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남자의 로망, 게이밍 노트북 끝판왕 프레데터 트리톤 700을 만나다.


최근 전자제품들의 성장을 보다 보면, 대기업의 외계인 고문설에 공감하게 되는 것 같다. 그 짧은 기간 안에 어떻게 이러한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오늘은 이러한 감탄을 자아내는 스마트기기들 중에서 게이밍 노트북, 에이서의 프레데터 노트북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로 자리매김한 트리톤 700이라는 괴물 게이밍 노트북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짧게나마 트리톤 700 게이밍 노트북을 직접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기존에 있던 노트북이라는 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진 이 트리톤 700은 아마 모든 남성들의 로망이 되지 않을까 싶다.

프레데터의 모든 것을 쏟아붓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 느껴졌던 트리톤 700은 과연 어떤 게이밍 노트북인지 한번 알아보자.


http://prod.danawa.com/info/?pcode=5664631&keyword=%EC%97%90%EC%9D%B4%EC%84%9C%ED%94%84%EB%A0%88%EB%8D%B0%ED%84%B0%ED%8A%B8%EB%A6%AC%ED%86%A4700&cate=112758


디자인도 스펙이다. 트리톤 700 게이밍 노트북을 최고 사양 노트북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는데, 투박한 이미지의 게이밍 노트북과는 달리 대학생을 타겟으로 한 노트북들처럼 수려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후에 다루겠지만 트리톤 700은 한마디로 장난 아닌 성능을 자랑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1.89cm밖에 되지 않는다. 무게도 2.45kg으로 휴대용 노트북으로써 나쁘지 않은 무게다. 


물론 휴대용 게이밍 노트북으로 사용할 때는 어댑터의 무게도 생각해야만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트리톤 700의 프레데터 로고에는 최상위 라인업을 뜻하는 에메랄드 색상이 적용되었고, 프레데터 로고 대신 에이서 로고가 붙어 있었다면 프리미엄 사무용 노트북으로 착각할 것만 같은 디자인을 품고 있지만 측면에는 게이밍 노트북의 디자인 요소들을 절제된 정도로 품고 있기도 하다.

사용하기 전부터 호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던 트리톤 700의 겉모습은 상판을 열어보기 전에 흥미를 돋우는 애피타이저라고 할 수 있었다.



트리톤 700의 상판을 연 후의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지만, 찬물에도 위아래가 있듯, 트리톤 700 게이밍 노트북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GPU부터 설명하는 것이 예의인 것 같다.

트리톤 700은 그 유명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을 탑재했다. 





GTX 라인업의 최상위에 있었던 타이탄 X 마저 가볍게 넘어선 GTX 1080은 파스칼 공정이 사용되었는데, 이 파스칼 공정이 바로 트리톤 700이 1.89cm라는 얇은 두께로 출시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파스칼 공정이 적용된 GTX 10 라인업은 소비전력 문제와 공간 제약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노트북에 적용되는 그래픽 칩셋이 데스크탑에 적용되는 그래픽 칩셋과 동일해질 수 있게 되었다. 즉 ‘M’이 사라진 것이다.




그럼에도 성능은 맥스웰 공정이 적용된 이전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1.7배가량 향상되었다.

그리고 트리톤 700에 설치되어 있는 ‘프레데터 센스’ 기능을 사용하면 손쉽게 터보 모드, 즉 오버클럭을 즐겨볼 수 있는데, 3D 마크의 타임 스파이로 진행한 트리톤 700의 벤치마크 점수는 기본 상태에서 5481점, 터보 모드에서 5824점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 점수는 트리톤 700에 탑재된 인텔 i7-7700HQ CPU와 GTX 1080 조합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 게이밍 노트북 대비 2000점가량 높은 점수이고, 6733점인 4K 게이밍 데스크톱에 더 가까운 점수이기도 하다.

또한 GTX 1080의 게임 성능을 웹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직접 ‘니드 포 스피드’를 해보니 최고 단계 그래픽 모드로 플레이해도 버벅거림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참고로 지포스 GTX 1080은 VR 기능도 즐겨볼 수 있게, 또 노트북에서도 120Hz 화면 주사율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다.


✎ 수준급 그래픽 처리 성능을 보여준 트리톤 700

✎ 프레데터 센스 기능으로 간편하게 터보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GPU는 120Hz 프레임까지 구현할 수 있고 그래픽 데이터양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모니터는 늘 일정한 프레임만을 유지한다. 그래서 게임 중에 화면이 잘리거나 순간적으로 그래픽이 튀는 현상이 나타나곤 하는데, 다행히 트리톤 700의 모니터는 일반적인 모니터가 아니다.

트리톤 700은 일반 노트북 모니터의 응답속도의 약 2배 정도 되는 최대 120Hz의 프레임 속도를 구현할 수 있고 엔비디아의 G 싱크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디스플레이의 재생률을 그래픽 양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 GPU와 동기화해서 부드러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하지만 안정적인 게임을 위해선 GPU, CPU의 속도와 디스플레이의 성능뿐 아니라 인터넷 속도 역시 안정적으로 받쳐줘야 한다.

그래서 트리톤 700에는 킬러 더블샷 프로라는 기술도 접목되었고, 덕분에 유선랜은 안정적인 게임을 위해 사용하고, 무선랜은 메신저나 보이스 채팅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즉 무선과 유선 인터넷을 동시에 서로 간섭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가정에 기가급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야 활용 가능한 이야기다.



트리톤 700은 기계식 키보드를 품었다. 어쩌면 이 사실만으로 일부 게이머 꿈나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지도 모르겠다.

기계식 키보드가 탑재된 노트북은 처음 만져봤는데, 손맛이 일품이었다. 자꾸만 타이핑하게 만드는 키감이라고 할까, 여태껏 많은 노트북의 키보드를 눌러봤지만, 키보드의 근본이 달라서 그런지 키감의 차원도 달랐다.





특히나 준수한 키감과 딱 적절한 깊이감으로 손가락에 부담이 적었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물론 기계식 키보드이다 보니 소음은 어느 정도 있다. 그리고 타이핑 소리가 그리 좋지만은 않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트리톤 700 키보드에는 안티 고스팅 기술을 적용해서, 키보드를 동시 입력할 때 키가 먹히는 현상을 해결했다고 한다. 현란한 컨트롤이 필요한 게이머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다.


✎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었던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


별도의 마우스를 사용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트랙패드란 비상용 혹은 방해요소일 뿐이다. 그럼에도 일반적인 트랙패드는 손이 아주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트리톤 700은 트랙패드와 키보드의 위치를 바꿔버렸는데, 덕분에 게임 중에 오터치를 하거나, 타이핑 중에 마우스 커서가 튀는 일이 있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게임 외의 용도로 트랙패드를 사용하게 될 때는 다소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키보드를 잘못 누르는 일도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터치패드는 코닝 고릴라 글라스로 되어 있어서, 내부에 있는 듀얼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이 보이는데, 마치 고급 시계가 자신의 정교한 기어들을 보여주는 것처럼 프리미엄 노트북이라는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준다.

그리고 코닝 코릴라 글라스다 보니 터치패드의 터치감도 기존의 터치패드와는 전혀 다르다. 단점이라면 딸칵 누를 수가 없다는 점인데, 드래그는 두번 터치한 상태에서 움직이는 제스처로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키보드와 터치패드 안쪽의 에어로 블레이드 팬에는 백라이트가 들어온다. 그것도 그냥 백라이트가 아니고 RGB 백라이트라서 말 그대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볼 수 있다.

이 설정은 ‘프레데터 센스’에서 가능한데, 키보드 백라이트의 경우 모션의 선택지가 정말 다양하다. 부분적으로 색을 달리할 수도 있고, 색상이 현란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 백라이트를 정말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었던 프레데터 센스 기능


✎ 강한 바람을 뿜어내던 에어로 블레이드의 쿨링 시스템


입출력 포트를 점점 최소화하는 맥북과 달리 트리톤 700은 포트를 좌우 측면뿐 아니라 뒤쪽에도 배치함으로 호환성을 극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또, 썬더볼트 3와 디스플레이 포트, HDMI 2.0포트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사운드 역시 남달랐다. 




노트북에서 나오는 소리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간감 형성에 탁월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음원에 따라 최고 출력에서는 다소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고음에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줬다.

이는 에이서의 트루하모니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가 결합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혼자서 게임을 한다면, 굳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SSD로는 512GB M.2 PCIe SSD가 RAID 0를 통해 듀얼로 연결되어 총 1TB의 용량을 품고 있고, 전송 속도는 약 3,200MB/s에 이른다.


✎ 최적화된 쿨링 시스템을 위해 포트를 3면에 배치했다.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장점이 두드러지는 게이밍 노트북인 만큼 단점 역시 분명했는데, 우선 가격이 조금 낯설었다. 사양에 따라 350만원 혹은 400만원으로 나뉜다.

그리고 여느 게이밍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배터리 타임이 굉장히 짧았다. 약 2시간 정도만 살아남을 수 있는 배터리를 품고 있어서 게임을 즐기기 이전에 게임을 설치하는 데에 배터리 절반을 사용해버렸다. 어댑터를 휴대하지 않았다면 그날은 게임을 즐기기는 글렀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또한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의 아이트래킹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도 아쉬웠다. 물론 이 기술이 적용된다면 두께와 가격이 달라지겠지만, 그 기술까지 담았다면 정말 적수가 없는 게이밍 노트북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다.

지문이 잘 묻어서 자주 닦아줘야 한다는 점도, 그리고 지문 인식 잠금해제 기능이 없다는 점도 아쉬운 점으로 꼽을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8세대 인텔 코어가 적용되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특히나 컸다.




어쩌면 터무니없는 욕심일지 모르지만, 이러한 욕심을 떠올리게 만든 것은 바로 트리톤 700이다. 파격적인 진보를 보여줬던 에이서와 트리톤 700이 앞으로 에이서가 또 어떤 발전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드는 자극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기대 했던 것 만큼의, 그리고 기대했던 것 이상의 놀라움을 보여주었던 트리톤 700은 게이머를 비롯한 대부분의 남자들의 로망이지 않을까 싶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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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24,000mAh 초 대용량 보조배터리 추천, 픽스 셀 몬스터 24,000mAh


그동안 2,000~5,000mAh의 일반적인 수준의 보조배터리를 떠나서 이제는 10,000mAh도 큰 감흥이 없는 시대가 되면서 보조배터리의 용량 전쟁은 끝난 것만 같았다. 하지만 보조배터리 용량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족함을 느끼게 되면서 더 큰 용량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이를테면, 샤오미는 10,000mAh에 더해서 20,000mAh를 내놓으면서 용량이 큰 보조배터리를 시장에 내놓은 것이다.




그에 더해서 픽스의 셀 몬스터라는 이름의 보조배터리는 엄청난 용량인 24,000mAh의 보조배터리를 통해서 일상부터 여행까지 모든 경우에 적합한 만능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

이 정도의 용량이 필요할까? 하는 의문과 함께, 픽스 셀 몬스터 24,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무려 13회 충전이라는 엄청난 충전을 제공하기도 했고, 동시에 4대의 기기까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한 제품이었다.



http://c.appstory.co.kr/battery288


개인적으로는 외부 업무보다는 실내 업무가 더 많은 편이어서 보조배터리를 자주 휴대하지는 않는다.

또한 직접 운전해서 외출을 하거나 여행을 떠날 경우에도 보조배터리 대신 차량용 충전기를 활용했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자체를 자주 사용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경우, 캠핑을 떠나거나 출퇴근을 하면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 이외에도 야외에서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환경에서도 업무나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사용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할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필수라 부를 수 있다.

무엇보다, 단순히 용량만 큰 것이 아니라 2A 출력을 지원해서 빠른 충전이 가능하기도 하고, 태블릿의 경우도 최대 3회 이상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또한 최대 4대의 기기까지도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1인 사용, 가벼운 출퇴근이나 통학용을 넘어서는 범용성을 지녔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물론, 용량이 큰 만큼 더 무겁고 크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대용량 보조배터리의 유용함은 ‘함께’ ‘다양하게’라는 키워드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픽스 셀 몬스터 24,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매우 뛰어난 활용성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가 되기도 했다.

✎ 여행시에나 여러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성이 뛰어났던 픽스 셀 몬스터 보조배터리

✎ 2A 출력과 최대 4대의 기기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해서 빠르고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했다.

✎ 깔끔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앞서 소개된 24,000mAh의 대용량과 2A 출력 지원, 4 포트 동시 충전 이외에도 2개의 인풋 포트를 활용한 편의성과 KC 안전 확인 인증, 과충전과 과방전 방지 회로까지 더하면서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 역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또한 온도 보호, 과전압 보호 기능에 더해서 LED를 통해서 4단계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뛰어났는데, ABS 소재를 통해 외부 충격을 줄여줄 뿐 아니라 변색의 우려가 없다는 점과 12개월간의 AS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픽스 셀 몬스터 24,000mAh 보조배터리의 장점이 되고 있다.




픽스 셀 몬스터 24,000mAh 대용량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활용하게 되면 밤새도록 번갈아가며 기기를 바꿔서 꽂을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해진다.

✎ 2개의 인풋 포트로 인해 편의성을 높여주었다.

✎ 또한 KC 안전 확인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했다.

✎ ABS 소재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해주고 변색의 우려가 없었다.  

✎ 무게감은 약간 있는 편이었지만 대용량이라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었다.


1) 정말 정말 크고 거대하다. 이 정도 크기의 보조배터리는 처음 보는 듯

2) 컬러가 깔끔하고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고, 층층이 나뉘어 있는 디자인이 너무 무난하지 않게 디자인을 정돈해줬다.

3) 단자를 보게 되면 4개의 아웃, 2개의 인 단자가 있어서 마치 소형 컴퓨터 본체를 보는 느낌.



4) USB-C 타입, 혹은 마이크로 USB 단자로 충전이 가능해서 범용성이 더욱 높았다.

5) 4포트는 모두 최대 5V 2.1A의 출력이 가능해서 어떤 단자든 빠른 충전을 활용할 수 있었다.

6) 특히나 4개 동시 충전은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되어줬다.

7) 스마트폰 2개, 닌텐도 스위치, 아이패드를 동시에 충전하며 실용적인 보조배터리라는 것을 직접 체감이 가능했다.



8) 동시 충전 시 용량이 작은 제품부터 순차적으로 충전이 완료되었다.

9) 무게가 크고 덩치도 커서 일상용으로 매일 가방 속에 넣고 활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되기도 했다.

10) 그러나 여행용이라면 필수품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만들어줬다.



스마트폰 배터리, 휴대폰 배터리가 점점 더 용량이 커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소모되는 배터리도 늘어나면서, 또한 일체형 배터리가 더욱 대중화가 되면서 충전 잭을 꽂아두는 시간 또한 늘어나고 있다.

아이폰을 비롯해 LG의 V, G 시리즈,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까지도 모두 일체형 배터리를 도입하면서, 그리고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와 태블릿, 게임기까지도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하면서 스마트폰 배터리, 휴대폰 배터리, 다양한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것이 또 다른 짐이자 과제가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픽스 셀 몬스터 24,000mAh 대용량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는 일상부터 여행까지 모든 경우에 적합한 다재다능한 보조배터리로서 손색이 없는 제품이 되어줄지 모른다.

일상 속에서라면 다양한 기기를 어댑터가 없는 상황에서도 그 자리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고, 여행을 떠나거나 업무를 위한 출장을 떠날 경우에도 가지고 있는 기기들을 동시에 충전하면서 또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 또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픽스 셀 몬스터 24,000mAh 대용량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통해서 대용량이 가진 장점,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과 4개의 넉넉한 포트가 가진 장점을 제대로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http://c.appstory.co.kr/battery288


http://naver.me/G1Uc1Rxo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아이폰X 충격방지 케이스 ‘카탈리스트’ 이 디자인과 성능, 실화?


아이폰X은 소중히 감싸줄 필요가 있다. 우선은 후면까지 글라스로 되어 있기 때문이고, 바람만 불어도 흠집이 난다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싸기 때문이다. 140~160만원에 이르는 아이폰X은 쉽게 그냥 저냥 사용할 스마트폰은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어쩌면 생폰으로 사용하는 것이 당장은 가장 높은 만족도를 줄지도 모른다. 생폰의 그립감은 전 세계 어떤 스마트폰 케이스로도 흉내를 내기 힘들 뿐 아니라 그 자체로 놀라운 일체감이나 사용할수록 따뜻해지는 온도까지도 마음에 쏙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떨어뜨리거나 흠집, 찍힘이 발생하게 되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진다. 흉터가 자꾸만 눈에 들어올 뿐 아니라 만질수록 계속해서 거슬리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X을 소중히 감싸줄 수 있는 튼튼하면서도 아름다운 케이스는 필수적이다.

오늘 소개할 아이폰X 충격방지 케이스 ‘카탈리스트’의 키워드는 #충격보호 #디자인 #심플함이다. 이러한 포인트에 초점을 맞춰서 과연 아이폰X 충격방지 케이스 ‘카탈리스트’는 어떠한 특징을 지니고 있고, 또 아이폰X에 적합한 제품이었을지 살펴보자.



http://storefarm.naver.com/ankihouse/products/2347909242



아이폰X 충격방지 케이스 ‘카탈리스트’는 울트라씬 디자인에 더해서 밀리터리 그레이드 등급을 받았는데, 말 그대로 초강력 충격 방지 기능을 탑재하면서 아이폰X을 보다 더 오랫동안, 보다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가 되어줬다.

이러한 충격 방지를 위해서 트러스 시스템을 더했는데, 앞서 스펙 인포그래픽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주로 건축물 및 교량에서 충격 방지 및 떠받치는 구조물로 사용되는 시스템이 트러스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이는 점에만 집중한 케이스와 차별화가 되는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논슬립 러버 및 범퍼 형태의 디자인, 백핸드 스트랩까지 포함하면서 손에서 놓치는 경우까지 크게 줄여줬다는 점에서도 이 제품이 충격 방지 및 충격 예방에 얼마나 집중한 제품인지도 확인이 가능했다.

✎ 충격 방지에 탁월함을 보였던 카탈리스트 케이스



 ✎ 클리어한 백커버로 깨끗한 느낌까지 전달했다.


아이폰X 충격방지 케이스 ‘카탈리스트’는 클리어 백커버를 통해서 생폰의 디자인적인 아이덴티티를 200% 살려내고 있는데, 이를테면 후면이 실버일 경우나 스페이스 그레이일 경우 모두 생폰의 컬러감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매우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충격 방지 케이스의 두텁고 투박한 디자인이 아닌, 깔끔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이처럼 얇고 슬림한 디자인, 클리어한 백커버를 통해서 무선 충전까지 200%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더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회전 방식의 스위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일반적으로 홀드 버튼이라 부르는 무음 스위치를 회전하는 방식으로 설계를 하면서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함과 사용상의 편리함, 또한 완벽한 보호 성능까지 더한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 깔끔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보여준 제품



✎ 스위치 디자인으로 진동에서 벨소리로 바꾸는 과정이 아주 편리했다.


1) 디자인이 심플하고 깔끔해서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2) 기본 구성품인 백핸드 스트랩을 통해서 여행시, 혹은 잦은 사용시에도 손에서 놓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다.

3) 튼튼한 마감으로 스트랩을 당겨도 늘어나지 않고 형태가 유지되어서 튼튼함이 제대로 느껴졌다.




4) 화면보다 살짝 올라와서 화면 보호가 가능했고, 버튼 부분 역시 완벽 보호가 가능했다.

5) 특히나 홀드 버튼을 회전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았다.

6) 후면 역시 살짝 위로 올라와서 클리어 백커버의 흠집을 줄여줬다.




7) 후면 재질의 특성상 지문이 잘 묻었고, 흠집이나 찍힘은 주의할 필요가 있었다.

8) 전체적으로 먼지가 잘 묻지 않아서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다.

9) 딱딱한 재질임에도 탈착이 어렵지 않아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었다.



아이폰X 충격방지 케이스 ‘카탈리스트’는 장점이 매우 많은 제품이었는데, 우선 충격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는 점에서, 그리고 화면과 후면까지 보호가 가능하며 버튼까지도 완벽하게 보호해준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다.

그러면서도 먼지가 잘 묻지 않았고,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 역시 장점이 되어줬다. 앞서 소개된 것처럼 충격 방지와 디자인, 심플함을 모두 갖추면서 간편하게 탈착할 수 있는 편리함과 스트랩을 통한 추가 보호 기능 및 편의 기능까지 더하며 만족도를 높여주기도 했다.



물론, 먼지를 잘 털어준 다음 케이스를 끼워줄 필요가 있었고, 지문은 주기적으로 닦아줄 필요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은 케이스로서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분들이나, 특히 측면 부분의 찍힘 및 흉터를 예방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충격 방지, 다양한 활용성까지 겸비한 아이폰X 충격방지 케이스 ‘카탈리스트’를 통해서 아이폰X의 디자인을 처음 그대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ankihouse/products/2347909242

http://naver.me/x3oS5GGb