 9.4점 - 호불호는 있겠지만 실물 깡패





이어서 ABKO HACKER K660 ARC 프리미엄 카일 광축 완전방수 레인보우 LED 키보드에 대한 실사용 평가를 해봤습니다.

광축 키보드로서 방수 기능은 IP68로 완전체에 가까웠는데요. 대신 말리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절대 열을 가하거나 급하게 말려서는 안되는데요. 기본 배수를 잘 해준 다음에 자연 바람으로 건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순수한 물이 아닌 콜라, 커피 등의 경우는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낸 다음에 말려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먼지가 잘 묻는 것은 카일 광축 LED 키보드의 아쉬움이기도 한데요 기본 구성품에 먼지 털이가 있으니까 자주 털어주는 것이 좋겠네요.

소음은 앞서 언급된 것처럼 언제나 경쾌합니다. 나는 슬프더라도 키보드는 경쾌한 소리를 내는거죠.




내구성은 자잘한 흠집이 난다는 점, 키보드 키캡에 유분이 잘 묻는다는 점, 측면을 포함해 여기저기 먼지가 잘 붙는다는 점에서 살짝 아쉽기도 했습니다.

이 제품은 당연히도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부장님과 싸운 경우, 사직서를 내기 직전이라면 한 번 써보는 것도 좋겠네요.





써본 결과, ABKO HACKER K660 ARC 프리미엄 카일 광축 완전방수 레인보우 LED 키보드는 커스텀이 정말 쉬웠는데요.

기본 구성품을 활용해서 키캡과 스위치를 분리하면 바로 클릭 방식과 리니어 방식을 변경할 수도 있는거죠.




특정 키만 바꿔볼 수도 있고, 원하는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니까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소음이 고민이라면 리니어 스위치로 바꾸기만 해도 조용해지니까 그것도 좋은 차선책이겠네요.

맥 유저로서 맥에서는 어떨까 하고 써보니까 의외로 조합이 괜찮습니다. 기능키의 경우도 위치가 다르고 기능이 다르게 작동되지만 ‘윈도우’ 키가 ‘커맨드’ 키로 작동될 정도로 대부분의 기능 수행이 가능해서 편하더라고요.




키감 역시 나비식 키보드로 사실상 깊이감 없이 쓰다가 ABKO HACKER K660 ARC 프리미엄 카일 광축 완전방수 레인보우 LED 키보드를 써보니까 완전 ‘엄청 깊은’ 타건감을 체감할 수 있는거죠.

가성비는 더이상 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과분한 성능에 겸손한 가격표를 가졌고, 디자인은 분명 호불호는 있겠지만 무난하게는 블랙을, 취향에 따라서는 레드나 옐로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 괜찮았스니다.



#7. 추천 사용자
마지막으로 ABKO HACKER K660 ARC 프리미엄 카일 광축 완전방수 레인보우 LED 키보드의 추천 사용자를 짚어드리자면 아래와 같은데요.

사지 마세요!
무소음 키보드를 찾으셨던 분들
RGB 컬러 커스텀을 원하는 분들
슬림형 키보드를 원하시는 분들
가끔씩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


위와 같은 목적으로 키보드를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보다는 무소음, 슬림형, 일반 키보드가 더 좋을 수 있는거죠.



사세요!
게임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은 분들
경쾌한 타건감과 소리를 원하는 분들
다양한 LED 효과를 찾으셨던 분들
믿고 쓰는 내구성을 원하시는 분들


이런 목적으로 광축 키보드, 게이밍 키보드를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믿고 쓰는 내구성까지 고려하자면 아쉬움을 거의 덜어낸 제품이기 때문이죠.



무조건 사세요!
세척이 되는 키보드를 찾으시는 분들
커스텀 키보드 기능을 원하셨던 분들
가성비 좋은 키보드를 찾으셨던 분들
톡톡 튀는 컬러를 원하시는 분들
손목이 안좋아서 고민이신 분들


이런 분들이라면 무조건 구매 1순위로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세척도 되고, 커스텀도 잘 되고, 가성비까지 좋은 제품이니까 더없이 좋은거죠.




이번에는 ABKO HACKER K660 ARC 프리미엄 카일 광축 완전방수 레인보우 LED 키보드에 대해서 솔직과감하게 다양한 부면들을 살펴봤는데요.

당연히 모든 제품이 그렇듯 아쉬운 부분도 있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 게이밍 키보드를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만족하실만한 포인트가 더 많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이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총 4분을 선정해서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포스트와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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