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3월 21일 수요일

[증정] 갤럭시S9 3D 풀커버 강화유리 ‘9초’ 순간 부착 베루스 강화유리 후기


손으로 하는 일은 무엇이든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테면, 바늘에 실을 넣는 일이나 종이접기, 젓가락질까지도 실수하는 법 없이 깔끔하게 끝내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손으로 무언가를 섬세하게 하는 일에 부담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강화유리를 부착하는 것과 같은 고도의 작업이 필요한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내줄 방법은 없을까? 갤럭시S9을 구입하기는 했는데, 갤럭시S9 강화유리, 특히나 갤럭시S9 풀커버 강화유리를 부착하는데 부담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9초 부착’으로 끝내는 베루스 강화유리 필름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베루스 강화유리 필름은?
예쁘고 튼튼한 케이스를 만들기로 유명한 베루스에서 내놓은 갤럭시S9 3D 풀커버 강화유리, 갤럭시S9 플러스 풀커버 강화유리는 기본기가 탄탄하다.

표면 강도 : 9H
보호 기능 : 비산 방지
표면 보호 : 코팅 처리


베루스 갤럭시S9 풀커버 강화유리는 표면 강도가 9H에 달하기 때문에 생폰과 흡사한 수준으로 튼튼하며 아름답게 더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비산 방지도 더했다. 실수로 강화유리가 깨지는 경우에도 유리 파편이 튀지 않는 것이다.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코팅 처리는 화면을 매끄럽게 보이도록 만들기도 하고, 손맛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했다.

지문이 잘 묻지 않는 높은 투과율을 가진 선명한 풀커버 필름인 셈이다. 베루스 갤럭시S9 풀커버 강화유리는 갤럭시S9 및 갤럭시S9 플러스 모두 선택이 가능하다.



 

직접 사용해본 경험은?
베루스 갤럭시S9 풀커버 강화유리는 화면 전체를 덮어주지만 센서 부분은 남겨두고 있다. 이유라면 빛 반사를 비롯해서 다양한 경우에 센서가 그대로 보여지는 것이 가장 좋은 경험을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빛 반사가 늘어나거나 난반사가 될 경우 전면 홍채 인식 센서 및 얼굴 인식 센서, 전면 카메라를 사용할 때 아쉬움이 남을 수 있어서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낸 것이다.





빛 반사
전체적으로 보자면 생폰 대비 빛 반사는 늘어나는 편이다. 당연하겠지만, 디스플레이 - 공기 층 - 강화유리로 구성되기 때문에 이 사이사이에 빛이 반사되며 짙은 검은색에서 옅은 회색의 느낌이 나게 된다.

하지만 정면에서 볼 경우, 화면을 켜고서 바라볼 경우에는 빛 반사는 거슬리지 않는 수준이어서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터치감

생폰 대비 90% 정도의 터치감을 전달해준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아주 살짝 스치기만 해도 터치가 되었던 손맛은 이제 어느 정도는 존재감이 있도록 터치를 해줘야 하지만 그렇다고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다.

모서리 터치도 문제없이 가능했고, 엣지 패널을 불러오는 일이나 상단바, 하단바 모두 문제없이 스트레스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https://goo.gl/dWVSd8


 
투과율
가장 중요한 투과율은 앞서 언급된 다소 늘어나는 빛 반사를 제외하자면 나쁘지 않다. 즉, 콘텐츠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데, 여기서 테두리 접착 방식의 아쉬움이 살짝 남기는 했다.

즉, 좌/우 테두리 부분이 아주 살짝 눈에 띈다는 것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이 부분이 거슬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했고 웹서핑이나 동영상 모두 나쁘지 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부착 편의성
제목에 언급된 것처럼, 9초 부착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빠르고 간편한 부착이 최대 장점이다. 풀커버 방식은 모든 면을 부착하기 때문에 일체감이 높은 대신 먼지가 들어갈 확률이나 부착 실패율이 있는 반면, 베루스 갤럭시S9 풀커버 강화유리는 그 점에서 아쉬움이 없었다.

구성품을 통해서 먼지를 1차적으로 제거하고, 붓을 통해서 틈틈이 털어주고, 화면을 켜둔 상태에서 상/하 여백을 맞춰주면 대부분 문제없이 부착할 수 있어서다.

물론, 금손이 아닌 경우라면 1분 이상 소요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부착해본 다른 강화유리, 보호필름과 비교하자면 사실상 부착 과정 자체가 전혀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위치만 맞춰서 놓으면 끝나기 때문에 매우 편리했다.




케이스 호환성

매우 뛰어나다. 어느 케이스라도 모두 품을 수 있을 것처럼 크기가 적당하기 때문에 상하좌우 모두 충분한 여백과 풀커버의 장점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사실상 베루스 갤럭시S9 풀커버 강화유리와 호환이 되지 않는 케이스는 화면을 덮어 가리는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쉬움들
마지막으로 남겨진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테두리 접착 방식이기 때문에, 그리고 엣지 디자인의 특성상 아주 조금이라도 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테두리 부분을 중심으로 먼지가 살짝 붙게 된다.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먼지가 붙거나 모서리 부분을 중심으로 먼지가 모일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부착시 테두리를 꼼꼼하게 눌러주고, 2~3일이 지난 이후부터 틈틈이 먼지를 털어주면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생폰으로 사용 시 모서리 부분의 손맛도 살짝 마이너스가 되기도 했는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화면을 터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없었지만, 측면에서 화면으로 넘어가는 손맛이 살짝 걸리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당연하겠지만, 강화유리의 두께만큼 살짝 튀어나와 있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 아닐까 싶었다.


✎ 손쉬운 부착방법과 뛰어난 케이스 호환성을 보여준 베루스 강화유리 필름


✎ 상단바, 하단바, 모서리 터치 모두 문제없이 터치가 되었고 거슬리지 않는 수준의 빛 반사로 사용하기 편했다.




베루스 풀커버 강화유리, 선택해도 좋을까?
베루스 갤럭시S9 풀커버 강화유리, 베루스 갤럭시S9 플러스 풀커버 강화유리는 3D 디자인을 통해서 곡면까지 효과적으로 덮어줬다. 그래서 정면에서 볼 경우라면 전혀 아쉬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두께감이 아주 살짝 더해진다는 점과 생폰 대비 빛 반사가 조금은 더 늘어난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또한 테두리 접착 방식이라는 점이 부착에 있어서는 큰 장점이지만 접착제가 보일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베루스 갤럭시S9 풀커버 강화유리를 통해서 부담 없이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생폰과 흡사한 터치감, 화면을 가리지 않는 생생한 투과율에서 장점을 느꼈기 때문에 제법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할 수 있었다.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를 구입했거나 구입할 예정이라면, 갤럭시S9 강화유리, 갤럭시S9 보호필름에도 관심을 가질지 모르겠다. 9초 부착으로 빠르게, 높은 투과율과 손맛으로 만족스럽게 사용이 가능한 베루스 갤럭시S9 풀커버 강화유리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s://goo.gl/dWVSd8

http://naver.me/Gk6Lvy1j
















[CF] 바라보면 끝, 애플의 아이폰X 페이스ID에 대한 유쾌한 접근법


보면 풀린다. 이 말만 들어도 보안이 얼마나 편리해질지는 이해가 쉬울 것 같다. 당연하겠지만 아이폰X의 페이스ID는 애플이 지금껏 유지해왔던 홈 버튼과 터치ID를 완전히 지워버릴 무기라는 점에서 이 정도의 접근은 당연했다.

애플은 ‘보면 풀린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어필하기 위해서 많은 공을 들여서 광고를 제작했고, 키노트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물론, 터치ID가 더 편할 경우도 있고, 페이스ID가 더 유용할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손에 물이 묻었다거나 혹은 비가 올 경우, 폰을 거치해둔 상태로 알림을 확인하거나 잠금을 해제하고 싶을 때, 지문이 닳아서 인식이 잘 안될 때 등등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다.

반대로 누워서 폰을 사용하거나, 책상에 올려둔 상태로 잠금을 해제하고 싶을 때, 움직임이 많을 때와 같은 경우라면 터치ID가 더 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페이스ID는 터치ID를 대체하는 매우 훌륭한 기술이면서, 동시에 터치ID를 완전히 제거해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즉, 페이스ID가 편리한 경우가 80% 정도라면, 나머지 20% 정도는 터치ID가 없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횟수가 더 늘어났다. 물론, 기존에도 보안상의 이유로 일정 시간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기는 했어도 자주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했던 경우는 적었지만, 이제는 달라진 것이다.

그렇다면 애플은 페이스ID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우선 ‘신속함’이 포인트이고 ‘보안성’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차별화 포인트다.





이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위의 동영상을 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주인공은 자신의 아이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잠금이 해제되는 것에 놀라움을 느낀다.

그리고는 혹시나.. 하고는 옆을 쳐다보자 잠금이 빠르게 풀리는 것을 알게 되고는 이제 아무 곳이나 쳐다보기 시작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달려가며 그녀가 바라보는 모든 곳의 잠금이 빠르게 해제되고, 그 과정은 ‘폭발’로 묘사되었다.






폭발이란 ‘순식간에’라는 의미가 되기도 하고 ‘기다림’이 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폭발은 누군가를 기다려주지 않고 바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애플은 페이스ID가 보는 순간 반응하며 잠금을 해제하는데 있어서 매우 빠르고 편리하다는 점을 제대로 각인시키려 하고 있다.





또한 손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얼굴이 ‘열쇠’가 되는 것을 유쾌하게 해석하고 있는데, 손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재미있는 1분짜리 영상 속에 담아내면서 재미있는 한편의 팝콘 무비가 된 것이다.

이러한 광고를 접하게 된 소비자들은 기존의 터치ID가 ‘사람이 무언가 행동을 해야 한다’는 구시대적인 기술이라고 느낄지 모르며, ‘보는 것만으로’ 잠금이 해제되는 페이스ID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




다시 정리를 해보자면, 애플이 이야기하는 페이스ID의 장점은 빠른 인식 속도와 반응 속도다. 물론 광고에서 등장한 모든 자물쇠는 ‘그녀’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잠금 해제가 되지 않겠지만.

광고 속에 등장하는 모든 요소들은 모든 종류의 자물쇠를 풀 수 있는 만능키가 얼굴이 되었다는 것을 뜻하고, 동시에 아이폰 속에서 구동되는 수많은 기능과 애플 페이, 금융 앱과 같은 것을 사용할 때에도 얼굴만 있으면 손을 쓰지 않아도 됨을 어필하는 것일지 모른다.

새로운 기술을 위해 기존의 기술을 과감하게 지워버리는 애플의 도전이 소비자들에게, 그리고 앞으로의 기술 변화에 어떠한 변곡점이 되어줄지 지켜봐야겠다. - MACGUYVER.
















나만의 극장,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 써보니


바야흐로 모바일의 시대다. 처음으로 만져보고 사용해보는 스마트기기가 ‘모바일’ 기기인 시대가 되면서, 이제 컴퓨터 책상에 앉아야만 가능했던 IT 기기는 옛말이 된지 오래다.

모바일 기기의 장점은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동영상을 보거나 웹서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있고, 원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끝낼 수 있다는 것이 있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도 한계는 존재한다. 여전히 DSLR과 미러리스 시장은 나름의 시장을 유지하고 있고, 극장을 비롯해서 TV 시장이 건재한 것만 보더라도 한계는 분명히 확인이 가능하다.

이유라면 모바일 기기, 스마트 기기는 작은 화면이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함께 즐기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클뿐 아니라 답답한 경우가 발생되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대형 TV 혹은 빔 프로젝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나만의 극장을 꾸미기 위한 비용이 예전에는 너무나도 비쌌기 때문에 결국 작은 화면의 TV로 만족하거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면, 이제는 조금 달라졌다. 나만의 극장을 위한 비용도 성능도 예전과는 달라졌기 때문이다.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는?
오늘 소개할 제품인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는 거실에서도 선명한 대형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즉, 다른 빔 프로젝터와 달리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너무 멀리 놓지 않아도 제법 시원하고 넓은 화면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또한, 3LCD를 통해서 물 빠진 색감이 아닌 TV와 같은 생생한 컬러감까지 더했다는 점에서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는 장점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프로젝터 사이즈 : 100인치 이상 (최대 300인치)
해상도 : 1080P FHD
밝기 : 3100lm


가장 먼저 살펴볼 부분은 단연 ‘프로젝터 사이즈’다. 100인치를 넘어 최대 300인치까지 가능한 대화면은 현재까지 가장 대중화가 되어 있는 45~55인치 TV 대비 훨씬 더 큰 화면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 더욱 시원한 경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현장감이나 영화관과 같은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이다. 또한 해상도를 빼놓을 수 없는데, 1080p FHD 해상도로서, 현존하는 거의 모든 콘텐츠에 최적화된 ‘적절한 해상도’를 품었다.

즉, 4K 해상도도 존재하겠지만, 여전히 절대다수의 콘텐츠가 FHD 혹은 HD로 제공된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과잉 스펙 대신 실용적이면서도 체감이 가능한 진짜 스펙이 되는 셈이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12607797688&cat_id=50002134&section=price&frm=NVSCMOD&query=엡손+EH-TW650+풀HD+빔+프로젝터

마지막으로 밝기는 프로젝터에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데, 3100lm으로 어느 정도의 불빛 아래서도 시원하게 보인다는 점에서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는 사이즈부터 해상도, 밝기까지 3박자가 충실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3LCD로 생생함을 더하다.
다음으로 이야기를 해볼 부분이라면 단연 투사 방식에 있다. 프로젝터는 흔히 사용되는 1칩 타입의 DLP 프로젝터가 있고, 백색 광출력과 컬러 광출력을 별도로 제공하는 3LCD 타입이 있다.

DLP 프로젝터 : 백색 밝기 위주의 프로젝터
3LCD 프로젝터 : 백색 & 컬러 개별 광출력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DLP 프로젝터의 아쉬움이라 불리는 밝은 밝기에서 물 빠진 색감과 달리 밝은 화면에서도 생생한 컬러감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TV 못지않은 생생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일반적인 프로젝터 대비 3배 더 넓은 컬러 영역까지 구현했기 때문에 색상 하나하나에 힘이 더해지면서 어두운 화면에서나 밝은 화면에서 모두 정확한 색상을 볼 수 있는 장점까지 더했다.


유연하게 즐기는 빔 프로젝터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공간의 제약을 비롯해 사용상 불편함이 있다면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는 어떠한 편의성을 제공해줬을까?

무게 : 2.7kg
크기 : 302 x 87 x 249mm
설치 범위 : 최대 30도 측면 설치 가능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는 2.7kg의 가벼운 무게를 통해서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초소형 규격을 갖추고 있다. 크기 또한 이 정도 성능의 프로젝터 대비 작은 크기와 컴팩트함을 갖추고 있어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설치 범위에 있어서도 일반적으로 상하 키스톤만 지원하는 대다수의 프로젝터 대비 좌/우 키스톤까지 가능해서 최대 30도 각도 이내라면 어디든 자유롭게 프로젝터를 놓아두고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직접 사용해본 엡손 EH-TW650
그렇다면, 직접 활용해보고 사용해본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는 어떠한 경험을 하게 해줬을까? 우선, 정말 작고 아기자기한 크기 및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는데, 재질이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기능 중심적이기도 해서 사용상 편의성도 상당했다.

렌즈 커버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되어서 분실의 우려가 없을 뿐 아니라, 커버를 닫을 경우 자동으로 투사 밝기를 낮춰서 대기 모드로 바꿔주기 때문에 기능성이 상당히 뛰어났다.





소음은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잔잔한 팬이 돌아가는 소리만 들렸고, 발열은 전면 좌측의 팬에서 나오는 발열을 제외하면 기기 자체적인 발열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밝은 프로젝터에서 불편할 수 있는 발열 또한 아쉬움이 되지 않았다.

리모컨을 통해서 직관적으로 설정을 조작하는 편의성이 있었고, 별도의 홈 화면이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좋았다.


✎ 다양한 조명 아래에서도 생생한 화면을 전달해줬던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


투사 화면의 경우는 조명이 켜질 경우에는 당연히 다소 어두워지기는 했지만 색상을 잃지 않아서 여전히 보기에는 문제가 없었고, 완전히 암흑과 같은 밤이 되지 않아도 저녁 정도라면 문제없이 생생하고 밝은 화면을 볼 수 있었다.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는 컬러 모드를 통해서 더 밝게, 혹은 게임에 맞춰서 화면을 보거나 이미지 강화 기술로 노이즈를 줄일 수도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분할 화면도 가능해서 2개의 입력 소스를 좌우로 나눠서 투사하는 센스 있는 기능까지 경험이 가능했다.



아쉬움이라면 초단초점 프로젝터 대비 어느 정도의 투가 거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는데, 그럼에도 2~3미터 수준으로 제법 거리가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큰 아쉬움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전원을 종료할 경우 거의 대기 시간 없이 화면이 꺼지면서 전원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화면 투사 이후에 기다림 없이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활용할 수 있었다.


✎ 둥글둥글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엡손 풀HD 빔 프로젝터


✎ 높이 조절 기능 및 필터를 통한 내구성 향상까지 더했다.

✎ 슬라이드 방식의 커버, 편리한 버튼 및 다양한 조절 기능까지 더한 프로젝터


✎ 다양한 확장성과 뛰어난 휴대성까지 더한 제품이었다.

✎ 실제 투사 화면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해서 TV를 대체하는 온가족용 멀티미디어 기기로 손색이 없었다.

✎ 매우 어두운 불꽃놀이까지도 생생하게 담기면서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 웹서핑까지도 깔끔한 글자로 보여줬던 프로젝터

✎ 세련된 디자인의 옵션창은 세밀한 설정이 가능해서 빔을 자유롭게 조절하고 나에게 맞추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했다.


✎ 천장 투사를 비롯해서 좌/우 반전까지 제공하는 꼼꼼함도 더해줬다.

✎ 무선랜 설정까지 꼼꼼하게 더했던 엡손 프로젝터

✎ 각도 조절시 자동으로 최적화된 자동 키스톤 기능을 활성화해줘서 만족스러운 투사를 할 수 있었다.

✎ 둥글둥글한 디자인 및 다양한 확장성의 장점까지 더한 프로젝터


✎ 발열은 전체적으로 없는 편이었고, 렌즈 왼쪽 송풍구에서만 열이 조금 나오는 수준이었다.


✎ 전용 리모트를 통해서 멀리서도 조작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프로젝터


나만의 극장, 엡손 EH-TW650 선택해도 좋을까?
나만의 극장을 만들어주는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는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화면 밝기, 해상도, 화면 크기, 색상 표현력, 편의성, 기능성, 확장성까지 고루 갖춘 장점을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나 가볍다는 점에서 휴대성이라는 장점까지 더할 수 있고, 자체 내장 스피커까지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프로젝터만으로도 화면과 소리를 모두 활용할 수도 있다.



TV와 비교하자면 화면 크기에서도 장점이 되며, 공간의 제약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늘 고정되어있는 TV 대비 어디든 원한다면 휴대하며 전원이 공급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어서 사용자 경험이 완전히 달라진다.

100만원 전후로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까지 매우 뛰어난 엡손 EH-TW650 풀HD 빔 프로젝터를 통해서 자신만의 영화관, 극장을 만들어보거나 업무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퍼포먼스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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