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펜으로 끝내다. 삼성 노트북 펜S의 역대급 생산성, 2019 삼성아카데미 노트북 태블릿


아이디어를 그려내는 도구는 다양하지만, 여전히 손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손이 그려내는 것을 훌륭하게 전달하는 도구로서 펜을 빼놓을 수 없죠.

머릿속으로 그려낸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기에 펜만한 도구를 찾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서 2019 삼성아카데미의 메인으로 떠오른 삼성 노트북 펜S는 어땠을까요?

삼성디지털스토어에서도 바로 만져볼 수 있는 노트북 태블릿을 더한 올인원 제품, 삼성 노트북 펜S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 스펙
삼성 노트북 펜S (PENS NT930SBE-K716A)는 2019 삼성아카데미를 통해서 가장 메인으로 내세우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노트북이면서 태블릿의 장점을 품었고, 태블릿인 듯 노트북의 장점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가격 : 2,329,000원 (할인가)
칩셋 : 코어 i7 위스키레이크
메모리 : 16GB LPDDR3
SSD : 256GB NVMe
화면 : 13형 FHD 터치스크린
그래픽 : UHD 그래픽 620
스피커 : AKG 스테레오


http://bitly.kr/zfa5g


기본기가 탄탄한 삼성 노트북 펜S (PENS NT930SBE-K716A)는 진짜 펜으로 쓰는 것 같은 2배 더 빨라진 반응 속도의 S펜을 품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리얼 메탈을 더한 프리미엄 디자인과, 다양한 기술을 품으면서 완성형에 가까운 올인원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2. 스케치도 마음껏.
삼성 노트북 펜S (PENS NT930SBE-K716A)를 통해 하는 스케치는 S펜이 더해지면서 더욱 만족스러웠는데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치대 없이도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실 사용 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다양한 스케치 전용 앱을 활용해서 드로잉을 해본 결과, 딜레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빠른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쾌적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편의성 : ★★★★
앱 환경 : ★★★
딜레이 : ★★★★★






#3. S펜으로 메모하기.
S펜은 갤럭시노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삼성 태블릿과 노트북에서 생산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삼성노트북 PEN S에서는 더욱 만족스러웠는데요.

2배 더 빨라진 반응속도와 3가지 펜팁은 저항성이 무려 5배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부드럽게 스케치를 하거나 높은 저항성으로 종이에 쓰듯이 필기를 할 수도 있는 거죠.



http://bitly.kr/4m7L4

메모를 하고, 넘겨보고, 바로 넣어두고 다시 불러와서 작업하는 환경 자체가 달라졌다는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펜 팁 : ★★★★★
펜 그립감 : ★★
메모 편의성 : ★★★★








#4. 녹음과 필기를 동시에.
삼성노트북펜S를 통한 필기는 한 차원 달라진 경험을 전달합니다. 기본 앱으로 포함된 녹음과 필기를 위한 전용 앱은 이러한 경험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데요.

PDF를 불러와서 바로 녹음하면서 필기를 하기 때문에, 다시 녹음 파일을 들어보면서 복습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하기에 최적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 모든 과정을 터치스크린과 키보드, 마우스, S펜으로 동시에 하니까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진정한 노트북 태블릿으로 손색이 없는 사용 환경을 제공해준 것이죠.

앱 기능성 : ★★★★
앱 편의성 : ★★★




#5. UFS 확장 슬롯.
매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UFS 확장 슬롯으로 완벽하게 달라진 용량 확장과 높은 호환성을 보장하는 삼성PEN S는 만족도가 남달랐습니다.

차세대 외장 메모리로 불리는 UFS를 통해서 내장 스토리지 수준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이제, 용량 확장이나 생산성에 있어서 UFS가 지원되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유심 핀과 같은 전용 핀으로 넣고 빼는 디자인은 살짝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분실 우려는 낮겠지만 잦은 탈착에서는 번거로울 수 있겠네요.

UFS : ★★★★★
탈착 편의성 : ★





 
#6. 썬더볼트로 재빠르게.
기존에 USB 2.0 혹은 USB 3.0만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엄청나게 느린 환경에서 사용해왔다는 것을 썬더볼트를 사용하신 이후에 체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름만큼이나 엄청나게 빠른 썬더볼트는 그 자체로 차원이 다른 외장 연결 환경을 구축해주는데요. 그래서 마치 원래 한 몸처럼 빠르게 다양한 외부 기기, 장치들을 연결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속도 : ★★★★★
편의성 : ★★★★







#7. AKG 튜닝 사운드.
삼성 노트북 펜S (PENS NT930SBE-K716A)는 AKG 사운드로 중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동급 사이즈 대비 1.7배 더 큰 울림을 전달하는데요.

그래서 여느 노트북에서 경험하기 힘든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면 생동감이 넘치면서 답답하지 않은 고음을 들어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운드 : ★★★★
고음 : ★★★★
저음 : ★★★
공간감 : ★★★★




#8. 라이브 메시지로 생생하게.
라이브 메시지 기능을 품은 삼성 노트북 펜S (PENS NT930SBE-K716A)는 그리는 대로 효과가 더해지면서 더욱 생동감 있는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마치 갤럭시노트9에 있는 기능을 그대로 구현한 것과 같은 느낌이어서 노트북에서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재미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재미 : ★★★
실용성 : ★★







#9. 가볍게 휴대하다.
13형 화면 크기를 가진 삼성 노트북 펜S (PENS NT930SBE-K716A)는 가볍게 휴대가 가능한 1.12kg의 무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더욱 부담 없이 휴대하면서 활용이 가능한데요. 올인원 제품으로 손색이 없는 장점을 품었기 때문에 노트북으로서도, 뒤집어서 사용하는 태블릿으로서도 괜찮았는데요.





2가지를 따로 가지고 다니거나, 태블릿에 키보드 케이스를 더한 것과 비교할 때 장점이 된다는 점에서 무게 또한 삼성노트북 PEN S만의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무게감 : ★★★★★
휴대성 : ★★★★


 
#10. 총평
오늘은 13형 노트북의 끝을 제대로 보여준 삼성 노트북 펜S (PENS NT930SBE-K716A)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주요 장점들 위주로 포인트를 짚어봤는데요. 왜 삼성이 2019 삼성아카데미를 통해서 메인 제품으로 내세운 것인지를 알 것도 같네요.




오늘 소개해드리지 않은 다양한 장점들과 편의성을 여기저기 꽉 채워둔 삼성노트북 PEN S는 분명 노트북으로서도, 태블릿으로서도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삼성 노트북 펜S (PENS NT930SBE-K716A)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MACGUYVER.


http://bitly.kr/zfa5g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단돈 1만원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ZION Z7 블루투스 핸즈프리 아이폰 무선 이어폰


지금까지 가성비를 내세우는 제품들은 정말 많이 있었죠. 하지만 대다수의 제품들은 3~4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오늘 가져온 제품은 단돈 1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어서 기대감을 가지실 것 같습니다.







ZION X-Line Z7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은 싱글 혹은 듀얼 구성에 더해서 다양한 편의성과 탄탄한 기본기를 품었다고 해서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 스펙
블루투스 4.2 풀 옵션을 갖춘 ZION X-Line Z7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은 BRD + EDR + LE를 구현해서 더욱 안정적인 연결과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간편한 원버튼 조작은 전화받기/거절/재생/정지 및 다양한 기능을 가볍게 활용할 수도 있었는데요.





무게는 6g으로 정말 가벼웠고, 왼쪽 오른쪽 구분 없이 싱글로 사용하거나 혹은 듀얼 사용으로 편의성을 더할 수도 있었습니다.

수신 거리는 10m이고, 충전에는 1시간이 소요되며 대기가 130시간으로 상당히 길었는데요. 통화는 3시간, 음악 감상은 4시간 (듀얼은 2시간), 감도는 90dBm이었습니다.




#2. 싱글 사용
ZION X-Line Z7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본적으로 싱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핸즈프리로도 활용이 가능한데요.

대다수의 초소형 무선 이어폰은 듀얼 구성이어서 싱글 사용을 원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좌/우 이어버드를 모두 구입해야 하고, 하나는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ZION X-Line Z7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은 싱글로 구입해서 하나만 사용할 수도 있어서 블루투스 핸즈프리, 한쪽만 연결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적합했습니다.



#3. 듀얼 사용
물론, ZION X-Line Z7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은 듀얼 사용도 가능합니다. 싱글 구성이 1만원이고, 듀얼 구성이 19,900원이기 때문에 가격도 괜찮았는데요.

실제 구매 후기가 2,300건을 넘어설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인 Z7은 싱글 및 듀얼 사용 후기가 번갈아서 다양하게 나와 있기도 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zion_sf/products/2496858486


아이폰 이어폰으로도 손색이 없는 ZION X-Line Z7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은 듀얼 사용 시 스테레오로 들어볼 수 있고, 나눠서 두 명이서 들어볼 수도 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높았습니다.



#4. 실사용 소감
우선 귀에 연결하는 부분이 얇고 슬림 할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인 각도로 디자인되어서 착용감이 뛰어났는데요.

물론, 뒤쪽은 다소 통통한 편이어서 존재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따져보자면 에어팟은 착용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라면, 이 제품은 착용감은 있지만 불편하지 않다고 볼 수 있겠네요.




버튼은 터치가 아니라 실제 누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착용한 상태로 눌렀을 때 귀를 압박하는 느낌이 아주 살짝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모두 같은 경험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누르는 느낌이 든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무난하기도 했고, 튀는 느낌이 아니어서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컬러 선택지가 많지 않고 슬림한 느낌도 아니어서 아쉬움이 살짝 남기도 했습니다.

충전은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야 하는데, 전용 케이블이어서 항상 휴대해야 한다는 점과, 충전 크래들이 없어서 보조배터리 혹은 어댑터가 필요하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소프트 파우치를 활용하니까 여분의 이어팁과 이어폰, 충전 케이블까지 모두 넣을 수 있어서 함께 휴대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5. 음질
가장 중요한 음질은 전체적으로 저음보다는 중음과 고음 위주로 설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에어팟과 비슷한 음색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지만, 커널형 + 이어팁 + 음악 재생의 효과로 외부 소음이 제법 차단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소리는 답답하지 않고, 울림보다는 생동감에 집중되어서 생생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 여러 지인들에게 감상을 부탁한 결과, 의외로 음질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려주기도 했는데요. 가격을 예상해보라고 하니까 3~4만원대는 아닐까 하고 말하기도 했을 정도로 기본 음질은 가격대를 넘어선 것 같네요.


✎ 깔끔한 구성으로 포장되어 있는 ZION Z7 블루투스 핸즈프리 아이폰 무선 이어폰

✎ 다양한 이어팁과 충전기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충전은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야 했습니다.

✎ 얇고 슬림하며 가벼운 디자인의 이어폰으로 부담없는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 착용감이 뛰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 또한 생생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고, 외부 소음이 제법 차단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는데요.

✎ 싱글이든 듀얼이든 모두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던 무선 이어폰이었습니다.



#6. 총평
ZION X-Line Z7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핸즈프리로서, 또한 아이폰 이어폰으로서도 괜찮았습니다.

에어팟이 20만원을 넘어서지만 ZION X-Line Z7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은 1~2만원으로 가성비가 상당히 높았기 때문이죠.




물론, 지속 음악 재생 시간이 아쉽고 충전 크래들이 없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제품이 만족스러운 이유는 가려운 부분을 긁어줬기 때문인데요.

모난 곳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준수한 음질, 안정적인 연결성, 부담 없는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 만나게 되면서 제법 만족스럽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zion_sf/products/2496858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